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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는 가을비가 내린단다.
비 오는 바람에 맘을 차분히 먹고 앉아서 일을 하고 있지.
암만 바빠도 미국에서 가을을 몹시 타고 있을 인자한테 들려주고픈 이야기 하나....
내가 세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며
날마다 아슬아슬하게 그들 사이를 넘나들며 사는 거 알지?
왕년에는 하룻밤에 세 남자를 번갈아 품고 자기도 했고....
두살 터울의 아들을 다 젖을 먹여 키웠으니 상상이 가지?
내 생애를 통해 죽을 때까지 그 손을 놓지 못할 남자가 셋.
그들에게는 이런 닉네임이 있지.
1. 애인같은 큰아들
2. 친정아버지같은 작은아들
3. 막내아들같은 남편
누가 내게 그 중에 누굴 제일 사랑하냐고 물으면 나는 대답 못해.
사랑의 색깔과 느낌이 조금씩 다르면서도 경중을 가릴 수 없게 다 소중하거든.
그래서 이러는 내가 너무 간신같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지만
아무튼 나는 가끔 세 남자와 독대를 하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것은 바로 <너>라고 속삭이곤 하지.
거짓말 같지만 그게 그 순간의 내 진실이거든.
사랑은 멀티코드니까.
우쨌든...
오늘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애인같은 큰아들 스토리>야.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못가는 바람에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군대를 간 아들이었어.
속이 깊고 말이 없는 녀석이 한학기 동안 모질게 방황을 하더니
끝내 다 팽개치고 군대를 자원해서 갔단다.
그렇지 않아도 애인같은 아들인데 그렇게 보내는 내 심정이 오죽했겠니?
아들 때문에 너무 속을 끓이다 보니 결국 내가 병이 나더라.
암튼....
아들이 군대에 있는동안 나는 투병 생활을 했고
아들은 그런 내게 힘들다는 투정 한번 안하고 강원도 전방에서 복무를 했어.
상병 쯤 되었을 때 였어.
군대에 간 놈이 전화카드로 쓰는 전화요금이 한달에 20만원이 넘는거야.
핸드폰도 없는 놈이 뭔 전화를 .....
나는 당장에 카드를 해지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어.
그래도 전화요금은 줄지 않고 몇 달이나 계속되는거야.
나중엔 <너, 휴가 오면 보자 ~ >고 으름짱을 놓았지.
그렇게 몇달을 그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요금이 원상으로 돌아 오더라.
세월이 흘러 아들이 제대를 했어.
군대에서 가지고 온 소지품을 정리해 주다가 우연히 애의 일기장을 봤단다.
정확한 내용을 옮기지는 못하지만 (잊어버려서)
대충 이런 내용이 있는 페이지에서 내가 그만 울었다는거 아니냐.
- 실패하는 바람에 나는 군대에 왔다.
부대 안에서 나는 사람이 아니다. 군인일 뿐...
난생 처음 여자에게 버림도 받았다.
아무도 몰래 숨죽여 울기도 했고 절망도 했다.
앞으로 나는 무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요약하면 그런 내용인데
작은 글씨로 한페이지를 빡빡하게 채운 아들의 일기장을 훔쳐 보는데
내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이 아프더라.
가는 여자의 마음을 잡으려고 그리도 전화통에 매달렸구나.
안에 갇혀 있는 놈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전화였구나.....
나의 애인같은 아들을 아프게 하고 떠난 그 여자애가 원망스럽더라.
가더라도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자유로워진 다음에 가지....
그런줄도 모르고 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아들의 쓰린 가슴에다 에미가 염장을 질렀구나.
참으로 미련하고 멍청한 에미....
인자야,
그 아들이 제대를 하고 처음으로 한 일이 삭발이더라.
머리를 맨들맨들하게 완전히 밀어버리고는 (아마 과거와의 단절을 원했나봐)
그리곤 복학을 해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잘 하더라.
물론 내겐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어.
그 때 어떤 여자를 만났다 왜 헤어졌는지는 지금도 몰라.
아무리 내가 이리저리 캐물어도 아들은 끝내 대답을 하지 않았거든.
아직도 그 때의 상처 때문인지 사랑에는 관심이 없고
묵묵히 자기의 길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단다.
가끔 내가 물어보지.
- 아들~ 사귀는 여자 친구 없어?
- 없어요.
- 왜 없을꼬? 이렇게 킹칸데....
- 있으면 괜히 귀찮기만 하지뭐. 돈 낭비, 시간 낭비...
그 녀석 말을 듣는 에미 가슴이 철렁 ~
아직도 녀석의 마음에 생채기가 남아 있는 모양인가?
그저 시간이 약이겠지 하면서 요리조리 아들 눈치만 살폈는데
정작 그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더라.
