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 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마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첫눈과 같은 세상이
두사람 사이에 늘 도래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한때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있다
첫눈이 오는 날 돌다방에서 만나자고
첫눈이 오면 하루종일 기다려서
꼭 만나야 한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하루종일 기댜렸다가
첫눈이 내린 밤거리를
밤늦게 까지 팔짱을 끼고 걸어 본 적이 있다
너무 많이 걸어 배가 고프면
눈 내린 거리에
카바이드 불을 밝히고 있는
군밤장수한테 다가가
군밤을 사먹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약속을 할 사람이 없다
그런 약속이 없어지면서
나는 늙기 시작했다
약속은 없지만
지금도 첫눈이 오면
누구를 만나고 싶어 서성거린다
다시 첫눈이 오는 날
만날 약속을 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첫눈이 오는 날
만나고 싶은 사람
단 한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2006.12.19 13:31:57 (*.249.236.2)
경선아!
하룻밤 잘 지내고 가서 내가 고맙다.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언제든지 놀러오기 바란다.
정례는 잘 도착했다고 한다.
우리반 아이들이 정례에게 메일을 보냈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는 영문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정례가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와서
우리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단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독서감상문 기대할께.
잘 지내라.
하룻밤 잘 지내고 가서 내가 고맙다.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언제든지 놀러오기 바란다.
정례는 잘 도착했다고 한다.
우리반 아이들이 정례에게 메일을 보냈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는 영문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정례가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와서
우리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단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독서감상문 기대할께.
잘 지내라.
2006.12.19 16:28:38 (*.235.90.12)
경선아! 글자 좀 크게 해 주세요.
정례가 너 기다리면서 전화를 했더라.
나중에 화숙이에게 간다고 그러던데 같이 갔구나.
이음악 제목과 가수도 갈쳐 주세요.(부탁할 때는 공손하게 존대말)(:l)
정례가 너 기다리면서 전화를 했더라.
나중에 화숙이에게 간다고 그러던데 같이 갔구나.
이음악 제목과 가수도 갈쳐 주세요.(부탁할 때는 공손하게 존대말)(:l)
2006.12.19 16:51:56 (*.133.208.80)
화숙아~ 꿈이 다채로웠던 너희 반 아이들!
좋은 경험이었을거야.
먼훗날 돌이키면 아름다운 추억이겠지.
명옥 무슨 글자를 크게 해?
시는 이미 글자가 큰데.
노래 제목 가수 모름
수인이가 알려나 언제처럼...
좋은 경험이었을거야.
먼훗날 돌이키면 아름다운 추억이겠지.
명옥 무슨 글자를 크게 해?
시는 이미 글자가 큰데.
노래 제목 가수 모름
수인이가 알려나 언제처럼...
2006.12.19 23:06:01 (*.125.0.219)
경선, 화숙, 안순복, 또 김금옥 후배,
이번 한국 방문길에 반가이 만났던 인일의 벗들, 모두 고맙다.
아참, 보월이도 잠간 만날 수 있었지.
급한데로 화숙이의 귀여운 4학년 학생들에겐 답장을 보내는 것도 다 하지 못한 상태라서
이처럼 인일 홈피에 인사가 늦어졌네. 미안해.
밤늦게 도착하여 그 다음날 아침 사무실 출근해서인지 5일이 지난 지금도
시차 적응으로 머리가 띵한 나날을 보낸다. .
게다가 피곤 때문인지 다시금 눈이 침침해져 일하는데 지장이 꽤 크네.
경선이와의 만남은 졸업 후 38년
아주 가까운 벗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홈피 덕이었어.
사고의 깊이를 느끼게 만드는 벗이라서 배움이 크다.
순복은 조용하면서도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성당에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담하리라 믿는다.
화숙아,
난 네게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런지 모르겠다.
따스한 선생님의 가슴 소리를 듣고 생활한 34명은 복받은 학생이란 생각 떨칠 수 없네.
무엇보다도
공주님의 정성과 사랑
난 잊을 수 없을게다.
