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밤잠을 설쳤네.
연습 시간이 충분치 못해 애태우던 우리 친구들 소식이 궁금해서
그리고
보고 싶고 듣고 싶어서.
정말 대단해.
내 그럴줄 알았지만...
이제 어디 멋진곳에가서 좋은 추억 만들일만 남았네.
우리 친구 모두에게 사랑을...
2006.11.26 19:49:28 (*.249.21.87)
순희야 !
일등먹은 이유가 밤잠까지 설치며 기도해준 네덕인가부다.
영자 옥화 유순이 옥진이 금자 병숙 등의 친구들이 적극적인 뒷바라지 덕으로 대상 버금가는 1등을 한거야.
정말 머리도 좋고 추진력도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걸 알았어요.대단들해.
내년엔 순희도 와서 참석하면 좋겠다. 총동문이 모인자린 나도 첨 가봤는데 넘 분위기 좋고 감동먹었거든.
일등먹은 이유가 밤잠까지 설치며 기도해준 네덕인가부다.
영자 옥화 유순이 옥진이 금자 병숙 등의 친구들이 적극적인 뒷바라지 덕으로 대상 버금가는 1등을 한거야.
정말 머리도 좋고 추진력도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걸 알았어요.대단들해.
내년엔 순희도 와서 참석하면 좋겠다. 총동문이 모인자린 나도 첨 가봤는데 넘 분위기 좋고 감동먹었거든.
2006.11.26 22:00:08 (*.237.110.86)
순희야 . 정다운 그리운 이름이네
밴쿠버의 좋았던 여행을 생각하면 늘 니가 많이 그리워
여엉 돌아갈수 없는 시간. 그리고 그때와 많이 바뀐것 같은 몸과마음.
요샌 고교동창들이 더 편해지는 것 같아. 빨빨거리고 다닐수 없는 나들이 길인가
그곳의 다시 가질수 없는 추억 만들기 였듯이.....어제의 합창제도 참 좋았어
왜 옥진이고 금자고 유순이고,,,다들보면 웃음이 나오는것 일까
추진위원님들이 애쓴 덕분에 1년 웃을거...다 웃은것 같아
왠지 웃을일이 적어진 것 같아
기쁜일이 많길 바래. 또 그곳에서 만나게 된지도 모르잖아
어젠 미선이 언니랑 두번이나 포옹을 했단다
참 포근한 언니야......난 외출을 전보다 반으로 줄였단다
전 같지 않아. 컨디션이......안녕 잘보내
밴쿠버의 좋았던 여행을 생각하면 늘 니가 많이 그리워
여엉 돌아갈수 없는 시간. 그리고 그때와 많이 바뀐것 같은 몸과마음.
요샌 고교동창들이 더 편해지는 것 같아. 빨빨거리고 다닐수 없는 나들이 길인가
그곳의 다시 가질수 없는 추억 만들기 였듯이.....어제의 합창제도 참 좋았어
왜 옥진이고 금자고 유순이고,,,다들보면 웃음이 나오는것 일까
추진위원님들이 애쓴 덕분에 1년 웃을거...다 웃은것 같아
왠지 웃을일이 적어진 것 같아
기쁜일이 많길 바래. 또 그곳에서 만나게 된지도 모르잖아
어젠 미선이 언니랑 두번이나 포옹을 했단다
참 포근한 언니야......난 외출을 전보다 반으로 줄였단다
전 같지 않아. 컨디션이......안녕 잘보내
2006.11.28 05:15:41 (*.68.185.110)
(:f) 서순하 선배님 ~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잘생긴 지휘 청년 앞세워 '씨야함바' 부르시는 선배님들의 노랫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오는듯 했어요.
선배님들 모두 젊고 예쁘셔서 감탄했지요.
저희 친구들 모두 예쁘죠?
참 좋은 친구들이예요.
(:u) 7기 친구들아 ~
여긴 눈이 너무와서 여기저기 큰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길도 막히고...

