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봄이 오는 길-정인성

순천만-정인성

봄의 우포늪-김정기

어은리 풍경-권영순

그 곳에 가면-이회숙

무제-이미향

벚꽃-박성민

무제-촤란아

희망을 일구며-박정희

오정식

서광이 비치는 고도-김학두

제주기행-홍사중

풍경-김정화

남이섬에서-정백훈

사랑으로- 이연옥

환희-이원희

백자가 있는 정물-류희만
허정문
이원희
박상윤
2007.03.15 16:36:20 (*.232.220.229)
혜숙아~
너와 봄맞이 여행을 하고싶구나.
소리와 냄새와 바람을 맞으러,
또 다른 느낌표를 간직하기 위해.
너 너무 시간이 없지?
허나, 그것 또한 감사 할 일이야.
지나 간 후에야 아름답다고 느껴지지만
지금 우리, 너무 아름답지 않니?
오늘 다녀온 월미도,
초록색 바다였어.
봄바람이 살랑거리며 머리카락을 날리고
배가 지나가면, 파도가 치고....
모두 다 기억 속에 저장해 두었지.
아~~ (:aa)(:aa)
너와 봄맞이 여행을 하고싶구나.
소리와 냄새와 바람을 맞으러,
또 다른 느낌표를 간직하기 위해.
너 너무 시간이 없지?
허나, 그것 또한 감사 할 일이야.
지나 간 후에야 아름답다고 느껴지지만
지금 우리, 너무 아름답지 않니?
오늘 다녀온 월미도,
초록색 바다였어.
봄바람이 살랑거리며 머리카락을 날리고
배가 지나가면, 파도가 치고....
모두 다 기억 속에 저장해 두었지.
아~~ (:aa)(:aa)
2007.03.15 18:27:28 (*.16.237.29)
양혜숙 이곳에선 처음 인사 나누지?
반갑고.....
둘이서 소근소근...마치 단발머리 소녀들을 보는 것 같어.
화장실도 손잡고 같이 가고, 오리표 운동화도 같이 신고,
등하교를 같이 하던 그 시절의 너희 냄새 물씬 난다.
반갑고.....
둘이서 소근소근...마치 단발머리 소녀들을 보는 것 같어.
화장실도 손잡고 같이 가고, 오리표 운동화도 같이 신고,
등하교를 같이 하던 그 시절의 너희 냄새 물씬 난다.
2007.03.15 19:55:58 (*.205.172.105)
수인언니, 경선언니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렇듯 아름다운 그림들과 언니들의 이야기 소리를 들으니
천국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수인언니는 어쩜 지금도 꿈꾸는 소녀같아요.
언니, 세상의 아름다움 많이 간직하시고
그 것을 언니가 좋아하는 형태로 표현해 보세요.
너무 멋질 것 같아요.
경선언니, 항상 최선의 멋을 표현하실 줄 아는 그 멋스러움
거기에 요즘은 여유까지 함께하시는 모습을 뵈며
참 좋은 언니다. 그 옆에만 있어도 조금은 따라가겠지 해요.
언니, 영화 컴으로 다운 받으셔서 보고 싶으시면
www,wedisk.co.kr 들어가셔서 회원가입하시면 됩니다.
140케시는 140원 이라는 소리에요.
한번 들어가 보세요.
아름다운 봄날, 그 속을 서성이는 언니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렇듯 아름다운 그림들과 언니들의 이야기 소리를 들으니
천국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수인언니는 어쩜 지금도 꿈꾸는 소녀같아요.
언니, 세상의 아름다움 많이 간직하시고
그 것을 언니가 좋아하는 형태로 표현해 보세요.
너무 멋질 것 같아요.
경선언니, 항상 최선의 멋을 표현하실 줄 아는 그 멋스러움
거기에 요즘은 여유까지 함께하시는 모습을 뵈며
참 좋은 언니다. 그 옆에만 있어도 조금은 따라가겠지 해요.
언니, 영화 컴으로 다운 받으셔서 보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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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케시는 140원 이라는 소리에요.
한번 들어가 보세요.
아름다운 봄날, 그 속을 서성이는 언니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2007.03.15 20:00:55 (*.205.172.105)
