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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행사 후에,
행사 뒤풀이 겸 오랜 추억의 완성을 위한 여행을
정말 괜찮은 곳으로 가려고
4부 행사 진행위원들이 사방으로 수소문을 했다오.
우리가 가는 여행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행사장에서 못 다한 회포를 풀기 위한 것인만큼
어디로 가든지 개인차량이 아닌 대형버스로 이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소.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의 조건으로 꼽은 것은
옛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밤을 지내기 좋은 곳,
여고 동창들끼리의 30년만의 외출인만큼 너무 초라하지 않은곳,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경치를 갖춘곳
같이 모여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밤 늦게 떠나도 쉽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이 좋은곳 등 이었다오,
이러저러한 조건에 맞는 곳을 물색하느라
지난 한달 동안 후보지 추천을 받아 다각적으로 알아본 결과는 아래와 같소.
@ 후보지에 대한 심층 분석 @
1. 포천 서운동산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잔디 정원과 호수가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다.
*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단점 : * 숙소가 낡고 허술하다.
* 숙소에 속해 있는 식당의 음식이 맛이 없다
* 주변에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
* 잔디밭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벤치 등의 시설물이 낙후되어 흉하다.
2. 양평 환화콘도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 보통 이상의 풍광을 갖추고 있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최대 인원 4 ~ 5명 )
3. 홍천 베어스 타운 :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잘 다듬어진 휴양시설이다.
* 경치도 아름답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한화와 비슷)
4. 조령 산그림호텔 (이대 수양관 ) : 인천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관이 수려하고 산책코스가 좋다.
단점 : * 거리가 멀고 국도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이 길어 밤길에 위험하다.
5. 강화도 팬션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단점 : * 단체로 가서 묵을만한 숙소가 개인이 운영하는 팬션밖에 없다.
(편의시설이 형편없이 부족하다)
* 호텔의 경우 2인 1실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묵기 힘들다.
* 인천에서 계속 살아 온 사람에게는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적다
6. 을왕리 교원연수원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 연수원 건물이 새것이라 깨끗하다.
단점 : * 철 지난 바닷가를 거니는것 외에는 누릴만한 풍광이 없다.
* 단체로 가서 식사를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 제일 큰 방이 25평인데 그것도 한데 모여 있지 않고 각 층에 분산되어 있다.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방이 아니다)
7. 천안 상록 리조트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부고속도로 상에 있어서 교통이 좋고 가깝다
단점 : * 여럿이 들어 가서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8. 보광 휘닉스 파크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한 방에 20명 이상이 들어 갈 수 있는 빌라형 방이 있다. (50평형)
*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 아침에 여러 명이 같이 세수하고 화장하기가 용이하다)
* 단체로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구비되어 있고 음식이 맛있다
* 스키장 슬로프를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관광을 할 수 있다.
* 꽃을 많이 심어 놓은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단점 : * 영동고속도로변에 있어서 행락차량이 많을 경우 차가 밀린다.
이것이 우리가 알아 본 여행지에 대한 경과 보고서 올시다.
우리의 30주년 홈커밍 데이 <추억여행>은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날 생각이외다.
이번 주말까지는 여행지를 확정을 해서 다시 공지를 하고
좀 더 디테일한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오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소.
이 모든 일은 4부 진행위원인
서선경, 심용섭, 유승숙을 비롯한 여러 동기생 여러분의 노고와 관심이 있어 가능했소.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권면해 주기를 부탁하오.
행사 뒤풀이 겸 오랜 추억의 완성을 위한 여행을
정말 괜찮은 곳으로 가려고
4부 행사 진행위원들이 사방으로 수소문을 했다오.
우리가 가는 여행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행사장에서 못 다한 회포를 풀기 위한 것인만큼
어디로 가든지 개인차량이 아닌 대형버스로 이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소.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의 조건으로 꼽은 것은
옛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밤을 지내기 좋은 곳,
여고 동창들끼리의 30년만의 외출인만큼 너무 초라하지 않은곳,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경치를 갖춘곳
같이 모여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밤 늦게 떠나도 쉽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이 좋은곳 등 이었다오,
이러저러한 조건에 맞는 곳을 물색하느라
지난 한달 동안 후보지 추천을 받아 다각적으로 알아본 결과는 아래와 같소.