일요일 아침 뉴욕에서
신애가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했어.
홈피를 읽을수는 있거든.
친구들 모두에게 축하말 전해달라는 부탁이야.
어제 내내 남편에게 잘난척 했다 하더군.
아직도 꿈만 같지?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잘생긴 지휘 청년 앞세워 '씨야함바' 부르시는 선배님들의 노랫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오는듯 했어요.
선배님들 모두 젊고 예쁘셔서 감탄했지요.
저희 친구들 모두 예쁘죠?
참 좋은 친구들이예요.
(:u) 7기 친구들아 ~
여긴 눈이 너무와서 여기저기 큰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길도 막히고...

일요일 아침 뉴욕에서
신애가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했어.
홈피를 읽을수는 있거든.
친구들 모두에게 축하말 전해달라는 부탁이야.
어제 내내 남편에게 잘난척 했다 하더군.
아직도 꿈만 같지?
2006.11.28 11:42:54 (*.114.55.97)
압도하는 혼성 화음 ~~!!!!!!!!!
1층 별동에서 연습할때 옆에서보고 우리는 기가죽었었는데 역시 해냈군요 ~~!
축하~~축하~~~ 합니다~~~~~축하축하 하셔요 !!!!!! 25일 그순간을 축하~합~니~다~~~!!!!
1층 별동에서 연습할때 옆에서보고 우리는 기가죽었었는데 역시 해냈군요 ~~!
축하~~축하~~~ 합니다~~~~~축하축하 하셔요 !!!!!! 25일 그순간을 축하~합~니~다~~~!!!!
2006.11.28 13:45:39 (*.112.75.35)
11월 어느날에 들려 온 아름다운 소리...
우리 7기들의 멋진 합창소리였구나..
1등 축하해..
참 멋지고 대단하네..^^
순희, 인경이, 희숙이, 영자...반가워...
잘 지내고 있겠지?
7기 갤러리에 사진을 더 올렸으니 들려보렴
늘 건강 넘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우리 7기들의 멋진 합창소리였구나..
1등 축하해..
참 멋지고 대단하네..^^
순희, 인경이, 희숙이, 영자...반가워...
잘 지내고 있겠지?
7기 갤러리에 사진을 더 올렸으니 들려보렴
늘 건강 넘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2006.11.28 14:45:18 (*.117.39.253)
정다운 친구들의 아름다운 합창이 동경까지 울려 퍼지는 듯합니다.
1등, 축하합니다. 영자회장과 친구들,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1등, 축하합니다. 영자회장과 친구들,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06.11.28 17:15:37 (*.237.110.86)
성애야 반가워.. 쪽지 보내려니 방법도 모르겠더라
아펐었구나, 안아픈 사람보다 아픈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힘내라
정희야 글 반갑다. 저번에 재밌었어
에고...힘달려서 동경도 잘 못갈겄같구먼. 수다나 좀 떨고 집에 좀 있어야
겠구먼.
잘보내.
김자미양...격려 고마워요.
누군가 아들이나 사위중에서 노래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옥화양 가족이 나서서 그분들 덕이얘요
다음엔 8회가 1등 하세요. 실력이야 거기서 거기아니겠어요
유정희 선생니이 다 잘 가르치신 덕이 아니겠냐는 이야기가 나왔죠
아무튼 뜨거운 밤이었죠
아펐었구나, 안아픈 사람보다 아픈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힘내라
정희야 글 반갑다. 저번에 재밌었어
에고...힘달려서 동경도 잘 못갈겄같구먼. 수다나 좀 떨고 집에 좀 있어야
겠구먼.
잘보내.
김자미양...격려 고마워요.
