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5.07.27 21:28:30 (*.207.230.97)
나머지 공부 해보지 뭐
그래도 함께 시간 갖지 못한 친구들 잠깐이라도 기억해 줬겠지
우리 모두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정의 시간을 누리면 좋겠다
12기! 화이팅!!!!!
그래도 함께 시간 갖지 못한 친구들 잠깐이라도 기억해 줬겠지
우리 모두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정의 시간을 누리면 좋겠다
12기! 화이팅!!!!!

2005.07.28 08:47:30 (*.106.88.247)
연희야, 안녕! 나 신영이야. 기억할라나?
춘선이가 무척 애쓴 보람이 있어서 우리반 12명이나 대전벌에 다녀왔다.
은경이랑 대전댁들이 얼마나 우리 모임을 위해 애쓰는지 그 노력이 가상하여
그곳에 감동의 눈물(갑사에서 저녘식사를 하는데 비가 왔음)이 내렸던것 아니겠니?
그곳에 다녀오면서 (갈땐 옥규차를 타고 전경숙이랑 정인옥이랑 동승을 했고,
올땐 일이 있어서 26일 밤10시 KTX타고 지혜영과 귀가 했음) 얼마나 친구들이
예전과 다름없이 예쁘고 순수하던지 참 아름다운 만남이었단다.
솔직히 난 학교다닐때 그렇게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친하지도 못했지만
초등학교 동창들은 12년을 중고등 동창들은 6년을 같이 다닌 처지니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았나 한다.
간만에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던 지난 날들도 떠올려 보며, 미음은 다른곳에
빼앗겨 한없이 흔들렸으나 참 좋은 만남을 가슴에 안고 돌아왔다. 부럽지......
그중에서도 경숙이가 차안에서 들려준 얘긴 압권 이었는데
어떤얘기도 있었냐면 우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는데 과거와 미래도 소중하지만
현재를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가장 중요하단 얘기도 있었는데
그 말이 제일 와 닿았던건 왜였을까?
하루 일찍온 덕분에 경숙이가 선물한 바깟어른 목사님께서 처음내셨다는 책을읽게 되었단다. 참좋은 이란 표현 보다는 감동 스럽다고 해야 될라나? 경숙아 고맙다.
글구 연희야 네게 연락 가겠지만 8월 말에 있을 반창회엔 꼭 나오거라.
그때 만나 우리 환하게 웃어보자꾸나......안녕!!!!!!
춘선이가 무척 애쓴 보람이 있어서 우리반 12명이나 대전벌에 다녀왔다.
은경이랑 대전댁들이 얼마나 우리 모임을 위해 애쓰는지 그 노력이 가상하여
그곳에 감동의 눈물(갑사에서 저녘식사를 하는데 비가 왔음)이 내렸던것 아니겠니?
그곳에 다녀오면서 (갈땐 옥규차를 타고 전경숙이랑 정인옥이랑 동승을 했고,
올땐 일이 있어서 26일 밤10시 KTX타고 지혜영과 귀가 했음) 얼마나 친구들이
예전과 다름없이 예쁘고 순수하던지 참 아름다운 만남이었단다.
솔직히 난 학교다닐때 그렇게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친하지도 못했지만
초등학교 동창들은 12년을 중고등 동창들은 6년을 같이 다닌 처지니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았나 한다.
간만에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던 지난 날들도 떠올려 보며, 미음은 다른곳에
빼앗겨 한없이 흔들렸으나 참 좋은 만남을 가슴에 안고 돌아왔다. 부럽지......
그중에서도 경숙이가 차안에서 들려준 얘긴 압권 이었는데
어떤얘기도 있었냐면 우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는데 과거와 미래도 소중하지만
현재를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가장 중요하단 얘기도 있었는데
그 말이 제일 와 닿았던건 왜였을까?
하루 일찍온 덕분에 경숙이가 선물한 바깟어른 목사님께서 처음내셨다는 책을읽게 되었단다. 참좋은 이란 표현 보다는 감동 스럽다고 해야 될라나? 경숙아 고맙다.
글구 연희야 네게 연락 가겠지만 8월 말에 있을 반창회엔 꼭 나오거라.
그때 만나 우리 환하게 웃어보자꾸나......안녕!!!!!!
2005.07.28 09:50:56 (*.117.13.167)
친구들을 맞이하느라고 준비한 대전친구들~~~
너무도 애쓰고 고마웠다.
우리가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듯이
어제의 그 친구들의 모임 또한 잊지 못할꺼야~~ 10월 22일을 기대하며...
그리고 대전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얼굴 보여준 준 친구들....
그 열정적인 마음 고맙구
12기 화이팅이다.
★
★∴★
★★★★★∴∴∴★★★★★
★∴∴오늘 하루도∴∴★
★∴더 많Oi 많Oi∴★
★ 행복하고~~★
★∴더많Oi 많Oi∴ ★
★∴∴사랑하자구~∴∴★
★★★★★ 여노기 ★★★★★
★∴∴∴★
★∴★
★
┌♡┐┌─┐┌─┐┌─┐┌─┐┌─┐┌─┐┌─┐
ㅣ인││일♡│여││고│♡12││기│♡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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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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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애쓰고 고마웠다.
우리가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듯이
어제의 그 친구들의 모임 또한 잊지 못할꺼야~~ 10월 22일을 기대하며...
그리고 대전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얼굴 보여준 준 친구들....
그 열정적인 마음 고맙구
12기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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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Oi 많Oi∴★
★ 행복하고~~★
★∴더많Oi 많Oi∴ ★
★∴∴사랑하자구~∴∴★
★★★★★ 여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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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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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1:06:31 (*.106.88.247)
연옥아! 안녕!
이젠 반가운 친구같다.
항상 대단하구나 생각하지만 눈팅만하다 조금 리플 달아보니 더더욱 대단하게 생각되는구나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꺼지?
리플 못달더라도 항상 맘은 함께 하고 있음을 .... (:f)(8)(x8)
이젠 반가운 친구같다.
항상 대단하구나 생각하지만 눈팅만하다 조금 리플 달아보니 더더욱 대단하게 생각되는구나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꺼지?
리플 못달더라도 항상 맘은 함께 하고 있음을 .... (:f)(8)(x8)
언제 날 잡아서 우리도 나머지 공부하게 생기지 않았니?
그럼 이 친구들 먼저 예습한 거 얼마나 으쓱댈까.. (x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