한올 한올....
한줄 두줄...
가슴에 망울져있는 이 감정을 어떻게 하면 솔직히 표현할 수 있을런지
경선이랑 순복이는 무슨 이야기 하려는건지 짐작하겠지.
부모님 사랑은 핏줄의 인연이라 그렇다치고,
이 세상의 구원자를 기다리는 모두에게
화숙의 따님은 평화의 일꾼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난 감히 크게 말할 수 있다.
마음이 정리되면 진솔하게 글로 또 행동으로 보답코 싶구나.
인생에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가고 만나
이를 인연이라 한다만
소박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벗으로 삼아주시니
이 또한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으로
나를 드리고 싶구나.
이번 한국 방문길에 반가이 만났던 인일의 벗들, 모두 고맙다.
아참, 보월이도 잠간 만날 수 있었지.
급한데로 화숙이의 귀여운 4학년 학생들에겐 답장을 보내는 것도 다 하지 못한 상태라서
이처럼 인일 홈피에 인사가 늦어졌네. 미안해.
밤늦게 도착하여 그 다음날 아침 사무실 출근해서인지 5일이 지난 지금도
시차 적응으로 머리가 띵한 나날을 보낸다. .
게다가 피곤 때문인지 다시금 눈이 침침해져 일하는데 지장이 꽤 크네.
경선이와의 만남은 졸업 후 38년
아주 가까운 벗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홈피 덕이었어.
사고의 깊이를 느끼게 만드는 벗이라서 배움이 크다.
순복은 조용하면서도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성당에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담하리라 믿는다.
화숙아,
난 네게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런지 모르겠다.
따스한 선생님의 가슴 소리를 듣고 생활한 34명은 복받은 학생이란 생각 떨칠 수 없네.
무엇보다도
공주님의 정성과 사랑
난 잊을 수 없을게다.
한올 한올....
한줄 두줄...
가슴에 망울져있는 이 감정을 어떻게 하면 솔직히 표현할 수 있을런지
경선이랑 순복이는 무슨 이야기 하려는건지 짐작하겠지.
부모님 사랑은 핏줄의 인연이라 그렇다치고,
이 세상의 구원자를 기다리는 모두에게
화숙의 따님은 평화의 일꾼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난 감히 크게 말할 수 있다.
마음이 정리되면 진솔하게 글로 또 행동으로 보답코 싶구나.
인생에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가고 만나
이를 인연이라 한다만
소박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벗으로 삼아주시니
이 또한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으로
나를 드리고 싶구나.
2006.12.20 07:16:48 (*.172.201.208)
정례~
잘 다녀왔구나. 사랑의 빚을 지고.....
빚을 갚는 길은, 니 말대로
니가 있는 자리, 바로 거기서 주의 마음으로
너를 드리며 사는 것이겠지... (:*)
경선아, 명옥아~
나도 첨 들어보는 노래라,
R 클릭해서, View Source로 음악 주소를 찾아냈어.
다행히, 가수 이름 같아보이는 단어와 제목으로 보이는 단어가 나와서
네이버에 들어 가 검색으로 찾았어.
울림이 있고, 가사도 슬프네.
Jan wermer Danielson이 부르는, In Our Tears.
Secret Garden의 연주 곡도 있어.
* 내게도 시의 글이 작다고 느껴진다. (:c)
잘 다녀왔구나. 사랑의 빚을 지고.....
빚을 갚는 길은, 니 말대로
니가 있는 자리, 바로 거기서 주의 마음으로
너를 드리며 사는 것이겠지... (:*)
경선아, 명옥아~
나도 첨 들어보는 노래라,
R 클릭해서, View Source로 음악 주소를 찾아냈어.
다행히, 가수 이름 같아보이는 단어와 제목으로 보이는 단어가 나와서
네이버에 들어 가 검색으로 찾았어.
울림이 있고, 가사도 슬프네.
Jan wermer Danielson이 부르는, In Our Tears.
Secret Garden의 연주 곡도 있어.