누군가 아들이나 사위중에서 노래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옥화양 가족이 나서서 그분들 덕이얘요
다음엔 8회가 1등 하세요. 실력이야 거기서 거기아니겠어요
유정희 선생니이 다 잘 가르치신 덕이 아니겠냐는 이야기가 나왔죠
아무튼 뜨거운 밤이었죠
2006.11.28 19:38:34 (*.154.199.122)
최순희,고정희,황신애,최명숙,김성애....... 너희들도 함께 무대에 섰다면 얼마나 좋았겠니. 너희들의 마음을 읽고 전해 들으며 코끝이 찡해온다. 다음 동창회날을 언제로 잡아야 가장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이제 부터 그것을 연구해 볼 참이야.
7기 방에 오셔서 축하의 글 올려 준 선배 후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복 마~~아니 받으세요.
7기 방에 오셔서 축하의 글 올려 준 선배 후배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복 마~~아니 받으세요.
2006.11.28 21:36:07 (*.251.169.13)
사진을 보니 다시 또 새롭다.
영자와 옥화, 금자 유순이 모두 정말 애썼다. 모여서 연습한 시간들이 정말 즐거웠단다.
이런 시간들이 또 왔으면 좋겠다.
서순하 선배님, 4기의 아카펄라 , 참 근사했어요.옥규야, 우리 마당에서 네 글을 보니 정말 반갑다.
성애,순희, 정숙, 정희, 신애, 순영, 혜자, 용순, 순자, 상순.지홍. 영자.....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 이었단다.
영자와 옥화, 금자 유순이 모두 정말 애썼다. 모여서 연습한 시간들이 정말 즐거웠단다.
이런 시간들이 또 왔으면 좋겠다.
서순하 선배님, 4기의 아카펄라 , 참 근사했어요.옥규야, 우리 마당에서 네 글을 보니 정말 반갑다.
성애,순희, 정숙, 정희, 신애, 순영, 혜자, 용순, 순자, 상순.지홍. 영자.....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 이었단다.
2006.11.29 00:16:43 (*.235.101.29)
7기 선배님들 정말 멋있었어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화음에 넋을 잃고 말았지요.
다시 한번 큰 박수를 올립니다.
순희언니 ~
언니가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뭉클하네요.
이 기쁨의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기를 빕니다. (:f)
너무나도 아름다운 화음에 넋을 잃고 말았지요.
다시 한번 큰 박수를 올립니다.
순희언니 ~
언니가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뭉클하네요.
이 기쁨의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기를 빕니다. (:f)
2006.11.29 06:32:41 (*.183.209.207)
수니야~!
7기 이쁜 소녀들,
맑은 눈으로 보아 달라고 했는데.....
게심치레한 내눈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화음에 내맘이 오히려
맑아 졌다네~
수고 많았습니다.7기 소녀들~(:f)
7기 이쁜 소녀들,
맑은 눈으로 보아 달라고 했는데.....
게심치레한 내눈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화음에 내맘이 오히려
맑아 졌다네~
수고 많았습니다.7기 소녀들~(:f)
2006.11.29 17:45:32 (*.154.199.26)
순호선배님! '7기 이쁜 소녀들'이라니요. 어찌 이리 과한 표현을... 감샤함다.
우리의 외양은 50대이나 마음은 아직도 소녀라면 그도 꼴불견이겠지요? 그래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우리의 마음 만은 20여년 전, 30여년 전으로 돌아 갈 수 있었으니, 우리의 마음 속까지 꿰뚫어 봐 주신 선배님의 혜안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단합하면 5기 아니신가요? 이번 합창제에 5기의 멋진 모습을 뵐 수 없어 마이 섭했답니다. 다음에는 꼬-옥 ...
춘선후배님! 12기의 합창 완전했어요. 참 듣기 좋은 화음이었는데, 선배들한테 앞 자리를 양보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지라....
