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이 영취산은 산책삼아 오를수 있는 곳이야.....가 본지 몇년됐는데 올해는 한번 가볼까 싶어..
우리 11기의 광희. 영희. 명희 (김.강) 예문이. 신애야~~이 꽃밭을 너희에게 바치리......다.


2004.04.08 18:20:57 (*.93.252.216)
진달래 꽃잎으로 화전 부치면 엄청 예쁜데.....
찹쌀가루를 적당히 반죽해서 기름을 아주 조금만 넣고(문지르듯이)
반죽 한수저 동그랗게 해서 위에 꽃잎놓고 약한 불에서 지지면 화전 끝....
영희 말대로 눈에 띄는것마다 음식 생각이니 이거야~~~원 (x20)
찹쌀가루를 적당히 반죽해서 기름을 아주 조금만 넣고(문지르듯이)
반죽 한수저 동그랗게 해서 위에 꽃잎놓고 약한 불에서 지지면 화전 끝....
영희 말대로 눈에 띄는것마다 음식 생각이니 이거야~~~원 (x20)
2004.04.08 21:13:37 (*.78.125.204)
아, 기막히구나,,가슴이 터억 막히는도다.....저 위에 누우면 진달래 향에 취하겠구나....
화전도 부쳐볼까나!!!
화전도 부쳐볼까나!!!
2004.04.08 23:20:12 (*.203.25.150)
꾸다당......... 끄억~
안 이뿌다고 하니 박찬호님에게 다 드려야겠다
제고넷 산행 가서 다 드시라구.
진달래에 취해서 알딸딸하여 이렇게 크게 만들었어.
그런데 지름 크기를 얼만큼 하는게 이뻐?
꽃잎이 두장 정도 들어가니 대충 짐작은 된다만.
안 이뿌다고 하니 박찬호님에게 다 드려야겠다
제고넷 산행 가서 다 드시라구.
진달래에 취해서 알딸딸하여 이렇게 크게 만들었어.
그런데 지름 크기를 얼만큼 하는게 이뻐?
꽃잎이 두장 정도 들어가니 대충 짐작은 된다만.
2004.04.09 00:47:45 (*.121.5.80)
꾸다당 하지마라, 영희야, 내가 다 먹을께.
영취산은 말로만 들었는데 성옥이 때매 그림으로나마 보는구나.
잠깐 찾아보니 진달래 축제가 있을정도로 전국에서 진달래로 유명한 산이구나.
갑자기 성옥이가 보고싶다.
2004.04.09 07:46:47 (*.203.25.150)
질문,
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진달래를 밟고 가지?
동백,목련이나 개나리 꽃을 밟고 가면 안되나?
오늘은 그 문제로 고민을 해야겠다.
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진달래를 밟고 가지?
동백,목련이나 개나리 꽃을 밟고 가면 안되나?
오늘은 그 문제로 고민을 해야겠다.
산이 정말 불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