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6.08.03 20:11:26 (*.5.222.94)
이중에서 다른 곡을 듣고싶으면 ESC를 누르고 그 곡을 클릭하면 되는군요.
제 생각엔 조수미씨 실물이 재킷에 나온 모습보다 더 낫던데..
이 고운 곡을 들으니 그 생각이 나서....ㅎㅎ 제 수준이예요.
제 생각엔 조수미씨 실물이 재킷에 나온 모습보다 더 낫던데..
이 고운 곡을 들으니 그 생각이 나서....ㅎㅎ 제 수준이예요.
2006.08.03 21:54:40 (*.131.3.50)
<나 가거든>이 이처럼 슬픈 노래네.
명성황후를 재방송으로 보았지.
좋은 자료 올려주어서 고마워.
언제 향란이 노래 들어 볼 기회가 있겠지.
명성황후를 재방송으로 보았지.
좋은 자료 올려주어서 고마워.
언제 향란이 노래 들어 볼 기회가 있겠지.
2006.08.05 08:23:36 (*.1.183.231)
에잉?
어제 많이 듣고 너무 좋아서
오늘도 다시 들으면서 오랫만에 만난 성애에게 댓글을 쓰려고 들어왔는데.......
오늘은 왜 소리가 안 들릴까? ::o
내 컴이 아무래도 꼬져서 (광희버전으로) 그런가부다.
오늘 사진을 옮겨도 안 올라가구....... ::s ::´(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가슴이 에리도록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노래........
성애. 노래 잘 들었어. 고마워.
늘 보람있는 일에 힘쓰는 그대 자랑스러워. (:l)
어제 많이 듣고 너무 좋아서
오늘도 다시 들으면서 오랫만에 만난 성애에게 댓글을 쓰려고 들어왔는데.......
오늘은 왜 소리가 안 들릴까? ::o
내 컴이 아무래도 꼬져서 (광희버전으로) 그런가부다.
오늘 사진을 옮겨도 안 올라가구....... ::s ::´(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가슴이 에리도록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노래........
성애. 노래 잘 들었어. 고마워.
늘 보람있는 일에 힘쓰는 그대 자랑스러워. (:l)
2006.08.05 09:44:06 (*.17.204.40)
성애야,
무더위에 봉사하느라 얼마나 더웁겠니?
쉬엄쉬엄 하라면... 안되겠지?
역시 성량이 풍부하니까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이 시원하다, 비록 슬픈 노래이지만..
이런 음악소스가 있으면 '음악방'에도 올려주고.
이 음악들을 내가 음악방으로 옮겨가도 되겠지? (8)
무더위에 봉사하느라 얼마나 더웁겠니?
쉬엄쉬엄 하라면... 안되겠지?
역시 성량이 풍부하니까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이 시원하다, 비록 슬픈 노래이지만..
이런 음악소스가 있으면 '음악방'에도 올려주고.
이 음악들을 내가 음악방으로 옮겨가도 되겠지? (8)
2006.08.05 09:52:12 (*.248.191.10)
전에 전영희에게 부탁해서 올려주었던 이 노래
향란이가 조수미처럼 부를 수 있는 이 노래
주제가가 너무 좋아 보던 드라마
이미연이 얼마나 기품있게 명성황후를 연기하던지....
그리고 구한말 우리나라가 얼마나 슬프던지 ....
얽힌 추억(?)이 많은 노래이다.
지난주간에 본 영화' 한반도'에선 강수연이 열연하더군.
다시 들어도 역시 좋구나.
조영희 선배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요즘 브라질 날씨는 시원한가요?
이곳은 완전 온세상이 찜질방이예요.
그래도 따로 찜질방에 가는 사람들도 있는 거 보면....
여전히 많은 곳 여행하시지요?
선배님 혼자 외로워보이시던 3동이
요즘은 가장 왕성하고, 재미있고, 인기있는 방이 되었네요. (:y)
합창단에서 갈 지 모른다던 이야기
(하긴 ...별로 기대 안 하셨겠지만)
공수표 날린 채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래도 이곳저곳에서
글로라도 뵐 수 있어 좋으네요.;:)
향란이가 조수미처럼 부를 수 있는 이 노래
주제가가 너무 좋아 보던 드라마
이미연이 얼마나 기품있게 명성황후를 연기하던지....
그리고 구한말 우리나라가 얼마나 슬프던지 ....
얽힌 추억(?)이 많은 노래이다.
지난주간에 본 영화' 한반도'에선 강수연이 열연하더군.
다시 들어도 역시 좋구나.
조영희 선배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요즘 브라질 날씨는 시원한가요?
이곳은 완전 온세상이 찜질방이예요.
그래도 따로 찜질방에 가는 사람들도 있는 거 보면....
여전히 많은 곳 여행하시지요?
