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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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9 12:23:52 (*.50.57.224)
그러문요~ 어디에나 쓸 수가 있지요.
어제 재료 사러 갔다가 경분이 것도 사다 주었는데
제시한 금액을 훨씬 초과한 장보기에 경분이는 후회를 했을지도...
그렇기는 해도 주고 싶은 사람도 많다니
만들 수만 있다면 그 만한 선물이 있겠어요?
나도 작은 마음의 표시로 하나씩 만들어 주다 보니 이 지경이 되었는데...
어제 재료 사러 갔다가 경분이 것도 사다 주었는데
제시한 금액을 훨씬 초과한 장보기에 경분이는 후회를 했을지도...
그렇기는 해도 주고 싶은 사람도 많다니
만들 수만 있다면 그 만한 선물이 있겠어요?
나도 작은 마음의 표시로 하나씩 만들어 주다 보니 이 지경이 되었는데...
2005.03.23 07:10:33 (*.226.245.224)
기순아, 보내준 재료 어제 받았다. 그런데 뒷부분이 궁금하다. 그것들을 어떻게 모아붙이는건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그 왕꽃들 모자에 다는 것치곤 너무나 커서 그냥 실내장식용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꽃은 내가 다시 자잘한 것으로 살 생각이다. 암튼 정성껏 포장하여 보내준 네 정성에 감사한다.
2005.03.23 08:52:22 (*.50.57.224)
그렇지?
시장에서 몇 시간 헤매다 보면 나중엔 제 정신이 아니라
색깔이 너무 근사해 사 가지고 집에 와서 보니
아무래도 꽃이 너무 크다 싶더라.
노란 장미는 쓸만할 것 같은데...
노란 장미 중 작은 송이를 잘 이용하면
아주 근사해 보이더라.
경희에게 화일로 보내 주니 아주 맘에 든다기에
똑같이 하나 만들어 준다고 했다. 한 번 볼래?
http://user.chollian.net/~icarus8521/yellowrose.jpg
시장에서 몇 시간 헤매다 보면 나중엔 제 정신이 아니라
색깔이 너무 근사해 사 가지고 집에 와서 보니
아무래도 꽃이 너무 크다 싶더라.
노란 장미는 쓸만할 것 같은데...
노란 장미 중 작은 송이를 잘 이용하면
아주 근사해 보이더라.
경희에게 화일로 보내 주니 아주 맘에 든다기에
똑같이 하나 만들어 준다고 했다. 한 번 볼래?
http://user.chollian.net/~icarus8521/yellowrose.jpg
2005.03.24 23:47:31 (*.84.89.206)
기순아, 경희에게 만들어준다고 한 것이 위의것 보다 훨씬 예쁘다. 나도 그렇게 만들거다. 지금은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할수 없고 여름방학에나 손댈까 한다.
2005.03.26 14:44:54 (*.50.57.224)
엄청난 재료에 먼지 앉겠네.
학기 초라 더욱 바쁘겠지만
한 숨 돌리면 여름방학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시도를 시작해 봐~
초 저녁에 자고 한 밤중부터 일과를 시작한다니
그 때 한 번 붙잡아 보던지...
재미 붙이면 다른 일이 밀려 나가긴 할테지만...
학기 초라 더욱 바쁘겠지만
한 숨 돌리면 여름방학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시도를 시작해 봐~
초 저녁에 자고 한 밤중부터 일과를 시작한다니
그 때 한 번 붙잡아 보던지...
재미 붙이면 다른 일이 밀려 나가긴 할테지만...
구경분 선배님의 멋진 모자에 화려하게 어울릴 것 같아요.
꼭 옷에 장식하는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