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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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일 홈피의 다양성에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 번 공지를 한다. 6회 카페를 만든 것이 그 이전이기는 하지만 몇몇 친구들만의 참여로 지극히 소박한 수준이라면 인일 홈피를 방문하게 되면 사회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 얘기와 단지 공부만 하는 인일여고 학생들이라는 이미지를 확 깨고 이런 재기발랄함을 여지껏 어찌 숨기고 있었을까 싶을 만큼 다재다능한 동문들이 우리를 즐겁게 만든다. 특히 각종 소모임에는 취미가 같거나 같은 생각을 가진 동문 선후배들이 모여 어찌 재미난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지 혼자 보기 아깝더라. 찬찬히 요리조리 다녀 보면 컴퓨터에 대한 강의도 있고 우리가 미처 모르고 살고 있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으니 꼭 한 번 가 보라고 권하고 싶다. 동문게시판에 5월 8일에 올린 10회 김영자의 딸 고은이의 글도 꼭 한 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고. 이 번 20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딸이 어머니에 대해서 쓴 글인데 동문 모두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보고 달아 놓은 댓글 수만도 엄청 나다. 또 봄날이라는 소모임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니 꼭 한 번들 가 봐라~ 즐겨찾기에 넣어 놓고 수시로 들어가보면 좋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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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기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니? 까마득히 먼 옛날 우리는 이 깃발 아래서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었지? 그 때는 미처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제 와 생각하니 우리는 참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며 여고시절을 보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이제 뿔뿔이 흩어져 제 각각의 삶을 살고 있는 동문들이 많은 추억거리를 공유하고 있다는 걸 새삼 확인하게 되는 것이 인일여고 홈페이지더라. 몇몇 친구들은 나의 안내로 이미 그 쪽을 드나들고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 동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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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정신을 차리지는 못했지만 아침 일찍 눈에 떠져 일단 도착인사 드려요.
도착하자마자 실수 연발입니다.
핸드폰이 아직 정해지지않아 전번 올리지 못합니다.
핸폰 받는데로 다시 연락드릴께요.
우리 6기 모두들 모여보자.
각기 많은 끼들을 넘치게 갖고 있건만 어찌 꼼짝 안 할까???
우리 친구들아, 나오거라~~~~~~
우리 카페로!!
우리의 홈피로!!!
무사히 도착한 것 환영해.
아직 시차적응이 안 됐을꺼야.
푹 자고 일어나서 다음 일을 해야해.
피로가 쌓이면 넘넘 힘들지?
차근차근 생각해 가면서 대사준비하길 바래.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궁금해.
연락줘.
010-8211-4219
늦으면 031-274-1262(:l)(:f)(:l)(:f)
나도 이렇게 불러도 될까요?
그런데 사부님 이름을 막 부르기가 좀 그렇네~
김춘자의 등장으로 6회 카페가 조금씩 따뜻해 지려 하는데
문제는 이 친구들이 컴퓨터에 글올리기를 어려워 한다는데 있어.
춘자같이 한바탕 달려 들어 익히고 나면 사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그래 우리 카페에서는 내가 사부 행세를 하고 있지만
외부인사를 초청해 강의를 좀 받을까 하는데
내가 방 하나 만들어 놓을테니 우리에게 쉽게 설명 좀 해줄래요?
강의료 대신 다른 건 줄게 없고 시간 내서 코사지 만드는 거나 알려줄까?
가르쳐 주고 말고 할 것 없이 그동안 물어다 놓은 재료로 같이 앉아 만들게 되겠지만...
지난 번 구경분이 하던 것 처럼.
아니면 수도 없이 물어다 놓은 재료도 처치할 겸 특강한 번 해 볼까?
한 번 생각해 보고 연락 줘요~
이 홈에도 나와서 동문들이 쓴 글도 읽어보고 댓글도 좀 달아주고
봄날회원들이 써 놓은 소설도 좀 읽어보고 그러면 좋겠어.
조 경희, 김 영한, 안 재숙, 장 인숙, 호주에 사는 박 명숙, 임 양수 다들 좀 나와!!!
우리 호랑이띠들 한번 으르렁하면서 슬슬 좀 나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