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하루종일 벅 차다.
만난지 며칠이 지났지만 …
일을 하면서도 전화를 받으면서도 다른사람들과 말을 하면서도…
수인이
선희
얼마나 깊히 오래 내 한쪽 자리에서 건들면 울컥거리게도 보고 싶던 내 친구들인가?
내 어리고 얼띠고 어줍잖던 시절의 이름들
아직은 꺼내면 안될 것 같아 부끄럽게 덮어두었던 그리움 이라는 그거……
나를 확인하며
존댓말로 자기를 밝히던 수인이 목소리
주변머리 없는 나는 선희를 만났던 주안역에서 또 수인이를 만났다.
나와 헤어진후 있었던 38년간의 일들을 서로 쉴새없이 빠른속도로 말을 낚아채며 해댔다.
나 늙은건 모르고
수인이 엄마가 나왔나? 순간 착각 하였지만
여전히 우리친구는 품위 있고 매력적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환 할때부터 깜깜 할때까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어떤 말은 알아듣고 어떤 말은 못알아듣는 채로
아무려면 어때.
코 부리 살짝 막으며 킁하고 하는 버릇 여전하고
꼭 담배 낀 것 같은 손 모양 만들어 내리치듯 말하는 모양새 하며
가늘고 긴 맵시 있는 손가락
무엇보다도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좋아하는 그림 공부 다시 하게되었다니 너무 좋다.
덕분에
소개받아 동창회 홈피에 들어와보니
여기에
안경벗은 명옥이 도 있고
김순호 도 있고
선희자.보월이 이름도 반가워라
다 찾아다니며
사진도 보고 써놓은 글도 5 자 붙은 것은 다 읽었다.
나도 이제부터 여기서 놀아야지?
아무튼 벅차다.
하늘만큼 땅 만큼
이런 좋은 날이!!
2007.01.31 02:15:52 (*.219.253.233)
양혜숙,
전혀 기억이 없네.
3년 학창시절에 복도에서라도 분명 마주쳤을터이니
반갑고 홈피 입성을 환영한다.
너 참 많이 놀랠거야.
기막힌 재주꾼들 참 많아서
난 들어올 때 마다
감탄하구, 감명받구, 기막히구.
사는 예기
기대 많이 할께::p
전혀 기억이 없네.
3년 학창시절에 복도에서라도 분명 마주쳤을터이니
반갑고 홈피 입성을 환영한다.
너 참 많이 놀랠거야.
기막힌 재주꾼들 참 많아서
난 들어올 때 마다
감탄하구, 감명받구, 기막히구.
사는 예기
기대 많이 할께::p
2007.01.31 12:56:59 (*.13.166.61)
양혜숙!
나도 이름이 기억은 없지만
한번만 보면 생각날거야.
대환영!
"나늙은것은 잊어버리고"
5년전에 한국가서 고교 동창들을 만났었어.
내가 가지고 있던 사진첩을 보더니
이거 너의 부모님이니?
그러는데 보니까
대학 동창 부부사진이더라.
아마 구자숙이가 그랬나
아무튼 자기도 그래놓고 막 웃었어.
자기 늙은 건 잊어버리지 뭐(x2)
나도 이름이 기억은 없지만
한번만 보면 생각날거야.
대환영!
"나늙은것은 잊어버리고"
5년전에 한국가서 고교 동창들을 만났었어.
내가 가지고 있던 사진첩을 보더니
이거 너의 부모님이니?
그러는데 보니까
대학 동창 부부사진이더라.
아마 구자숙이가 그랬나
아무튼 자기도 그래놓고 막 웃었어.
자기 늙은 건 잊어버리지 뭐(x2)
2007.01.31 14:29:04 (*.235.90.12)
혜숙아. 나도 한동안 너를 찾았단다.
아니 이 홈피를 들어와 보면서 내이름은 안부르다니 좀 괬심하네.
아무튼 반갑다. 자주 좀 들어와라.
근데 인천에 사는거니?
아니 이 홈피를 들어와 보면서 내이름은 안부르다니 좀 괬심하네.
아무튼 반갑다. 자주 좀 들어와라.
근데 인천에 사는거니?
2007.01.31 15:25:56 (*.203.26.13)
명옥아~
동문 주소록에서, 혜숙이 이름자 옆에 공란으로 남아있는 것을 봤을 때
나 역시 잊혀진 존재 였지만, 혜숙이를 꼭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
희자가 지난 11월에 한국 갔을 때도 찾아달라고 부탁을 했었고....