@ 후보지에 대한 심층 분석 @
1. 포천 서운동산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잔디 정원과 호수가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다.
*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단점 : * 숙소가 낡고 허술하다.
* 숙소에 속해 있는 식당의 음식이 맛이 없다
* 주변에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
* 잔디밭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벤치 등의 시설물이 낙후되어 흉하다.
2. 양평 환화콘도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 보통 이상의 풍광을 갖추고 있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최대 인원 4 ~ 5명 )
3. 홍천 베어스 타운 :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잘 다듬어진 휴양시설이다.
* 경치도 아름답다
단점 : * 여럿이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한화와 비슷)
4. 조령 산그림호텔 (이대 수양관 ) : 인천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관이 수려하고 산책코스가 좋다.
단점 : * 거리가 멀고 국도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이 길어 밤길에 위험하다.
5. 강화도 팬션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단점 : * 단체로 가서 묵을만한 숙소가 개인이 운영하는 팬션밖에 없다.
(편의시설이 형편없이 부족하다)
* 호텔의 경우 2인 1실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묵기 힘들다.
* 인천에서 계속 살아 온 사람에게는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적다
6. 을왕리 교원연수원 :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 연수원 건물이 새것이라 깨끗하다.
단점 : * 철 지난 바닷가를 거니는것 외에는 누릴만한 풍광이 없다.
* 단체로 가서 식사를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 제일 큰 방이 25평인데 그것도 한데 모여 있지 않고 각 층에 분산되어 있다.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방이 아니다)
7. 천안 상록 리조트 : 인천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
장점 : * 경부고속도로 상에 있어서 교통이 좋고 가깝다
단점 : * 여럿이 들어 가서 함께 묵을 수 있는 큰 방이 없다
8. 보광 휘닉스 파크 : 인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장점 : * 한 방에 20명 이상이 들어 갈 수 있는 빌라형 방이 있다. (50평형)
* 여럿이 함께 들어 갈 수 있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 아침에 여러 명이 같이 세수하고 화장하기가 용이하다)
* 단체로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구비되어 있고 음식이 맛있다
* 스키장 슬로프를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관광을 할 수 있다.
* 꽃을 많이 심어 놓은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단점 : * 영동고속도로변에 있어서 행락차량이 많을 경우 차가 밀린다.
이것이 우리가 알아 본 여행지에 대한 경과 보고서 올시다.
우리의 30주년 홈커밍 데이 <추억여행>은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날 생각이외다.
이번 주말까지는 여행지를 확정을 해서 다시 공지를 하고
좀 더 디테일한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오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소.
이 모든 일은 4부 진행위원인
서선경, 심용섭, 유승숙을 비롯한 여러 동기생 여러분의 노고와 관심이 있어 가능했소.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권면해 주기를 부탁하오.
2005.09.04 01:49:03 (*.237.208.12)
춘선아, 수고했다.
오늘은 그만. 좋은 꿈꿔.
혜인아.
어딘가 구해지는 대로 인터넷에 올리거라.
여러 사람 보고 조율할 수 있게....
오늘은 그만. 좋은 꿈꿔.
혜인아.
어딘가 구해지는 대로 인터넷에 올리거라.
여러 사람 보고 조율할 수 있게....
2005.09.04 23:43:14 (*.121.84.179)
춘선이
대표하랴 팀장하랴 너무바쁘구나(x15)
1주일새 대전 부천 부평 기타...
이번에는 피곤해 보이더라(x23)
춘선이 은경이 더 보느라 어제 늦은 덕에
오늘은 하루종일 농장에서 물주고 잔심부름에...(x15)(x15)
그래도 즐거워;:)
춘선아
즐겁고 기운찬 너의 모습 글로 올려라
기다릴께(8)(8)(8)
대표하랴 팀장하랴 너무바쁘구나(x15)
1주일새 대전 부천 부평 기타...
