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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2005.09.15 11:43:02 (*.123.149.102)
연희야, 여기 어디야?
내가 보기에는 이번 카타리나 피해지역인 뉴올리안즈 부근의 oak alley plantation인 것 같은데... 오래된 oak나무가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미 남부의 르네상스풍 대저택이지 아마.
너의 귀엽고(실례인가?), 싱그러운 미소만큼 편안한 느낌을 주네, 이 사진이.::)
내가 보기에는 이번 카타리나 피해지역인 뉴올리안즈 부근의 oak alley plantation인 것 같은데... 오래된 oak나무가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미 남부의 르네상스풍 대저택이지 아마.
너의 귀엽고(실례인가?), 싱그러운 미소만큼 편안한 느낌을 주네, 이 사진이.::)
2005.09.15 12:57:41 (*.16.17.15)
연희야 이번 추석에두 먼 길 떠나니?
고향 찾는 친구들 차 안에서 이 그림 생각하며 가면
먼 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고향 찾는 친구들 차 안에서 이 그림 생각하며 가면
먼 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2005.09.15 23:06:20 (*.200.167.30)
선경아,경래야!
지금 밤 10:54분인데 뉘 집에서 전 부치는 기름 냄새와
고사리 볶는 냄새가 나는데 내가 잘못 맡은거겠지?
전은 몰라도 고사리는 좀 그렇다
올해는 시댁(전남 광주)에 안가고 친정(인천 관교동)에 얼굴 디밀고 빨리 와서 쉬어야지
뭐했길래 쉬냐고?
다 남편 땜이지 뭐(공부)
누가보면 고시생인 줄로 알겠다
내조 만만치 않아(정신적인 거)
경숙아!
맞아. 나라까지는 모르겠고 사진갤러리 해외편에서 퍼 왔다
저게 오크 나무구나~아
나 귀엽니?(갑자기 왜 이럴까)
젊었을땐 그 소리 심심치않게 들었는데
이 나이에 그런 소리하면 혼내까봐 그리 표현 안한다::$
초록은 보기만해도 차분해지는 색이지 안정되고
이 사진 작가는 사진이 실물인양 착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것 같아
지금 밤 10:54분인데 뉘 집에서 전 부치는 기름 냄새와
고사리 볶는 냄새가 나는데 내가 잘못 맡은거겠지?
전은 몰라도 고사리는 좀 그렇다
올해는 시댁(전남 광주)에 안가고 친정(인천 관교동)에 얼굴 디밀고 빨리 와서 쉬어야지
뭐했길래 쉬냐고?
다 남편 땜이지 뭐(공부)
누가보면 고시생인 줄로 알겠다
내조 만만치 않아(정신적인 거)
경숙아!
맞아. 나라까지는 모르겠고 사진갤러리 해외편에서 퍼 왔다
저게 오크 나무구나~아
나 귀엽니?(갑자기 왜 이럴까)
젊었을땐 그 소리 심심치않게 들었는데
이 나이에 그런 소리하면 혼내까봐 그리 표현 안한다::$
초록은 보기만해도 차분해지는 색이지 안정되고
이 사진 작가는 사진이 실물인양 착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것 같아
올 추석은 집에서가 아니고
네가 보여준 그림속에서 보내면
훨씬 즐거울것 같은 희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