경선언니,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향수)도 있는데
영화에서 제목을 치시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화질을 열어보시고 다운 받으세요.
위 영화는 잘은 모르겠지만 몽이네가 좀 나을 것 같아요.
전 다운 받고 아직 못봤어요. 좋은날 되세요.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향수)도 있는데
영화에서 제목을 치시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화질을 열어보시고 다운 받으세요.
위 영화는 잘은 모르겠지만 몽이네가 좀 나을 것 같아요.
전 다운 받고 아직 못봤어요. 좋은날 되세요.
2007.03.15 20:38:34 (*.127.200.66)
경선아
오리표 운동화---
아-------
오늘은 나도 오리표 운동화 때문에
너가 말한 浪客 이되어
이리저리 커서를 휘저으며 행복한 게으름을 마음껒 누리고 있다.
오래 전에 올린 좋은 글들도 참 많이 있었구나 !!
계속 좀 올려라
나와 같이 눈팅만 하면서 고마워하는 친구들이 많을거야.(:g)
오리표 운동화---
아-------
오늘은 나도 오리표 운동화 때문에
너가 말한 浪客 이되어
이리저리 커서를 휘저으며 행복한 게으름을 마음껒 누리고 있다.
오래 전에 올린 좋은 글들도 참 많이 있었구나 !!
계속 좀 올려라
나와 같이 눈팅만 하면서 고마워하는 친구들이 많을거야.(:g)
2007.03.15 22:25:42 (*.16.237.29)
혜수가~
이제 浪客으로 자리 잡았니? ㅎㅎ(이제 浪客은 新造語로 자리 잡으려나?)
오리표 운동화가 추억의 실마리를 풀어줬구나.
`과거는 싫다. 더구나 남의 과거는 더 싫다`고 르네 마그리트는 썼다만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과거를 아아 우리 어찌 잊으랴(6.25 가사가 나오네 ㅎㅎㅎ)
때로는 漏線을 자극하는 추억이 있어 현재의 우리를 카타르시스시키는 것이 아니겠니?
수인과 한 세트같은 너
그래서 낯설지 않고 편안했구나.(:f)
수인 음악 어데서 퍼 왔는고?
한 세트의 감미로운 음악이네
이제 浪客으로 자리 잡았니? ㅎㅎ(이제 浪客은 新造語로 자리 잡으려나?)
오리표 운동화가 추억의 실마리를 풀어줬구나.
`과거는 싫다. 더구나 남의 과거는 더 싫다`고 르네 마그리트는 썼다만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과거를 아아 우리 어찌 잊으랴(6.25 가사가 나오네 ㅎㅎㅎ)
때로는 漏線을 자극하는 추억이 있어 현재의 우리를 카타르시스시키는 것이 아니겠니?
수인과 한 세트같은 너
그래서 낯설지 않고 편안했구나.(:f)
수인 음악 어데서 퍼 왔는고?
한 세트의 감미로운 음악이네
2007.03.15 22:40:12 (*.16.237.29)
신영아~
의젓하고 사려깊어 최고의 good listener 하여 사랑하고 싶은 여인.
니 덕분에 여행이 한결 편안했었어...어쩌면 그렇게도 한결같을까?
덕분에 맘 놓고 응석부리듯 언니들이 오랫만에 까불 수 있었고
순호표 표현, 스트레스 숑숑 날릴 수 있었어.
시간 널널하면 영화 다운 받아 볼께
고맙다.(:l)
의젓하고 사려깊어 최고의 good listener 하여 사랑하고 싶은 여인.
니 덕분에 여행이 한결 편안했었어...어쩌면 그렇게도 한결같을까?
덕분에 맘 놓고 응석부리듯 언니들이 오랫만에 까불 수 있었고
순호표 표현, 스트레스 숑숑 날릴 수 있었어.
시간 널널하면 영화 다운 받아 볼께
고맙다.(:l)
2007.03.15 22:59:52 (*.232.220.229)
' 한 세트'라.....
생각 해 보게 되내.
경선, 너하고도 '세트' 되는 것 많지?
옛날엔 참 많았는데, 책과 음악과, 먹는 것, 옷 입는 것 등등....
요즈음 세월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이 들어.
혜숙인 여전히 내 말에 참 잘 귀를 기울여주지.
착한 것이, 인내심이....여전 해.