어찌 어찌 찾아내어
혜숙이 이름 보니 반갑지?
혜숙이는 내가 홈피 갈춰줘서 이제 알게 된거야.
그래서 지금 막 흥분하고 있지.....
내가 수첩에 너 전화 번호 적어 왔어. 혹 부산이라도 가면 만날까하고...
그 번호 내가 가르쳐 줬으니, 곧 네게 전화 갈거야.
나 좀 있을 거니까 , 한번 만날 수 있을거야.
니 연주도 듣고 싶고...........(:g)
동문 주소록에서, 혜숙이 이름자 옆에 공란으로 남아있는 것을 봤을 때
나 역시 잊혀진 존재 였지만, 혜숙이를 꼭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
희자가 지난 11월에 한국 갔을 때도 찾아달라고 부탁을 했었고....
어찌 어찌 찾아내어
혜숙이 이름 보니 반갑지?
혜숙이는 내가 홈피 갈춰줘서 이제 알게 된거야.
그래서 지금 막 흥분하고 있지.....
내가 수첩에 너 전화 번호 적어 왔어. 혹 부산이라도 가면 만날까하고...
그 번호 내가 가르쳐 줬으니, 곧 네게 전화 갈거야.
나 좀 있을 거니까 , 한번 만날 수 있을거야.
니 연주도 듣고 싶고...........(:g)
2007.01.31 15:27:57 (*.232.82.190)
아이고오--- 명옥아 네이름을 안부르다니 !!
아무튼 선희자 함정례 이인선 모두 고맙다.
내가 소심증이 심한데 따뜻하게 환영들 해 주어서 땡 큐 !!
아무튼 선희자 함정례 이인선 모두 고맙다.
내가 소심증이 심한데 따뜻하게 환영들 해 주어서 땡 큐 !!
2007.01.31 19:53:19 (*.235.89.26)
수인아! 너 지금 한국에 있구나.
내가 요새 좀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단다.
하루밤에도 미국, 카나다를 오락 가락 하니까 이제는 이게 어디서 올라 온 글인지 헷갈린다니까!!
부산에 올 예정이 잡히면 미리 전화해라.
다들 와서 전화하니까 아쉽게 못만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
그리구 난 수요일 오전은 항상 집에 없단다.
그럼 그렇지 헤숙이가 날 안찾을리가 없지.
혜숙아 내 메일 주소 가르쳐줄께.
wonnymom2003@yahoo.co.kr
그런데 우리 5 기 게시판 맨 위에 있는 사진 말이야.
그 가운데 키 큰 애가 양혜숙이지?
소심증은 이나이에 무슨? 다들 얼마나 반가워 하는데!(:l)
내가 요새 좀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단다.
하루밤에도 미국, 카나다를 오락 가락 하니까 이제는 이게 어디서 올라 온 글인지 헷갈린다니까!!
부산에 올 예정이 잡히면 미리 전화해라.
다들 와서 전화하니까 아쉽게 못만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
그리구 난 수요일 오전은 항상 집에 없단다.
그럼 그렇지 헤숙이가 날 안찾을리가 없지.
혜숙아 내 메일 주소 가르쳐줄께.
wonnymom2003@yahoo.co.kr
그런데 우리 5 기 게시판 맨 위에 있는 사진 말이야.
그 가운데 키 큰 애가 양혜숙이지?
소심증은 이나이에 무슨? 다들 얼마나 반가워 하는데!(:l)
2007.01.31 20:11:34 (*.183.209.200)
양혜숙~!
반가우이....;:)
그대 모습이 생각이 안나 앨범을 보았지
고3때 4반이었고 얼굴이 갸름하고 날씬하고
예쁜 소녀였지?
어떻게 네 주소와 연락처가 없었을까?
애들하고 연락 안했었니?
지난 2년간 소식지를 보냈었는데...
이번에 우리문집도 못받았겠네?
어디사니?
이번 회장단에 연락해서 수첩과 문집 보내라고 할께.
주소랑 전화번호좀 알려줄래?
내폰은 011-9883-2838 문자도 좋고
이멜은 poong1005@hanmail.net 도 좋고
담모임엔 꼭보자.