우리 방까지 와서 인삿말 남기고 간 것 꼭꼭 기억할께요. 땡큐~~
우리의 외양은 50대이나 마음은 아직도 소녀라면 그도 꼴불견이겠지요? 그래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우리의 마음 만은 20여년 전, 30여년 전으로 돌아 갈 수 있었으니, 우리의 마음 속까지 꿰뚫어 봐 주신 선배님의 혜안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단합하면 5기 아니신가요? 이번 합창제에 5기의 멋진 모습을 뵐 수 없어 마이 섭했답니다. 다음에는 꼬-옥 ...
춘선후배님! 12기의 합창 완전했어요. 참 듣기 좋은 화음이었는데, 선배들한테 앞 자리를 양보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지라....
우리 방까지 와서 인삿말 남기고 간 것 꼭꼭 기억할께요. 땡큐~~
2006.11.30 01:36:22 (*.68.185.110)
(:y) 자미 후배님 ~
니 하오마...정말 멋있어요.
사진으로 많이 만나서 인지 늘 함께 지낸 친구 같애요.
고마워요.
(:f) 옥규 ~
노래하는 사진을 보니
홈피에서 맨 처음 옥규 모습 본것이 생각이 나네.
기댈 벽이 있어야 하는데...
(:ab) 춘서니 ~
늘 속삭이듯 댓글 달아줘서 고마우이.
꽃다발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고우네.
어머니 생신날 가서 서리태콩 많이 가져다 놓기를...
(:aa) 수노언니 ~
게심치레한 눈으로 보셨으니 망정이지
제 부탁대로 맑은 눈으로 보셨으면 클 날뻔했네요.
못하는게 없는 저희 친구들이예요.
(:l) 정말 멋진 우리 7기 친구들아 ~
알럽에 개개인 사진이 어쩜 그리 예쁘던지.
곱고 고운 마음으로 살아온게 눈에 보이더라.
시애틀 정숙이하고도 통화를 했는데 소식듣고 너무 좋아 하더라.
여기나 시애틀이나 눈이 아주 많이 오고 너무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며 지내고 있어.
한국의 그 매서운 추위보다야 덜하겠지만 그래도 엄청 나구나.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길...
니 하오마...정말 멋있어요.
사진으로 많이 만나서 인지 늘 함께 지낸 친구 같애요.
고마워요.
(:f) 옥규 ~
노래하는 사진을 보니
홈피에서 맨 처음 옥규 모습 본것이 생각이 나네.
기댈 벽이 있어야 하는데...
(:ab) 춘서니 ~
늘 속삭이듯 댓글 달아줘서 고마우이.
꽃다발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고우네.
어머니 생신날 가서 서리태콩 많이 가져다 놓기를...
(:aa) 수노언니 ~
게심치레한 눈으로 보셨으니 망정이지
제 부탁대로 맑은 눈으로 보셨으면 클 날뻔했네요.
못하는게 없는 저희 친구들이예요.
(:l) 정말 멋진 우리 7기 친구들아 ~
알럽에 개개인 사진이 어쩜 그리 예쁘던지.
곱고 고운 마음으로 살아온게 눈에 보이더라.
시애틀 정숙이하고도 통화를 했는데 소식듣고 너무 좋아 하더라.
여기나 시애틀이나 눈이 아주 많이 오고 너무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며 지내고 있어.
한국의 그 매서운 추위보다야 덜하겠지만 그래도 엄청 나구나.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길...
2006.11.30 09:59:55 (*.114.55.97)
황인경선배님 말씀대로 진짜 유정희선생님같은 휼륭한 선생님의 휼늉한 가르침이 인일의 합창제와같은 행복을 주네요 .
스승의 가르침이 사람살아가는 평생을 좌우하네요 .
휼륭한 스승의 가르침과 지도에 휼륭한 제자들이 계셨습니다.
완벽한 화음에 숨을 죽이고 들었습니다.
유정희 선생님이 보시거나 들으셨으면 노스승의 얼굴에 어떤 표정이 있었을까 하며 상상을 해봅니다.
