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안녕?
두번 째 반창회를 무사히 마쳤다.
그런데 철석같이 온다고 약속했던 아이들이
급한 일 때문에 못 온 경우가 꽤 많았단다.
마음만은 전부 대전에 있었을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대강 정했는데
너희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단다.
다음에 만나서 경숙이랑, 안나에게 얘기를 듣고
연습도 하고, 사랑도 다지고 하자.
9월 3일 토요일 12시
부평 현대 백화점 4층 혜숙이네 학원
혜숙이한테 무진장 미안하긴 한데
그 날 임원회의도 있고 하야(1시)
혜숙이한테 양해를 구해서 그 곳에서 하기로 했다.
정말 이제부터 연습도 하고 해야 하니까
가능하면 많이 모이도록 하자.
두번 째 반창회를 무사히 마쳤다.
그런데 철석같이 온다고 약속했던 아이들이
급한 일 때문에 못 온 경우가 꽤 많았단다.
마음만은 전부 대전에 있었을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대강 정했는데
너희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단다.
다음에 만나서 경숙이랑, 안나에게 얘기를 듣고
연습도 하고, 사랑도 다지고 하자.
9월 3일 토요일 12시
부평 현대 백화점 4층 혜숙이네 학원
혜숙이한테 무진장 미안하긴 한데
그 날 임원회의도 있고 하야(1시)
혜숙이한테 양해를 구해서 그 곳에서 하기로 했다.
정말 이제부터 연습도 하고 해야 하니까
가능하면 많이 모이도록 하자.
2005.07.29 10:38:43 (*.79.246.170)
전경숙아, 그날은 너무 크게 떠들면 안된다.
밖에서 렛슨할지 모르거든?
너무 시끄러우면 방에 가둘기여.
그리고 합창연습도 있어.악보를 줄터이니
각자 연습해서 모이도록.. 알겠지?
밖에서 렛슨할지 모르거든?
너무 시끄러우면 방에 가둘기여.
그리고 합창연습도 있어.악보를 줄터이니
각자 연습해서 모이도록.. 알겠지?
2005.07.30 23:30:45 (*.51.113.185)
얘들아! 나 혜선이야, 강혜선.
은경이 전화받고 대전모임 알았지만 , 연수 때문에...너무 좋았다며. 아쉬운 마음이던중 경숙이 통해 선경이 인옥이와 통화하고 바로 만났단다. 인옥이는 아파서 못나왔는데 좀 회복됐니?
만나러 나가는데 가슴이 막 쿵쾅거리더라. 너희 다 한꺼번에 만나러 나갔다면 ?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9월 모임에 꼭 갈께. 반가워.
은경이 전화받고 대전모임 알았지만 , 연수 때문에...너무 좋았다며. 아쉬운 마음이던중 경숙이 통해 선경이 인옥이와 통화하고 바로 만났단다. 인옥이는 아파서 못나왔는데 좀 회복됐니?
만나러 나가는데 가슴이 막 쿵쾅거리더라. 너희 다 한꺼번에 만나러 나갔다면 ?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9월 모임에 꼭 갈께. 반가워.
2005.07.31 20:59:33 (*.51.112.77)
은주야 반가워., 댓글보니 너무 보고싶구나.
그간 잘 지냈니? 30년 만의 만남에 가슴이 설레이면서도 어찌 그리 무심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다 그지? 그 간의 삶이 그리도 치열했단 말인가?
8일 손꼽고 있을께.
그간 잘 지냈니? 30년 만의 만남에 가슴이 설레이면서도 어찌 그리 무심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다 그지? 그 간의 삶이 그리도 치열했단 말인가?
8일 손꼽고 있을께.
2005.07.31 22:13:14 (*.237.208.50)
은주야.
또 들어왔니?
지금쯤 오직 책하고만 벗해야 하는 거 아닌가?
8월 6일 끝나면 만나려 했나 보구나.
여하튼 며칠 안 남았으니 촌음을 아껴서!!
혜선아.
이렇게 들어오니 너무 반갑고 좋다.
조그맣고 안경낀 야무진 모습 그대로니?
파워 1반 얘기는 물론 들었겠지?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3일을 서해안으로 여행을 갔다가 이제야 들어왔어.
12기 게시판은 며칠만 안 들어오면
무엇부터 읽어야 할 지 정신이 없네.
영희 말마따나 따당하지 않으려면
매일매일 체크를 해야 한다니까.
다른 것도 좀 읽어보고 다시 들어와야지.
또 들어왔니?
지금쯤 오직 책하고만 벗해야 하는 거 아닌가?
8월 6일 끝나면 만나려 했나 보구나.
여하튼 며칠 안 남았으니 촌음을 아껴서!!
혜선아.
이렇게 들어오니 너무 반갑고 좋다.
조그맣고 안경낀 야무진 모습 그대로니?
파워 1반 얘기는 물론 들었겠지?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3일을 서해안으로 여행을 갔다가 이제야 들어왔어.
12기 게시판은 며칠만 안 들어오면
무엇부터 읽어야 할 지 정신이 없네.
영희 말마따나 따당하지 않으려면
매일매일 체크를 해야 한다니까.
다른 것도 좀 읽어보고 다시 들어와야지.
2005.07.31 22:52:43 (*.237.208.50)
얘들아,
30주년 행사 공지사항에
우리가 모셔야 할 선생님들 성함을 모두 올렸단다.
선생님 접대는 일대일로 학생 하나가 선생님을 끝까지 책임지기로 했어.
