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안녕?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와서 너무나 화기애애 했다는 얘기는
이미 밑에서 너무 많이 듣고 보았을테고
모두들 상기되어 가지고 얼굴이 버얼개졌다는 얘기만.
잔잔했던 날들에 이 무슨 황홀한 선물인지.
여하튼 내가 우리의 30주년 행사의 준비위원장 겸 총무를 맡기로 했다.
인물로 보나, 내가 사는 곳으로 보나 말도 안되는 얘기인 줄 알고 있지만
오직 열심히 해주는 친구들 하나만 믿고 일을 덜컥 맡게 되었다.
모두모두 한몸처럼 도와가며 성공을 위하여 전진!
우선은 이 모든 일들을 정리해줄 서기가 필요하여
지금 감사 일을 맡고 있는 김경숙이 하기로 하였고,
여태까지 기금을 맡아서 수고해주고 있는 이혜인이 회계를 담당,
그리고 전체 행사는 총 4부로 나눠서 각각은 팀장이 맡아서 팀원을 뽑고 할 일을 정하기로 했다.
1부는 선생님들 소개를 비롯한 우리들 이야기,
제일 중요하고, 제일 엄숙하게, 제일 일사불란하게 치뤄져야 할 파트.
당연히 제일 많은 일손이 필요.
김은혜가 팀장을 맡고 있고.
지금 현재도 아주 많은 브레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중.
나도 의전팀을 맡기로 했는데 도와줄 친구들은 차후에 공고하기로 함.
2부는 선생님들과 단체 사진, 각 반 별 사진 및 점심식사.
당연히 우리의 귀여운 여인, 혜숙이의 피아노의 선율 속에서.
팀장인 김혜숙이 후배를 데려와서 한다는데
더 필요한 인원이 있으면 차후에 혜숙이가 공지를 할 것임.
3부는 행사의 하이라이트!
팀장인 임옥규의 눈빛이 지금부터 이글이글!
뭔가 일을 내고야 말겠다는 분위기인데
아직은 일급비밀.
사회를 전경숙이 본다는 정도?
4부는 뒤풀이 행사(1박 2일).
다같이 모여서 무대에서 못 떨었던 수다를....
김춘선이 그 준비로 지금 생업을 팽개치고 동분서주중.
각 부에서 필요한 팀원 및 공고 사항은 팀장이 수고를 하게 될 것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언제라도 환영함(018-323-1286).
지금 현재 제일 필요한 것은 행사 안내 엽서를 띄워야 할 집 주소.
반대표들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한 많은 친구들의 주소 확보하기를.
그리고 친구들의 경품 협조.
고무장갑 하나라도 받으면 기쁜 게 선물 아니겠니?
아주 작은 거에서부터 큰 것까지 전혀 개의치 않음.
친구 남편들이 무얼 하고 있는지, 뭘 기부할 수 있는지 아주 세심하게 살펴볼 것.
가능한 게 있다 싶으면 빠르게 회장단으로 연락.
그러면 회장단에서 아주 정중하게 전화를 드릴 것임.
얘들아. 모두모두 마음을 모으자.
우리들의 잔치를 위하여!!!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와서 너무나 화기애애 했다는 얘기는
이미 밑에서 너무 많이 듣고 보았을테고
모두들 상기되어 가지고 얼굴이 버얼개졌다는 얘기만.
잔잔했던 날들에 이 무슨 황홀한 선물인지.
여하튼 내가 우리의 30주년 행사의 준비위원장 겸 총무를 맡기로 했다.
인물로 보나, 내가 사는 곳으로 보나 말도 안되는 얘기인 줄 알고 있지만
오직 열심히 해주는 친구들 하나만 믿고 일을 덜컥 맡게 되었다.
모두모두 한몸처럼 도와가며 성공을 위하여 전진!