글구 이 홈에 들어와라
니덜을 옆에서 보는것 같이 좋단다.(:f)
반가우이....;:)
그대 모습이 생각이 안나 앨범을 보았지
고3때 4반이었고 얼굴이 갸름하고 날씬하고
예쁜 소녀였지?
어떻게 네 주소와 연락처가 없었을까?
애들하고 연락 안했었니?
지난 2년간 소식지를 보냈었는데...
이번에 우리문집도 못받았겠네?
어디사니?
이번 회장단에 연락해서 수첩과 문집 보내라고 할께.
주소랑 전화번호좀 알려줄래?
내폰은 011-9883-2838 문자도 좋고
이멜은 poong1005@hanmail.net 도 좋고
담모임엔 꼭보자.
글구 이 홈에 들어와라
니덜을 옆에서 보는것 같이 좋단다.(:f)
2007.01.31 20:42:03 (*.125.0.215)
혜숙아,
니 참 좋겠다.
여기 저기서
이메일 주소에다 전화번호에다
환영객이 줄줄이구나.
숨박꼭질 때
너무 꽁꽁 숨어있다가
그만 긴 동면했구나.
뉴욕에 오게 되거들랑
꼭 연락해.
연락처는 동문 주소록에 있으니까
잊지 말고 가져오면 되.
니 참 좋겠다.
여기 저기서
이메일 주소에다 전화번호에다
환영객이 줄줄이구나.
숨박꼭질 때
너무 꽁꽁 숨어있다가
그만 긴 동면했구나.
뉴욕에 오게 되거들랑
꼭 연락해.
연락처는 동문 주소록에 있으니까
잊지 말고 가져오면 되.
2007.02.01 01:11:39 (*.116.2.255)
혜숙아 오랫만에 부르는구나,,,
너무 하고십고 또 듣고 십은 말들 어찌 이곳에 한번에 다쓸수있으랴!
우리 조금씩 이야기 하기로 하자.
수인이에게 정확한 연락처 주렴 내가 받을수 있게
최근 소식이나 전할께,난 그냥 집에서 쉬고 있다.가까우면 바쁜너를 도울수 있을텐데~
우리 큰애는 아직도 시집 안가고까블고있고 washing D.C 에서살고있다.
2ㅉㅒ 얘기는알지?
3ㅉㅒ는 재작년에 졸업하고 new york down town(wall st.) 에서 일하고 요번 추석주에 이사 갔어.
막내는 고1 ~막내 덕분에 웃는단다.
우리그이 늘 같애.건강하고 식구들 잘챙기구 등등```
이렇게 쓰다보니 꼭 너랑마주보고 있는것같아. 예쁘게 웃는 네얼굴...정말 보고십다.
아~한국 가고십다.모두들 만나고 십다!
너무 하고십고 또 듣고 십은 말들 어찌 이곳에 한번에 다쓸수있으랴!
우리 조금씩 이야기 하기로 하자.
수인이에게 정확한 연락처 주렴 내가 받을수 있게
최근 소식이나 전할께,난 그냥 집에서 쉬고 있다.가까우면 바쁜너를 도울수 있을텐데~
우리 큰애는 아직도 시집 안가고까블고있고 washing D.C 에서살고있다.
2ㅉㅒ 얘기는알지?
3ㅉㅒ는 재작년에 졸업하고 new york down town(wall st.) 에서 일하고 요번 추석주에 이사 갔어.
막내는 고1 ~막내 덕분에 웃는단다.
우리그이 늘 같애.건강하고 식구들 잘챙기구 등등```
이렇게 쓰다보니 꼭 너랑마주보고 있는것같아. 예쁘게 웃는 네얼굴...정말 보고십다.
아~한국 가고십다.모두들 만나고 십다!
2007.02.01 02:45:34 (*.58.65.24)
선희야 내가 너네 전화 번호 적은 거 늘 가지고 다니는데 왜 전화가 안되더라
너가 이사 갔다고도 하고.. 전화 번호도 바뀌었다고도 하고 ...또 다시 저번처럼 연락할 길이 없어지는구나 하였더니 뜻밖에 수인이 편으로 시작해서 이러저러하게 너와 연결 되게 되었구나 !!
사랑 하는 나의 친구!! 부디 건강 하기를 바란다.
명옥아 아까는 네가 바쁜것 같아 길게 통화를 못했다.
그동안 나는 너가 일본에서 살고 있나? 했지.