요즘 애들은 우리 때랑 사고 구조가 많이 달라서
사랑에다 목숨을 걸고 죽네사네 하지 않나 봐. ( 내가 모르고 하는 소린가? )
나는 우리 아들이 좋은 여자를 아내로 맞아
자기의 삶을 활짝 열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아들에게 꼭 맞는 짝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단다.
나의 애인같은 큰 아들 스토리 끝 ~
비 오는 바람에 맘을 차분히 먹고 앉아서 일을 하고 있지.
암만 바빠도 미국에서 가을을 몹시 타고 있을 인자한테 들려주고픈 이야기 하나....
내가 세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며
날마다 아슬아슬하게 그들 사이를 넘나들며 사는 거 알지?
왕년에는 하룻밤에 세 남자를 번갈아 품고 자기도 했고....
두살 터울의 아들을 다 젖을 먹여 키웠으니 상상이 가지?
내 생애를 통해 죽을 때까지 그 손을 놓지 못할 남자가 셋.
그들에게는 이런 닉네임이 있지.
1. 애인같은 큰아들
2. 친정아버지같은 작은아들
3. 막내아들같은 남편
누가 내게 그 중에 누굴 제일 사랑하냐고 물으면 나는 대답 못해.
사랑의 색깔과 느낌이 조금씩 다르면서도 경중을 가릴 수 없게 다 소중하거든.
그래서 이러는 내가 너무 간신같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지만
아무튼 나는 가끔 세 남자와 독대를 하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것은 바로 <너>라고 속삭이곤 하지.
거짓말 같지만 그게 그 순간의 내 진실이거든.
사랑은 멀티코드니까.
우쨌든...
오늘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애인같은 큰아들 스토리>야.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못가는 바람에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군대를 간 아들이었어.
속이 깊고 말이 없는 녀석이 한학기 동안 모질게 방황을 하더니
끝내 다 팽개치고 군대를 자원해서 갔단다.
그렇지 않아도 애인같은 아들인데 그렇게 보내는 내 심정이 오죽했겠니?
아들 때문에 너무 속을 끓이다 보니 결국 내가 병이 나더라.
암튼....
아들이 군대에 있는동안 나는 투병 생활을 했고
아들은 그런 내게 힘들다는 투정 한번 안하고 강원도 전방에서 복무를 했어.
상병 쯤 되었을 때 였어.
군대에 간 놈이 전화카드로 쓰는 전화요금이 한달에 20만원이 넘는거야.
핸드폰도 없는 놈이 뭔 전화를 .....
나는 당장에 카드를 해지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어.
그래도 전화요금은 줄지 않고 몇 달이나 계속되는거야.
나중엔 <너, 휴가 오면 보자 ~ >고 으름짱을 놓았지.
그렇게 몇달을 그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요금이 원상으로 돌아 오더라.
세월이 흘러 아들이 제대를 했어.
군대에서 가지고 온 소지품을 정리해 주다가 우연히 애의 일기장을 봤단다.
정확한 내용을 옮기지는 못하지만 (잊어버려서)
대충 이런 내용이 있는 페이지에서 내가 그만 울었다는거 아니냐.
- 실패하는 바람에 나는 군대에 왔다.
부대 안에서 나는 사람이 아니다. 군인일 뿐...
난생 처음 여자에게 버림도 받았다.
아무도 몰래 숨죽여 울기도 했고 절망도 했다.
앞으로 나는 무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요약하면 그런 내용인데
작은 글씨로 한페이지를 빡빡하게 채운 아들의 일기장을 훔쳐 보는데
내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이 아프더라.
가는 여자의 마음을 잡으려고 그리도 전화통에 매달렸구나.
안에 갇혀 있는 놈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전화였구나.....
나의 애인같은 아들을 아프게 하고 떠난 그 여자애가 원망스럽더라.
가더라도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자유로워진 다음에 가지....
그런줄도 모르고 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아들의 쓰린 가슴에다 에미가 염장을 질렀구나.
참으로 미련하고 멍청한 에미....
인자야,
그 아들이 제대를 하고 처음으로 한 일이 삭발이더라.
머리를 맨들맨들하게 완전히 밀어버리고는 (아마 과거와의 단절을 원했나봐)
그리곤 복학을 해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잘 하더라.
물론 내겐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어.
그 때 어떤 여자를 만났다 왜 헤어졌는지는 지금도 몰라.
아무리 내가 이리저리 캐물어도 아들은 끝내 대답을 하지 않았거든.
아직도 그 때의 상처 때문인지 사랑에는 관심이 없고
묵묵히 자기의 길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단다.
가끔 내가 물어보지.
- 아들~ 사귀는 여자 친구 없어?
