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을 나갔다---샌디랑

이른봄 천사의 도시는
새들이 합창 하고,이름 모를 많은 꽃들이 여기 저기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천사의 도시라고 이름 지은 이유를 정말 오랜만에 알 것 같다    ----25년이나 걸렸네
주님께 감사한다
생명 주심에,하나님의 창조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심에---

오늘 새벽 예배 시간의 성경봉독이 마음에 와 닿는다
---너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북한 선교 하시는 선교사님이 오셔서 북한의 실정을 말씀 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엇다

친구들아 좋은 계절이다
모두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