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갑작스런 친구의 부름으로
연락이된 친구들만이
미국에서 온 정인옥과 함께
모교인 인일여고 분수대에서 한컷 찰칵.....
2004.07.06 23:44:31 (*.49.37.3)
여기도 번개가 이뤄졌군요
반가우셨겠네요
정인옥선배님 미국가셔도 이곳에 자주 놀러오세요
연옥 경래 연희 정인선배님 안녕하시죠?
장마져서 끈끈할텐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강같은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l)(:l)(:l)(:l)(:l)
반가우셨겠네요
정인옥선배님 미국가셔도 이곳에 자주 놀러오세요
연옥 경래 연희 정인선배님 안녕하시죠?
장마져서 끈끈할텐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강같은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l)(:l)(:l)(:l)(:l)
2004.07.06 23:52:29 (*.215.28.90)
인희후배! 반가워요.
14기 후배들의 활발한 활동이 매우 부럽군요.
모처럼 만의 친구모임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 를 장시간 동안
가졌지요.
나이를 먹을수록 그렇게 친구들이 그리운것을....
타국에 있는 인옥이는 더욱 그리웠을 테지.....
우와~~
요조숙녀 정인이가 그렇게 명랑, 활발해진 모습,
오늘 많이 많이 놀래기도 했다네.
연희야, 니랑 내랑
경래말대로 발에 이불얹어 놓고 자보자꾸나.
다 낳거든 한턱 쏘재이~~~~ㅋㅋㅋㅋ
14기 후배들의 활발한 활동이 매우 부럽군요.
모처럼 만의 친구모임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 를 장시간 동안
가졌지요.
나이를 먹을수록 그렇게 친구들이 그리운것을....
타국에 있는 인옥이는 더욱 그리웠을 테지.....
우와~~
요조숙녀 정인이가 그렇게 명랑, 활발해진 모습,
오늘 많이 많이 놀래기도 했다네.
연희야, 니랑 내랑
경래말대로 발에 이불얹어 놓고 자보자꾸나.
다 낳거든 한턱 쏘재이~~~~ㅋㅋㅋㅋ
2004.07.07 00:00:00 (*.248.225.45)
연옥후배는 해외여행 갔다 왔나요?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이성현님 잘 있지요? 요즘 부부여행 간 줄 알았어요 하도 안 보여서.
뒷줄에 경래, 현희후배는 구면이고
오른쪽에 심정인 후배는 이사회총회 때 보았고
가운데가 그럼 정인옥 후배?
얼굴이 많이 낯이 익군요
얼굴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성현님 잘 있지요? 요즘 부부여행 간 줄 알았어요 하도 안 보여서.
뒷줄에 경래, 현희후배는 구면이고
오른쪽에 심정인 후배는 이사회총회 때 보았고
가운데가 그럼 정인옥 후배?
얼굴이 많이 낯이 익군요
얼굴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004.07.07 00:31:17 (*.116.199.202)
12기들이 모교에 모여서 너무 화사하고 예쁘구나.
인옥, 현희, 정인, 경래, 연옥아! 너무 반갑다.
인옥아! 경숙이가 많이 보고 싶어해.
연락해서 12기 2차 번개 한번 하자.
경래야! 이번엔 비비안리 불러야지?
재숙, 진숙, 종현이 다 불러 알았지이~
인옥, 현희, 정인, 경래, 연옥아! 너무 반갑다.
인옥아! 경숙이가 많이 보고 싶어해.
연락해서 12기 2차 번개 한번 하자.
경래야! 이번엔 비비안리 불러야지?
재숙, 진숙, 종현이 다 불러 알았지이~
2004.07.07 09:00:57 (*.248.225.45)
정인옥후배
목소리 반가웠어요
요즘은 외국에 있는 동문들과 통화를 하게되는군요
미국으로 가기 전에 친구들과 많은 정을 듬뿍 나누고 가기 바랍니다 (:f)(:f)(:f)
목소리 반가웠어요
요즘은 외국에 있는 동문들과 통화를 하게되는군요
미국으로 가기 전에 친구들과 많은 정을 듬뿍 나누고 가기 바랍니다 (:f)(:f)(:f)
2004.07.07 09:13:07 (*.235.6.151)
어제 인천에서 옛친구들 만난 기쁨 아직도 안 가셨는데
오늘 아침 생각지도 않은 전영희 선배의 전화를 받고, 급히 이곳을 열어본다
재빠른 김연옥의 솜씨로 벌써 사진이 올랐네?
얘들아 어제 너무 고마왔어. 특히 연옥이는 선약까지 포기하고 나와 이렇게
12기를 위해 수고하다니.