합창제의 추억을 길이길이 간직하고 옛추억을 회상하며 인일합창제라는 큰행사를 기획할수있는 저력도 스승님들의 바른 가르침의 영향이라는 생각에 동감이 갑니다.선배님의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최순희 선배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축하드리며....인일 합창제가 영원히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스승의 가르침이 사람살아가는 평생을 좌우하네요 .
휼륭한 스승의 가르침과 지도에 휼륭한 제자들이 계셨습니다.
완벽한 화음에 숨을 죽이고 들었습니다.
유정희 선생님이 보시거나 들으셨으면 노스승의 얼굴에 어떤 표정이 있었을까 하며 상상을 해봅니다.
합창제의 추억을 길이길이 간직하고 옛추억을 회상하며 인일합창제라는 큰행사를 기획할수있는 저력도 스승님들의 바른 가르침의 영향이라는 생각에 동감이 갑니다.선배님의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최순희 선배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축하드리며....인일 합창제가 영원히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2006.12.04 00:44:40 (*.113.179.159)
오늘에야 정신이 조금 나서 쭉 돌아보네~~~
정말 이번에 7기의 합창은 그야말로 수준급의 합창이었어요.
난 사실 "인일 합창제"를 유정희선생님을 심사위원장으로 모셨으면하고 제안했었는데
동문들이 불편할까봐 주최측에선 우려했던 것 같은데 그날 우리 동문들의 합창은
정말 모두 음악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합창제였어.
7기의 합창은 "특대상"이었어.
음졍 박자 리듬 화음 발성 어느한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합창이었어.
언경을 안 쓰고 타자를 치려니 많이 힘들어 더 허고 싶은 찬사를 못 합니다.
어제 병원에 갔더니 너뭐 과로해서온 병이라고 몇일 푹 쉬어야 한다네~~~
끝내고 나니 아쉬움도 많고 더 잘 하지 못한 사회에 대해 마언한 맘도 많지만
두달반동안 나 나름대로는 혼신을 다 했다네~~~~
이번 이 "동문합창제"를 통해서 우리 인일동문들이 하나로 단합되고 선후배간의 사랑과 존경심을
더 한층 높이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리 믿습니다.
다시한번 7기후배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이번에 7기의 합창은 그야말로 수준급의 합창이었어요.
난 사실 "인일 합창제"를 유정희선생님을 심사위원장으로 모셨으면하고 제안했었는데
동문들이 불편할까봐 주최측에선 우려했던 것 같은데 그날 우리 동문들의 합창은
정말 모두 음악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합창제였어.
7기의 합창은 "특대상"이었어.
음졍 박자 리듬 화음 발성 어느한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합창이었어.
언경을 안 쓰고 타자를 치려니 많이 힘들어 더 허고 싶은 찬사를 못 합니다.
어제 병원에 갔더니 너뭐 과로해서온 병이라고 몇일 푹 쉬어야 한다네~~~
끝내고 나니 아쉬움도 많고 더 잘 하지 못한 사회에 대해 마언한 맘도 많지만
두달반동안 나 나름대로는 혼신을 다 했다네~~~~
이번 이 "동문합창제"를 통해서 우리 인일동문들이 하나로 단합되고 선후배간의 사랑과 존경심을
더 한층 높이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리 믿습니다.
다시한번 7기후배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2006.12.04 16:53:32 (*.237.110.86)
호호....히히..
이 나이에도 칭찬받으니 기쁘네요. 오늘 밤 잠도 설치겠네요
춘자언니..친구들에 약간 프로 들이 있어요. 문옥진선생...승숙이 영옥이-지금 마드리갈 합창단
교회에서 성가대 ..중창단하는 친구들. 덕분이죠. 저는 뺑돌뺑돌 연습세번만 갔구요
핑계같지만..몸은 안 따르지..손녀가 주말이면 자고 가지.
딸은 둘째 낳는다고 힘들어하지. 연습하는 토요일이 젤 바뻐요
요새 우울증상이 있는데 언니가 재미있게 해주셔서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치유의은사가 있으신가?