신영이 말하는, 그 주소로 올케가 다운 받아준다.
지나간 드라마, 영화를....
집에 있는 날은, 그 속의 감정까지도 느끼려하며 즐긴다.
이제 돌아가면, 다시 단순하며 절제 된
본연의 나의 삶으로 돌아가겠지.
또한 다소의 변화도 예상되고....잘 모르겠다.(:f)
생각 해 보게 되내.
경선, 너하고도 '세트' 되는 것 많지?
옛날엔 참 많았는데, 책과 음악과, 먹는 것, 옷 입는 것 등등....
요즈음 세월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이 들어.
혜숙인 여전히 내 말에 참 잘 귀를 기울여주지.
착한 것이, 인내심이....여전 해.
신영이 말하는, 그 주소로 올케가 다운 받아준다.
지나간 드라마, 영화를....
집에 있는 날은, 그 속의 감정까지도 느끼려하며 즐긴다.
이제 돌아가면, 다시 단순하며 절제 된
본연의 나의 삶으로 돌아가겠지.
또한 다소의 변화도 예상되고....잘 모르겠다.(:f)
2007.03.15 23:13:11 (*.209.227.117)
수인아,
좋은 수채화들 감상 잘했어.
봄이오는 길에서 라는 제목이 딱 맞는군.
언제 오니? 오기 싫지?
오랜만의 휴식과 여행
날마다 많이 즐기고 오렴아.
오면 전화하고...(:l)
좋은 수채화들 감상 잘했어.
봄이오는 길에서 라는 제목이 딱 맞는군.
언제 오니? 오기 싫지?
오랜만의 휴식과 여행
날마다 많이 즐기고 오렴아.
오면 전화하고...(:l)
2007.03.16 08:12:30 (*.232.220.229)
인선아~
여기와선, 그 곳이 또 그립고 가고싶어.
가면, 언제 또다시 오게 될까?
우리의 삶은, 순례자의 길이 아니니?
물론 소망으로 가는 길이지만
때론 그립고, 아파하며 가는 길이지.
가면, 내게 힘(영적인) 좀 실어주라.
전화할 께. (:g)
여기와선, 그 곳이 또 그립고 가고싶어.
가면, 언제 또다시 오게 될까?
우리의 삶은, 순례자의 길이 아니니?
물론 소망으로 가는 길이지만
때론 그립고, 아파하며 가는 길이지.
가면, 내게 힘(영적인) 좀 실어주라.
전화할 께. (:g)
2007.03.17 21:46:07 (*.232.220.229)
옥규 샘~
아직도 많이 바쁘지요?
다리는 다 나았나요?
한 번 더 만날 시간이 있으려나.....아쉽내요.
수채화를 좋아해서 해보니 할수록 어렵고,
아직은 작품이라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여
언제쯤 제 그림을 올리게 될 지 모르겠어요.
다시 유화를 하고 싶기도하고....
열심히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제 그림은 못 올려도, 종종 퍼 올릴께요.
즐거이 보아 주셔요. (:ab)
아직도 많이 바쁘지요?
다리는 다 나았나요?
한 번 더 만날 시간이 있으려나.....아쉽내요.
수채화를 좋아해서 해보니 할수록 어렵고,
아직은 작품이라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여
언제쯤 제 그림을 올리게 될 지 모르겠어요.
다시 유화를 하고 싶기도하고....
열심히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제 그림은 못 올려도, 종종 퍼 올릴께요.
즐거이 보아 주셔요. (:ab)
2007.03.21 00:33:25 (*.12.21.173)
수인언니, 그림 잘 봤어요.
저도 수채화를 좋아하잖아요.
언니의 작품도 보고 싶어지네요.
언니, 저 위에 박윤성샘의 작품명이 "서울풍경" 이고요.
작품명이야 상관없지만,
언니가 서울에도 오셨기에.
이제서야 박샘한테 지도받기로 첫 발을 내딛었어요.
박샘의 전시회가 있어요.
오신다면 제가 안내할게요.
저도 수채화를 좋아하잖아요.
언니의 작품도 보고 싶어지네요.
언니, 저 위에 박윤성샘의 작품명이 "서울풍경" 이고요.
작품명이야 상관없지만,
언니가 서울에도 오셨기에.
이제서야 박샘한테 지도받기로 첫 발을 내딛었어요.
박샘의 전시회가 있어요.
오신다면 제가 안내할게요.
수인언니!!! 초대합니다. 아트 페어전에, 3월 22일~ 3월 28일 성남아트센타로. ![]() ![]() ![]() |
2007.03.21 08:38:56 (*.232.220.229)
땡큐, 광숙 씨~