모시는 전화에서부터(물론 반대표가 미리 전화는 드리고)
오시는 것, 선생님 맞이, 코싸지 달아드리고, 좌석안내에 마지막 배웅까지.
그리고 수고스럽지만
안내요원이 눈에 확 띄기 위해서 한복을 입기로 했다.
그러니까
정말로 꼭 내가 접대하고픈 선생님이 있다거나
아님 정말로 예쁜 한복이라 이런 기회에 자랑을 하고 싶다거나
아님 비싸게 주고 산 한복인데 도통 입을 기회가 없다거나
어디에 해당해도 좋으니까
일단 접수를 해라.
여기에 댓글로 달아도 좋고,
개인적으로 나한테 전화를 해도 좋고.
인기있는 선생님은 미리 마감될 수 있으니까
서둘러 신고하도록;:)
30주년 행사 공지사항에
우리가 모셔야 할 선생님들 성함을 모두 올렸단다.
선생님 접대는 일대일로 학생 하나가 선생님을 끝까지 책임지기로 했어.
모시는 전화에서부터(물론 반대표가 미리 전화는 드리고)
오시는 것, 선생님 맞이, 코싸지 달아드리고, 좌석안내에 마지막 배웅까지.
그리고 수고스럽지만
안내요원이 눈에 확 띄기 위해서 한복을 입기로 했다.
그러니까
정말로 꼭 내가 접대하고픈 선생님이 있다거나
아님 정말로 예쁜 한복이라 이런 기회에 자랑을 하고 싶다거나
아님 비싸게 주고 산 한복인데 도통 입을 기회가 없다거나
어디에 해당해도 좋으니까
일단 접수를 해라.
여기에 댓글로 달아도 좋고,
개인적으로 나한테 전화를 해도 좋고.
인기있는 선생님은 미리 마감될 수 있으니까
서둘러 신고하도록;:)
2005.08.01 08:58:35 (*.117.13.167)
저여~!!저여~~!!!
정말로 꼭대접하고 싶은 선생님도 많구~~
예쁜한복을 이 기회에 자랑하구싶구~~~(내눈에만 이쁘게 보임ㅋㅋㅋ)
비싸게 주고 맞춘 한복인데 도통 입을 기회가 없구~~~
다른 친구들도 많이 많이 안내요원으로 신청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여기서두 깍두기로.... 신청자가 많으면 이몸은 당연 빠지겠슴다.(사실 그날 다른일이 더 바쁠것같음)
각반 반대표 총무가하면 딱일것 같네 그려~~~~
정말로 꼭대접하고 싶은 선생님도 많구~~
예쁜한복을 이 기회에 자랑하구싶구~~~(내눈에만 이쁘게 보임ㅋㅋㅋ)
비싸게 주고 맞춘 한복인데 도통 입을 기회가 없구~~~
다른 친구들도 많이 많이 안내요원으로 신청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여기서두 깍두기로.... 신청자가 많으면 이몸은 당연 빠지겠슴다.(사실 그날 다른일이 더 바쁠것같음)
각반 반대표 총무가하면 딱일것 같네 그려~~~~
2005.08.01 10:04:14 (*.237.208.50)
아니야.
반대표나 총무들은 아마도 대부분은 다른 일을 맡고 있을 거야.
중복되면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으니까
가능하면 그동안 남모르게 선생님을 사모했던
(이효건 선생님을 니가 더 좋아했네. 아니야 니가 더 좋아했어 하고 싸우던 아이들
지금 즉시 신청하면 독차지가 된다는 거이지)
뭇 중생들이 신청을 해주면 더 고맙겠네 그려.
가능하면 우리 파티장을 압도할만한 화려한 한복이면 더 좋겠고.
단 한복이 없어서 망설이는 자 있으면 내게로 오라.
예쁜 한복 다량 공급 가능하니끼니.(8)
반대표나 총무들은 아마도 대부분은 다른 일을 맡고 있을 거야.
중복되면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으니까
가능하면 그동안 남모르게 선생님을 사모했던
(이효건 선생님을 니가 더 좋아했네. 아니야 니가 더 좋아했어 하고 싸우던 아이들
지금 즉시 신청하면 독차지가 된다는 거이지)
뭇 중생들이 신청을 해주면 더 고맙겠네 그려.
가능하면 우리 파티장을 압도할만한 화려한 한복이면 더 좋겠고.
단 한복이 없어서 망설이는 자 있으면 내게로 오라.
예쁜 한복 다량 공급 가능하니끼니.(8)
2005.08.01 21:47:32 (*.51.72.125)
진수씨, 음악이 넘 좋아요! 우리 아버지랑 함께 잘 부르던 노래랍니다.
야, 강혜선. 니가 댓글 다니까 이렇게들 반가워하잖아~~~
은주 남동생이 확실히 여자 볼 줄 알았었네.^^
8일에 나도 갈래~~~ 은주야, 괜찮지? 인자도 또 보고싶고, 정명숙도 보고싶어.
그리구, 점심 식사가 되게 맛있는 곳일거야.::p
야, 강혜선. 니가 댓글 다니까 이렇게들 반가워하잖아~~~
은주 남동생이 확실히 여자 볼 줄 알았었네.^^
8일에 나도 갈래~~~ 은주야, 괜찮지? 인자도 또 보고싶고, 정명숙도 보고싶어.
그리구, 점심 식사가 되게 맛있는 곳일거야.::p
오늘 새벽에 교회에서도 너희들 얼굴이 얼마나 떠오르던지...
스케줄 확인했어. 9월 3일 혜숙이네 학원에 먹을 것 많이 없어지겠다.^^
그날에는 꼭 간다~~~(:l)(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