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햇나물 천연 반찬
                

                                우리식 양념과 재료로 건강한 맛을 낸 한식 반찬이 바로 웰빙 반찬. 쌉싸래한 봄나물의 맛을 살린 봄 반찬이면 우리집 식탁이 싱그럽다. 2005년 새봄 맛 물씬 나는 나물 반찬 뉴 레시피 공개.

                        

      

        

          풋풋한 봄 건강식으로 - 달래 두부무침

      

          


        
          
        
      

      
          
                 재_료



      달래 ¼묶음, 두부 ½모, 식용유 1큰술

          

      양념장 : 간장·다진 양파·깨소금·참기름·식초·물
      1큰술씩, 굴 소스 ½큰술, 고춧가루 ½작은술, 설탕 ⅓작은술

      

          만_들_기

      1_ 달래는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썬다.


      2_ 두부는 0.5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뿌려 10분 정도 두었다가 수분을 제거한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앞뒤로 부쳐서
      식힌다.


      3_ ②의 식힌 두부는 0.5cm 두께로 채썬다.


      4_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_ 달래와 두부를 잘 섞은 다음 양념장을 끼얹어 낸다.


      

      

                

          

      신선한 영양식으로 - 냉이 오징어튀김
          

      
        
          
        
      

        
          재_료


      냉이 250g, 오징어 ½마리, 캔 옥수수 ¼컵, 풋고추·붉은 고추·달걀 1개씩, 밀가루·녹말가루 3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씩, 초간장 적당량

      

      만_들_기


      1_ 냉이는 떡잎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 3cm 길이로 썬다.

      2_ 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다음 0.3×4cm 길이로 썬다.


      3_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풋고추,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4cm 길이로 채썬다.


      4_ 볼에 냉이, 오징어, 옥수수, 고추, 달걀, 밀가루, 녹말가루를 넣고 잘 섞은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_ ⑤의 재료를 170℃의 기름에 한 젓가락 양으로 떠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6_ 초간장이나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여 낸다.


      

                          

            

          주말 초스피드 점심 -    달래비빔국수
          

      
        
          
        
      

              
      
          
      재_료



      달래 ¼묶음, 국수 150g, 알새우 6마리, 양파 개, 김치 2잎, 고추장 2큰술, 다진 파 1큰술, 간장·다진 마늘 1작은술씩,
      설탕 ⅓작은술, 참기름·깨소금·소금 약간씩

      

      만_들_기


      

          1_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는다. 한 번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찬물을 한 번 더 부어 끓인 뒤 찬물에 깨끗이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 김치, 양파는 0.5×0.5cm 크기로 잘게 썰고 새우는 끓는 물에 데친다.


      3_ 달래는 깨끗이 씻은 다음 3cm 길이로 썬다.


      4_ 볼에 김치, 양파, 새우, 마늘, 파, 고추장, 간장, 설탕을 넣고 잘 버무린 다음 국수를 넣어 섞는다.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_ ④의 국수에 달래를 넣고 살살 버무린 뒤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낸다.

      

        

                
                
                  

      봄향기 그대로의 맛 - 봄동 해물말이찜
          

      
        
          
        
      

        
      재_료


      봄동·새우 200g씩, 주꾸미 5마리, 오징어 ½마리, 물녹말 1½큰술, 소금 ¼작은술, 다시마 국물 ¼컵, 식용유 적당량, 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참치액 소스 : 핫 소스·참치액·다진 양파·물·녹말물 1큰술씩, 다진 붉은 고추 ½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약간

      

      만_들_기


      

          1_ 봄동은 큰 잎으로 골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뒤 물기를 뺀다.


      2_ 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다음 1×5cm 길이로 썬다. 주꾸미, 새우도 깨끗이 씻어 오징어 함께 끓는 물에 데친다.


      3_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해물을 볶다가 물녹말을 넣어 농도를 맞춘 다음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는다.


      4_ 분량의 소스 재료를 팬에 넣고 끓이다 물녹말로 농도를 맞춘 다음 참기름을 넣어 소스를 완성한다.


      5_ ①의 봄동에 볶아놓은 해물을 넣고 말아 팬에 올리고 다시마 국물을 부어 3분 정도 살짝 찐다.


      6 접시에 봄동 해물말이를 올린 다음 참치액 소스를 곁들여 낸다.

          

        
          
        
          

      된장 양념 한식 반찬 -     봄동된장무침
          

      
        
          
        
      

        
      재_료


      봄동 300g, 붉은 고추 1개, 실파 3뿌리, 된장 2큰술, 다진 파·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깨소금·참기름·소금
      약간씩

      

      만_들_기


      

          1_ 봄동은 밑동을 제거하고 손질한 다음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짙은 녹색이 되도록 데친다.


      2_ 삶은 봄동은 찬물에 헹군 다음 2cm 크기로 썰어 물기를 꼭 짠다.


      3_ 붉은 고추는 씨를 없앤 뒤 0.2cm 두께로 송송 썬다.


      4_ 실파는 고추와 같은 크기로 썰어둔다.


      5_ 볼에 봄동을 담고 된장, 파,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고춧가루, 붉은 고추, 실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살 섞어
      무친다.


      

댓글
2005.04.01 14:52:31 (*.109.174.49)
13.이명구
향긋한 냄새가 솔솔~~~밥맛이 절로 나겠네요~~~(: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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