가끔씩 궁금하고 보고싶고 하기는 했지만
무심 하다기 보다는 여유가 없었어 .나는 성격이 좀 그런지 늘 발등에 불 끄는 기분으로 살았던것 같애.
처음에 홈피에 들어와 네 글과 이름이 있는것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혼자서 글 읽으면서 눈물도 나고 그랬다.
이제 네 근황도 알게 되고 목소리도 듣게되고 너무나 좋다.
순호야 나는 너 사진 보니까 금방 알아보겠더라.은범이 얘기 눈폭탄 얘기실감나게 잘 읽었다.너 가 나보고 얼굴이 갸름하고 날씬하고 예쁜 소녀라고해서 내가 계속 폭소를 한다.지난일인데 누가 알게 뭐야 그치?
반갑다 친구야.
너가 이사 갔다고도 하고.. 전화 번호도 바뀌었다고도 하고 ...또 다시 저번처럼 연락할 길이 없어지는구나 하였더니 뜻밖에 수인이 편으로 시작해서 이러저러하게 너와 연결 되게 되었구나 !!
사랑 하는 나의 친구!! 부디 건강 하기를 바란다.
명옥아 아까는 네가 바쁜것 같아 길게 통화를 못했다.
그동안 나는 너가 일본에서 살고 있나? 했지.
가끔씩 궁금하고 보고싶고 하기는 했지만
무심 하다기 보다는 여유가 없었어 .나는 성격이 좀 그런지 늘 발등에 불 끄는 기분으로 살았던것 같애.
처음에 홈피에 들어와 네 글과 이름이 있는것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혼자서 글 읽으면서 눈물도 나고 그랬다.
이제 네 근황도 알게 되고 목소리도 듣게되고 너무나 좋다.
순호야 나는 너 사진 보니까 금방 알아보겠더라.은범이 얘기 눈폭탄 얘기실감나게 잘 읽었다.너 가 나보고 얼굴이 갸름하고 날씬하고 예쁜 소녀라고해서 내가 계속 폭소를 한다.지난일인데 누가 알게 뭐야 그치?
반갑다 친구야.
2007.02.01 02:47:09 (*.219.253.233)
선희 들어왔네!
방금 문숙종이랑 통화할 때,
선희 뉴욕/뉴저지 지역에 산다고 보고했더니
"그 가늘한 애" 하더라.
참 반갑네.
씩씩하게 잘 사는 우리 선희
고맙다.
막내가 벌써 고1이니?
세월 참 잘간다.
방금 문숙종이랑 통화할 때,
선희 뉴욕/뉴저지 지역에 산다고 보고했더니
"그 가늘한 애" 하더라.
참 반갑네.
씩씩하게 잘 사는 우리 선희
고맙다.
막내가 벌써 고1이니?
세월 참 잘간다.
2007.02.01 13:14:48 (*.11.80.226)
선희야~선희야~!
이쁜 선희야~!
오데갔다 이제 왔니?
멋~진 서방님은 안뇽하시고?
건강하니?
작년에 다녀가고 연락이 없어 궁금했단다.
네가 선물보내준 우리 은범이 옷 올해까지도 입을 수 있을것 같다.
나와라~!
곰배령가자.
아삼삼 새벽의 강원도 길을 달려보자
지난 4월엔 정상 거의 다가서 크어다란 멧돼지를
만나 빠꾸 오라이를 했지...ㅎㅎㅎ
5월 말부터 8월중순의 곰배령~하아~보고잡다.
너랑 올라 갔을때가 꿈만 같았다.(x8)
이쁜 선희야~!
오데갔다 이제 왔니?
멋~진 서방님은 안뇽하시고?
건강하니?
작년에 다녀가고 연락이 없어 궁금했단다.
네가 선물보내준 우리 은범이 옷 올해까지도 입을 수 있을것 같다.
나와라~!
곰배령가자.
아삼삼 새벽의 강원도 길을 달려보자
지난 4월엔 정상 거의 다가서 크어다란 멧돼지를
만나 빠꾸 오라이를 했지...ㅎㅎㅎ
5월 말부터 8월중순의 곰배령~하아~보고잡다.
너랑 올라 갔을때가 꿈만 같았다.(x8)
2007.02.01 13:36:38 (*.178.8.3)
순호할멈!!!
이번에는 곰배령에서 멧돼지냐!!!
참아라 참아!!!!