25일, 주일에 저 분당가요.
오후 4시 경부터 시간이 있을듯 한데요.
22일에 만나 얘기해요. (8)
25일, 주일에 저 분당가요.
오후 4시 경부터 시간이 있을듯 한데요.
22일에 만나 얘기해요. (8)
2007.03.25 23:33:28 (*.232.220.229)
명제 후배~
토요일 오후에 경포대에서 돌아오고
저녁에 경선과 꽃뜨루에서 앉았다가
'나 내명까지 못살겠네'하여, 밤늦게 헤어지고,
오늘 주일은 분당가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전에 네브라스카 오마하의 우리교회에 다니던 20년 후배와 만나고
5시에 광숙후배와 만나, 아트센터에 가서 그림 감상하고
맛있는 저녁먹고, 돌아왔지요.
나 또한 명제와 같은 느낌입니다.
안다는 느낌, 가깝다는 느낌.
두 주 전 목요일, 명제씨 보려고 했는데
선약이 있어 아쉬웠지요.
글쎄 '어떤 의미 있는 점'일까요?
작가는 또 소설을 쓰는가 봅니다.
이왕이면 멋진 소설을 쓰셔요.
돌아가서의 나의 삶이, 솔직히 좀 겁이나네요.
잊어버리고 살던, 온갖 생각이, 느낌이, 빛깔이
깊숙히 가라앉아 없어진 줄 알았던 모든 것이
일제히 흔들리며 튀어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제 마음에 안타까움이 커 가고 있지요.
이제는 속히 돌아가, 일상의 나로,
붕 뜬 제 맘을 붙들어
절제되고, 고요한 나의 내면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여하간, 한국에서의 여러 날,
나와는 다르게 살아 온 여러 분들을 을 만나고
나름대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토요일 오후에 경포대에서 돌아오고
저녁에 경선과 꽃뜨루에서 앉았다가
'나 내명까지 못살겠네'하여, 밤늦게 헤어지고,
오늘 주일은 분당가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전에 네브라스카 오마하의 우리교회에 다니던 20년 후배와 만나고
5시에 광숙후배와 만나, 아트센터에 가서 그림 감상하고
맛있는 저녁먹고, 돌아왔지요.
나 또한 명제와 같은 느낌입니다.
안다는 느낌, 가깝다는 느낌.
두 주 전 목요일, 명제씨 보려고 했는데
선약이 있어 아쉬웠지요.
글쎄 '어떤 의미 있는 점'일까요?
작가는 또 소설을 쓰는가 봅니다.
이왕이면 멋진 소설을 쓰셔요.
돌아가서의 나의 삶이, 솔직히 좀 겁이나네요.
잊어버리고 살던, 온갖 생각이, 느낌이, 빛깔이
깊숙히 가라앉아 없어진 줄 알았던 모든 것이
일제히 흔들리며 튀어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제 마음에 안타까움이 커 가고 있지요.
이제는 속히 돌아가, 일상의 나로,
붕 뜬 제 맘을 붙들어
절제되고, 고요한 나의 내면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여하간, 한국에서의 여러 날,
나와는 다르게 살아 온 여러 분들을 을 만나고
나름대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2007.03.29 04:47:35 (*.16.237.29)
수인을 몇십년만에 만나고 나서
내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친구삼았는지 선명히 알게 되었다.
내가 추리는 뼈들이 결국 변함없음을 알게 됐다.
내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친구삼았는지 선명히 알게 되었다.
내가 추리는 뼈들이 결국 변함없음을 알게 됐다.
2007.03.29 09:49:33 (*.232.220.229)
명제~
남은 자들은 더 안타깝고, 더 슬프다 했지요?
가는 사람도 그렇답니다.
'어떤 의미있는 점 하나' 찍지도 못하고
마음엔 안타까움과 아쉬움만 남네요.
명제와 영수...보고픈 분들이었는데
아쉬운 점 하나 남기고, 기냥 갑니다. (x15)
남은 자들은 더 안타깝고, 더 슬프다 했지요?
가는 사람도 그렇답니다.
'어떤 의미있는 점 하나' 찍지도 못하고
마음엔 안타까움과 아쉬움만 남네요.
