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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휴가로 시어르신들과 일본으로 여행다녀왔어. 거기도 작년부터 이상기온으로 더워지기 시작했대. 시원할려고 갔었는데 그래도 여기보다는 쬐끔 덜 더웠어. 좋아하시는 모습보며 우리부부도 덩달아 좋아했고, 다니실 수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다니자고 얘기하기도 했단다. 내 사진과 아버님과 찍은 사진 올려볼께. 27일 많이 나와 얼굴보자. 찬화가 연락하기로 했으니까 연락받은 3반친구들 다 나와라.
2005.08.12 15:05:25 (*.126.183.32)
정금아, 선글래스 쓴 모습도 멋있고, 아버님 모시고 찍은 사진도 좋다.
다정해 보이고 편안해 보여서 친정아버님이신가 했더니....
너의 편안한 성격에 시부모님께서 좋아하시겠구나.
연희 말대로 효부다.
다정해 보이고 편안해 보여서 친정아버님이신가 했더니....
너의 편안한 성격에 시부모님께서 좋아하시겠구나.
연희 말대로 효부다.
2005.08.12 15:33:49 (*.121.84.150)
정금이 휴가간다더니 잘다녀왔나보네
이제 3반이 좀 신바람이 나려나
정금이 이영숙이 있어야 부천 모임이 좀 탄력이 붙지(x8)
여기서 먼저 보니 더 좋네(8)
계속 애 많이 쓰고,,,
이제 3반이 좀 신바람이 나려나
정금이 이영숙이 있어야 부천 모임이 좀 탄력이 붙지(x8)
여기서 먼저 보니 더 좋네(8)
계속 애 많이 쓰고,,,
2005.08.12 22:03:17 (*.234.141.116)
정금아 ~
휴가가 즐거웠구나 ~
시아버지 모시고 휴가 가는 며느리....
정말로 착하고 후덕한 사람이 내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나도 이 담에, 너 같은 며느리를 봤음 좋겠다 ~ ::p
휴가가 즐거웠구나 ~
시아버지 모시고 휴가 가는 며느리....
정말로 착하고 후덕한 사람이 내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나도 이 담에, 너 같은 며느리를 봤음 좋겠다 ~ ::p
2005.08.13 00:41:17 (*.251.248.149)
이쁘다고 해주니 정말인 것 같아 어깨가 으쓱으슥..... 정말 고맙고 친구들의 격려가 너무 힘이 되어준다. 이제부터라도 댓글 많이 올려서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고 칭찬도 많이 해야겠다. 친구들아 고맙고 너도나도 글 올리자. 다시 친구들 만나는 일에 올인해야겠다. 막바지 더위 떨쳐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자.
2005.08.13 08:56:00 (*.90.51.228)
내어릴적 친구 정금아~
정말 좋은 모습으로 살고있구나
나는 카톨릭 집안으로 시집와서 지난해 영세 받았어.
세례명은 마르타.
너는벨라뎃타고 동생은 젬마 아니었니?
너 따라서 사택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성당에 가봤던것 같애....
언제나 웃는모습 보여주는 정금아 나도 기도 열심히 할께~
정말 좋은 모습으로 살고있구나
나는 카톨릭 집안으로 시집와서 지난해 영세 받았어.
세례명은 마르타.
너는벨라뎃타고 동생은 젬마 아니었니?
너 따라서 사택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성당에 가봤던것 같애....
언제나 웃는모습 보여주는 정금아 나도 기도 열심히 할께~
2005.08.13 09:58:05 (*.154.235.217)
정금아 멋진 휴가 보냈구나.
항상 여유 있는 너의 모습 무지 무지 좋아한당!
앞으로 꾸욱 복받을 일만 남은겨? 잘지내
항상 여유 있는 너의 모습 무지 무지 좋아한당!
앞으로 꾸욱 복받을 일만 남은겨? 잘지내
2005.08.13 13:24:12 (*.51.75.205)
정금아, 시아버님과 찍은 사진이 참 좋구나!
어른들께서 너를 아주 좋아하시지?
나래도 너 같은 며느리 이쁘고 고마울 것 같아.
요즘에 어떤 며느리가 휴가 때 어른들 모시고 가겠니?
아들만 둘 가진 엄마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맘 착한 며느리 맞이하기 위해 기도한단다.
그보다 먼저, 심술 부리지 않는 시어머니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지...;:)
어른들께서 너를 아주 좋아하시지?
나래도 너 같은 며느리 이쁘고 고마울 것 같아.
요즘에 어떤 며느리가 휴가 때 어른들 모시고 가겠니?
아들만 둘 가진 엄마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맘 착한 며느리 맞이하기 위해 기도한단다.
그보다 먼저, 심술 부리지 않는 시어머니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지...;:)
아버님과 찍은 모습 다정해보인다.
나이드시면서 모시고 다니는거 좋아하시지?
울 형제들은 1년에 한번 숙부님들과 하룻밤 보내는데,
올 여름은 울 남편이 덥다고 제동 걸어 시원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단다.
올 겨울엔 아버님 팔순도 있는데 내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눈치만 살피는거 어렵네..
27일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