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8 | ♬♪ 외면 - 클라리넷 연주 [9] | 2005/06/20 | 307 | |
7 | 너에게로 또다시 - 클라리넷 연주 [11] | 2005/05/15 | 253 | |
6 | 해후 - 클라리넷 연주 [22] | 2005/05/08 | 349 | |
5 | 동요 무지개 [15] | 2005/05/04 | 285 | |
4 | 지난 번 377번 곡보다 이번 곡이 더 반응이 좋았는데 들어볼래? [13] | 2005/04/30 | 229 | |
3 | 별 뜨는 마을 [11] | 2005/04/26 | 259 | |
2 | 품사초 [8] | 2005/04/25 | 196 | |
1 | 내가 작곡한 곡인데 한번 들어 볼래? [26] | 2005/04/24 | 353 |
게시판에 올라왔던 것을 모아보았습니다
옆지기의 클라리넷 연주곡도 있습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음악을 감상할 수있답니다
2005.08.12 16:38:30 (*.106.88.247)
혜숙아!
음악을 듣고나니 도저히 눈팅만 할수없어 들어왔당.
너의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낭군님의 소년같은 해맑음이 심금을 울리는 참 멋진 공간이구나!
어찌 이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을까?
간만에 정신이 아득해지도록 맑게 정화되는 느낌이어서 감사!
나도 언젠가 소리에 반하여 풀룻을 좀 배우고 싶었는데 끈기가 없어 맘처럼 잘 되지 않더라
낭군님께 그 노력 가상함과 그 열정 가득함에 왕펜 한명 추가요!
하지만 이 나이엔 물흐르듯 자연스러움이
더 멋스러울수 있으니 너무 부담 드리지 않으시길......
정선은 76세에 '인왕제색도'를 그렇듯 운치있고 힘있게 표출하셨듯
우리의 혜숙이 부부도 날로 그 깊이를 더해가시길.....아자 아자 회이팅!
그리고 동요CD나 테잎 어찌 구할수 있으려나? 동요를 좋아하는 신영.
음악을 듣고나니 도저히 눈팅만 할수없어 들어왔당.
너의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낭군님의 소년같은 해맑음이 심금을 울리는 참 멋진 공간이구나!
어찌 이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을까?
간만에 정신이 아득해지도록 맑게 정화되는 느낌이어서 감사!
나도 언젠가 소리에 반하여 풀룻을 좀 배우고 싶었는데 끈기가 없어 맘처럼 잘 되지 않더라
낭군님께 그 노력 가상함과 그 열정 가득함에 왕펜 한명 추가요!
하지만 이 나이엔 물흐르듯 자연스러움이
더 멋스러울수 있으니 너무 부담 드리지 않으시길......
정선은 76세에 '인왕제색도'를 그렇듯 운치있고 힘있게 표출하셨듯
우리의 혜숙이 부부도 날로 그 깊이를 더해가시길.....아자 아자 회이팅!
그리고 동요CD나 테잎 어찌 구할수 있으려나? 동요를 좋아하는 신영.
2005.08.12 20:23:53 (*.121.84.150)
혜숙아
나는 지금 처음으로 위 곡들을 들어봤어
잘은 모르지만 너무 듣기좋고 네가 자랑스럽다
동요들이 참 좋네(8)(8)(8)
작곡가라 하더니 정말 훌륭하다 얘(:y)
열심히 합창연습하러 가야할텐데
27일도 친구들이 많이 올 것 같은데...(:i)
나는 지금 처음으로 위 곡들을 들어봤어
잘은 모르지만 너무 듣기좋고 네가 자랑스럽다
동요들이 참 좋네(8)(8)(8)
작곡가라 하더니 정말 훌륭하다 얘(:y)
열심히 합창연습하러 가야할텐데
27일도 친구들이 많이 올 것 같은데...(:i)
2005.08.12 21:22:02 (*.51.80.244)
혜숙아, 너에게로 또다시.... 멋있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작곡활동 하고있는 네 모습이 자랑스럽고 부럽다!
9월 3일을 기다리며......(옆지기님의 클라 소리도 수준급이네~~~)(8)(:y)(:l)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작곡활동 하고있는 네 모습이 자랑스럽고 부럽다!
9월 3일을 기다리며......(옆지기님의 클라 소리도 수준급이네~~~)(8)(:y)(:l)
2005.08.13 02:33:53 (*.179.115.52)
혜숙아!
우선 8번곡 감상했다.
두고두고 감상하며 음악성을 늘려야 할 것같다.
취미 생활은 삶의 활력소 아니니?
그런 삶을 살수있는 너희 남편은 멋지다.
금자남편도 제고 시절에 트럼펫 너무 잘불러 음악시간에 음악 선생님
사랑 한몸에 받고 동산 밴드도 울고 갔다고 하더라(울옆지기왈)
이제는 풀루웃으로 바꾸었는데
정작 금자을 비롯 2딸은 소리공해에 골치 아프다고 하던데(5년전얘기야)...ㅋㅋㅋ
너희 식구들은 괜찮니?
우선 8번곡 감상했다.
두고두고 감상하며 음악성을 늘려야 할 것같다.
취미 생활은 삶의 활력소 아니니?
그런 삶을 살수있는 너희 남편은 멋지다.
