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4.04.01 00:00:04 (*.235.33.166)
인희야 정말 그 암기력이라 하기엔 너무 먼 그대. 음악 너무 많이 안다고 제기야? 히히 아니야 대단한 우리 인희. 여기 우리들 방 아니잖아. 11회선배님들 친정언니 같아서리..용서해주세용.
2004.04.01 07:52:39 (*.203.25.150)
명희야~ 오늘 김포가는 날이지?
성옥이를 부르면서 들으라고 했다고 안 들을 강명희가 아니지 ㅋㅋ
당근 이인희 유진숙후배도 듣고
사실 인터넷 하는 바람에 이런 연주회도 구경해 보는 거지
나는 얼마나 띨한지,
오늘 만우절이 노는 날 인 줄 알고 있다가 신랑에게 핀잔 들었다
그래서 3월 1일이랑 1일이 똑같아서 착각했다고 둘러대었는데 안 믿나봐.
성옥이를 부르면서 들으라고 했다고 안 들을 강명희가 아니지 ㅋㅋ
당근 이인희 유진숙후배도 듣고
사실 인터넷 하는 바람에 이런 연주회도 구경해 보는 거지
나는 얼마나 띨한지,
오늘 만우절이 노는 날 인 줄 알고 있다가 신랑에게 핀잔 들었다
그래서 3월 1일이랑 1일이 똑같아서 착각했다고 둘러대었는데 안 믿나봐.
2004.04.01 08:19:29 (*.93.252.175)
아니?? 내가 먼저 듣지 못해 미안~~~
좋긴한데 난 그거 있자나~~
사랑사랑누가말했나~~~막 이런것도 좋더라...
나 참 coooooo~~~~l 하지??::p::p
좋긴한데 난 그거 있자나~~
사랑사랑누가말했나~~~막 이런것도 좋더라...
나 참 coooooo~~~~l 하지??::p::p
2004.04.01 08:37:22 (*.203.25.150)
성옥이 방가.
나도 트롯트아줌마인거 알잖아
이럴 때 우아고상한 흉내 좀 내 볼라구...
해병대 울 아들 4월 3일 토요일날에 온단다 4박 5일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막 지껄이는 이유는?
몰라몰라몰라........... 나 안해 안해.......
나도 트롯트아줌마인거 알잖아
이럴 때 우아고상한 흉내 좀 내 볼라구...
해병대 울 아들 4월 3일 토요일날에 온단다 4박 5일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막 지껄이는 이유는?
몰라몰라몰라........... 나 안해 안해.......
2004.04.01 09:09:17 (*.153.38.103)
신기하게 나 김포가는 날을 기억하고 있네.
그러나 나는 독감에 걸려 못가고 있다.
감기 따위에 못 움직일 내가 아니지만
옮기면 어쩌나 해서 못가는 것이다.
가끔 아팠으면 좋겠다 할 때가 있지.
감기 핑게대고 쉬고 싶을 때 말이야.
어제는 팔짜에 없는 휴식을 했다. 종일 잤지.
그랬더니 냉장고가 텅 비었다.
그러나 나는 독감에 걸려 못가고 있다.
감기 따위에 못 움직일 내가 아니지만
옮기면 어쩌나 해서 못가는 것이다.
가끔 아팠으면 좋겠다 할 때가 있지.
감기 핑게대고 쉬고 싶을 때 말이야.
어제는 팔짜에 없는 휴식을 했다. 종일 잤지.
그랬더니 냉장고가 텅 비었다.
2004.04.01 09:46:40 (*.93.252.175)
드뎌 아들이 오는구나.....
너의 (:l)이 많이 담긴 맛난거 마니 마니 해줘라.
가고나서 ::´(말고...
아들에게 엄마 친구의 (:l)(:f)(:^)(:d) 도 전해주고.....
너의 (:l)이 많이 담긴 맛난거 마니 마니 해줘라.
가고나서 ::´(말고...
아들에게 엄마 친구의 (:l)(:f)(:^)(:d) 도 전해주고.....
2004.04.01 11:37:16 (*.121.5.80)
그래도 들어본 음악이 꽤 되네.
클래식 조예가 없기도 하지만 일부러 이런류의 음악은 찾아 듣진 않는다.
꾹꾹 참고, 크게 틀어 일하면서 듣고 있다.