* 내게도 시의 글이 작다고 느껴진다. (:c)
2006.12.20 08:39:46 (*.16.127.109)
정례 눈이 그렇다니 걱정이구나.
눈에 좋은 음식도 신경써 먹고 가끔 遠景을 바라보도록해.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여러 생각이 떠오르는데.
한 때는 자기표현이 강렬한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던 때가 있었다.
또 한 때는 완벽한 내숭을 부러워도 했었지.
다른이들의 평가에 연연해서 휘청거렸던 때,
공부가 이 세상 최고의 가치처럼 보였던 때,
이미테이션이 보석인 척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하던 때,
늙어가는 것이 보일 정도에 나이에 이르고보니 ...하던 때가
한두가지로 요약될 수없이 많았던 것에 놀라고 있다.
다 팔팔하던 시절에 얘기만으로 끝났다 하면 백프로 정직하진 못한 거겠지.ㅎㅎ
그런데 이제는 잡다한 바람, 그래 그런 것들은 잡다한 욕구였어.
그것들에서 벗어나서,아직 완전히라고 표현하면 지나치겠지만...좌우간 새로운 바람이 생기네
소박하고,담백하고,편안한 것,그리고 다이아몬드는 못되도 原石이고 싶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정례 정말 부럽다 너를 드리고 싶은 대상이 확실하니.
건강하게 잘 지내.
눈에 좋은 음식도 신경써 먹고 가끔 遠景을 바라보도록해.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여러 생각이 떠오르는데.
한 때는 자기표현이 강렬한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던 때가 있었다.
또 한 때는 완벽한 내숭을 부러워도 했었지.
다른이들의 평가에 연연해서 휘청거렸던 때,
공부가 이 세상 최고의 가치처럼 보였던 때,
이미테이션이 보석인 척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하던 때,
늙어가는 것이 보일 정도에 나이에 이르고보니 ...하던 때가
한두가지로 요약될 수없이 많았던 것에 놀라고 있다.
다 팔팔하던 시절에 얘기만으로 끝났다 하면 백프로 정직하진 못한 거겠지.ㅎㅎ
그런데 이제는 잡다한 바람, 그래 그런 것들은 잡다한 욕구였어.
그것들에서 벗어나서,아직 완전히라고 표현하면 지나치겠지만...좌우간 새로운 바람이 생기네
소박하고,담백하고,편안한 것,그리고 다이아몬드는 못되도 原石이고 싶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정례 정말 부럽다 너를 드리고 싶은 대상이 확실하니.
건강하게 잘 지내.
2006.12.20 08:47:20 (*.16.127.109)
수인아~
잘 지내니?
노래 제목이 `우리들의 눈물...`
중성적인 목소리 매력적이지?
우리 컴퓨터엔 시의 글씨가 초록색으로 2배 이상 크게 나오는데...
니들 컴 문제 있다~앙
잘 지내니?
노래 제목이 `우리들의 눈물...`
중성적인 목소리 매력적이지?
우리 컴퓨터엔 시의 글씨가 초록색으로 2배 이상 크게 나오는데...
니들 컴 문제 있다~앙
2006.12.20 10:37:05 (*.121.85.194)
지난번 내가 <봄날>에 큰 글씨를 올렸는데
울딸네 컴에서 보니깐 잘 안보이더라구.
옆집 후배가 도움말 댓글 쓴것 복사해봤다
도움이 될라나?
.................................................................
제고19.박진수
( 2006-12-05 18:14:21 )
내컴퓨터->제어판->디스플레이->설정을 바꿔보세요
글자가 너무 커도 불편하긴 한데...
제가 쓰는 이 컴퓨터의 경우에는 1024 곱하기 768이군요.
그 숫자를 작게 하면 글자는 반대로 그 만큼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즉, 큰 글자가 됩니다.
그러나 글자(그림)이 커지는 만큼 해상도는 나빠지지요
...........................................................
경서나~!
글씨를 2로 했지?
3으로 늘려봐
다른데서도 좀 크게 보일꺼야.
