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12회에 마악 올라온 따끈한 최신 사진인데 내가 가져왔다.
세월이 어쩜 이다지도 원망스럽더냐
잘 생긴 미남 선생님이 대머리가 되시다니.
내 가슴에 묻고 사는 그 미남선생님은 아직도 왼쪽의 그 청년인데
세월을 기둥에 매달을 수도 없고 어쩌란 말이냐.
내 머리는 나쁘지만 고1 때 수학공부 엄청했으니 선생님께 귀염받아 보려고.
그래서 다행이 이 나이에도 더하기 빼기는 하고 있단다.
2005.07.23 11:58:51 (*.126.186.145)
전영아,
많은 친구들이 가슴에 품고 좋아했던 미남 이형선생님,
젊었을때 모습은 매섭게 보이는데
지금의 모습은 부드러웁게 보여 더욱 좋다.
선생님, 세월이 흘러 이젠 같이 늙어가는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005.07.23 18:55:16 (*.79.118.223)
실망들 마세요.
방금 전해들은 따끈한 소식에 의하면(김은경)
사진과는 달리 예전 모습과 거의 흡사하시대요.
몇 년전이라는 단서는 있지만서두..
방금 전해들은 따끈한 소식에 의하면(김은경)
사진과는 달리 예전 모습과 거의 흡사하시대요.
몇 년전이라는 단서는 있지만서두..
2005.07.24 16:10:05 (*.154.130.156)
전영...경숙이, 광희, 경래 후배 ..모두 안녕?
바쁘기도 했지만
이젠 방학해서 집의 컴으로 여기 들어왔단다.
우리집 컴이 이상해서 경숙이 글(음악 깔린 곳)에는
접속과 동시에 오류 메시지가 뜨고 글이 안 올라간다.
여기 이형 선생님 사진 아래에서 간신히 인사한다.
정말 엄청 더운데 ㅁ모두 건강하자.
광희야..
김포 가려고 신청 해 놓았다.
영희는 아직도 바쁜 거니? 안 갈거니?
옥숙이는 불러도 대답이 없네?
난 엊그제 동강에 가서 래프팅 하고 왔단다.
기분 좋게 래프팅 했지만
가는 도중에 하도 더워 등에 땀띠가 난 듯해.
아래 글의 신옥 언니도 내 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생각하는데
전영아..무슨 방법이 없겠니?
알바이트로 바쁘신 울 아들 말에 의하면
다시 포맷하는게 낫겠다더군.
기다려야 할듯...(:6)
바쁘기도 했지만
이젠 방학해서 집의 컴으로 여기 들어왔단다.
우리집 컴이 이상해서 경숙이 글(음악 깔린 곳)에는
접속과 동시에 오류 메시지가 뜨고 글이 안 올라간다.
여기 이형 선생님 사진 아래에서 간신히 인사한다.
정말 엄청 더운데 ㅁ모두 건강하자.
광희야..
김포 가려고 신청 해 놓았다.
영희는 아직도 바쁜 거니? 안 갈거니?
옥숙이는 불러도 대답이 없네?
난 엊그제 동강에 가서 래프팅 하고 왔단다.
기분 좋게 래프팅 했지만
가는 도중에 하도 더워 등에 땀띠가 난 듯해.
아래 글의 신옥 언니도 내 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생각하는데
전영아..무슨 방법이 없겠니?
알바이트로 바쁘신 울 아들 말에 의하면
다시 포맷하는게 낫겠다더군.
기다려야 할듯...(:6)
2005.07.25 09:06:58 (*.148.102.9)
명희야, 이제 좀 한가하니?
동강 래프팅?
여름을 너 혼자 즐기고 있구나.
난 이렇게 땀띠나게 뭉게고 있는데.
대니가 알바이트 한다고? 무슨일이야? ㅎㅎㅎ 대견하겠다.
김포에서 만나자. 상옥이도.O.K? (:aa)
동강 래프팅?
