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휴가로  시어르신들과  일본으로  여행다녀왔어.    거기도   작년부터   이상기온으로   더워지기      시작했대.    시원할려고   갔었는데   그래도  여기보다는   쬐끔  덜 더웠어.    좋아하시는  모습보며       우리부부도  덩달아  좋아했고,      다니실 수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다니자고   얘기하기도  했단다. 내 사진과   아버님과  찍은  사진  올려볼께.   27일   많이 나와   얼굴보자.   찬화가  연락하기로  했으니까   연락받은  3반친구들   다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