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미주 동문회날 선배님들을 뵙고 기뻤어요.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2007.01.26 00:09:57 (*.126.181.148)
이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은 지금도 10년이상 젊으셨어요.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아드님과도 똑같이 대화 나누시잖아요.
멋진 하루하루 되세요.
선배님은 지금도 10년이상 젊으셨어요.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아드님과도 똑같이 대화 나누시잖아요.
멋진 하루하루 되세요.
2007.01.26 00:33:19 (*.126.181.148)
그런데 제가 동문회 그날 저녁 정신이 없었어요.
저에게 찾아와 홈피의 제 글 잘 보고있다 하시며 저를 꼭 만나고 싶었다고 하신 선배님이
이 인선 선배님이 아니신가요? 아니면 이수인 선배님 이신가요?
실례를 무릎쓰고 여쭤봅니다.
선배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에게 찾아와 홈피의 제 글 잘 보고있다 하시며 저를 꼭 만나고 싶었다고 하신 선배님이
이 인선 선배님이 아니신가요? 아니면 이수인 선배님 이신가요?
실례를 무릎쓰고 여쭤봅니다.
선배님, 정말 죄송합니다.
2007.01.26 00:49:02 (*.13.166.61)
경숙후배,
아마도 수인이었을것 같아요.
수인이는 홈피에 들어간지 1년 선배니까
더 잘알고 나는 아직도 신삥이라서
누가 누군지 잘 모르거든요.
실례는 무슨말. 어쨎든지 다 재미있구요.(x2)
아마도 수인이었을것 같아요.
수인이는 홈피에 들어간지 1년 선배니까
더 잘알고 나는 아직도 신삥이라서
누가 누군지 잘 모르거든요.
실례는 무슨말. 어쨎든지 다 재미있구요.(x2)
2007.01.26 14:10:59 (*.171.77.55)
경숙후배!!!
그날 얼떨김에 나와서 너무 애썼어요
그러나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몰라 한참 웃었어요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수인이 일거여요
수인이가 경숙동문 이야기 많이 했거든요
아마 지금은 한국 가는 비행기속에 있어서 확인이 안되겠네요
.
그날 얼떨김에 나와서 너무 애썼어요
그러나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몰라 한참 웃었어요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수인이 일거여요
수인이가 경숙동문 이야기 많이 했거든요
아마 지금은 한국 가는 비행기속에 있어서 확인이 안되겠네요
.
2007.01.26 15:23:32 (*.126.181.148)
이인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호박밭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말씀하셨는데,
호박색깔이 아름답잖아요.
수인선배님이 올리시는 아름다운 그림을 생각하니 이해가 갑니다.
선희자 선배님,
그 날 저희 팀을 위해서 정말수고 많이 하셨어요.
따님이 주신 반짝이는 선물 정말 고마웠구요.
예쁜 드레스 입고 앞에서 팀장하기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없잖아요.
다음에 이수인 선배님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렇군요.
호박밭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말씀하셨는데,
호박색깔이 아름답잖아요.
수인선배님이 올리시는 아름다운 그림을 생각하니 이해가 갑니다.
선희자 선배님,
그 날 저희 팀을 위해서 정말수고 많이 하셨어요.
따님이 주신 반짝이는 선물 정말 고마웠구요.
예쁜 드레스 입고 앞에서 팀장하기가 누구나 쉽게 할 수 없잖아요.
다음에 이수인 선배님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007.01.26 21:47:36 (*.142.212.66)
경숙 후배~
후배가 올리는 글과 사진에서와 같이
넉넉하고, 푸근한, 정감가는 분이였어요.
이 번에 올린 사진과 글과 음악도 좋았구요.(다른 방에 올린 것도...)
저는 오늘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13시간, 비행기 안에서, 책 두권 빌려 읽고, 잠 한숨 안자고 왔답니다.
경숙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f)
후배가 올리는 글과 사진에서와 같이
넉넉하고, 푸근한, 정감가는 분이였어요.
이 번에 올린 사진과 글과 음악도 좋았구요.(다른 방에 올린 것도...)
저는 오늘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13시간, 비행기 안에서, 책 두권 빌려 읽고, 잠 한숨 안자고 왔답니다.
경숙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f)
2007.01.26 23:51:03 (*.13.166.61)
수인아 잘 갔구나
너의 집에서 말리부해안에 올러간것 참 즐거웠어.
네가 찍어준 사진이 20년은 젊게 보이게 나와서
내가 봐도 얼마나 이쁜지,
배경으로 바다 풍경이 얼마나 좋은지
컴퓨터 화면에 크게 넣어두고 많이 즐긴단다.