선배님 혼자 외로워보이시던 3동이
요즘은 가장 왕성하고, 재미있고, 인기있는 방이 되었네요. (:y)
합창단에서 갈 지 모른다던 이야기
(하긴 ...별로 기대 안 하셨겠지만)
공수표 날린 채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래도 이곳저곳에서
글로라도 뵐 수 있어 좋으네요.;:)
2006.08.05 17:10:09 (*.180.77.24)
조영희선배님 오랫만이예요
보고싶네요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그 아름답던 봄날이 그립습니다
또 오실거죠 언제라도 기다리겠습니다
곡 듣는 걸 자상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김명희랑 강명희랑 광희랑 반가워
보고싶네요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그 아름답던 봄날이 그립습니다
또 오실거죠 언제라도 기다리겠습니다
곡 듣는 걸 자상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김명희랑 강명희랑 광희랑 반가워
2006.08.06 06:25:14 (*.126.208.53)
성애야, 너무 좋은 노래 들려주는구나.
조영희선배님과 친구들, 진수씨도 여름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반가워요.
몇년 전에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에서 "명성황후" 를 춤으로 본 적이 있는데
말한마디 없이 몸으로 표현하는 우리나라 무용수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에
잊지못할 큰 감동 받았어.
정교하고 화려한 목소리와 의상으로 또한번 감동시킨 조수미.
부르는 곡의 분위기 전체를 느끼게 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였어.
조영희선배님과 친구들, 진수씨도 여름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반가워요.
몇년 전에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에서 "명성황후" 를 춤으로 본 적이 있는데
말한마디 없이 몸으로 표현하는 우리나라 무용수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에
잊지못할 큰 감동 받았어.
정교하고 화려한 목소리와 의상으로 또한번 감동시킨 조수미.
부르는 곡의 분위기 전체를 느끼게 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였어.
2006.08.06 06:47:27 (*.1.206.155)
응? (x11) 오늘은 또 낭랑하게 잘 들리네.
사진이 올라가기에 소리도 다시 들리려나하고 와 봤더니..........호오~~~(x18)
광희, 명희, 성애, 경숙이........반가운 사람들 다 만나네. (x1)
나도 여기 상파울로에서 조수미공연을 본 적이 있어.
얼마나 감동스럽던지..........자랑스럽기는 더 했구...........(:y)
사진이 올라가기에 소리도 다시 들리려나하고 와 봤더니..........호오~~~(x18)
광희, 명희, 성애, 경숙이........반가운 사람들 다 만나네. (x1)
나도 여기 상파울로에서 조수미공연을 본 적이 있어.
얼마나 감동스럽던지..........자랑스럽기는 더 했구...........(:y)
2006.08.06 19:23:59 (*.9.229.194)
성애야 우리의 격을 높혀주는 이런 글과 곡들 너무 좋다
향란이가 이 곡을 그리도 잘 불렀니?
나도 꼭 들어보고 싶다
경숙아 자주 만나니 반갑다
어제는 점심 먹는 식당 바로 옆자리에
김태남 장로님과 이효순 권사님 가족이 앉아 게셔서
반갑게 인사했단다. 너 기억 날 지 모르겠네
교회 분 들 만나면 어느덧 할아버지, 할머니로 변하신
그 분들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해
그 분들도 변한 내 모습에 놀라시리라는 건 모르고.....
향란이가 이 곡을 그리도 잘 불렀니?
나도 꼭 들어보고 싶다
경숙아 자주 만나니 반갑다
어제는 점심 먹는 식당 바로 옆자리에
김태남 장로님과 이효순 권사님 가족이 앉아 게셔서
반갑게 인사했단다. 너 기억 날 지 모르겠네
교회 분 들 만나면 어느덧 할아버지, 할머니로 변하신
그 분들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해
그 분들도 변한 내 모습에 놀라시리라는 건 모르고.....
2006.08.07 16:43:16 (*.126.213.115)
선미야, 반가운 분들을 만났구나.
젊은 성가대원들 짜장면 잘 사주시고 날 예뻐해 주시고
집으로도 초대해 대접도 잘 해 주시던 장로님 부부. 인하대에 나가셨는데...
또 타임머신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구나.
우리 주위엔 훌륭하신 학교 선배님, 인생의 선배님들이 계셔서 행복하다.
삼복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즐거운 멋진 한주간 되시길...
젊은 성가대원들 짜장면 잘 사주시고 날 예뻐해 주시고
집으로도 초대해 대접도 잘 해 주시던 장로님 부부. 인하대에 나가셨는데...
또 타임머신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구나.
우리 주위엔 훌륭하신 학교 선배님, 인생의 선배님들이 계셔서 행복하다.
삼복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즐거운 멋진 한주간 되시길...
이 노래는 향란이가 진짜 잘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