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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티모아'에서 찍은 사진
2005.09.08 15:57:25 (*.100.12.240)
모두 안녕?
칼라 사진으론 지금의 모습을 짐작 할 수 있어서 좋지만
흑백 사진은 너희 셋을 60년대 여배우를 떠올리게 하네..
그러게 새로운게 뭐든지 좋지는 않은 모양이야.
자주 모습 보여주라.
칼라 사진으론 지금의 모습을 짐작 할 수 있어서 좋지만
흑백 사진은 너희 셋을 60년대 여배우를 떠올리게 하네..
그러게 새로운게 뭐든지 좋지는 않은 모양이야.
자주 모습 보여주라.
2005.09.08 19:49:47 (*.126.229.161)
오늘 아침 시간에 채경일 전활 받았단다.
너희들 만났단 소식도 들었다.
인옥이랑, 영옥이랑 곁에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먼곳에서, 기댈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모두 좋겠구나.
자주 자주 만나고,소식 전해주라.
인옥인 10월에 볼께고, 영옥인?
채경인 2년뒤쯤 만나자고 하더라.
일전에 글 보니, 영옥이 남편분이 그레이스 멤버 (선배)신듯? 누구실꼬?
(내기억에, 전경숙, 이화숙 ,이양심 ,박찬화, 정화,나 이렇게 같이 했던것 같은데)
너희들 만났단 소식도 들었다.
인옥이랑, 영옥이랑 곁에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먼곳에서, 기댈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모두 좋겠구나.
자주 자주 만나고,소식 전해주라.
인옥인 10월에 볼께고, 영옥인?
채경인 2년뒤쯤 만나자고 하더라.
일전에 글 보니, 영옥이 남편분이 그레이스 멤버 (선배)신듯? 누구실꼬?
(내기억에, 전경숙, 이화숙 ,이양심 ,박찬화, 정화,나 이렇게 같이 했던것 같은데)
2005.09.09 10:39:39 (*.179.115.52)
지난 토요일에 채경이 집에 처음 갔었는데 박사님 답게 책이 많이 있었고 한국에서
동생이 보내 준거라면서 한글판 컴도 있더라.
내가 인일 홈피에 박사님 글을 좀 올려달라고 했는데 워낙 바뻐 모르겠다.
강아지 2마리에 고양이 한마리도 있고... 집밖으론 꽃이 좋아 잔디 걷어 내고 여러가지 꽃도
심어 놓았고... 실내에서 미국식으로 신도 신고 생활하고...거의 미국 사람이야.
어렵게 아이들 기르면서 7년만에 딴 박사는 생활이 여유롭지 않고 여전히 왜그렇게
힘들게 하는 삶인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채경이는 자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큰 그릇이라고 본다.
채경이 차를 타고 40분 운전하고 인옥이 집에가서 인옥이 차로 30분 운전해서 볼티모어에 있는 inner habor 에 가서 미술 박물관도 가고 야외에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고....
인옥이 집에서 순두부찌개와 칼치조림 등등으로 저녁 먹고 있는데 한국에 계신
인옥 남편 전화오고 우리 아들 빨리 오라고 전화해서 일어나니 밤 9시 30분이야..
그와중에 채경이 자기 챙겨 주는이 아무도 없다고 슬퍼하고....
그다음날 난 자는데 다리에 쥐가 나더라 너무 걸었나?
아뭏든 동창은 좋은 것인가봐.
모두들 건강하고 자주 여기서나마 보자.
동생이 보내 준거라면서 한글판 컴도 있더라.
내가 인일 홈피에 박사님 글을 좀 올려달라고 했는데 워낙 바뻐 모르겠다.
강아지 2마리에 고양이 한마리도 있고... 집밖으론 꽃이 좋아 잔디 걷어 내고 여러가지 꽃도
심어 놓았고... 실내에서 미국식으로 신도 신고 생활하고...거의 미국 사람이야.
어렵게 아이들 기르면서 7년만에 딴 박사는 생활이 여유롭지 않고 여전히 왜그렇게
힘들게 하는 삶인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채경이는 자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큰 그릇이라고 본다.
채경이 차를 타고 40분 운전하고 인옥이 집에가서 인옥이 차로 30분 운전해서 볼티모어에 있는 inner habor 에 가서 미술 박물관도 가고 야외에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고....
인옥이 집에서 순두부찌개와 칼치조림 등등으로 저녁 먹고 있는데 한국에 계신
인옥 남편 전화오고 우리 아들 빨리 오라고 전화해서 일어나니 밤 9시 30분이야..
그와중에 채경이 자기 챙겨 주는이 아무도 없다고 슬퍼하고....
그다음날 난 자는데 다리에 쥐가 나더라 너무 걸었나?
아뭏든 동창은 좋은 것인가봐.
모두들 건강하고 자주 여기서나마 보자.
니가 보낸 사진 올렸어
항상 12기에 관심가져 주고 고마워
마음은 늘 함께 하고 있음을 알고있다
인옥이 채경이는 만나서 얼굴 보았는데.......
인옥이는 여러차례 만났다
다들 잘 지내는 것 같구나
건강하게 잘 살어
가끔 사진 또 보내라
예쁘게 액자해서 올려 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