네가 가르쳐준 방식으로 인일 홈피에 올려놓고
뽐내 보려했지만
잘 안되어서 기브 업했다.
맘뽀가 나빠서 안되는가보지?ㅎㅎㅎ
아무튼 잘 놀고 재미롭게 지내고 와.
약속대로 이곳에도 오고.(x2)(x12)
너의 집에서 말리부해안에 올러간것 참 즐거웠어.
네가 찍어준 사진이 20년은 젊게 보이게 나와서
내가 봐도 얼마나 이쁜지,
배경으로 바다 풍경이 얼마나 좋은지
컴퓨터 화면에 크게 넣어두고 많이 즐긴단다.
네가 가르쳐준 방식으로 인일 홈피에 올려놓고
뽐내 보려했지만
잘 안되어서 기브 업했다.
맘뽀가 나빠서 안되는가보지?ㅎㅎㅎ
아무튼 잘 놀고 재미롭게 지내고 와.
약속대로 이곳에도 오고.(x2)(x12)
2007.01.27 00:12:20 (*.126.181.148)
이수인 선배님,
피곤하실텐데 답글을 주셨군요.
경황도 없고 컴컴하여 제가 미쳐 인사도 드리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올리시는 아름다운 그림들을 하나하나 정말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머리 올리신 정갈한 선배님의 모습 보기좋았어요.
전형적인 한국 미인이시더군요.
다시 반갑게 뵙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피곤하실텐데 답글을 주셨군요.
경황도 없고 컴컴하여 제가 미쳐 인사도 드리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올리시는 아름다운 그림들을 하나하나 정말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머리 올리신 정갈한 선배님의 모습 보기좋았어요.
전형적인 한국 미인이시더군요.
다시 반갑게 뵙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2007.01.27 22:30:02 (*.125.0.215)
예들아,
아는 얼굴들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특히 미주 동창 5기 사진 속 11명의 모습
우아하고 멋지고,
아카데미 여우 주연/조연 수상자들 같네.
적어도 내겐.
그래설까? 보고 또 본단다.
딸애 결혼 사진처럼
모두에게 짝짝... 박수 보낸다.
미주 동창 모임을 위해
그동안 김인숙이랑 LA의 몇 벗들이 꾸준히 5기를 대표해
수고한 보람이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그리고 이번 11명 참석 성과의 공은
인선이 지적대로
뭐니 뭐니 해도
홈피 덕 같으이
한국에서 꾸준히 수고해준
경선이랑, 순호,...
고마우이.
너희들 없었으면
해외에 있는 우리들
망망한 대해에 떠 있는 외로운 배 처럼들...
***
월요일부터
사무실 나가지 시작했어.
그동안 기도해주고
격려해 준 모두에게
이 홈피 빌어
고맙단 인사 나누고 싶어.
가슴은 아직 아파 기침할 때마다
"아이구야" 이건만
팔을 쓸 수 있어 운전도 하고
감사하며 한 주 잘 지냈어.
그리구
홈피의 음악과 그림과 진솔한 대화와 고백들로
살 깊이 잔잔한 물 위를 거닐게 되니
1월 한달 다시금 예쁘게 보내게 되네
고맙다,
예들아!
::)
아는 얼굴들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특히 미주 동창 5기 사진 속 11명의 모습
우아하고 멋지고,
아카데미 여우 주연/조연 수상자들 같네.
적어도 내겐.
그래설까? 보고 또 본단다.
딸애 결혼 사진처럼
모두에게 짝짝... 박수 보낸다.
미주 동창 모임을 위해
그동안 김인숙이랑 LA의 몇 벗들이 꾸준히 5기를 대표해
수고한 보람이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그리고 이번 11명 참석 성과의 공은
인선이 지적대로
뭐니 뭐니 해도
홈피 덕 같으이
한국에서 꾸준히 수고해준
경선이랑, 순호,...
고마우이.
너희들 없었으면
해외에 있는 우리들
망망한 대해에 떠 있는 외로운 배 처럼들...
***
월요일부터
사무실 나가지 시작했어.
그동안 기도해주고
격려해 준 모두에게
이 홈피 빌어
고맙단 인사 나누고 싶어.
가슴은 아직 아파 기침할 때마다
"아이구야" 이건만
팔을 쓸 수 있어 운전도 하고
감사하며 한 주 잘 지냈어.
그리구
홈피의 음악과 그림과 진솔한 대화와 고백들로
살 깊이 잔잔한 물 위를 거닐게 되니
1월 한달 다시금 예쁘게 보내게 되네
고맙다,
예들아!
::)
고맙구요.
넘 재밌고 사랑스런 후배들 떄문에
얼마나 웃었는지 10년은 젊어졌을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