난 잘보이거든?(:u)
울딸네 컴에서 보니깐 잘 안보이더라구.
옆집 후배가 도움말 댓글 쓴것 복사해봤다
도움이 될라나?
.................................................................
제고19.박진수
( 2006-12-05 18:14:21 )
내컴퓨터->제어판->디스플레이->설정을 바꿔보세요
글자가 너무 커도 불편하긴 한데...
제가 쓰는 이 컴퓨터의 경우에는 1024 곱하기 768이군요.
그 숫자를 작게 하면 글자는 반대로 그 만큼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즉, 큰 글자가 됩니다.
그러나 글자(그림)이 커지는 만큼 해상도는 나빠지지요
...........................................................
경서나~!
글씨를 2로 했지?
3으로 늘려봐
다른데서도 좀 크게 보일꺼야.
난 잘보이거든?(:u)
2006.12.20 23:45:08 (*.16.127.109)
In Our Tears / Jan Werner
Through this world we pass but lightly
And swift we leave this veil of fears
though a light should burn so brightly
Oh we can but see it in our tears
for you are only sleeping
Before you cross those white frontiers
And we should leave behind our weeping
For how can we see it in your tears
And if you're out there somewhere waiting
Standing in the sun, so silent no one hears
Then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For how can we find you in the tears
Oh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And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Speak my name so we may find you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In Our Tears / Jan Werner
Through this world we pass but lightly
우리가 떠돌듯 지나쳐 가는 이 세상을 통해
And swift we leave this veil of fears
우리는 빠르게 이 두려움의 장막을 떠나갑니다
though a light should burn so brightly
불빛은 밝게 타오르지만
Oh we can but see it in our tears
오, 우리는 그 불빛을 오직 우리의 눈물 속에서만 볼수 있답니다.
for you are only sleeping
당신은 단지 잠을 자고 있을 뿐 이랍니다.
Before you cross those white frontiers
그대가 이 창백한 경계를 건너기 전까지는 말이예요.
And we should leave behind our weeping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슬픔을 뒤에 남기겠지요.
For how can we see it in your tears
어떻게 우리가 당신의 눈물 속에서 그것을 볼 수 있나요
And if you're out there somewhere waiting
그리고 만약 당신이 기다림의 저 먼곳 어딘가에서
Standing in the sun, so silent no one hears
태양 속에 선체로 너무나 조용해서누구도 당신을 듣지못한다면,
Then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그러면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the tears
어떻게 슬픔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Oh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오, 나의 이름을 불러요 그래서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어떻게 눈물 속 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And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그리고 만약 밤이 당신을 찾으면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아마도 별들이 당신위로 질때가 올거예요.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만약 밤이 당신을 찾으면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별들이 당신위로 질때가 올거예요.
Speak my name so we may find you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어떻게 우리가 눈물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을까요.(:^)
Through this world we pass but lightly
And swift we leave this veil of fears
though a light should burn so brightly
Oh we can but see it in our tears
for you are only sleeping
Before you cross those white frontiers
And we should leave behind our weeping
For how can we see it in your tears
And if you're out there somewhere waiting
Standing in the sun, so silent no one hears
Then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For how can we find you in the tears
Oh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And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Speak my name so we may find you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In Our Tears / Jan Werner
Through this world we pass but lightly
우리가 떠돌듯 지나쳐 가는 이 세상을 통해
And swift we leave this veil of fears
우리는 빠르게 이 두려움의 장막을 떠나갑니다
though a light should burn so brightly
불빛은 밝게 타오르지만
Oh we can but see it in our tears
오, 우리는 그 불빛을 오직 우리의 눈물 속에서만 볼수 있답니다.
for you are only sleeping
당신은 단지 잠을 자고 있을 뿐 이랍니다.
Before you cross those white frontiers
그대가 이 창백한 경계를 건너기 전까지는 말이예요.
And we should leave behind our weeping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슬픔을 뒤에 남기겠지요.
