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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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5 02:50:47 (*.55.210.252)
우리 12기 친구들 많이 모여 즐거운 시간 가졌구나.
그런데 내 컴에는 왜 사진이 안 나오는 거야?, 보고 싶은데
여뇨기. 친구들 하나, 하나 재미있게 인사시켜 고맙다. 오랫동안 모르고 지냈던 친구들
각자 처한 곳에서, 아름다운 삶의 열매들을 가꾸며 살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
정말 반갑구나.
난 이곳 워싱톤에서, 한국 들어갈 달력 날짜만 체크하며 살고 있다.
1월에 한국 들어갈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2월 4일날 인천에 도착할것 같다.
그 때 친구들 다시 볼 수 있을까? 12기 화이팅!
그런데 내 컴에는 왜 사진이 안 나오는 거야?, 보고 싶은데
여뇨기. 친구들 하나, 하나 재미있게 인사시켜 고맙다. 오랫동안 모르고 지냈던 친구들
각자 처한 곳에서, 아름다운 삶의 열매들을 가꾸며 살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
정말 반갑구나.
난 이곳 워싱톤에서, 한국 들어갈 달력 날짜만 체크하며 살고 있다.
1월에 한국 들어갈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2월 4일날 인천에 도착할것 같다.
그 때 친구들 다시 볼 수 있을까? 12기 화이팅!
2004.12.05 13:16:01 (*.215.25.179)
이노가~
언제나 제일 먼곳에서 제일 관심갖고 제일 먼저 놀러오는구나.
그래서
어제는 3탕( 친목회, 인일 12회 모임, 인고70회 동창회)을 뛰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모두들 궁금해 할것 같아서
참석한 얘들소식전하고
사진도 올렸지~~
그런데
아직도 기술부족에 컴이 잘 안되어
사진을 올렸는데도 인옥이가 잘 안보이는 사태가....
지금 옆지기 도움받아서 사진 교정하여 올렸어~~
너도 참석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다음번 모임에는 보도록 하자. ;:)
2004.12.05 13:16:41 (*.215.25.179)
리자욘니~
저의 컴실력의 부족으로
리자욘니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되요~~ㅋㅋㅋ
교정해 주셔서 감사.
요즘 넘 바빠서요. 디카를 미처 가져가지 못해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올린건데 ~
리자욘니가 찍어주셨으면 더 좋았을껄 ~~~(염치없는 생각이었음)
이번주까지 내정신을 빼놓고 살아야 할것 같은데요. (x8)
저의 컴실력의 부족으로
리자욘니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되요~~ㅋㅋㅋ
교정해 주셔서 감사.
요즘 넘 바빠서요. 디카를 미처 가져가지 못해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올린건데 ~
리자욘니가 찍어주셨으면 더 좋았을껄 ~~~(염치없는 생각이었음)
이번주까지 내정신을 빼놓고 살아야 할것 같은데요. (x8)
2004.12.05 13:47:27 (*.248.225.45)
3탕 뛰었군요 연옥후배
점심 시간에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서 시간이 겹쳤어요
안 그러면 나도 그리로 날라갔을 터인데..
기회는 또 많으니 다음 기회를 보지요
우리 포토갤러리에 몽땅 올리고 링크 걸어도 되요 ...
포토갤러리는 한꺼번에 12장 까지 올릴 수 있어요
점심 시간에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서 시간이 겹쳤어요
안 그러면 나도 그리로 날라갔을 터인데..
기회는 또 많으니 다음 기회를 보지요
우리 포토갤러리에 몽땅 올리고 링크 걸어도 되요 ...
포토갤러리는 한꺼번에 12장 까지 올릴 수 있어요
2004.12.05 17:55:11 (*.79.118.153)
바지런하기두 하구나 벌써 이리 글 올리구..
게다가 비상한 기억력..
카메라는 안 가져 왔지만 네 폰 덕을 톡톡히 보는구나.
그리고 말 안해도 알겠지만 29년 만에 첨 만나는 친구들 넘 반가왔다.
인옥이두 먼데서 소식 전해줘서 고맙구..
어제 모인 친구들과 전번이라두 올린 친구들이 모두 193명 이었어.
연옥이와 함께 얼른 정리해서 친구들에게
빨리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할께..(x1)
게다가 비상한 기억력..
카메라는 안 가져 왔지만 네 폰 덕을 톡톡히 보는구나.
그리고 말 안해도 알겠지만 29년 만에 첨 만나는 친구들 넘 반가왔다.
인옥이두 먼데서 소식 전해줘서 고맙구..
어제 모인 친구들과 전번이라두 올린 친구들이 모두 193명 이었어.
연옥이와 함께 얼른 정리해서 친구들에게
빨리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할께..(x1)
2004.12.06 00:06:53 (*.55.210.252)
사진을 보다가, 초등학교때부터의 친구 고영자를 보고 소식을 전한다.
연옥이 말대로 지금 강화에 있니? 정말 반갑다
생각나니? 창영초등 4,5학년때 너희집을 드나들며 돌아다닌 생각이 갑자기 난다.
인천여중 입시를 끝내고 발표가 있던날, 너가 너의 큰오빠를 대동하고 송림동 우리집에 찾아와
6학년때의 우리반 학생 20명인가가 모두 인천여중에 합격했다고 흥분하여 소식전해준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다.
중고등학교때는 같은반을 안해서인가 별로 기억이 없는데, 고3 앨범을 보니까
같은반이었네.
이글 보면 소식좀 전해줘. 내 메일은 INOKPEACE@YAHOO.COM 이야.