LA는 두밤 잔 적이 있어요
KBS지국이 기까운 모텔에서 자고 옐로우스톤을 여행했어요
아리랑여행사에서 갔었고 그 모텔에 식사도 푸짐하고 맛있더군요
요새 미선이언니도 뵙고 춘자언니도 알게 되니 언니들이 남같지 않고
그곳이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저도 과로하는거 징하게 싫어해서 미국행비행기를 타는 기회는 쉽지 않을거 같지만
그곳에 가게 되면 언니의푸근한 품으로 한번 안아주세요...
정말...작년에 여사모섬진강...으로의 봄여행에 딱 한번 참여했었는데요
동문들 모이신 곳이라 분위기도 따뜻하고 이리 눈 마주쳐도 웃어주시고
3기 언니들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셨어요
그런 기회가 별로 없는 저인지라 아주 좋은 여행이었지요
몸조리 잘하시고 새해에 동문들과 더 재밌게 지내시고
좋은일 매니매니 생기시길 바랍니다 안뇽
이 나이에도 칭찬받으니 기쁘네요. 오늘 밤 잠도 설치겠네요
춘자언니..친구들에 약간 프로 들이 있어요. 문옥진선생...승숙이 영옥이-지금 마드리갈 합창단
교회에서 성가대 ..중창단하는 친구들. 덕분이죠. 저는 뺑돌뺑돌 연습세번만 갔구요
핑계같지만..몸은 안 따르지..손녀가 주말이면 자고 가지.
딸은 둘째 낳는다고 힘들어하지. 연습하는 토요일이 젤 바뻐요
요새 우울증상이 있는데 언니가 재미있게 해주셔서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치유의은사가 있으신가?
LA는 두밤 잔 적이 있어요
KBS지국이 기까운 모텔에서 자고 옐로우스톤을 여행했어요
아리랑여행사에서 갔었고 그 모텔에 식사도 푸짐하고 맛있더군요
요새 미선이언니도 뵙고 춘자언니도 알게 되니 언니들이 남같지 않고
그곳이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저도 과로하는거 징하게 싫어해서 미국행비행기를 타는 기회는 쉽지 않을거 같지만
그곳에 가게 되면 언니의푸근한 품으로 한번 안아주세요...
정말...작년에 여사모섬진강...으로의 봄여행에 딱 한번 참여했었는데요
동문들 모이신 곳이라 분위기도 따뜻하고 이리 눈 마주쳐도 웃어주시고
3기 언니들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셨어요
그런 기회가 별로 없는 저인지라 아주 좋은 여행이었지요
몸조리 잘하시고 새해에 동문들과 더 재밌게 지내시고
좋은일 매니매니 생기시길 바랍니다 안뇽
2006.12.04 20:01:02 (*.154.199.26)
불원천리 날아 와 많은 동문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시고 가신 진정한 인일의 스타 선배님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어시간의 합창제를 위하여 쏟으셨을 열정과 시간은 우리 모두를 향한 선배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셔서 주위를 밝게 변화시키는 선배님의 빛이 더욱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2006.12.05 12:50:26 (*.237.110.86)
순희야 김장했어? 몇 포기? 영자는 언니들이랑 120포기 했다하네
나는 꼴랑 12포기쯤 했나? 그것도 한살림 절임배추로 그것도...친정엄마가 주로 하시고
사는 시다. 갈치젓갈이 맛있나 ...맛이 괜찮아 모자랄것 같으네.
딸도 줘야하는데. 잘 하는게 하나 없어...주위 사람들 편하게 못해주는거 같아
저번에 순자랑 현이네 갔을때도 아프다고 상치도 안 씻고...먹는것만 도와 주고...
밴쿠버에 따라 가면 친구들에 폐될까 걱정이란다.
