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
오늘 부부가 된 한 쌍의 젊은이의 모습.... 박사님과 박사과정에 입문을 하는 신랑과 신부, 두 사람의 학문에의 길이 훤히 열리길 기대하며....
쌍둥이 언니 수연이의 오늘 변신한 모습에 엄마인 경희마저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그 언니 또한 지금 박사과정 중에 있다니 경희네 가족은 모두 학자로 일가를 이룰 모양이니 부럽기 그지 없네. 오늘 광숙이는 광주에서 김희선 딸 결혼식이 있다고 그리로 가고 재숙이 또한 시댁 행사에 참여하느라 참석 못한다는 연락을 해 왔다. 박숙희, 한영숙, 홍은기는 일찍 다녀가고 나머지 친구들- 김평옥, 이정기, 정외숙, 홍복순, 윤평남, 송미현, 김현숙, 윤숙진,그리고 나 이렇게 식사까지 마치고 어디로 자리를 옮길까 하다가 정외숙과 김평옥은 일이 있어 먼저 가고 나머지 친구들은 가까이에 있는 우리집으로 옮겨 이야기꽃을 피웠다. 우리 이제 자주 얼굴들 좀 보자~ |
2006.06.27 09:17:50 (*.118.232.232)
경희야!!
정말 축하한다.
사위도 아주 인품이 출중해 보이고 딸도 아주 이쁘고 덕이 있어 보이는구나.
정말 부럽다. 저런 이쁜 딸이 있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한복도 너무 이쁘고.......
다시한번 축하한다.
가까이 있으면 참석했을텐데..
정말 축하한다.
사위도 아주 인품이 출중해 보이고 딸도 아주 이쁘고 덕이 있어 보이는구나.
정말 부럽다. 저런 이쁜 딸이 있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한복도 너무 이쁘고.......
다시한번 축하한다.
가까이 있으면 참석했을텐데..
2006.06.27 15:53:54 (*.114.57.1)
고마워~~
많이 어설프고 잘몰라도 시간이 지나니 일이 지나가네.
아마도 친구들의 많은 축원 덕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참석도 해주고 춘자는 멀리서 꽃바구니도 보내주고,
딸도 사위도 이쁘게 봐줘서 더더욱 고맙고.
언제 만나 짠~~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ab)(:f)
많이 어설프고 잘몰라도 시간이 지나니 일이 지나가네.
아마도 친구들의 많은 축원 덕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참석도 해주고 춘자는 멀리서 꽃바구니도 보내주고,
딸도 사위도 이쁘게 봐줘서 더더욱 고맙고.
언제 만나 짠~~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ab)(:f)
2006.06.29 13:43:06 (*.104.203.102)
우리 제고는 인일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인가봐요.
저 번에 신도에 가서 12회 이효창 후배네 횟집에 갔더니, 그 안사람도 6회!
저 번 결혼식 사진에 올라 온 우리 동기 김영식 내자도 6회!
이 번 사진 9회 노영식 후배 내자도 6회!
다음엔 또 누가 올라 올건가?
기대됩니다.(x1)
저 번에 신도에 가서 12회 이효창 후배네 횟집에 갔더니, 그 안사람도 6회!
저 번 결혼식 사진에 올라 온 우리 동기 김영식 내자도 6회!
이 번 사진 9회 노영식 후배 내자도 6회!
다음엔 또 누가 올라 올건가?
기대됩니다.(x1)
2006.06.30 12:50:03 (*.114.57.1)
안녕하세요? 교육장님. 딸 수연이도 인일 33회이니 교육장님과는 인연이 많지요.
저희 6회에는 앞으로도 제고와의 인연이 많이 올라 갈 것입니다.
저희방에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f)
저희 6회에는 앞으로도 제고와의 인연이 많이 올라 갈 것입니다.
저희방에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f)
2006.06.30 13:08:13 (*.104.203.102)
조선생 얘기는 하도 많이 들어 잘 알고 있지요.
그 날, 결혼식이 4건.
전 부터의 긴밀한 관계로 꼭 가봐야 했는데,
서울이라 못 갔지요. 미안~ 미안~ 미안~
그래도 사진으로 나마 보니, 마음이 흡족하네요.
6회하면, 내가 인일에 68년에 부임하여,
1학년 최순자, 유평화, 유명애, 박은숙, 김은숙이를
가르칠 때, 3학년이었지요.
고영선, 안영숙이가 3학년이었을 꺼예요.
친구 동생들이 많아 인연이 많지요.
그러나 저러나 노후배 한테는 내가 여러 번
주의를 주지요. 집에 가서 잘 하라고.....
지금은 잘 하고 있는감.....
재미있는 사람인데.........
하여간 축하합니다.(:l)(:f)
그 날, 결혼식이 4건.
전 부터의 긴밀한 관계로 꼭 가봐야 했는데,
서울이라 못 갔지요. 미안~ 미안~ 미안~
그래도 사진으로 나마 보니, 마음이 흡족하네요.
6회하면, 내가 인일에 68년에 부임하여,
1학년 최순자, 유평화, 유명애, 박은숙, 김은숙이를
가르칠 때, 3학년이었지요.
고영선, 안영숙이가 3학년이었을 꺼예요.
친구 동생들이 많아 인연이 많지요.
그러나 저러나 노후배 한테는 내가 여러 번
주의를 주지요. 집에 가서 잘 하라고.....
지금은 잘 하고 있는감.....
재미있는 사람인데.........
하여간 축하합니다.(:l)(:f)
이젠 비행기 탈일만 남았네 그것도 두번이나............사위 사랑은 장모라는데 사랑할 일만 남았네.
축하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