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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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4 22:32:18 (*.222.98.60)
인숙아, 좋은 글이랑 그림 참 좋다.
바이올린 하는 아가씨는 우리 큰딸이
맞는것 같구나. 요즘 보고싶었는데
고마워. 꼭 만나자.
바이올린 하는 아가씨는 우리 큰딸이
맞는것 같구나. 요즘 보고싶었는데
고마워. 꼭 만나자.
2005.08.15 22:13:30 (*.106.88.247)
인숙아! 방가 방가
보고싶다면서도 맘뿐 시간 내기가 그리도 힘이 드나보다
내 부족함이 오히려 다른 무엇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왜이리 반가운 겔까?
그런데 때론 내가 전혀 의도 하지 않았는데
나로 인하여 상대방이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가끔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짖게 되는건 아닐까? 염려 될때도 있단다
내가 너무 소심했나? 어쨌든 반갑다 인숙아 가까운 날 보자!
그리고 혜숙아!
네 큰 딸 너무 예쁘다.
게다가 사랑의 메아리를 전하고 있으니 더더욱 사랑 스럽구나.
보고싶다고 혼자있을때 혹시 눈물 흘리는건 아니겠지?
애들은 걱정 안해도 스스로 알아서 힘든 일도 척척 잘 하더라
어떤 땐 걱정하는것 조차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더라
귀여운 여인아, 오히려 우릴 걱정해 주는 딸들을 생각하며 굳굳하자. 회이팅!
보고싶다면서도 맘뿐 시간 내기가 그리도 힘이 드나보다
내 부족함이 오히려 다른 무엇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왜이리 반가운 겔까?
그런데 때론 내가 전혀 의도 하지 않았는데
나로 인하여 상대방이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가끔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짖게 되는건 아닐까? 염려 될때도 있단다
내가 너무 소심했나? 어쨌든 반갑다 인숙아 가까운 날 보자!
그리고 혜숙아!
네 큰 딸 너무 예쁘다.
게다가 사랑의 메아리를 전하고 있으니 더더욱 사랑 스럽구나.
보고싶다고 혼자있을때 혹시 눈물 흘리는건 아니겠지?
애들은 걱정 안해도 스스로 알아서 힘든 일도 척척 잘 하더라
어떤 땐 걱정하는것 조차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더라
귀여운 여인아, 오히려 우릴 걱정해 주는 딸들을 생각하며 굳굳하자. 회이팅!
2005.08.15 23:38:58 (*.121.84.150)
강인숙
반갑다
왜 이리 오랜만이니
위 글 참 좋다
맘이 찡하네
얼굴 보고 이심 전심 나눠보고싶다
27일 나올거지
보고싶다(x8)
반갑다
왜 이리 오랜만이니
위 글 참 좋다
맘이 찡하네
얼굴 보고 이심 전심 나눠보고싶다
27일 나올거지
보고싶다(x8)
2005.08.16 14:31:45 (*.155.244.15)
정숙아, 너 너무 27일 홍보하는구나.
9월 3일홍보도 부탁해.
악보를 몇개 만들까 걱정중이야.
신영아, 별로 보고싶어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좀 그랬어. 매일 전화한단다.
자기 뭐 할때 전화하면 야단맞아. 치사해~~
9월 3일홍보도 부탁해.
악보를 몇개 만들까 걱정중이야.
신영아, 별로 보고싶어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좀 그랬어. 매일 전화한단다.
자기 뭐 할때 전화하면 야단맞아. 치사해~~
2005.08.16 20:10:53 (*.79.118.223)
인숙아 오랜만에 좋은 글 잘 읽었어.
나두 신영이 말에 동의해. 맘 없이 다치게 하는 말들 땜에..
그래두 속에 담아 두는 것 보다는 풀어 두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거란 생각두 하고, 오해는 풀면 되니까.
혜숙아, 언젠가 드라마서 그러더라 딸은 지가 엄마 필요할 때만 찾는거라구..
우리들도 그렇게 살지 않니?
나두 신영이 말에 동의해. 맘 없이 다치게 하는 말들 땜에..
그래두 속에 담아 두는 것 보다는 풀어 두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거란 생각두 하고, 오해는 풀면 되니까.
혜숙아, 언젠가 드라마서 그러더라 딸은 지가 엄마 필요할 때만 찾는거라구..
우리들도 그렇게 살지 않니?
했었던 거야. 더운 데 고생 했구나. 언제나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마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데 많은 위로가 되었어. 나도 모르는 새에 나로 인해 위로와 감사를
느끼는 이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절로 기분 좋아지네. 나 만을 위한 삶만 고집하지
않는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갖고싶어. 좋은 친구 강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