우선은 이 모든 일들을 정리해줄 서기가 필요하여
지금 감사 일을 맡고 있는 김경숙이 하기로 하였고,
여태까지 기금을 맡아서 수고해주고 있는 이혜인이 회계를 담당,
그리고 전체 행사는 총 4부로 나눠서 각각은 팀장이 맡아서 팀원을 뽑고 할 일을 정하기로 했다.
1부는 선생님들 소개를 비롯한 우리들 이야기,
제일 중요하고, 제일 엄숙하게, 제일 일사불란하게 치뤄져야 할 파트.
당연히 제일 많은 일손이 필요.
김은혜가 팀장을 맡고 있고.
지금 현재도 아주 많은 브레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중.
나도 의전팀을 맡기로 했는데 도와줄 친구들은 차후에 공고하기로 함.
2부는 선생님들과 단체 사진, 각 반 별 사진 및 점심식사.
당연히 우리의 귀여운 여인, 혜숙이의 피아노의 선율 속에서.
팀장인 김혜숙이 후배를 데려와서 한다는데
더 필요한 인원이 있으면 차후에 혜숙이가 공지를 할 것임.
3부는 행사의 하이라이트!
팀장인 임옥규의 눈빛이 지금부터 이글이글!
뭔가 일을 내고야 말겠다는 분위기인데
아직은 일급비밀.
사회를 전경숙이 본다는 정도?
4부는 뒤풀이 행사(1박 2일).
다같이 모여서 무대에서 못 떨었던 수다를....
김춘선이 그 준비로 지금 생업을 팽개치고 동분서주중.
각 부에서 필요한 팀원 및 공고 사항은 팀장이 수고를 하게 될 것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언제라도 환영함(018-323-1286).
지금 현재 제일 필요한 것은 행사 안내 엽서를 띄워야 할 집 주소.
반대표들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한 많은 친구들의 주소 확보하기를.
그리고 친구들의 경품 협조.
고무장갑 하나라도 받으면 기쁜 게 선물 아니겠니?
아주 작은 거에서부터 큰 것까지 전혀 개의치 않음.
친구 남편들이 무얼 하고 있는지, 뭘 기부할 수 있는지 아주 세심하게 살펴볼 것.
가능한 게 있다 싶으면 빠르게 회장단으로 연락.
그러면 회장단에서 아주 정중하게 전화를 드릴 것임.
얘들아. 모두모두 마음을 모으자.
우리들의 잔치를 위하여!!!
2005.07.25 10:35:45 (*.226.144.212)
진짜 어려운일인데 흔쾌이 맡아준 은경이...
또 혜인,경숙,은혜,혜숙,옥규,춘선...
고맙다...고생해라....
앞으로 여러가지로
힘들고 복잡한 일들을 짧은 시간내에 준비해야 하니.....
우짠다냐?
부자댁 잔치에 주인마님 맹키롬
필요한 일군들 있으면 마구마구 도움을 요청해서 부려먹그래이.
엇그재 만남에서도 삼삼오오 모여서 머리맞대구
의논하는것 보자니
이것저것 와글와글 장난이 아니더만...
내놓은 일군들~~~
대기하구 있는 일군들도 많으니까
적재적소에 팍!팍!!!! 부려 먹드라고.......^^
내놓은 일군,대기일군...모든 일군 화이팅이당!!!!
혜수가~
그날 넘 수고가 많았쓰...
몸살은 안 났는지.....
담에 그렇게 하지마....
장소만 빌려줘도 고맙지뭐....
은경아~
인쟈....
긴글도 읽어 줄께....
-----길면 안 읽어 본다는 학생이-----
또 혜인,경숙,은혜,혜숙,옥규,춘선...
고맙다...고생해라....
앞으로 여러가지로
힘들고 복잡한 일들을 짧은 시간내에 준비해야 하니.....
우짠다냐?
부자댁 잔치에 주인마님 맹키롬
필요한 일군들 있으면 마구마구 도움을 요청해서 부려먹그래이.