금자남편도 제고 시절에 트럼펫 너무 잘불러 음악시간에 음악 선생님
사랑 한몸에 받고 동산 밴드도 울고 갔다고 하더라(울옆지기왈)
이제는 풀루웃으로 바꾸었는데
정작 금자을 비롯 2딸은 소리공해에 골치 아프다고 하던데(5년전얘기야)...ㅋㅋㅋ
너희 식구들은 괜찮니?
2005.08.13 08:46:24 (*.156.33.155)
원장님, 삭제했습니다.
플래시쏭만 삭제할수없어 원장님에게 작곡부탁한다는 내용의 글까지 부득이 내리게 되었어요.
따라서 댓글 흐름이 원만치 못하게 된것같아요. 죄송합니다.부군이신 선배님에게도 미안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플래시쏭만 삭제할수없어 원장님에게 작곡부탁한다는 내용의 글까지 부득이 내리게 되었어요.
따라서 댓글 흐름이 원만치 못하게 된것같아요. 죄송합니다.부군이신 선배님에게도 미안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2005.08.13 09:22:27 (*.84.85.215)
영옥아, 왜 아니니?
우리는 큰애가 바이올린을 몇시간씩 하다가
유학을 갔어, 그런데 난데없이 아빠가
나팔을 불어대니까 나머지 딸들이 이건 또
뭐냐였어. 그리고 삑소리가 나다가 그
다음주에 좀 나아지니까 막내딸이 렛슨비가
얼마냐고 묻더라. 그래서 한번에 4만원이라니까
'응~, 4만원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그랬잖아.ㅎㅎ
우리는 큰애가 바이올린을 몇시간씩 하다가
유학을 갔어, 그런데 난데없이 아빠가
나팔을 불어대니까 나머지 딸들이 이건 또
뭐냐였어. 그리고 삑소리가 나다가 그
다음주에 좀 나아지니까 막내딸이 렛슨비가
얼마냐고 묻더라. 그래서 한번에 4만원이라니까
'응~, 4만원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그랬잖아.ㅎㅎ
2005.08.13 09:29:23 (*.234.141.116)
혜숙이의 곡 중에서
젤 첨에 올렸던 곡이 젤 많이 들어서 그런지
듣고 있으면 마치 혜숙이를 만난듯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
그리고
<해후>란 노래 말야....
가슴이 찌~이잉 하게 좋더라.
혜수가 ~
암만해도 이번 30주년 행사때 라이브로 들어야 쓰것는디....
니가 섭외 좀 잘 혀봐봐 ~~ (x8)
젤 첨에 올렸던 곡이 젤 많이 들어서 그런지
듣고 있으면 마치 혜숙이를 만난듯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
그리고
<해후>란 노래 말야....
가슴이 찌~이잉 하게 좋더라.
혜수가 ~
암만해도 이번 30주년 행사때 라이브로 들어야 쓰것는디....
니가 섭외 좀 잘 혀봐봐 ~~ (x8)
2005.08.13 09:30:39 (*.84.85.215)
정숙아, 본의아니게 너한테 한 얘기가 삭제되서
다시쓴다. 너무 고맙고 합창 꼭 하러와~~
너무 홍보하는것 같지만 잘 해보자.
전경숙아, 너도 성가곡 써. 아니면 그 뭐냐
재미있는 교회노래 있잖니? 훌륭할텐데..
우리 남편은 렛슨 좀 받다가 선생님이
유학가는 바람에 독학이야.
자기 성품대로 부드럽긴 한데 손가락이
굳어서 빠른건 좀.....ㅋㅋㅋㅋ 담에 봐~~~
다시쓴다. 너무 고맙고 합창 꼭 하러와~~
너무 홍보하는것 같지만 잘 해보자.
전경숙아, 너도 성가곡 써. 아니면 그 뭐냐
재미있는 교회노래 있잖니? 훌륭할텐데..
우리 남편은 렛슨 좀 받다가 선생님이
유학가는 바람에 독학이야.
자기 성품대로 부드럽긴 한데 손가락이
굳어서 빠른건 좀.....ㅋㅋㅋㅋ 담에 봐~~~
2005.08.13 10:21:13 (*.234.141.116)
거 참.....
무지 아쉽네....쩝..
니가 피아노 치고 남편이 연주를 하시면
고거이 세상이서 제일 아름다운 그림이요, 하모니가 될텐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매일 하루도 빼지 말고 한번씩만 졸라봐봐 ~
아예 작정 기도 들어갈까? ㅎㅎㅎ (x7)
무지 아쉽네....쩝..
니가 피아노 치고 남편이 연주를 하시면
고거이 세상이서 제일 아름다운 그림이요, 하모니가 될텐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매일 하루도 빼지 말고 한번씩만 졸라봐봐 ~
아예 작정 기도 들어갈까? ㅎㅎㅎ (x7)
2005.08.14 00:44:05 (*.116.80.180)
임옥규님 소금장수 따라 다니시는 거 여전하시고,
이미경님 순대 찾으시는거 여전하시고,
김혜숙님 먹을 것 막 사주시는 거 여전하시고...::)
이미경님 순대 찾으시는거 여전하시고,
김혜숙님 먹을 것 막 사주시는 거 여전하시고...::)
그러잖아도 한곡 올려야 되지않나 생각했어요.
요즘 좀 바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연습한 곡인데도 노래가 나오면
'야, 이거 불면 좋겠다' 이래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