이번에는 피곤해 보이더라(x23)
춘선이 은경이 더 보느라 어제 늦은 덕에
오늘은 하루종일 농장에서 물주고 잔심부름에...(x15)(x15)
그래도 즐거워;:)
춘선아
즐겁고 기운찬 너의 모습 글로 올려라
기다릴께(8)(8)(8)
2005.09.05 08:55:34 (*.234.141.28)
은혜야, 혜인아, 정원아, 정인아 ~
게시판 577번, 600번, 645번에 가보면
여행지를 물색하느라 여러사람들이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에
그 더위 속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나와 있단다.
참고하면 좋은듯 싶어서.....(x2)
게시판 577번, 600번, 645번에 가보면
여행지를 물색하느라 여러사람들이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에
그 더위 속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나와 있단다.
참고하면 좋은듯 싶어서.....(x2)
2005.09.05 14:31:59 (*.104.203.102)
임원회 때 이견을 제시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것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쾌적한 뒷풀이를 하고자하는 마음에서였으니까..
그간 수고한 4부팀장 및 팀원들은 서운한 마음 갖지 말기를..
4부 팀에서 가장 최선의 것을 추천한 것이라 믿는다.
친구들도 그 시기에 영동고속도로의 사정은 축측하여 알테니까..
더이상 그것을 문제삼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참석자 신청을 받아 파악해봄이 어떨지..
그래야 차량이나 숙소 예약 여행자 보험도 가능할 테니까..
너무도 고생이 많은 춘선아!
토요일에 많이 속상했지?
마음 풀고..암튼 참석자부터 파악해보자.
상황이 어려운 친구들은 어차피 못가는거니까..
신청 방법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물론 나와 은혜는 신청자이고...
힘내라 춘선아!
그것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쾌적한 뒷풀이를 하고자하는 마음에서였으니까..
그간 수고한 4부팀장 및 팀원들은 서운한 마음 갖지 말기를..
4부 팀에서 가장 최선의 것을 추천한 것이라 믿는다.
친구들도 그 시기에 영동고속도로의 사정은 축측하여 알테니까..
더이상 그것을 문제삼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참석자 신청을 받아 파악해봄이 어떨지..
그래야 차량이나 숙소 예약 여행자 보험도 가능할 테니까..
너무도 고생이 많은 춘선아!
토요일에 많이 속상했지?
마음 풀고..암튼 참석자부터 파악해보자.
상황이 어려운 친구들은 어차피 못가는거니까..
신청 방법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물론 나와 은혜는 신청자이고...
힘내라 춘선아!
2005.09.05 14:56:45 (*.114.49.1)
경희야, 수고가 너무 많구나. 물론 모든 임원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모두 마음을 모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 나가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이몸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밖에 위로할 말이 없구료...
모두 마음을 모아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 나가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이몸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밖에 위로할 말이 없구료...
2005.09.05 17:44:00 (*.234.141.28)
경희야,
우리가 이 행사를 준비하는 건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어 갖기 위해서야.
일을 하면서 격조했던 친구들과 새 정이 들기도 하고....
내가 속상할게 무에 있어?
우리가 무슨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회의를 했다면 몰라도
우리 중에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
10명이면 10가지 생각,
100명이면 100가지 의견이 당연하지.
그 많은 의견들을 다 수렴하고 잘 조정하는 것이
앞에 나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몫이니까
조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조율은 꼭 필요한 것이지. 뭐.
은혜야,
내가 서운했을까봐 미안해 하던 네 모습이 너무 예뻤어.
나 정말로 괜찮고 서운하지 않어.
서로 대화를 통해서 이견을 좁혀 나가는게
성숙한 문화인이란 증거 아니겠어? (우린 인일 출신 이자너...ㅎㅎㅎ)
혜인아,
너도 동창회 돈주머니 맡아 가지고 애쓰는 거 다 알어.
30년 만에 처음 만났을 때보다 지금은
니가 얼마나 허물없고 가깝게 느껴지는지 모르지?
그런거야,
우린 친구니까 ....
아무 부담 갖지 말고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기탄없이 나누어 줘.
목요일까지 조정 기간을 두었다가
다들 마음이 모아지고 나면
다시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공지와 함께
각 반 대표들에게 정확한 인원파악을 부탁할거야.
얘들아 ~
우리 30년만에 다시
멋지게 수학여행 가는 기분 내보려구
다들 열심을 내고 있는 거니까
기대 하시라 ~ 개봉박두 ~~ (x2)
우리가 이 행사를 준비하는 건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어 갖기 위해서야.
