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아, 고마워. 우리 막내딸 졸업했어. 이제 중학생 엄마 벗어났어. 내가 초등학교는 11년을 다녔잖니. 다행히 중학교부터는 학교가 다 달라서 아닌 척 하면서 다녔지. ㅎㅎㅎㅎ
다른 애들은 다 결혼시킬 나이거나 20세는 된 거 같은데 나는 이게 뭔지 모르겠어.
애들 학교 다닐때가 좋을 때라는 어른들 말씀이 있지만 힘이 딸려. 다시 한 번 고. 마. 워
2005.02.19 22:00:50 (*.52.166.181)
12.김연옥
제일로 젊은 엄마들하고 다니는 혜숙인가보다.
막내딸 졸업 축하하고
고딩엄마된것도 축하해~~
또 입시생의 엄마가 되었네.
그래도 젊은 엄마들하고 다닐때가 좋은거란다.
난
요즈음 며느리가 예쁘다~
사위가 믿음직스럽다등 얘기하는 형님들하고 다니니까
이나이에
맘껏 어리광부리기도 하는데...
젊고 발랄한 끼는 점점 없어지는것 같애. ㅋㅋㅋㅋ
힘딸려도
얘들덕분에 생기있게 지내잖니?
즐거운 주말 지내고
날씨가 몹시 추워진다는데 감기조심하고 .....
다른 애들은 다 결혼시킬 나이거나 20세는 된 거 같은데 나는 이게 뭔지 모르겠어.
애들 학교 다닐때가 좋을 때라는 어른들 말씀이 있지만 힘이 딸려. 다시 한 번 고. 마.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