하지만 워쩔 것이여. 그래도 울손녀는 지네 아빠 엄마보다 내나 합비가 더 재미있다 하니
조금 써 먹을디가 있나 보다. 아름다운 그곳에 사는 네가 좀 부럽다
니는 합창제도 참가하는 우리가 부러울라나? 잘 있어.
나는 꼴랑 12포기쯤 했나? 그것도 한살림 절임배추로 그것도...친정엄마가 주로 하시고
사는 시다. 갈치젓갈이 맛있나 ...맛이 괜찮아 모자랄것 같으네.
딸도 줘야하는데. 잘 하는게 하나 없어...주위 사람들 편하게 못해주는거 같아
저번에 순자랑 현이네 갔을때도 아프다고 상치도 안 씻고...먹는것만 도와 주고...
밴쿠버에 따라 가면 친구들에 폐될까 걱정이란다.
하지만 워쩔 것이여. 그래도 울손녀는 지네 아빠 엄마보다 내나 합비가 더 재미있다 하니
조금 써 먹을디가 있나 보다. 아름다운 그곳에 사는 네가 좀 부럽다
니는 합창제도 참가하는 우리가 부러울라나? 잘 있어.
2006.12.05 17:59:33 (*.68.185.110)
인경아 ~
멋진 드레스 입고 함께 노래 부르며 서있는 너희들 사진보며
많이 부러웠단다. 모두들 편해 보이고 좋아보여서.
아마 마음이 부자라서 그런가봐.
자주들 만나고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
남는것은 그런 근사한 기억이잖아.
인경아 너희집 김장김치 언제나 맛보려나?
멋진 드레스 입고 함께 노래 부르며 서있는 너희들 사진보며
많이 부러웠단다. 모두들 편해 보이고 좋아보여서.
아마 마음이 부자라서 그런가봐.
자주들 만나고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
남는것은 그런 근사한 기억이잖아.
인경아 너희집 김장김치 언제나 맛보려나?
2006.12.05 20:34:31 (*.237.110.86)
순희야 난 디게 못되서 친구들 밥 절대 안해 준다.
사위도 밥 안하고 버티고 있으면 동네가서 남편이 사 주곤해.
근디 김장 할땐 삼겹살 삶은게 최고야, 그날 도 금방 삶은부드러운 고기에
....그래서 보쌈 사 먹을땐 좀 아깝더라.집에서도 잘 하는데...
근디 니가 김치 먹고 싶다하면...그래 한입 먹어봐 그리곤 밖에 가서 사 줄께
언제 철드나!
서로 부러워 하고 살자. 요샌 시끄러운덴 싫어
선옥이랑 영화보는데 머리가 아프고 괴롭더라
먼데 전철 갈아타고 가는데도 싫고!
여기는 괜찮네. 많이 힘들이지 않고도 니 체취를 느낄수 있으니까...
사위도 밥 안하고 버티고 있으면 동네가서 남편이 사 주곤해.
근디 김장 할땐 삼겹살 삶은게 최고야, 그날 도 금방 삶은부드러운 고기에
....그래서 보쌈 사 먹을땐 좀 아깝더라.집에서도 잘 하는데...
근디 니가 김치 먹고 싶다하면...그래 한입 먹어봐 그리곤 밖에 가서 사 줄께
언제 철드나!
서로 부러워 하고 살자. 요샌 시끄러운덴 싫어
선옥이랑 영화보는데 머리가 아프고 괴롭더라
먼데 전철 갈아타고 가는데도 싫고!
여기는 괜찮네. 많이 힘들이지 않고도 니 체취를 느낄수 있으니까...
3기는 물론이지만 4,9,10,12기 모두 수준급이었는데, 우리가 인원수도 많고 남성들까지 합세해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 합창제로 바쁘기는 했어도 오래간만에 단합도 되고 행복도 맛 본 것 같아 감사해.
해외에 있는 친구들의 응원도 한 몫했잖아. 늘 고맙고 보고프다, 순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