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30년만에 모두 모여,너무 좋았다.
언제 또 이렇게 모이려나.
40주년?
그땐 엊그제 뵈온 은사님중 몇분이나 다시 뵐수 있으려나.
나, 나이 먹어 느는건 눈물 뿐인가봐.
이야긴 나누지 못했어도, 멀리서 본것만으로,쨘---
걔가 있어야할 어울리는 자리에서 이젠 잘 살고 있다는 소식에 축하해주면서도, 쨘----
30년만에 만난 초딩동창이 걔네 엄마랑 똑같은 얼굴로 저기서 웃으며 오는데 쨘---
무지무지 행복했다.
집행부 모두에게 감사의 말 전하마.
어! 얘가 예전에도 이런아이였나?
임 옥규!
멋있다,너!
분수옆 ,사진 묻지않고 올려도 되는지 ..
(얺짢으면 지우마!)
2005.10.24 14:25:50 (*.16.17.15)
맞어..
양순아 너 정말 사진 잘 찍는다.
은경이 말대로 작품 구상하는 감독 같잖니? 지우지마라.
영원히 남겨두 될만해.
양순아 너 정말 사진 잘 찍는다.
은경이 말대로 작품 구상하는 감독 같잖니? 지우지마라.
영원히 남겨두 될만해.
2005.10.24 14:32:45 (*.226.144.38)
저...저..저.얼굴 표정하며,
뭔가 형형색색의 색깔루 가득찬 듯한 저 눈매.....
그리구 분위기 있게 걸친 바바리....
넘...머쪄.ㅋㅋㅋ
이거 아부같남???
아냐.
진짜야.
멋진친구 자랑스럽다.
그리구 모든 친구들두~~~~~~~~~~
뭔가 형형색색의 색깔루 가득찬 듯한 저 눈매.....
그리구 분위기 있게 걸친 바바리....
넘...머쪄.ㅋㅋㅋ
이거 아부같남???
아냐.
진짜야.
멋진친구 자랑스럽다.
그리구 모든 친구들두~~~~~~~~~~
2005.10.24 14:37:23 (*.251.223.97)
옥규!!
나 너 펜할래
괘안치?
이번 행사 준비와 진행하는 것 보고 홀딱 반했다
생에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 될거다
너 덕분에 .... (x8)
나 너 펜할래
괘안치?
이번 행사 준비와 진행하는 것 보고 홀딱 반했다
생에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 될거다
너 덕분에 .... (x8)
2005.10.24 15:01:55 (*.234.141.102)
옥규 ~
너는 이 사진 한장으로
모든 수고의 댓가를 다 받은거 같다.
니 평생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거니까...
정말, 멋 지 다 !!
너는 이 사진 한장으로
모든 수고의 댓가를 다 받은거 같다.
니 평생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거니까...
정말, 멋 지 다 !!
2005.10.24 15:19:14 (*.100.134.114)
옥규야 위에 쓴 애들 얘기 다 맞아
나두 감동 먹었어 너의 열정과 따듯함에.
병 나지 않았는지 걱정되었는데....
너무 고맙다 옥규야
나두 감동 먹었어 너의 열정과 따듯함에.
병 나지 않았는지 걱정되었는데....
너무 고맙다 옥규야
2005.10.24 16:51:13 (*.99.32.12)
사실 동창회 갈때는 그리 큰 기대없이 친구들 만나러
간다는 마음으로 부풀어서 갔는데
어쩜 그리도 완벽하게 진행을 잘 하는지 감탄했다.
각부의 진행자들 모두 고생했고
옥규가 올려놓은 음악과 사진들은
우리 모두를 30년전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이런 감동을 주기까지 친구들아 얼마나 고생했니.
감동이다~~ 감동!!
간다는 마음으로 부풀어서 갔는데
어쩜 그리도 완벽하게 진행을 잘 하는지 감탄했다.
각부의 진행자들 모두 고생했고
옥규가 올려놓은 음악과 사진들은
우리 모두를 30년전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이런 감동을 주기까지 친구들아 얼마나 고생했니.
감동이다~~ 감동!!
2005.10.24 18:15:20 (*.216.123.121)
옥규...너무 애썼다.
오랜 선생생활에 작고 큰 행사를 치뤄왔어도
눈시울이 시큰거려보기는 실로 오랜만 이었어.
10년뒤20년뒤에도 지금같은 풋풋한 모습 잃지 말으렴.
오랜 선생생활에 작고 큰 행사를 치뤄왔어도
눈시울이 시큰거려보기는 실로 오랜만 이었어.
10년뒤20년뒤에도 지금같은 풋풋한 모습 잃지 말으렴.
2005.10.24 18:36:11 (*.245.22.217)
고마해라 마!
마이 묵읐다 아이가~~
애들이 새 글은 안 쓰고 댓글 달려고 요이 준비, 땅 하려고 글 기다리는 것 같아서 , 또 1, 2교시가 비길래 기냥 쓴 거다.
뭐니 뭐니 해도 김은경 준비위원장이 먼저 써야지.
은경이 글 겸손히 기다리다가 승질 급한 사람이 먼저 쓴 거다.
헤이~ 양순이 약속 안 지켰쪄!!
쑥스러워서리......
암튼 고맙고 고맙다.
양순아, 나도 오늘 하루 종일 눈물이 찔끔 찔끔 나더라. 얼레? 지금 또 나네. 에잉~~
마이 묵읐다 아이가~~
애들이 새 글은 안 쓰고 댓글 달려고 요이 준비, 땅 하려고 글 기다리는 것 같아서 , 또 1, 2교시가 비길래 기냥 쓴 거다.
뭐니 뭐니 해도 김은경 준비위원장이 먼저 써야지.
은경이 글 겸손히 기다리다가 승질 급한 사람이 먼저 쓴 거다.
헤이~ 양순이 약속 안 지켰쪄!!
쑥스러워서리......
암튼 고맙고 고맙다.
양순아, 나도 오늘 하루 종일 눈물이 찔끔 찔끔 나더라. 얼레? 지금 또 나네. 에잉~~
넘 멋져!
언제쯤 데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