연옥이 말대로 지금 강화에 있니? 정말 반갑다
생각나니? 창영초등 4,5학년때 너희집을 드나들며 돌아다닌 생각이 갑자기 난다.
인천여중 입시를 끝내고 발표가 있던날, 너가 너의 큰오빠를 대동하고 송림동 우리집에 찾아와
6학년때의 우리반 학생 20명인가가 모두 인천여중에 합격했다고 흥분하여 소식전해준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다.
중고등학교때는 같은반을 안해서인가 별로 기억이 없는데, 고3 앨범을 보니까
같은반이었네.
이글 보면 소식좀 전해줘. 내 메일은 INOKPEACE@YAHOO.COM 이야.
2004.12.06 08:59:53 (*.215.25.179)
아름 아름이 알고 있는 애들의 명단이
학교다닐때 학생수의 절반이나 된다니 매우 놀랍다. 193명????
얼른 정리해서 메일로 , 아님 팩스로 보내줘.
빨리 소식전하자.
경희 전화좀 내 폰에 문자 올려주라~~~~ 경래야!
이노가 창영 너희반에서 20명이라고?? 대단했구나.
서림 우리반에서 10명이 최고였는데......
그때 우리반이 심정인이었어.
네가 초등얘기하니까 또 새롭네?
경래가 전화번호 가지고 있으니까
메일로 연락 주면 . 전화해 보렴
학교다닐때 학생수의 절반이나 된다니 매우 놀랍다. 193명????
얼른 정리해서 메일로 , 아님 팩스로 보내줘.
빨리 소식전하자.
경희 전화좀 내 폰에 문자 올려주라~~~~ 경래야!
이노가 창영 너희반에서 20명이라고?? 대단했구나.
서림 우리반에서 10명이 최고였는데......
그때 우리반이 심정인이었어.
네가 초등얘기하니까 또 새롭네?
경래가 전화번호 가지고 있으니까
메일로 연락 주면 . 전화해 보렴
2004.12.06 09:22:03 (*.79.118.153)
어어어~~~
정말 미안..
딸내미 한테 시키고는 얼핏 듣고 193명이라 했는데..
그게 아니구 93명..
에고 이런 실수를..
일차 확인을 못해 봤으니 한번 확인해 보고 메일로 보내 줄께..
인옥아
영자 전번은 016-320-5551...032-934-8320
이메일은 pill5456@hanmir.com
정말 미안..
딸내미 한테 시키고는 얼핏 듣고 193명이라 했는데..
그게 아니구 93명..
에고 이런 실수를..
일차 확인을 못해 봤으니 한번 확인해 보고 메일로 보내 줄께..
인옥아
영자 전번은 016-320-5551...032-934-8320
이메일은 pill5456@hanmir.com
2004.12.06 12:27:22 (*.204.128.77)
불이야 !
12기 불 붙었네~~~
연옥아!
역시 순발력은 너를 못 따라가겠다
그 날 너를 보니 50을 바라보는 아줌마가 아니었어
몸짱, 맵시짱이야
개똥 모자 패션도 끝내줬어
연옥이, 홧~팅
경래도 부지런하기도 하지
벌써 다녀갔구나
인옥아!
잘 있었지?
그 날 영자가 앨범보면서 너 안부 궁굼해하길래
미국 전화번호 적어줬다
다음에 나오면 보자
12기 불 붙었네~~~
연옥아!
역시 순발력은 너를 못 따라가겠다
그 날 너를 보니 50을 바라보는 아줌마가 아니었어
몸짱, 맵시짱이야
개똥 모자 패션도 끝내줬어
연옥이, 홧~팅
경래도 부지런하기도 하지
벌써 다녀갔구나
인옥아!
잘 있었지?
그 날 영자가 앨범보면서 너 안부 궁굼해하길래
미국 전화번호 적어줬다
다음에 나오면 보자
2004.12.06 13:52:03 (*.114.58.2)
7시에 집에서 나와
삼의당에서 1학년 자율학습 감독하고,
수업하고,
기말고사 시험 출제 마감하고,
이제야 여기에 와보니,
여노기 활동이 눈부시구나.
또한 경래, 연희, 인옥이, 모두 부지런하고 활기찬 모습
참으로 보기 좋구나.
가끔씩 들러 눈팅만 하고 갔는데
자주 와서 대화하도록 할께.
삼의당에서 1학년 자율학습 감독하고,
수업하고,
기말고사 시험 출제 마감하고,
이제야 여기에 와보니,
여노기 활동이 눈부시구나.
또한 경래, 연희, 인옥이, 모두 부지런하고 활기찬 모습
참으로 보기 좋구나.
가끔씩 들러 눈팅만 하고 갔는데
자주 와서 대화하도록 할께.
2004.12.08 18:25:21 (*.155.244.16)
경희가 연락하라고 해서 여기저기 문자로 연락했잖니, 그런데 정작 내가 일이 생겨서 늦게 갔었어. 근데 다 봤던 얼굴이고 감회가 새로웠어. 그런데!!! 정작 3학년 4반이던 우리반 친구는 안 보이는거야. 다음에는 우리 4반 친구들 다 모이자!!1 어렸을(?) 때 친구라 너무 좋더라. 그리고 나 노후에 출근하는데 마련하느라 음악학원 차렸어. 13회 정명화가 다 하고 나는 폼만 잰단다. 우리들 애는 다컸고, 부평 현대아파트 사는 조카랑, 입시생이랑 소개해. 혜화음악학원이고 홈페이지는 www.hyewhamusic.co.kr이야. 들어가서 구경하고 음악얘기도 읽고 감상도 하렴. 선전 잘 하지? 다음 모임에 만나.
맞춰 주세용~~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