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작년 12월에 처음 만나서 아는 친구들 연락처 주고 받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가오는구나.
첨에는 진척이 늦어서 걱정도 하고 그랬는데, 주위 친구들 연락처 알려준 동기들 덕에
친구들 연락처를 많이 확보할 수 있었어.
더 많은 친구들 찾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담 기회도 있으니..
황춘희는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우리의 홈페이지로 찾아 왔다니
다른 친구들도 그런 날이 올꺼라구 믿어.
10월 행사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다가 만나자.
추석두 잘 보내고,,
관리자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게 언니 덕이예요. (:f)(:f)(:f)
벌써 일년이 다가오는구나.
첨에는 진척이 늦어서 걱정도 하고 그랬는데, 주위 친구들 연락처 알려준 동기들 덕에
친구들 연락처를 많이 확보할 수 있었어.
더 많은 친구들 찾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담 기회도 있으니..
황춘희는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우리의 홈페이지로 찾아 왔다니
다른 친구들도 그런 날이 올꺼라구 믿어.
10월 행사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다가 만나자.
추석두 잘 보내고,,
관리자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게 언니 덕이예요. (:f)(:f)(:f)
2005.09.15 20:45:04 (*.234.141.17)
지난번 핸드볼 연습 때 보니까
경래 얼굴이 쬐끔 야위었더라.(에구....안쓰러운 거...)
주소록 정리하랴, 우편물 보내랴,
핸드볼 하랴, 합창하랴, 남편 중창단 구성하랴,
반 애들한테 전화하고 문자 날리랴....
정말로 아무런 내색도 공치사도 않고
소리 소문 없이 일을 해 나가는 경래의 모습을 보면
감동을 넘어 존경스런 마음이 마구 우러나는거 있지.
경래야 ~
왼손이 하는일, 오른 손은 모르게 할 수 있어도
곁에서 바라보는 친구들 눈에는 다 보이는 거야.
네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물론,
혜수기는 무어라 말할 것도 없이
물심양면으로 애를 많이 쓰고 있고 (니가 우리 12기의 고향인거 알지? )
옥규도 여러모로 신경 많이 쓰고 있는거 다 알어.
덕분에 우리 홈커밍은 멋진 행사가 될거야.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x2)
경래 얼굴이 쬐끔 야위었더라.(에구....안쓰러운 거...)
주소록 정리하랴, 우편물 보내랴,
핸드볼 하랴, 합창하랴, 남편 중창단 구성하랴,
반 애들한테 전화하고 문자 날리랴....
정말로 아무런 내색도 공치사도 않고
소리 소문 없이 일을 해 나가는 경래의 모습을 보면
감동을 넘어 존경스런 마음이 마구 우러나는거 있지.
경래야 ~
왼손이 하는일, 오른 손은 모르게 할 수 있어도
곁에서 바라보는 친구들 눈에는 다 보이는 거야.
네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물론,
혜수기는 무어라 말할 것도 없이
물심양면으로 애를 많이 쓰고 있고 (니가 우리 12기의 고향인거 알지? )
옥규도 여러모로 신경 많이 쓰고 있는거 다 알어.
덕분에 우리 홈커밍은 멋진 행사가 될거야.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x2)
2005.09.15 23:30:03 (*.230.45.64)
경래야!
굳은 일 소리없이 하는 너를 보고 내가 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구나.
사심없이 동창회 일에 열심인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맙고 마음 속으로 응원할께.
경래야 수고 참 많았다. (:*)(:*)(:*)
굳은 일 소리없이 하는 너를 보고 내가 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구나.
사심없이 동창회 일에 열심인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맙고 마음 속으로 응원할께.
경래야 수고 참 많았다. (:*)(:*)(:*)
2005.09.16 10:29:29 (*.51.74.74)
경래야, 넘 수고했다!
주소록을 만든 것은 정말 잘 한 것 같아. 궁금한 친구들 금방 연락 할 수 있잖아.^^
추석이 다가와서 모두들 바쁘겠네. 행복하고 재밌는 추석 지내요.
그리구 이럴 때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진~짜 재미 없어요~~~
혜숙아, 이 댓글 보겠지?
중창은 대충 따라서 하겠는데 곡 중 쏠로는 안되겠어.
연습에 많이 참석 할 수가 없거든. 쏘리~~~^^;;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 빠지지 않고 잘 나오는 사람이 하면 좋겠어. 이해 해주오~(x8)
주소록을 만든 것은 정말 잘 한 것 같아. 궁금한 친구들 금방 연락 할 수 있잖아.^^
추석이 다가와서 모두들 바쁘겠네. 행복하고 재밌는 추석 지내요.
그리구 이럴 때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진~짜 재미 없어요~~~
혜숙아, 이 댓글 보겠지?
중창은 대충 따라서 하겠는데 곡 중 쏠로는 안되겠어.
연습에 많이 참석 할 수가 없거든. 쏘리~~~^^;;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 빠지지 않고 잘 나오는 사람이 하면 좋겠어. 이해 해주오~(x8)
2005.09.16 11:05:23 (*.221.56.136)
전경숙!!!
고런 소리 마셔
천하의 경숙이가 연습 운운 하다니......
그냥 하는겨 알았제 경숙아?
맨날 이 홈피에 올려진 그 아윌활로힘 그 노래 들으면 되잖아.
화이팅 전경숙!!
고런 소리 마셔
천하의 경숙이가 연습 운운 하다니......
그냥 하는겨 알았제 경숙아?
맨날 이 홈피에 올려진 그 아윌활로힘 그 노래 들으면 되잖아.
화이팅 전경숙!!
2005.09.16 11:34:29 (*.79.2.149)
전경숙아, 솔로 안하고 같이 하지 뭐
너는 있어야해. 음이 왔다갔다 하거든
중심되는 사람이 파트별로 한사람만 있어도
잘 되거든. 연습 못나오니까 집에서 연습해
알았지?
너는 있어야해. 음이 왔다갔다 하거든
중심되는 사람이 파트별로 한사람만 있어도
잘 되거든. 연습 못나오니까 집에서 연습해
알았지?
2005.09.16 12:13:10 (*.16.17.15)
::$
오매 쑥스러운거.. 몸둘 바를 모르겄네.
아마 친구들에게 전화 할때 점점 반가운 목소리가 되어거는거
알거야. 그 재미로 ..ㅋㅋ
추석 잘 보내고 송편 많이 먹어..
오매 쑥스러운거.. 몸둘 바를 모르겄네.
아마 친구들에게 전화 할때 점점 반가운 목소리가 되어거는거
알거야. 그 재미로 ..ㅋㅋ
추석 잘 보내고 송편 많이 먹어..
공로상이라도 줘야해.
얼마나 말없이 일을 하는지 몰라.
모두 경래에게 고마운 마음 갖도록...
경래야, 정말 수고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