건강해서 다니니 좋기는 하다 만
은범이 돌이 머지 않았는데
돐떡이나 돌리고 길 떠나기를 빈다::[::[::[(:f)(:f)(:f)
이번에는 곰배령에서 멧돼지냐!!!
참아라 참아!!!!
건강해서 다니니 좋기는 하다 만
은범이 돌이 머지 않았는데
돐떡이나 돌리고 길 떠나기를 빈다::[::[::[(:f)(:f)(:f)
2007.02.01 18:21:27 (*.232.82.190)
진짜 그렇다.여기들어오니까 동창들을 옆에서 보는것 같애.
나는요즘 누가 보면 바람 난줄 알꺼야.일도 잘 안하고 잠도 잘 안자고 누가 와도 대충 해서 보내고....
선희야 연락처좀 줘 메일 주소라도 ...
나는요즘 누가 보면 바람 난줄 알꺼야.일도 잘 안하고 잠도 잘 안자고 누가 와도 대충 해서 보내고....
선희야 연락처좀 줘 메일 주소라도 ...
2007.02.02 08:13:33 (*.116.2.255)
혜숙아 작년 5월에 한국가서 너와 연락이 안다서 많이 걱정했다.
그 동안 내 변덕으로 이사를 2번했다
732-961-6831(집)
debbiexroar@yahoo.com (e-mail)
너희 애들 소식도주고~ 건강하고 열심히 사는 네소식 오랫만에 마음이 따사해진다.
너희가족 모두 사랑한다.
순호야! 인도갔다 언제왔니? 경선이도같이! 부럽다.야~~~~곰배령 꼭 또가자.
너희 딸과 손주 사진보니 예쁘고 부럽구나.
정례야 고맙다.우리 희자한테 그쪽애들과 동부 동창 모이자.
king sauna에서...........생각만해도 재미있다.
명옥아 사진에 피아노 치는모습 여전히 아름답구나. 먼부산에 살며 동창회에 꼭참석도 하고.....
수인아 오랫만에 갔으니 모두모두 만나고 재미잇기를~부럽다,,,,,,,,
그 동안 내 변덕으로 이사를 2번했다
732-961-6831(집)
debbiexroar@yahoo.com (e-mail)
너희 애들 소식도주고~ 건강하고 열심히 사는 네소식 오랫만에 마음이 따사해진다.
너희가족 모두 사랑한다.
순호야! 인도갔다 언제왔니? 경선이도같이! 부럽다.야~~~~곰배령 꼭 또가자.
너희 딸과 손주 사진보니 예쁘고 부럽구나.
정례야 고맙다.우리 희자한테 그쪽애들과 동부 동창 모이자.
king sauna에서...........생각만해도 재미있다.
명옥아 사진에 피아노 치는모습 여전히 아름답구나. 먼부산에 살며 동창회에 꼭참석도 하고.....
수인아 오랫만에 갔으니 모두모두 만나고 재미잇기를~부럽다,,,,,,,,
2007.02.02 11:23:47 (*.178.8.3)
선희야!!!
이번 L.A 동문회 끝난 다음에 사우나가자고 하는 인숙이 덕분에 갔는데
나,연재,성자는 더워서 힘든데 인숙,용화
그리고 6회후배는 너무 좋아 하더군
어쨋든 올 해는 한번 만나고 지나자
이쪽은 내가 연락하고 그쪽은 네가 연락하면 되겠지
N.J 인숙이도 사우나 즐긴다고 하던데
너희들 그곳에서 만났다면서 재미있었다는데
정례,덕실,혜련이 모두 좋다고 했어
건강하게 기쁨마음으로 기대하자 선희야!!!(x1)(x1)(x1)
이번 L.A 동문회 끝난 다음에 사우나가자고 하는 인숙이 덕분에 갔는데
나,연재,성자는 더워서 힘든데 인숙,용화
그리고 6회후배는 너무 좋아 하더군
어쨋든 올 해는 한번 만나고 지나자
이쪽은 내가 연락하고 그쪽은 네가 연락하면 되겠지
N.J 인숙이도 사우나 즐긴다고 하던데
너희들 그곳에서 만났다면서 재미있었다는데
정례,덕실,혜련이 모두 좋다고 했어
건강하게 기쁨마음으로 기대하자 선희야!!!(x1)(x1)(x1)
2007.02.02 19:35:51 (*.235.89.26)
선희야 안녕!
