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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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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6 12:23)
2004.01.31 21:54:16 (*.84.60.121)
반백을 가까이 살아오고도 눈에 덮인 소나무가지를 보고 마음설레는 것은
아직도 꿈이 있기 때문아닌가
또 꿈많던 여고시절의 친구들이 있어서가 아닌가.
그래 맞아. 친구야! 우리의 소녀같은 꿈이 영원하기를.....
나의 영원한 퀸카.......??????
아직도 꿈이 있기 때문아닌가
또 꿈많던 여고시절의 친구들이 있어서가 아닌가.
그래 맞아. 친구야! 우리의 소녀같은 꿈이 영원하기를.....
나의 영원한 퀸카.......??????
그러나 나는 그대에게 영원한 퀸카임을 선언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