여름을 너 혼자 즐기고 있구나.
난 이렇게 땀띠나게 뭉게고 있는데.
대니가 알바이트 한다고? 무슨일이야? ㅎㅎㅎ 대견하겠다.
김포에서 만나자. 상옥이도.O.K? (:aa)
2005.07.25 22:46:32 (*.207.132.189)
반갑다. 광희야! 너는 어쩜 그렇게 재주가 많으니? 가끔 이곳 저곳 두루 살피면서 너의 흔적을 보며 반가워 했었단다. 위에 계신 이형 선생님 우리 학교 다닐때 인기 많았었지. 그분 우리 동기중 지금 김포에 사는 신동희 이모부님되셔 8/4 동희와 같이 선배님댁에 가려했어 그날 명희도 온다니 더욱 반갑다. 그럼,그날 만나자.
2005.07.26 08:55:00 (*.248.225.48)
선생님 이메일 알아내어 인사를 메일로 드렸네
전화를 해보려니 가슴 떨려서 못하겠어요오오오...........
내가 이렇다구요 ::(
전화를 해보려니 가슴 떨려서 못하겠어요오오오...........
내가 이렇다구요 ::(
2005.07.26 09:03:41 (*.148.102.9)
상옥아, 반가워. 동희도 같이 온다구?
동희가 김포에 사는구나?
그랬었지? 이 형 선생님께서 동희 이모부되신다고... 학교때 그렇게 떠들썩했었지? ㅎㅎㅎ
난 그런데 한번도 이 형 선생님께 배운적이 한번도 없네그려.... (:aa)
동희가 김포에 사는구나?
그랬었지? 이 형 선생님께서 동희 이모부되신다고... 학교때 그렇게 떠들썩했었지? ㅎㅎㅎ
난 그런데 한번도 이 형 선생님께 배운적이 한번도 없네그려.... (:aa)
2005.07.26 09:41:10 (*.248.225.48)
[ 11.이상옥 ] 미순언니! 안녕하세요? 인사가늦었어요. 정인 언니(제가 쌍둥이 세째 고모예요.)에게 9회소식 가끔 듣고 있던 중 언니 이름이 귀에 익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회장 연임 하시어 9회를 다시 이끌게 된 것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9회 이시길......... 화이팅!! 인일9회.::) (2004-12-08 22:07:18 /
[ 11.이상옥 ] 인천, 바닥이 빤 하잖아요. 언니,동생 ,사촌, 올케, 시누이............. 우리는 작은집,우리집(큰집)해서 인일 동문이 6명인가? 대대로 교복(스웨터) 물려 입고, 대학졸업때 까만 한복(길이짧은)까지 돌려 입던 생각이 나네요. 하여튼 명문은 명문임을 우리가 증명해 보이도록 노력 해야죠. 벌써, 우리동기 웹지기 영희가 인천 여러 동문회에 널리 그 실력을 날리고 있잖아요. 아자,아자. 홧팅!! 인일(:y)(:y)(:y) (2004-12-10 13:26:19
[ 11.이상옥 ] 박성애 학장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잘 기억이 안 나시겠지만,서울대 간호대학 가정간호 수습1기때 대표를 맡았던 인일 후배예요. 간호관리 수업,레포트 관계로 교수님방에 갔을때 여고선배님 이신것 알고 반가워하며 말씀 나누었었는데........ 수료식때 파란 투피스 입고 맨앞줄에 서서 찍으신 단체사진 아직도 제방 책장에 작 세워져 있어요. 참 말로 반갑고 자랑 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5-01-15 22:50:34 /
.....................................................................................................
가끔씩 상옥이의 댓글을 보았었는데 오늘 검색하여 몇개만 복사해볼께
나는 맨날 반갑다는 표현을 이런식으로 함을 이해해주라.