요새 읽을 곳이 많다 보니 어디다 답글을 썼는지 헷갈린다.
희자는 위싱턴에 앉아서도 동창들을 죄다 꿰고 있고 아무튼 능력있는 여인입니다.
혜숙아! 네 메일 받고 바로 답장 썼는데 계속 에러가 나서 아직도 못 보내고 있어,
되는대로 곧 보낼께. (:l)
요새 읽을 곳이 많다 보니 어디다 답글을 썼는지 헷갈린다.
희자는 위싱턴에 앉아서도 동창들을 죄다 꿰고 있고 아무튼 능력있는 여인입니다.
혜숙아! 네 메일 받고 바로 답장 썼는데 계속 에러가 나서 아직도 못 보내고 있어,
되는대로 곧 보낼께. (:l)
2007.02.07 02:03:43 (*.116.2.255)
헤숙아
내가 e-mail보냈는데.....못받으면 우리 여기들어와 예기하자.네e-mail은 읽었어.
꼭네목소리가 환청처럼 정말들려오는듯 하더라.
네 아들 책 필요한것 있으면 꼭 얘기해 ㅊㅏㅊ아서 보내줄게.꼭 애기해줘, 알았지! 사랑해~~~~~~.
5회 동창들아 너희들 이족엔 왜 안오니?이곳에 오면 연락하면 이곳애들 거의 만날수 있단다.
애들아 우리 60세때는 무슨행사라도 해야지!꼭나에게도 연락 바란다.없으면 임원단님들 지금부터라도 계획해주세유ㅠㅠㅠㅠㅠㅠㅠ응.
내가 e-mail보냈는데.....못받으면 우리 여기들어와 예기하자.네e-mail은 읽었어.
꼭네목소리가 환청처럼 정말들려오는듯 하더라.
네 아들 책 필요한것 있으면 꼭 얘기해 ㅊㅏㅊ아서 보내줄게.꼭 애기해줘, 알았지! 사랑해~~~~~~.
5회 동창들아 너희들 이족엔 왜 안오니?이곳에 오면 연락하면 이곳애들 거의 만날수 있단다.
애들아 우리 60세때는 무슨행사라도 해야지!꼭나에게도 연락 바란다.없으면 임원단님들 지금부터라도 계획해주세유ㅠㅠㅠㅠㅠㅠㅠ응.
2007.02.07 07:44:09 (*.183.209.221)
선희야~!
건강하지?
서방님도 안녕하시고~?
우리 40주년 행사가 내년이야
아마 그때는 외국 어디멘가로 갈것도 같더라고...
많은 애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가까운곳으로.
아직 결정 된건 아니고 기냥 우리끼리
두런두런 해본 소리야.
우리 신우회에선 60될 때 터키 가려고 적금 들고 있잖니....
그때 같이 가자.(:l)
건강하지?
서방님도 안녕하시고~?
우리 40주년 행사가 내년이야
아마 그때는 외국 어디멘가로 갈것도 같더라고...
많은 애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가까운곳으로.
아직 결정 된건 아니고 기냥 우리끼리
두런두런 해본 소리야.
우리 신우회에선 60될 때 터키 가려고 적금 들고 있잖니....
그때 같이 가자.(:l)
혜숙아!!!
오랫만이다
수인이가 그렇게도 보고싶어 하더니
오랫동안 애절하게 그리워 하다 만났으니
너희들 얼마나 행복했니!!!
만날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하고 행복해기를...
혜숙아,건강하면 우리도 언젠가는 만나겠지
이제 자주 연락하며 살자
사랑하는 내 친구야
아름다운 꿈을 가진 내친구야
조그만 일에 함께 웃을 수 있고
슬픈 일에 같이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랑하는 내 친구야
잠시 쉬고 싶을 땐 내게 기대렴
커다란 나무 그늘처럼
안락한 엄마품처럼
그렇게 난 네곁에 있을테니
힘들 땐 그 누구보다 더 힘이 되는
사랑하는 내 친구야
난 그런 널 누구보다 더 사랑해
가끔은 작은 오해로 서로에게
상처 입히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들 때 생각나는 건 너뿐인걸
긴긴 한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내게 있어
나의 버팀목은 오직 너뿐인걸
서로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날이 오더라도
우리, 우리의 우정을 잃지 말도록하자
사랑하는 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