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르네 마그리트 `아른하임의 영역(1962)`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 가지 일입니다. <펌>
2007.03.22 11:07:18 (*.232.220.229)
가족에게 용해시키고 산 세월이
시간도둑에게 도둑맞은 시간이 아니란 걸,
낭비 된 시간이 아니란 걸,
착각이 아니란 걸, 잘 아시면서도....
그 세월을 자알 보낸 후,
가슴 설레는 뭔가 만들어 ,
이제 자기 만을 위해 살맛나게 살아 보시구려.(8)(8)
시간도둑에게 도둑맞은 시간이 아니란 걸,
낭비 된 시간이 아니란 걸,
착각이 아니란 걸, 잘 아시면서도....
그 세월을 자알 보낸 후,
가슴 설레는 뭔가 만들어 ,
이제 자기 만을 위해 살맛나게 살아 보시구려.(8)(8)
2007.03.23 02:57:42 (*.12.21.125)
경선언니, 벼르다가 못 가본 르네 마그리트전을
언니들 덕분에 앉아서
잘 감상했어요.
작품의 수준이 높아서리
제가 안 가길 잘한 것만 같네요.

언니들 덕분에 앉아서
잘 감상했어요.
작품의 수준이 높아서리
제가 안 가길 잘한 것만 같네요.

2007.03.23 08:00:33 (*.16.237.29)
자신의 작품 전체를 無題라고 해버린 화가
겸손이 지나쳐 오만한 사람이다라고 보게되더군요.
비해서 마그리트는 제목으로 그의 그림에 이야기를 만드는 흥미를 유발시키더라구요.
`기억`을 보며는 유년시절에 어머니의 자살을 겪은 화가의 어두운 과거가 보이지요
그에게 기억은 피흘리는 아픔?
`개인적 가치`는 그에게 가치있는 것들을 주욱 모아놓은 건 아닐런지.
붓,술잔,침대,빗이 상징하는 것을 각자 유추하자구요.
그렇게 나름대로 그림을 감상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 광숙씨;:)
겸손이 지나쳐 오만한 사람이다라고 보게되더군요.
비해서 마그리트는 제목으로 그의 그림에 이야기를 만드는 흥미를 유발시키더라구요.
`기억`을 보며는 유년시절에 어머니의 자살을 겪은 화가의 어두운 과거가 보이지요
그에게 기억은 피흘리는 아픔?
`개인적 가치`는 그에게 가치있는 것들을 주욱 모아놓은 건 아닐런지.
붓,술잔,침대,빗이 상징하는 것을 각자 유추하자구요.
그렇게 나름대로 그림을 감상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 광숙씨;:)
2007.03.24 07:42:35 (*.16.237.29)
수인아~
Don`t you know? 우리 젊은 날을!
공유할 추억이 있다는 건 참 마음을 따뜻하게하더구나
그래서 同門들과 어울리고 그러는가봐
더구나 우리 사이는......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
감성과 이성의 균형감에 속박되어서 자신을 스스로 채칙질했던 젊은 날
더구나 일프로도 감성 쪽으로 보이는 게 싫어 이성으로 무장한 건 아닌가 반성질 한다.
오랫만에 휴식시간 즐겁게 지내다 가고
늘 `peace of mind`를 누리기 바란다(:l)
Don`t you know? 우리 젊은 날을!
공유할 추억이 있다는 건 참 마음을 따뜻하게하더구나
그래서 同門들과 어울리고 그러는가봐
더구나 우리 사이는......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
감성과 이성의 균형감에 속박되어서 자신을 스스로 채칙질했던 젊은 날
더구나 일프로도 감성 쪽으로 보이는 게 싫어 이성으로 무장한 건 아닌가 반성질 한다.
오랫만에 휴식시간 즐겁게 지내다 가고
늘 `peace of mind`를 누리기 바란다(:l)
2007.03.24 17:33:01 (*.232.220.229)
경선~
편안하게, 마음 가볍게 잘 다녀왔어.
저 멀리 하늘과 바다는 회색으로 맞닿아 있었지만
낙산에서 내려다 본 초록빛 바다는
하도 맑은 것이
물 밑의 돌까지 환히 들여다 보였다.
(낙산사는 거의 다 복원 되었음)
부슬부슬 알맞게 비는 내리는데
30여년 전과 변한게 없는 경포데!
바닷가의 소나무 숲도 그대로이고
동해 바다에서 보는 바다와 파도는
서포리의 해변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닥아오더군.
다니면서 여러가지 생각으로 계속 빠져드는구나.
Don't you know~ 하며 절규하듯 부르는 노래에
그 시절로 돌아간다.
나 또한 반성질하며
자기 합리화도 시키며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리니....' 하며
스스로 미화 시키기도 한다. (:ad)
편안하게, 마음 가볍게 잘 다녀왔어.
저 멀리 하늘과 바다는 회색으로 맞닿아 있었지만
낙산에서 내려다 본 초록빛 바다는
하도 맑은 것이
물 밑의 돌까지 환히 들여다 보였다.
(낙산사는 거의 다 복원 되었음)
부슬부슬 알맞게 비는 내리는데
30여년 전과 변한게 없는 경포데!
바닷가의 소나무 숲도 그대로이고
동해 바다에서 보는 바다와 파도는
서포리의 해변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닥아오더군.
다니면서 여러가지 생각으로 계속 빠져드는구나.
Don't you know~ 하며 절규하듯 부르는 노래에
그 시절로 돌아간다.
나 또한 반성질하며
자기 합리화도 시키며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리니....' 하며
스스로 미화 시키기도 한다. (:ad)
`나`를 가족에 용해시키고 산 세월이 나만의 온전한 목표를 잊게 만든 때문이었을까
가족 이콜 나, 주부들만의 행복한 착각은 아닐지?
耳順이 낼 모레인 우리를 살맛나게 하는 목표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ab)(: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