- 없어요.
- 왜 없을꼬? 이렇게 킹칸데....
- 있으면 괜히 귀찮기만 하지뭐. 돈 낭비, 시간 낭비...
그 녀석 말을 듣는 에미 가슴이 철렁 ~
아직도 녀석의 마음에 생채기가 남아 있는 모양인가?
그저 시간이 약이겠지 하면서 요리조리 아들 눈치만 살폈는데
정작 그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더라.
요즘 애들은 우리 때랑 사고 구조가 많이 달라서
사랑에다 목숨을 걸고 죽네사네 하지 않나 봐. ( 내가 모르고 하는 소린가? )
나는 우리 아들이 좋은 여자를 아내로 맞아
자기의 삶을 활짝 열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아들에게 꼭 맞는 짝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단다.
나의 애인같은 큰 아들 스토리 끝 ~
2005.09.30 14:57:17 (*.100.134.35)
지금 비는 계속오고 마음은 짠한데 너희들 글을 읽고 있자니 더 짠해진다.
그래 어쩜 그리 마음에 와 닫게 표현을 잘들하니
난 엄마도 아닌가봐 우리 아들의 마음은 전혀 모르니...
우리들의 연애이야기가 아니라 이젠 자식들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우리아이들 한테
참고할께
인자야 춘선아 고마워 나도 표현력이 부족해서리~
그래 어쩜 그리 마음에 와 닫게 표현을 잘들하니
난 엄마도 아닌가봐 우리 아들의 마음은 전혀 모르니...
우리들의 연애이야기가 아니라 이젠 자식들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우리아이들 한테
참고할께
인자야 춘선아 고마워 나도 표현력이 부족해서리~
2005.09.30 15:50:11 (*.79.2.203)
춘선아, 인자야~
나는 죽을때까지 경험할 수없는 일을 ...
(아들이 없잖니~) 내가 아들 엄마면 되게
속상했을 것같구나.
나는 하느님께 감사하는게 있어.
아들 군대보내는 것과 시어머니 되는걸
면제해 주셨잖니. (웃기지?)
그래도 가끔 큰 아들이 부럽기도 해.
믿음직하니까. 근데 물어보면 다들 아니래더라.
내가 부러워할까봐 그러는지.....
그래서 니들한테 혼나겠지만
남의 아들 3명을 공짜로 얻기로 했단다.
잘되길 빌어줘~~~ㅇ.(x10)
나는 죽을때까지 경험할 수없는 일을 ...
(아들이 없잖니~) 내가 아들 엄마면 되게
속상했을 것같구나.
나는 하느님께 감사하는게 있어.
아들 군대보내는 것과 시어머니 되는걸
면제해 주셨잖니. (웃기지?)
그래도 가끔 큰 아들이 부럽기도 해.
믿음직하니까. 근데 물어보면 다들 아니래더라.
내가 부러워할까봐 그러는지.....
그래서 니들한테 혼나겠지만
남의 아들 3명을 공짜로 얻기로 했단다.
잘되길 빌어줘~~~ㅇ.(x10)
2005.10.01 02:14:22 (*.134.223.239)
아침부터 일이 많아 한 바퀴 돌고 들어 왔더니
이게 뭔고^^^^ 또 아들 얘기 있네
나 배 고프니( 낮 인데 한 시가 넘었거든) 점심 한 술 먹고
찬찬히 읽으며 답 할까나..... 알았지?
연희야
글로 쓰질 않아도 다 알잖아
내가 푼수지 아들 이야기 좌악 (지극히 일부분이기는 해도) 풀어 놨느니 말여
이게 뭔고^^^^ 또 아들 얘기 있네
나 배 고프니( 낮 인데 한 시가 넘었거든) 점심 한 술 먹고
찬찬히 읽으며 답 할까나..... 알았지?
연희야
글로 쓰질 않아도 다 알잖아
내가 푼수지 아들 이야기 좌악 (지극히 일부분이기는 해도) 풀어 놨느니 말여
2005.10.01 21:17:49 (*.204.129.247)
인자야!
아녀 아녀(순호 대장 언니 버젼 ㅋㅋㅋ)
딸만 있는 엄마들도 알아두면 좋은겨
우리 교회 동갑내기 권사도 딸만 둘인데 몰라도 너무 모르고
안하무인이라니까!(절대로 혜숙이 한테 하는 말이 아님)
아녀 아녀(순호 대장 언니 버젼 ㅋㅋㅋ)
딸만 있는 엄마들도 알아두면 좋은겨
우리 교회 동갑내기 권사도 딸만 둘인데 몰라도 너무 모르고
안하무인이라니까!(절대로 혜숙이 한테 하는 말이 아님)
2005.10.02 18:16:42 (*.72.78.203)
인자야,
워낙 이글은 전경숙의 특급 바둑판에다 댓글로 쓴 것이었는데
댓글로 두기엔 너무 긴 글이라서 이렇게 올린거야.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을 키우다 보면 다들 이런 가슴앓이를
한두번은 겪게 되지 않을까?