정옥아, 갑자기 화요일로 날짜를 정해 놓고 월요일 밤, 집으로 핸폰으로 연락했는데
안 받더구나, 무척 바쁘겠지. 홈피에서 대화나눈 친구 중 너만 빠져 섭섭했지
다음 화요일 13일날 다시 한 번 만나자고 대강 얘기 했는데, 시간 낼 수 있니?
다른 친구들도 올수 있으면 더욱 좋고.
시간 장소 정해지는 대로 이 곳에 올리면 더 많은 친구들 연락될 수 있겠지
전영희 선배님의 아이디어.
오늘 아침 생각지도 않은 전영희 선배의 전화를 받고, 급히 이곳을 열어본다
재빠른 김연옥의 솜씨로 벌써 사진이 올랐네?
얘들아 어제 너무 고마왔어. 특히 연옥이는 선약까지 포기하고 나와 이렇게
12기를 위해 수고하다니.
정옥아, 갑자기 화요일로 날짜를 정해 놓고 월요일 밤, 집으로 핸폰으로 연락했는데
안 받더구나, 무척 바쁘겠지. 홈피에서 대화나눈 친구 중 너만 빠져 섭섭했지
다음 화요일 13일날 다시 한 번 만나자고 대강 얘기 했는데, 시간 낼 수 있니?
다른 친구들도 올수 있으면 더욱 좋고.
시간 장소 정해지는 대로 이 곳에 올리면 더 많은 친구들 연락될 수 있겠지
전영희 선배님의 아이디어.
2004.07.07 09:46:05 (*.195.157.78)
김연옥님이 안보여 궁금해한 사람은 나만이 아니였네여...(x8)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x2)
그런데 도원구장에서의 야구시합은 언제 있나여?(x1)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x2)
그런데 도원구장에서의 야구시합은 언제 있나여?(x1)
2004.07.07 10:11:36 (*.116.204.20)
인옥아!
내가 기거하는 곳이 지하여서 핸드폰 연결이 잘 안돼.
다음엔 이 곳에다 연락해 놓으면 경숙이랑 같이 갈께
경숙이가 서울 무학교회 사모님이야.
내가 기거하는 곳이 지하여서 핸드폰 연결이 잘 안돼.
다음엔 이 곳에다 연락해 놓으면 경숙이랑 같이 갈께
경숙이가 서울 무학교회 사모님이야.
2004.07.07 21:35:52 (*.79.118.23)
핸폰 사진도 정말 좋구나.. 까마득한 후배 덕분에 좋은 사진 보게 되어 감사한다.
모두들 13일에 만나면 좋겠는데..
정옥아! 비비안은 금요일만 시간난다고 들었고 재숙,진숙인 아직 방학 전이고..
종현이나 불러야겠다. 빼지 말고 와야 할텐데..
왜들 낯설이를 하는지..
알고보니 저 사진 중에서 연희만 빼고 고1때 1반 했다는거 아니겠어?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어색하진 않았을테지만..
모두들 글 올려서 얼굴도 보고 소식도 전하자꾸나.( 나두 하는데..)
모두들 13일에 만나면 좋겠는데..
정옥아! 비비안은 금요일만 시간난다고 들었고 재숙,진숙인 아직 방학 전이고..
종현이나 불러야겠다. 빼지 말고 와야 할텐데..
왜들 낯설이를 하는지..
알고보니 저 사진 중에서 연희만 빼고 고1때 1반 했다는거 아니겠어?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어색하진 않았을테지만..
모두들 글 올려서 얼굴도 보고 소식도 전하자꾸나.( 나두 하는데..)
2004.07.07 21:44:46 (*.116.198.177)
경래야!
이게 핸드폰 사진기로 찍은 거란 말이니?
와~정말 멋진 세상이다.
날짜 시간 장소 정해서 네가 공지를 해라.
정해지면 나도 연락 닿을만한 동기들에게 연락할께.
12기도 화이팅 해야지
전부 얌전이들만 있었나?
이게 핸드폰 사진기로 찍은 거란 말이니?
와~정말 멋진 세상이다.
날짜 시간 장소 정해서 네가 공지를 해라.
정해지면 나도 연락 닿을만한 동기들에게 연락할께.
12기도 화이팅 해야지
전부 얌전이들만 있었나?
2004.07.08 19:12:52 (*.204.133.227)
인희 후배!
우리도 한다면 한다니까요(큰 소리한번 쳐 봤어요)
연옥아!
당장 이불 말아서 실천하고 있어
허리가 편하기는 한데 돌려 눕지는 못하겠구나
얌전히 천장만 보면서 자야겠쥐
영희 선배!
제 이름은 현희가 아니고 연희입니다
정옥 동기가 금방 따라 쓰잖아요
그래 13일(화요일)에 다시 보자
우리도 한다면 한다니까요(큰 소리한번 쳐 봤어요)
연옥아!