For how can we see it in your tears
어떻게 우리가 당신의 눈물 속에서 그것을 볼 수 있나요
And if you're out there somewhere waiting
그리고 만약 당신이 기다림의 저 먼곳 어딘가에서
Standing in the sun, so silent no one hears
태양 속에 선체로 너무나 조용해서누구도 당신을 듣지못한다면,
Then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그러면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the tears
어떻게 슬픔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Oh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오, 나의 이름을 불러요 그래서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어떻게 눈물 속 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And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그리고 만약 밤이 당신을 찾으면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아마도 별들이 당신위로 질때가 올거예요.
If the night should find you
만약 밤이 당신을 찾으면
May the stars go down on you
별들이 당신위로 질때가 올거예요.
Speak my name so we may find you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어떻게 우리가 눈물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을까요.(:^)
2006.12.21 07:15:28 (*.238.113.37)
경선아~
몇년전 단악선원에 다닐때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가 가슴을 울렸던 기억이 난다.
이 노래도 비슷한 느낌이야.
작사가가 인생의 모든것을 경험하고 차분하게 정리하며 쓴 것 같구나.
이 가수는 우리나라의 "조관우" 목소리와 비슷하네.
이 가수가 좀 더 간드러지네.
한동안 조관우의 노래에 매료되서 많이 들었었는데~
"우리는 그 불빛을 오직 우리의 눈물 속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맞는 말이야.
고통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고통도 은총이라고 하잖아.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얼마나 희망적이고 따듯한 가사니~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살 수 있는 이 세상에 이런 노래는 정말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좋은 노래 올려줘서 고마워.
너무 감동되서 새벽부터 눈물이 나려하네.(x13)
너 책임져::´(
몇년전 단악선원에 다닐때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가 가슴을 울렸던 기억이 난다.
이 노래도 비슷한 느낌이야.
작사가가 인생의 모든것을 경험하고 차분하게 정리하며 쓴 것 같구나.
이 가수는 우리나라의 "조관우" 목소리와 비슷하네.
이 가수가 좀 더 간드러지네.
한동안 조관우의 노래에 매료되서 많이 들었었는데~
"우리는 그 불빛을 오직 우리의 눈물 속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맞는 말이야.
고통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고통도 은총이라고 하잖아.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얼마나 희망적이고 따듯한 가사니~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살 수 있는 이 세상에 이런 노래는 정말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좋은 노래 올려줘서 고마워.
너무 감동되서 새벽부터 눈물이 나려하네.(x13)
너 책임져::´(
2006.12.21 09:23:25 (*.249.236.2)
인선아!
반갑다.
좋은 글과 감동적인 이야기 써 주어서 잘 보고 있다.
특히 타향에서 겪는 이민생활을 읽을 때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3년간 뉴욕생활이 생각이 많이 난단다.
앞으로도
감동적인 글, 시, 수필 등
많이 써 주기 바란다.
반갑다.
좋은 글과 감동적인 이야기 써 주어서 잘 보고 있다.
특히 타향에서 겪는 이민생활을 읽을 때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3년간 뉴욕생활이 생각이 많이 난단다.
앞으로도
감동적인 글, 시, 수필 등
많이 써 주기 바란다.
2006.12.22 00:02:22 (*.209.227.117)
화림아 여기서 인사한다.
뜰안채 이야기와 네 글 몇개를 읽으며
너의 비상한 재주에 감탄을 했어.
어쩜 그리 잘쓰는지.계속 열심히 해라.
뭔가 굉장한게 나올꺼야.
화숙아 격려 고마워.
글쓰는 것을 그림 그리는 것보다 좋아한다는 것을
발견한지 얼마 안되었어.
교회 신문을 내느라 알게된것이지.
내 글은 아직도 많이 모자라지만
좋아하니까 자꾸 써보노라면
진보도 있으리라 믿고...(:ab)
뜰안채 이야기와 네 글 몇개를 읽으며
너의 비상한 재주에 감탄을 했어.
어쩜 그리 잘쓰는지.계속 열심히 해라.
뭔가 굉장한게 나올꺼야.
화숙아 격려 고마워.
