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이와 사랑받는이의 차이점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한다. 사랑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인지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위해 참으로 많은 시간을 준비한다. 사랑받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그저 잔잔히 미소 지으며 웃어넘긴다. 사랑하는 이는 좋은 옷을 보면 그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한다. 사랑받는 이는 좋은 옷을 보면 자신의 취향인지 아닌지를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는 그와 함께 있을땐 밥 먹는 것조차 간간히 잊어버린다. 사랑받는 이는 식사시간이 되면 밥 부터 먹자고 말한다. 사랑하는 이는 추워진 새벽이면 그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한다. 사랑받는 이는 추워진 아침 무엇을 입고 나갈 것인지를 걱정한다. 사랑하는 이는 그가 전화를 끊자고 할까 두려워한다. 사랑받는 이는 전화를 끊고 "일해야 해....","공부해야 해..." 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이는 "사랑해...."라고 말한다. 사랑받는 이는 "알아....그래" 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이는 그래도 자신이 늘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랑받는 이는 자신이 행복한 사람인지를 때때로 망각한다 - 옮겨온 글 -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3.30 11:52:41 (*.16.237.29) 5.임경선 그러니까........ 사랑하는 이가 더 낫네(x1) 2007.03.30 14:33:16 (*.232.220.229) 5.이수인 나는 둘 다......hihihi 내가 사랑 할 땐 그랬고, 내가 사랑 받을 땐 또 그랬지. 희자야~ 푸른 하늘에 걸쳐진 개나리꽃 사랑하는, 사랑받는 내 사랑 같으이. (:c) 2007.03.30 22:49:57 (*.178.197.119) 11.이상옥 희자,경선, 수인언니!!! 나 왔어요. (5기방은 처음인것 같아요.) 사랑 하고 사랑 받는 우리들이면 좋지 않을까요. 나는 사랑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니까 "5기방의 모든 언니들 사랑합니다."(:l)(:l)(:l) 2007.04.01 04:51:29 (*.133.164.87) 5,김순호 상옥이 왔니? 윗글이 하도 심오해 매일와서 한번씩 읽어보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하고 생각했지. 어느날은 사랑하는 이가 더 많고 어느날은 사랑받는 이가 더 많고..... 지금 이아침에 보니 나는 몽땅 사랑받는이 이네~!(x8) 나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감사합니다~(:w) 그리구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l) 2007.04.02 19:33:04 (*.178.245.176) 5.선희자 경선아,수인아!!! 오랫만에 만난 '사랑하는 친구'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순간뿐 짦은 시간에 또 헤어져야 하는 너희 둘을 보면서 사랑한다는 것과 사랑받는 다는 것 모두가 아름다운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 2007.04.02 19:46:06 (*.178.245.176) 5.선희자 매화를 닮은 상옥후배!!!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봄꽃 매화여 그대는 청렴하고 세속을 초월한 절개가 있네 이른봄에 맨 먼저 피면서 맑고 아름다운 자태니 빙기옥골(氷肌玉骨) 꽃이 피면 매화나무... 열매가 달리면 매실나무 이른 봄, 아직도 추운.... 벌써 꽃이 피었으니 그대는 눈 속에 피어난 설중매(雪中梅) 그래 그대 매화여 그대 꽃말에도 아름다운 덕, 고결이라고 합니다 상옥후배!!! 사랑하기위해 태어난 ... 행복하십시요(:f) 2007.04.02 19:55:03 (*.178.245.176) 5.선희자 순호야!!! 네가 큰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네가 큰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일거야 오색무지개같은 아름다운 사랑을 ..바다같은 큰사랑 사랑의 기쁨으로...영원히 함께 하여라!!! 2007.04.03 18:33:05 (*.106.3.111) 박혜옥 지난 주에 뭔가 썼었는데 지금 보니 흔적이 없다. 희자야. 한국에 가서 여러 사람도 만나고 특히 순호랑 명옥이랑 꽈-악 안아주고 왔다는데- 무사히 집에도 온거 같고, 수고도 하고 고맙다. 근데 무슨 사랑을 논하는 시야? 읽어보니 주기만 하는 사랑은 너무 부처님같고 받기만 하는것은 좀 따분할꺼 같은데 가장 좋은거는 서로 하는거 겠지. 근데 아무나 이렇게 운이 좋은거는 아닌거 같다. (내가 너무 비관적인가?) 2007.04.04 03:16:51 (*.178.245.176) 5.선희자 혜옥아!!! 순호랑 명옥이랑 만나서 네가 시키는데로 다해주고 돌아왔단다 사랑이란게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많은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겠니!!! 자식한테는 사랑이 일방통행을 넘어 도가 지나쳐 부담스럽게 만들면서 남을 사랑하는데는 인색해지니...사랑도 나누면 좋으련만 누구나 사랑을 받기만을 원하지 ...먼저 사랑을 하면 좋으련만 부활을 마지하여 서로 아름다운사랑나누기를... 2007.04.06 09:00:32 (*.121.5.95) 11.안광희 사랑 받는 사람이 너무 얄미워~ 이기주의자.(x21) 2007.04.11 15:04:34 (*.106.3.111) 박혜옥 희자야. 정말 네 말이 맞다. 자식 한테는 일방통행을 넘어 도가 지나친다고, 남 한테는 인색하고. 비록 자식을 한ㅁㅓㅄ이 사랑하는게 부모의 운명(?) 일지라도, 무작정하면 안될테데. 쉬운일이 아닌것을 가끔가끔 망각할 때가 있어 걱정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재학생과 선배동문과 1인 1 결연 멘토 지원 희망자 접수. 5.박화림 2012-04-27 94615 공지 40주년에 우리는... 8 5.임경선 2008-04-27 117474 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정보부 2012-04-12 102217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2014-12-15 74953 374 ♣기다리는 마음 ♣ 2 5.선희자 2007-05-21 3019 373 John Yardley 의 수채화 17 5. 이수인 2007-05-19 3031 372 이런 사람이 있다. 9 5.임경선 2007-05-16 2981 371 임현숙 딸 황선재, 7월에 결혼한다 7 5.선희자 2007-05-16 2987 370 끈적한 노래 그러나 노랫말이........... 14 5.임경선 2007-05-06 3053 369 나 라면 어떻게 했을까? 17 5.함정례 2007-05-05 3055 368 "정례야 축하한다..." 26 5.선희자 2007-05-02 3024 367 내 친구 미자에게 5 5,박화림 2007-05-01 3008 366 얘들아~! 9 5.김순호 2007-04-30 3029 365 JUNG IN SUNG GALLERY 1 5. 이수인 2007-04-28 3015 364 미움 37 5.이인선 2007-04-27 2992 363 엄마의 글 35 5. 이수인 2007-04-22 3019 362 詩라도 읽을까요 2 5.임경선 2007-04-11 3102 사랑하는이와 사랑받는이의 차이점 11 5.선희자 2007-03-30 3066 360 봄이라 하더이다. 40 5.임경선 2007-03-27 2904 359 하루,일주일,한달,일년을 시작하는 자세(르네 마그리뜨) 10 5.임경선 2007-03-22 3064 358 우리 아버지의 기억력 5 5.이인선 2007-03-19 3040 357 덕적도에서 12 5. 이수인 2007-03-18 3032 356 봄이 오는 길에서 25 5. 이수인 2007-03-15 3021 355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15 5.선희자 2007-03-09 3124 목록 쓰기 첫 페이지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끝 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opyright ⓒ 2003 - 2014 inil.or.kr.All rights reserved 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