클래식 조예가 없기도 하지만 일부러 이런류의 음악은 찾아 듣진 않는다.
꾹꾹 참고, 크게 틀어 일하면서 듣고 있다.
2004.04.01 13:21:47 (*.121.5.80)
시방 나한테 한 야그여? 그려, 워쩔래. 다른때 같으면 그냥 올린글 몇마디 읽고 말지. 지금처럼 참아가며 듣진 않았다 머. 박수는 못쳐줄 망정.(x21)
2004.04.01 17:25:24 (*.93.252.175)
시방 느그들 뭐하는 거시여??
나가 사투리좀 쬐께 한다고 그러는 거시여??
화~악 거시기 하기전에 가마니 있어부려라~잉
지휘는 아무나 하는거시 아니란 말이다. 알것냐??
팔 아프다고 징징 울지말고덜.....움메 나가 도대체 뭔 소리를....@#$%& (x7)
나가 사투리좀 쬐께 한다고 그러는 거시여??
화~악 거시기 하기전에 가마니 있어부려라~잉
지휘는 아무나 하는거시 아니란 말이다. 알것냐??
팔 아프다고 징징 울지말고덜.....움메 나가 도대체 뭔 소리를....@#$%& (x7)
2004.04.01 17:32:51 (*.203.25.150)
아따~ 야들이 오늘 시방 열받게 만드네잉~
오늘 성당에 가서 판공성사 보고 왔는디
또 죄 안 지을라고 하는 사람 살살 열받게 만드네잉.
오늘은 언니가 우아하게 쪼까 참는다. (x10)
오늘 성당에 가서 판공성사 보고 왔는디
또 죄 안 지을라고 하는 사람 살살 열받게 만드네잉.
오늘은 언니가 우아하게 쪼까 참는다. (x10)
2004.04.02 16:26:38 (*.58.64.42)
나 뒤늦게 요기 들어 왔다가 깜짝 놀라서 타임머신 타고 어제의 이따가로 돌아 가서~
송도 야적장 다 뒤직소 왔는디 두 뇨자가 와서 이러쿵 저러쿵 한 적 없다고 하네~~
휴~ 다행이네.기냥 음악 듣구 서루 참고 용서하기루 했나뵤?? (x8)
실은 난두 요런 우아하구 아아아~~하는 곡은 발비비며 한없는 용기와 인내로 버텨야만~~
그런데 누가..전영희가 들으라구 방송두 안했는데 알아서 찾아댕기며 등구 있으니~~
원 참~ 인터넷이 요~망한겨???? 선후배 사이란게 요상한 마력을 지닌겨??
여하간에 발레 슈즈 내 손에 들린 듯두 하구 어여쁜 합창단두 눈에 보일듯 하고
잘~듣고 있는 중..짜라짜라짜~~잠깐 올려 보니 소년들과 군대 등장~ (:d) 잘 보고 들을께
송도 야적장 다 뒤직소 왔는디 두 뇨자가 와서 이러쿵 저러쿵 한 적 없다고 하네~~
휴~ 다행이네.기냥 음악 듣구 서루 참고 용서하기루 했나뵤?? (x8)
실은 난두 요런 우아하구 아아아~~하는 곡은 발비비며 한없는 용기와 인내로 버텨야만~~
그런데 누가..전영희가 들으라구 방송두 안했는데 알아서 찾아댕기며 등구 있으니~~
원 참~ 인터넷이 요~망한겨???? 선후배 사이란게 요상한 마력을 지닌겨??
여하간에 발레 슈즈 내 손에 들린 듯두 하구 어여쁜 합창단두 눈에 보일듯 하고
잘~듣고 있는 중..짜라짜라짜~~잠깐 올려 보니 소년들과 군대 등장~ (:d) 잘 보고 들을께
이런 죤 음악은 자유게시판에 올리셔야죠~~~~~
일단 overture서곡만 들었어요
넘 좋은걸요....
아마 79년도로 기억을 하는데요
영국 코벤트가든 오페라단이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을 했었어요 호세 카레라스도 함께.
세 작품을 공연했는데 전 피터 그라임스라고
벤자민 브리튼의 공연을 보았지요...
지금도 그때의 호ㅏㅇ홀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전선배님 고마워유.....
런던에선 코벤트가든극장 로얄앨버트홀 모두 겉모습만...흑흑::´((: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