엇그재 만남에서도 삼삼오오 모여서 머리맞대구
의논하는것 보자니
이것저것 와글와글 장난이 아니더만...
내놓은 일군들~~~
대기하구 있는 일군들도 많으니까
적재적소에 팍!팍!!!! 부려 먹드라고.......^^
내놓은 일군,대기일군...모든 일군 화이팅이당!!!!
혜수가~
그날 넘 수고가 많았쓰...
몸살은 안 났는지.....
담에 그렇게 하지마....
장소만 빌려줘도 고맙지뭐....
은경아~
인쟈....
긴글도 읽어 줄께....
-----길면 안 읽어 본다는 학생이-----
2005.07.25 12:17:44 (*.85.82.198)
은경아
30주년 행사로 중책을 맡고, 대전팀 생일챙겨주랴
내일 반창회준비하랴 이 더위에 수고가 많다.
먹고 힘내라고 보약한재 보낸다.![]()
2005.07.25 12:30:18 (*.222.122.32)
나 중독 .... 법원일하면서도 인일홈에...
여노기와 12기 아이들의 그전에 했던이야기 중 하나.
이미 고인이된 친구들의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전달에 관한 이야기.
또하나 제안.
임원회의시 김혜숙의 음식접대 (찬조금으로 체킹) 에관한금액(혜숙이는 금액올려놓기)은 별도로 명기해 놓아서
우리의 결산시 애써준것에 대한 표시해야 할것 같음.
혜숙이 뿐만이 아니라 혹여 나중에라도 협조하는 모든친구들도 그렇게 해야 할것 같아서...
바빠서...
여노기와 12기 아이들의 그전에 했던이야기 중 하나.
이미 고인이된 친구들의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전달에 관한 이야기.
또하나 제안.
임원회의시 김혜숙의 음식접대 (찬조금으로 체킹) 에관한금액(혜숙이는 금액올려놓기)은 별도로 명기해 놓아서
우리의 결산시 애써준것에 대한 표시해야 할것 같음.
혜숙이 뿐만이 아니라 혹여 나중에라도 협조하는 모든친구들도 그렇게 해야 할것 같아서...
바빠서...
2005.07.25 15:38:21 (*.155.244.12)
연옥아, 다음부터 그리 하그라.
혜숙이는 숫자에 약해서 더하기를 못해요.
주문할때 돈내고 하루에 한가지씩 해서
잘 모르겠고 .대충 올려라.
그리고 다음부터는 음료와 간단한 다과만
준비할게. 그런것 쯤은 해도 되겠지?
기본적으로 나는 먹을게 항상 있단다. ㅎㅎㅎ
혜숙이는 숫자에 약해서 더하기를 못해요.
주문할때 돈내고 하루에 한가지씩 해서
잘 모르겠고 .대충 올려라.
그리고 다음부터는 음료와 간단한 다과만
준비할게. 그런것 쯤은 해도 되겠지?
기본적으로 나는 먹을게 항상 있단다. ㅎㅎㅎ
2005.07.25 21:14:17 (*.237.208.31)
오메, 오메. 신난거!
보기만 해도 힘이 절로 난다는 거 아니냐?
오늘 밤 한 재 다 달여먹고
내일 아침 씩씩하게 친구들을 맞으러 가야지.
인숙2아. 넘넘 고맙다.
내일 싱싱한 얼굴로 만나자.
보기만 해도 힘이 절로 난다는 거 아니냐?
오늘 밤 한 재 다 달여먹고
내일 아침 씩씩하게 친구들을 맞으러 가야지.
인숙2아. 넘넘 고맙다.
내일 싱싱한 얼굴로 만나자.
3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 겸 총무 : 김은경
회계 : 이혜인
서기 : 김경숙
1부 팀장 : 김은혜
2부 팀장 : 김혜숙
3부 팀장 : 임옥규
4부 팀장 : 김춘선
내놓은 일군들이니까 마음껏 부려먹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