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섭아,선경아 !
오늘 즐거웠어
아침 10시에 만나서 집에 도착하니 6시 30분
을왕리 카페에서 정담을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몰랐고 낙조까지 보고 싶었지만
베스트 드라이버 선경이 길 막힐까 염려되서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다
선경이 피곤해도 너희 집 공기 좋아
아침되면 거뜬해 질꺼야,그치?

엊저녁 용섭이 올려준 방법대로
깻잎 장아찌 담근 것으로
아들이  밥 맛있게 먹었대서 다행이었다
집 비울때는 밑반찬이 넉넉해야 안심 ^--^&

사진은 선경이가 올릴꺼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