[ 11.이상옥 ] 인천, 바닥이 빤 하잖아요. 언니,동생 ,사촌, 올케, 시누이............. 우리는 작은집,우리집(큰집)해서 인일 동문이 6명인가? 대대로 교복(스웨터) 물려 입고, 대학졸업때 까만 한복(길이짧은)까지 돌려 입던 생각이 나네요. 하여튼 명문은 명문임을 우리가 증명해 보이도록 노력 해야죠. 벌써, 우리동기 웹지기 영희가 인천 여러 동문회에 널리 그 실력을 날리고 있잖아요. 아자,아자. 홧팅!! 인일(:y)(:y)(:y) (2004-12-10 13:26:19
[ 11.이상옥 ] 박성애 학장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잘 기억이 안 나시겠지만,서울대 간호대학 가정간호 수습1기때 대표를 맡았던 인일 후배예요. 간호관리 수업,레포트 관계로 교수님방에 갔을때 여고선배님 이신것 알고 반가워하며 말씀 나누었었는데........ 수료식때 파란 투피스 입고 맨앞줄에 서서 찍으신 단체사진 아직도 제방 책장에 작 세워져 있어요. 참 말로 반갑고 자랑 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5-01-15 22:50:34 /
.....................................................................................................
가끔씩 상옥이의 댓글을 보았었는데 오늘 검색하여 몇개만 복사해볼께
나는 맨날 반갑다는 표현을 이런식으로 함을 이해해주라.
2005.07.26 12:21:53 (*.100.12.250)
명희언니 안냐세요.
대니도 많이 컸겠지요?
동강 래프팅을 즐기셨다구요..
난 엄두도 못내는 일인데, 부럽습니다.
김포에는 같이 가셔요.
대니도 많이 컸겠지요?
동강 래프팅을 즐기셨다구요..
난 엄두도 못내는 일인데, 부럽습니다.
김포에는 같이 가셔요.
2005.07.26 14:26:09 (*.126.236.10)
김 명아, 안녕!
래프팅도 하고... 시원하니 좋았구나.
사진은 안 올리니?
왜 내 글에는 댓글이 안될까?
김 명희선생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럼...
이 상옥, 처음 너를 만나는것 같구나.
어디서 살던지 우리 여기서나마 좋은 소식 전하며
자주 만나길 바래. 친구야.
항상 건강하고...
래프팅도 하고... 시원하니 좋았구나.
사진은 안 올리니?
왜 내 글에는 댓글이 안될까?
김 명희선생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럼...
이 상옥, 처음 너를 만나는것 같구나.
어디서 살던지 우리 여기서나마 좋은 소식 전하며
자주 만나길 바래. 친구야.
항상 건강하고...
2005.07.26 15:10:19 (*.248.225.48)
으악.............................................나..마악
이형선생님과 통화했다
가심이 콩딱거려서 죽겄다.
옥숙아 ~ 선생님이 한번 보자고 하신다 날래 등장하라.
콩딱콩딱 딱콩딱콩 콩딱콩딱
나~ 말시키지 말어 이제부터.
나~안 나타나면 그 흥분감이 깨지는게 싫어서 조용히 있을 것으로 생각하렴
오훔,,,,,,,,,,,,,,,,,,(x11)
이형선생님과 통화했다
가심이 콩딱거려서 죽겄다.
옥숙아 ~ 선생님이 한번 보자고 하신다 날래 등장하라.
콩딱콩딱 딱콩딱콩 콩딱콩딱
나~ 말시키지 말어 이제부터.
나~안 나타나면 그 흥분감이 깨지는게 싫어서 조용히 있을 것으로 생각하렴
오훔,,,,,,,,,,,,,,,,,,(x11)
2005.07.26 15:20:08 (*.154.130.156)
경숙아...
네 글이 하도 수준급이라
무드 잡고 읽어야하는데(진심)
누가 시기를 하는 건지 음악도 못 듣게
반드시 튕겨져서 바탕의 초기 화면으로 가 버린다.