명제와 영수...보고픈 분들이었는데
아쉬운 점 하나 남기고, 기냥 갑니다. (x15)
2007.03.30 12:00:21 (*.16.237.29)
수인의 아쉬운 점에 속한 인물들 명제, 영수
웬 福이래 그대들.....
장영희 교수가 `뼈만 추리면 된다`는 말을 각성제로 삼게됐다고 쓴 글을 보고
뼈 얘기 쓴 것인데 늑골 갈비뼈 막 나오니 꽤 엽기적인 표현을 한 것 같아서리.....::$
웬 福이래 그대들.....
장영희 교수가 `뼈만 추리면 된다`는 말을 각성제로 삼게됐다고 쓴 글을 보고
뼈 얘기 쓴 것인데 늑골 갈비뼈 막 나오니 꽤 엽기적인 표현을 한 것 같아서리.....::$
2007.03.31 07:58:42 (*.16.237.29)
변수는 잔칫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가?
유치하지만 진지한 이별식을 하려 했는데 hi hi
웬 ㅈㅈㄴ 잔칫날의 命題를 증명해주고 ㅠㅠ
그래서 가벼운 기분으로 ㅅㅁㅇ(일본어임)한 셈 치자구.
너는 알지?소공녀의 세라가 불행한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해 즐겨 사용한 이말을.
두달 동안 즐거웠니?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기뻤다.
음악이 타이스의 명상곡으로 바뀌네... 음악에 취해 ㅎㄹㄹ하기전에 나도 삼십육계닷::[
잘가 친구! (x15)
유치하지만 진지한 이별식을 하려 했는데 hi hi
웬 ㅈㅈㄴ 잔칫날의 命題를 증명해주고 ㅠㅠ
그래서 가벼운 기분으로 ㅅㅁㅇ(일본어임)한 셈 치자구.
너는 알지?소공녀의 세라가 불행한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해 즐겨 사용한 이말을.
두달 동안 즐거웠니?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기뻤다.
음악이 타이스의 명상곡으로 바뀌네... 음악에 취해 ㅎㄹㄹ하기전에 나도 삼십육계닷::[
잘가 친구! (x15)
2007.03.31 09:17:22 (*.232.220.229)
샬록 홈즈의 암호풀이...?
몬 알아 묵것다. ::(
어제 밤, 그런대로 색다르고, ??
그런대로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네.
요즘, 비가 자주 내려
불빛 번들거리는 밤거리를 우산쓰고 걷기도하고
진열장을 기웃거리기도하고
옛날에 그대와 함께 걷던 길을 걸어보기도하고
두달 동안,내가 누린 것 또한
작은 행복이 아니겠나.....
또, 날 위로하시는 그 분의 손길을 다시 깨닫는 순간이었어.
친구여, 많이 걷고 체력을 다져.
등산도 따라가고....
그래야 이담에 또 나랑 다니지.....(:w)
몬 알아 묵것다. ::(
어제 밤, 그런대로 색다르고, ??
그런대로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네.
요즘, 비가 자주 내려
불빛 번들거리는 밤거리를 우산쓰고 걷기도하고
진열장을 기웃거리기도하고
옛날에 그대와 함께 걷던 길을 걸어보기도하고
두달 동안,내가 누린 것 또한
작은 행복이 아니겠나.....
또, 날 위로하시는 그 분의 손길을 다시 깨닫는 순간이었어.
친구여, 많이 걷고 체력을 다져.
등산도 따라가고....
그래야 이담에 또 나랑 다니지.....(:w)
2007.04.03 07:35:35 (*.84.109.105)
수인후배....
잘 가셨는가보이....
이젠 내 기억력이... 여엉...아닐쎄그려...가르쳐준 메일주소 잊어버렸다오.
내 이메일주소 eun6422@hotmail.com으로 주소 보내주면
한 한달여 이곳을 비운시간이 아닐때 .....돌아와서...소식전하려오.
잘 가셨는가보이....
이젠 내 기억력이... 여엉...아닐쎄그려...가르쳐준 메일주소 잊어버렸다오.
내 이메일주소 eun6422@hotmail.com으로 주소 보내주면
한 한달여 이곳을 비운시간이 아닐때 .....돌아와서...소식전하려오.
네 말대로 하루종일 들으며 일을 하는데
맛있는 사탕같은 봄꽃 향기가 일렁거리는듯하구나.
수인아 너 안가면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