당장 이불 말아서 실천하고 있어
허리가 편하기는 한데 돌려 눕지는 못하겠구나
얌전히 천장만 보면서 자야겠쥐
영희 선배!
제 이름은 현희가 아니고 연희입니다
정옥 동기가 금방 따라 쓰잖아요
그래 13일(화요일)에 다시 보자
2004.07.09 02:25:26 (*.116.203.241)
연희야!
허리 아픈 것이 아직 안나았구나.
그런데도 모임에 나왔구나.
분명히 연희로 썼는데...어떻게 그런 일이?
연희야 내가 요즘은 더 더듬 거린다.
눈도 안 보이고... 이젠 퇴물 다 됐다.ㅎㅎㅎ
13일 연락 받았니?
정말 보고 싶다.
만나서 우리 같이 기도하자!
12기 체면 한 번 크게 차렸다.
허리 아픈 것이 아직 안나았구나.
그런데도 모임에 나왔구나.
분명히 연희로 썼는데...어떻게 그런 일이?
연희야 내가 요즘은 더 더듬 거린다.
눈도 안 보이고... 이젠 퇴물 다 됐다.ㅎㅎㅎ
13일 연락 받았니?
정말 보고 싶다.
만나서 우리 같이 기도하자!
12기 체면 한 번 크게 차렸다.
2004.07.09 23:18:47 (*.204.132.121)
전영희선배님!
요즘 너무 뜸했죠?
죄송, 또 죄송합니다.병원신세를 아직도.....(?)
부부여행이요? 그간 잘 다니지 못했지요.
그래서
내일 떠납니다.
정옥아!
비비안이 누구고?
못만난 친구들 이번 모임에 모두 나오면 좋겠지.........
==== 번 개 모 임 2 차 ====
일 시: 2004년 7 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부평역전 광장
대 상: 12기수 및 12기수를 사랑하는 사람과 인일여고에 관심있는
동문들
많이 동참해주시면 화기애애한 여러일이 있을거랍니다.
흥복님!
여러모로 관심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훨씬 나아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비춰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희가 허리가 아픈것이 아니라
나처럼
근육염인것을....
발베게 해서 얼만큼이나 나았는지...(?)
니나 내나
언능 나아야지....
요즘 너무 뜸했죠?
죄송, 또 죄송합니다.병원신세를 아직도.....(?)
부부여행이요? 그간 잘 다니지 못했지요.
그래서
내일 떠납니다.
정옥아!
비비안이 누구고?
못만난 친구들 이번 모임에 모두 나오면 좋겠지.........
==== 번 개 모 임 2 차 ====
일 시: 2004년 7 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부평역전 광장
대 상: 12기수 및 12기수를 사랑하는 사람과 인일여고에 관심있는
동문들
많이 동참해주시면 화기애애한 여러일이 있을거랍니다.
흥복님!
여러모로 관심갖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훨씬 나아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비춰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희가 허리가 아픈것이 아니라
나처럼
근육염인것을....
발베게 해서 얼만큼이나 나았는지...(?)
니나 내나
언능 나아야지....
2004.07.10 01:08:32 (*.116.198.82)
연옥아!
드디어 12기가 깃발을 높이 들었네.
연옥이의 양궁 솜씨로
명중 또 명중 시켜라.
근육염도 있니?
13일에 경숙이에게 연락해서 같이 나갈께.
연옥아!
비비안 리는 김정미야.
정미가 깜찍하게 생겼잖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고 와서는
청소 할 때마다 머리를 비비안리 처럼 양쪽으로 갈라 빗고
비비안리 흉내를 냈어.
그래서 별명이 비비안리로 되었단다.
사실은 비비안리보다 김정미가 더 예뻐.
연옥아! 연희야!
아프지 말고 얼른 낫거라
내가 이번에 만나면 호야 호야 해줄께
드디어 12기가 깃발을 높이 들었네.
연옥이의 양궁 솜씨로
명중 또 명중 시켜라.
근육염도 있니?
13일에 경숙이에게 연락해서 같이 나갈께.
연옥아!
비비안 리는 김정미야.
정미가 깜찍하게 생겼잖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고 와서는
청소 할 때마다 머리를 비비안리 처럼 양쪽으로 갈라 빗고
비비안리 흉내를 냈어.
그래서 별명이 비비안리로 되었단다.
사실은 비비안리보다 김정미가 더 예뻐.
연옥아! 연희야!
아프지 말고 얼른 낫거라
내가 이번에 만나면 호야 호야 해줄께
미인들의 행진(?) ㅎㅎㅎㅎㅎ
정인옥이는 7월 20일에 미국으로 다시 간다네요.
못만나서 보고 싶으신분 연락하세요.
전화번호: 02-379-5977, 011-9659-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