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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기금을 받은 이선경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인일여고 12회를 졸업하신 김인재입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얼마나 많은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인일여고 40회 졸업생이어서 선배님들의 도움이라고 생각되어,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어머니는 인일여고 12회를 졸업하신 김인재입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얼마나 많은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인일여고 40회 졸업생이어서 선배님들의 도움이라고 생각되어,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5.11.01 10:02:05 (*.179.94.21)
12회는 정말 꼭 도움을 주어야 하는 곳에 기금을 사용했군요.
이선경후배, 40회군요, 반가워요
자주 놀러오고 인일인으로서 긍지를 느껴보세요
선배들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함께해 보세요 (:f)
이선경후배, 40회군요, 반가워요
자주 놀러오고 인일인으로서 긍지를 느껴보세요
선배들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함께해 보세요 (:f)
2005.11.01 21:43:31 (*.86.87.61)
고맙구나,선경아!
이렇게 글 올려 주어서....
지난 주
기금 전달 문제로 전화했을 때
차분하고 조용하면서도 꿋꿋한 면이 느껴져
마음 한 편으로 흐믓했단다....
두 자매가 잘 헤쳐나가리라는 믿음이 느껴졌단다.
그리고 곧
너희 엄마랑 가까웠던 친구 7반 정숙이 아줌마께
연락한것도 참 생각이 깊구나.....
모쪼록
엄마 동창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씩씩하게 지내길바란단다!!!
그리고
12회 친구들아!
정혜자를 위한 우리들의 정성도
혜자 남편에게 잘 보냈고.감사하다고 전해달라 하셨어.....
나도 심부름을 하며 기쁘고 ,또 고마왔다,친구들아!!!
이렇게 글 올려 주어서....
지난 주
기금 전달 문제로 전화했을 때
차분하고 조용하면서도 꿋꿋한 면이 느껴져
마음 한 편으로 흐믓했단다....
두 자매가 잘 헤쳐나가리라는 믿음이 느껴졌단다.
그리고 곧
너희 엄마랑 가까웠던 친구 7반 정숙이 아줌마께
연락한것도 참 생각이 깊구나.....
모쪼록
엄마 동창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씩씩하게 지내길바란단다!!!
그리고
12회 친구들아!
정혜자를 위한 우리들의 정성도
혜자 남편에게 잘 보냈고.감사하다고 전해달라 하셨어.....
나도 심부름을 하며 기쁘고 ,또 고마왔다,친구들아!!!
엄마, 아빠 모두 하늘나라로 가시고 얼마나 큰 슬픔을 겪었겠니?
그런데 이렇게 꿋꿋한 모습을 접하니
대견하기도 하구나~
그간 찾아보지도 못한 가운데 인재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만 전해듣고
마음이 몹시 아팠단다.
남경이도 잘있지?
너희 자매는 엄마닮아서 똑똑하고 굳세게 세상을 헤쳐가리라 생각한다.
생활하는데 바쁘겠지만 틈틈이 홈피에 와서 엄마친구들하고 안부전하고 지내자.
어려움이 있으면 의논도 하고 말야...
이렇게 글 올려 줘서 고맙고 나중에 기회만들어서 한번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