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삼천洞엔 선풍기 하나로도 되었는데
새로 이사간 송천洞엔 3대는 있어야하네
그만큼 空虛공허하다는 이야긴데
저녁무렵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밤에 피시방에서 아예 리시브껴안고
나미의,조관우의
슬픈인연을 연속적으로 듣는다
아 다시올거야 넌 외롬을 견딜수없어
아 나의곁으로 다시 돌아올꺼야....
마음 가라안치고 숙소에 돌아왔는데
문자 메시지가 반짝반짝
『시원한 맥주에 안주 한사라 보냅니다』
나 술못마시는거 아는넘이
비내리는 촉촉한 밤에 날울린다
나는 울컥 참았던 문자를 보낸다
『참한 색시하나 보내주오
수신자부담으로...』
내일은 벼룩시장에 광고내야지
빈방있다구...
삯을세:오만원/월
자격:女
나이:40±5세
신장:160±5cm
체중:50±5kg
외로운자우대
成님..외롭지않음 그들이 올까요?
그럼 내가 오만원/월 줄께!
태훈이 실사로 출력해준
아내가 트레비분수에 동전던지는
대형사진을 안방에 건다
선풍기바람에 이리뒹굴 저리뒹굴며
흠뻑젖은 내마음을 달래준다
『여보...
꼬리치지 마세요』
아침에 출근할때 불켜고가면
저녁 퇴근때 날 반겨주겠지
그러다 월급날 손내밀며
『저....』하고
그럼 난 오만원
아니 오십만원 그래도 안되지
백오십만원을
줄수밖에 없다네..... (:w)
새로 이사간 송천洞엔 3대는 있어야하네
그만큼 空虛공허하다는 이야긴데
저녁무렵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밤에 피시방에서 아예 리시브껴안고
나미의,조관우의
슬픈인연을 연속적으로 듣는다
아 다시올거야 넌 외롬을 견딜수없어
아 나의곁으로 다시 돌아올꺼야....
마음 가라안치고 숙소에 돌아왔는데
문자 메시지가 반짝반짝
『시원한 맥주에 안주 한사라 보냅니다』
나 술못마시는거 아는넘이
비내리는 촉촉한 밤에 날울린다
나는 울컥 참았던 문자를 보낸다
『참한 색시하나 보내주오
수신자부담으로...』
내일은 벼룩시장에 광고내야지
빈방있다구...
삯을세:오만원/월
자격:女
나이:40±5세
신장:160±5cm
체중:50±5kg
외로운자우대
成님..외롭지않음 그들이 올까요?
그럼 내가 오만원/월 줄께!
태훈이 실사로 출력해준
아내가 트레비분수에 동전던지는
대형사진을 안방에 건다
선풍기바람에 이리뒹굴 저리뒹굴며
흠뻑젖은 내마음을 달래준다
『여보...
꼬리치지 마세요』
아침에 출근할때 불켜고가면
저녁 퇴근때 날 반겨주겠지
그러다 월급날 손내밀며
『저....』하고
그럼 난 오만원
아니 오십만원 그래도 안되지
백오십만원을
줄수밖에 없다네..... (:w)
2007.02.22 23:26:17 (*.117.13.249)
ㅋㅋㅋ 저도 잘몰라요.
註:지금 울산으로 파견갔는데요.인천있다가.직업은 한국화학시험연구소 울산지사 신설지점이랍니다.삼천동은 아마 대구 동래이름같고요.송천동은 울산동래이름 같습니다.P.C방에서 음악듣는듯 成님이란 이환성님(필자) 닉네임이고요
태훈이란 인고90회 김태훈으로 실사현수막운영하는 친굽니다.20년후배지요.그 친구가 현수막 만들어줬다는 얘기지요.
아내가 트레비분수에 동전던지는 --부인하고 유럽여행때 찍은 사진있어요.그런데 겨울에 뭔 선풍긴지? 오늘도 해설이 어긋났나봐요.아이고 쫒아다니며 해설하느라 힘들어요.
다음부터 주석좀 달고 글쓰세요.인일여고동문들이 인고에 잘 안오니 인고동문들 이름을 어찌알까나?(x13)
11회는 또 왜오셨나.13회를 잘 안다면서.......(x7)
註:지금 울산으로 파견갔는데요.인천있다가.직업은 한국화학시험연구소 울산지사 신설지점이랍니다.삼천동은 아마 대구 동래이름같고요.송천동은 울산동래이름 같습니다.P.C방에서 음악듣는듯 成님이란 이환성님(필자) 닉네임이고요
태훈이란 인고90회 김태훈으로 실사현수막운영하는 친굽니다.20년후배지요.그 친구가 현수막 만들어줬다는 얘기지요.
아내가 트레비분수에 동전던지는 --부인하고 유럽여행때 찍은 사진있어요.그런데 겨울에 뭔 선풍긴지? 오늘도 해설이 어긋났나봐요.아이고 쫒아다니며 해설하느라 힘들어요.
다음부터 주석좀 달고 글쓰세요.인일여고동문들이 인고에 잘 안오니 인고동문들 이름을 어찌알까나?(x13)
11회는 또 왜오셨나.13회를 잘 안다면서.......(x7)
전에 몇번 쓰신 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저희 11기 방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요, 선배님 일기처럼 쓰신 이 글이
생략이 많고, 단도직입적인 표현을 하셔서
저같이 단순한 사람은 솔직히 무슨 뜻인지 몰라서 어리둥절.....
누구든지 힌트 내지는 설명 좀 해주세요.(x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