일을 하면서 격조했던 친구들과 새 정이 들기도 하고....
내가 속상할게 무에 있어?
우리가 무슨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회의를 했다면 몰라도
우리 중에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
10명이면 10가지 생각,
100명이면 100가지 의견이 당연하지.
그 많은 의견들을 다 수렴하고 잘 조정하는 것이
앞에 나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몫이니까
조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조율은 꼭 필요한 것이지. 뭐.
은혜야,
내가 서운했을까봐 미안해 하던 네 모습이 너무 예뻤어.
나 정말로 괜찮고 서운하지 않어.
서로 대화를 통해서 이견을 좁혀 나가는게
성숙한 문화인이란 증거 아니겠어? (우린 인일 출신 이자너...ㅎㅎㅎ)
혜인아,
너도 동창회 돈주머니 맡아 가지고 애쓰는 거 다 알어.
30년 만에 처음 만났을 때보다 지금은
니가 얼마나 허물없고 가깝게 느껴지는지 모르지?
그런거야,
우린 친구니까 ....
아무 부담 갖지 말고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기탄없이 나누어 줘.
목요일까지 조정 기간을 두었다가
다들 마음이 모아지고 나면
다시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공지와 함께
각 반 대표들에게 정확한 인원파악을 부탁할거야.
얘들아 ~
우리 30년만에 다시
멋지게 수학여행 가는 기분 내보려구
다들 열심을 내고 있는 거니까
기대 하시라 ~ 개봉박두 ~~ (x2)
2005.09.05 19:11:38 (*.221.56.136)
이런 과정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는 데 다른 의견이 있는 친구들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근데 다른 거라면 몰라도 이 4부 행사는 정말 모처럼 오는 친구들, 또 멀리서 오는 친구들에게 초점을 맞췄으면 하는 게 내 생각이다.
내가 이 행사에 대해 처음 들은 건 작년 선배로부터인데 그 때 그 언니는 동창 모임도 처음, 따라서 이 행사에 참여한 것도 처음이었단다.
그런데 너무 반갑고 재미있고 또 같이 여행간다는 일이 얼마나 좋던지 한 번도 집을 떠나 잔 적이 없다는(세상에.......) 그 언니가 남편에게 연락해서 여행을 다녀 왔다는구나.
멀리 사는 친구들아, 외국에 사는 친구들아.
너희들 의견을 말해 주면 좋을 것 같구나.
여러가지 따르는 일이 많은 것 같아 결정하는 것도 서둘러야 할 듯 싶다.
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가까운 데 가면 난 분명히 도망갈 것 같다.
최소한 잠이라도 편히 자고 오려고....
근데 다른 거라면 몰라도 이 4부 행사는 정말 모처럼 오는 친구들, 또 멀리서 오는 친구들에게 초점을 맞췄으면 하는 게 내 생각이다.
내가 이 행사에 대해 처음 들은 건 작년 선배로부터인데 그 때 그 언니는 동창 모임도 처음, 따라서 이 행사에 참여한 것도 처음이었단다.
그런데 너무 반갑고 재미있고 또 같이 여행간다는 일이 얼마나 좋던지 한 번도 집을 떠나 잔 적이 없다는(세상에.......) 그 언니가 남편에게 연락해서 여행을 다녀 왔다는구나.
멀리 사는 친구들아, 외국에 사는 친구들아.
너희들 의견을 말해 주면 좋을 것 같구나.
여러가지 따르는 일이 많은 것 같아 결정하는 것도 서둘러야 할 듯 싶다.
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가까운 데 가면 난 분명히 도망갈 것 같다.
최소한 잠이라도 편히 자고 오려고....
2005.09.05 22:04:00 (*.121.84.179)
옥규야
바쁜 중에 항상 애쓰네(:y)
다음 만날 땐 이야기 나눌 시간 좀 되려나(x8)
옥규 인기가 날로 치솟아 만나기 힘드네(x7)
열정적으로 일하는 네모습 보기좋아(x1)
바쁜 중에 항상 애쓰네(:y)
다음 만날 땐 이야기 나눌 시간 좀 되려나(x8)
옥규 인기가 날로 치솟아 만나기 힘드네(x7)
열정적으로 일하는 네모습 보기좋아(x1)
2005.09.07 09:40:14 (*.104.203.102)
모두들 지당하신 말씀!
