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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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에 참석은 안 하고 미리 한 번 살펴 보고만 오려고 내려 갔더니 돼지머리까지 갖다 놓고 고사까지 지내더라구요. 나는 한 걸음 뒤에서지켜 보기만 하고 그동안 슈퍼 아르바이트하면서 사귀어 놓은 동네 사람들이 후견인 노릇을 충분히 하고 있어 그들에게 잘 좀 보살펴 달라고 부탁만 하고 왔네요. 거기가 충남대 주변의 대학로 로데오거리라는데 젊은 학생들이 호기심에 한 둘씩 들어 와 들여다 보고 작은 것 하나 씩 사 들고는 가지만 내심으로는 걱정도 되던데 결정한 일에는 책임을 지라는 조건이었으니 꾸려는 나가겠지요. 오픈하기까지의 과정도 일종의 현장수업은 되었을테고. |
2005.03.27 06:51:50 (*.50.57.224)
회장님은 요새 본 무대에서만 노시느라 미쳐 못 보셨나 봐~
6회 카페에 숙희가 기다리다 못해 날을 잡아 놓았더라고...
돌아 오는 토요일에 택실이네서 1시에 모이자고.
동학사는 별도로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다.
아들 매장에 있는 것은 딸들이나 좋아할 만 할까
아직은 우리 수준(?)이 아닐껄.
6회 카페에 숙희가 기다리다 못해 날을 잡아 놓았더라고...
돌아 오는 토요일에 택실이네서 1시에 모이자고.
동학사는 별도로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다.
아들 매장에 있는 것은 딸들이나 좋아할 만 할까
아직은 우리 수준(?)이 아닐껄.
기순아 , 우리 6회 동학사 벚꽂 구경가자 숙희 한턱은 그때 그오리집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