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저마다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보자.
우리 어려서 어른들 말씀이 세월의 흐름이 쏘아놓은 화살같다라고
하셨던 그말을 요즘들어 더욱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간혹은 하루하루가 힘겹고 지겨웠던것 같은데
벌써 2005년 일월의 중간에 들어섰구나.

갑자기 동창모임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연락처만 알고
거의 소식 전하지 않고 지내던 몇몇 친구들....
요즘 경제가 안좋다보니까 드물게는 우리 홈페이지에조차
방문하는것이 여유롭지 않은 친구들도 있는것 같더라.

가끔 드라마같은것 보면 동창회다녀와서 자신의 삶에
더욱 괴로워하는 그런 모습들 있잖니...
우리 친구들은 그런 격들 없이 모두 잘 지내자.
물론 지금 그러하다는게 아니고 나이들다보니 쓸데없는 걱정만 느는건 아니겠니?히히히

아무튼 오늘하루도 아자 아자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