음악이나 동영상 깔린 곳에는 다 그래.
제고넷의 네 글도 보긴 했는데. 글은 안 올라가.
처음엔 가끔 그러더니
이젠 99% 그렇게 되니 희한한 일이지.
전영이 전에 코덱인가 뭔가가 깨진 거라더니
그것도 아니네.
마지막으로 다 백업하고 지우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네.
원참...나 시간 남아돌까 봐 걱정되는 누군가가 있는지...
'경례'씨!!!(미안, 히히..경래보다 재밌네)
얌전한 그대가 <봄날> 멤버인 것을 보면
안 얌전한 광희가 수줍은 척 내숭떠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주네.
우리 11동에 까지 와서 환영해 주니 아주아주 용기가 나는 걸.
반갑고 고맙고....
나중에 봅시다.
아..
이형 선생님..
학교 때 누군가 그 선생님 천재형이라
남들도 다 자기 같은 줄로 알고 설명, 필기 그런 것 잘 못하신다고 했었지.
'0' 의 의미를 아느냐는 둥...
알 수 없는 철학을 말씀하시며
보이지도 않게 낙서처럼 몇 자 판서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래서 '천재'소리 들으신 걸로 안다.
힛...!
글씨 잘 쓴 나는 절대 천재가 아닌 거고...::o
네 글이 하도 수준급이라
무드 잡고 읽어야하는데(진심)
누가 시기를 하는 건지 음악도 못 듣게
반드시 튕겨져서 바탕의 초기 화면으로 가 버린다.
음악이나 동영상 깔린 곳에는 다 그래.
제고넷의 네 글도 보긴 했는데. 글은 안 올라가.
처음엔 가끔 그러더니
이젠 99% 그렇게 되니 희한한 일이지.
전영이 전에 코덱인가 뭔가가 깨진 거라더니
그것도 아니네.
마지막으로 다 백업하고 지우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네.
원참...나 시간 남아돌까 봐 걱정되는 누군가가 있는지...
'경례'씨!!!(미안, 히히..경래보다 재밌네)
얌전한 그대가 <봄날> 멤버인 것을 보면
안 얌전한 광희가 수줍은 척 내숭떠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주네.
우리 11동에 까지 와서 환영해 주니 아주아주 용기가 나는 걸.
반갑고 고맙고....
나중에 봅시다.
아..
이형 선생님..
학교 때 누군가 그 선생님 천재형이라
남들도 다 자기 같은 줄로 알고 설명, 필기 그런 것 잘 못하신다고 했었지.
'0' 의 의미를 아느냐는 둥...
알 수 없는 철학을 말씀하시며
보이지도 않게 낙서처럼 몇 자 판서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래서 '천재'소리 들으신 걸로 안다.
힛...!
글씨 잘 쓴 나는 절대 천재가 아닌 거고...::o
2005.07.27 14:45:38 (*.159.159.85)
더운데 잘 들 지내지?
영희는 중국 잘 갔다왔구나.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
니 가슴이 그리 콩닥,닥콩한다니 난 빠져볼까부다.
30년만에 해후인데,,,,,,,,,
아니지 그런 뚯은 아닐텐데 오해한다 그치?
선생님은 대전인데, 딱 중간이네.
약속 잡히면 올려보거라. 호호호
다른 친구들도 안녕!!!!!!!!!
더운데 잘들지내라.
영희는 중국 잘 갔다왔구나.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
니 가슴이 그리 콩닥,닥콩한다니 난 빠져볼까부다.
30년만에 해후인데,,,,,,,,,
아니지 그런 뚯은 아닐텐데 오해한다 그치?
선생님은 대전인데, 딱 중간이네.
약속 잡히면 올려보거라. 호호호
다른 친구들도 안녕!!!!!!!!!
더운데 잘들지내라.
나두 좀전에 깜짝 놀랬는데....
선생님도 나보면 얼마나 놀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