이런 과정을 통해 큰 일을 해 나가는거니까..
난 춘선이가 좌절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역시 씩씩하고 멋진 춘선이..
계획대로 추진하고..신청자들을 구체적으로 받아보자..
어떤 방법이 좋을까?
참 지난번 부천모임에서는 신청을 받았었는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츤선아..행사 마칠때까지..의욕과 열정 변치말기를..
힘내자..
아울러 병나지 않게..건강 조심하고..
아침저녁 서늘하니..감기조심..
이런 과정을 통해 큰 일을 해 나가는거니까..
난 춘선이가 좌절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역시 씩씩하고 멋진 춘선이..
계획대로 추진하고..신청자들을 구체적으로 받아보자..
어떤 방법이 좋을까?
참 지난번 부천모임에서는 신청을 받았었는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츤선아..행사 마칠때까지..의욕과 열정 변치말기를..
힘내자..
아울러 병나지 않게..건강 조심하고..
아침저녁 서늘하니..감기조심..
2005.09.07 11:51:33 (*.234.141.28)
목요일까지 조정기간을 두기로 했으니까
그 때까지 기다려 보는 거야.
이미 여행에 대한 마스터플랜은
다 나와 있으니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구...
이게 다 좋자고 하는 일인데
두루 두루 마음 헤아리는 게 중요하자너.
경희야,
나는 이런 일련의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거든.
그러니 공연히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야.
이 모든 의견 조정 과정을 통해서
모두의 마음 속에 애정과 열정이 확~ 타오르는 거란다.
사실,
어떤 행사든 행사는 아주 간단히 끝나는 거야.
준비하는 과정이 길고 복잡한거지.
아무런 생각없이 행사에 참석만 하는 것보다
이런 저런 과정들을 함께 겪고 나서 참석을 하게 되면
그만큼 주인의식을 갖게 되지 않겠니?
아마 모르긴 해도
우리 <추억여행>은
역대 어느 선배들이 갔던 것보다
다른 어느 학교들이 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추억거리가 많은 화려한 외출이 될거야.
모두들 왕바마마가 되는 그런 여행 말야.
기대가 되지요? 12기 왕비마마들 ~~ (x2)
그 때까지 기다려 보는 거야.
이미 여행에 대한 마스터플랜은
다 나와 있으니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구...
이게 다 좋자고 하는 일인데
두루 두루 마음 헤아리는 게 중요하자너.
경희야,
나는 이런 일련의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거든.
그러니 공연히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야.
이 모든 의견 조정 과정을 통해서
모두의 마음 속에 애정과 열정이 확~ 타오르는 거란다.
사실,
어떤 행사든 행사는 아주 간단히 끝나는 거야.
준비하는 과정이 길고 복잡한거지.
아무런 생각없이 행사에 참석만 하는 것보다
이런 저런 과정들을 함께 겪고 나서 참석을 하게 되면
그만큼 주인의식을 갖게 되지 않겠니?
아마 모르긴 해도
우리 <추억여행>은
역대 어느 선배들이 갔던 것보다
다른 어느 학교들이 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추억거리가 많은 화려한 외출이 될거야.
모두들 왕바마마가 되는 그런 여행 말야.
기대가 되지요? 12기 왕비마마들 ~~ (x2)
우리 4부 팀에서 내린 결론은
(밑에 달린 댓글을 참고해서)
휘닉스파크로 가는 것이었는데
임원회의에서 영동고속도로가 많이 밀릴거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어.
다음 주 목요일 까지 이 게시판에다
대안을 마련해 가지고 제시하지 않으면
예정대로 진행을 해야 할 것이고
더 좋은 대안이 나오면 그리로 하도록
진지한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니까
각자의 생각을 기탄없이 나누어 보자.
우리 모두의 추억을 위한 행사니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것을 찾아보자.
서로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말야.
너무 오래 뜸 들이면
준비할 시간이 없으니까
9월 8일 까지만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을 하는 것으로 하고 같이 생각을 공유해 보자.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