아이들을 통해서 우리가 철이 들기도 하는거 같고....
연희야,
다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몰라도 너무 모르는사람이 되는거 같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고
조금 더 배려하면 더 쿨~ 한 사람이란 소릴 들을텐데....
정숙아,
아들의 마음은 나도 잘 모르지.
원래 아들의 일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난 후에
맨 마지막에 알게 되는 것이 부모래. (x7)
워낙 이글은 전경숙의 특급 바둑판에다 댓글로 쓴 것이었는데
댓글로 두기엔 너무 긴 글이라서 이렇게 올린거야.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을 키우다 보면 다들 이런 가슴앓이를
한두번은 겪게 되지 않을까?
아이들을 통해서 우리가 철이 들기도 하는거 같고....
연희야,
다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몰라도 너무 모르는사람이 되는거 같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고
조금 더 배려하면 더 쿨~ 한 사람이란 소릴 들을텐데....
정숙아,
아들의 마음은 나도 잘 모르지.
원래 아들의 일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난 후에
맨 마지막에 알게 되는 것이 부모래. (x7)
2005.10.02 18:21:58 (*.72.78.203)
혜숙아,
너는 정말로 좋은 장모님이 될거야.
착하고 성실하고 능력있고 자상한 아들이 꼭 생기리라 믿는다.
나도 며느리를 친딸처럼 사랑하며 살고 싶단다. (x2)
너는 정말로 좋은 장모님이 될거야.
착하고 성실하고 능력있고 자상한 아들이 꼭 생기리라 믿는다.
나도 며느리를 친딸처럼 사랑하며 살고 싶단다. (x2)
2005.10.04 10:51:58 (*.42.90.125)
안녕 친구들아!
유난스런 아들을 둔 어미로선 앞으로의 일이
자못 심각하게 염려 되나
춘선이의 비법을 전수받아 막강 파워로 나가야겠슴.
춘선아, 다름이 아니라 내가 15일은 제사라 도저히 갈 수가 없는데
선생님 도우미 교육이 있다하여 심히 염려되네.
은경이한테 말 하긴 너무 미안하고
네가 혹시 우리반 친구중 꽃다발 드릴 친구 알아봐 줄 수 있을까?
바쁜 너 한테도 염치가 없다. 춘선! 부탁해요!
뽀빠이 라면 시금치라도 보낼 수 있으련만......
유난스런 아들을 둔 어미로선 앞으로의 일이
자못 심각하게 염려 되나
춘선이의 비법을 전수받아 막강 파워로 나가야겠슴.
춘선아, 다름이 아니라 내가 15일은 제사라 도저히 갈 수가 없는데
선생님 도우미 교육이 있다하여 심히 염려되네.
은경이한테 말 하긴 너무 미안하고
네가 혹시 우리반 친구중 꽃다발 드릴 친구 알아봐 줄 수 있을까?
바쁜 너 한테도 염치가 없다. 춘선! 부탁해요!
뽀빠이 라면 시금치라도 보낼 수 있으련만......
2005.10.04 23:24:14 (*.234.131.46)
신영아,
부득이한 사정으로 도우미 교육에 참석을 하지 못해도
평소의 네 센스와 상황대처 능력이면
당일에 조금 일찍 와서 준비를 하면
아무 어려움 없이 꽃다발을 전해 드릴 수 있을거야.
그러니 이무 걱정 하지 말고
예쁜 도우미가 되어 주시와요. 신영씨 ~ ;:)
부득이한 사정으로 도우미 교육에 참석을 하지 못해도
평소의 네 센스와 상황대처 능력이면
당일에 조금 일찍 와서 준비를 하면
아무 어려움 없이 꽃다발을 전해 드릴 수 있을거야.
그러니 이무 걱정 하지 말고
예쁜 도우미가 되어 주시와요. 신영씨 ~ ;:)
2005.10.06 16:59:04 (*.79.2.188)
신영아, 미리 8일날 예습하고 가~.
너 없으면 소프라노는 어쩌니? 흑흑흑....
그래도 제사라니 할 수없지 뭐.
8일날 많이 하자.
너 없으면 소프라노는 어쩌니? 흑흑흑....
그래도 제사라니 할 수없지 뭐.
8일날 많이 하자.
아들 가진 엄마들 주변에서 일어 날 수있는 이야기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
바로 이런 이야기를 나는 왜 표현을 못하는 걸까!!!
내말이 바로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