글쓰는 것을 그림 그리는 것보다 좋아한다는 것을
발견한지 얼마 안되었어.
교회 신문을 내느라 알게된것이지.
내 글은 아직도 많이 모자라지만
좋아하니까 자꾸 써보노라면
진보도 있으리라 믿고...(:ab)
2006.12.22 01:10:42 (*.238.113.65)
인선아~
먼저 인사해주어서 고맙다.
같은 반도 안한것 같고 얼굴보면 기억나겠지만 쑥스러워 인사를 못했는데 말야.
그리고 칭친해주니 디게 좋네.(x8)
그치만 재주는 뭔 재주::$
그냥 귀여운 후배들하고 노는 재미에 썼던거지 뭐.
에구 ~ 황송하다 얘.
나도 너의 글 진솔해서 좋았어.
시골학교 선생님 화숙이 너무 훌륭하고 멋져 보인다.
정례도 경선이한테 한국 다녀갔다는 얘기 들었어.
좋은 일도 많이 한다고~
너희들 모두 대단하다.(:y)
먼저 인사해주어서 고맙다.
같은 반도 안한것 같고 얼굴보면 기억나겠지만 쑥스러워 인사를 못했는데 말야.
그리고 칭친해주니 디게 좋네.(x8)
그치만 재주는 뭔 재주::$
그냥 귀여운 후배들하고 노는 재미에 썼던거지 뭐.
에구 ~ 황송하다 얘.
나도 너의 글 진솔해서 좋았어.
시골학교 선생님 화숙이 너무 훌륭하고 멋져 보인다.
정례도 경선이한테 한국 다녀갔다는 얘기 들었어.
좋은 일도 많이 한다고~
너희들 모두 대단하다.(:y)
2006.12.22 06:37:50 (*.173.16.64)
화림,인선 둘이 두런두런 보기 좋아
홈피 대화방의 구실이 제대로 되는 것 같네.
인선이는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니 홈피가 더 좋아질거야
이곳에다 많이 많이 써보렴.
홈피 대화방의 구실이 제대로 되는 것 같네.
인선이는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니 홈피가 더 좋아질거야
이곳에다 많이 많이 써보렴.
2006.12.22 13:12:28 (*.13.164.222)
경선아 네 칼럼에 오늘 들어가서 싹 다 읽었다.
너도 참 잘쓴다. 근데 왜 칼럼 계속 안쓰니?
부디 자주 글 올려라.
廢4?순호대로,
화림인 화림이대로,
경선인 경선이대로
명옥이는 명옥이대로
정례는 정례대로
다 각각 맛이 다르고
다 썩 훌륭들해! 자랑스럽다.(ㅎㅎ 나도?)
우리 인일5기 화이팅! ;:)
너도 참 잘쓴다. 근데 왜 칼럼 계속 안쓰니?
부디 자주 글 올려라.
廢4?순호대로,
화림인 화림이대로,
경선인 경선이대로
명옥이는 명옥이대로
정례는 정례대로
다 각각 맛이 다르고
다 썩 훌륭들해! 자랑스럽다.(ㅎㅎ 나도?)
우리 인일5기 화이팅! ;:)
2006.12.24 02:45:35 (*.125.0.234)
예들아,
소박한 삶 가운데서
서로 격려하고 진실하자고
고백하는 벗들 속에 거하게 됨을
2006년 성탄의소중한 선물로 삼고 싶단다.
세상을 거미줄(web)로 함께 묶는 인터넷
MySpace, YouTube, Daum.net ....등에서
온난현상의 두려움으로 가슴이 서서이 좀먹어도
개인화의 장점보담 단점이 모든 사회 구조 속에 자리잡아
악화가 양화를 지배하는 안타까운 세상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무력감에 빠진 모두에게
인일 5기의 홈피에서 보여주듯이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곪아터진 상처를 어루만지고
슬픔을 품어주는 작지만 힘을 얻는 소재들로 가득차기를
온 땅에 평화를 기원하는 이 절기에
다시금 소망하며 기도드리게 되네.
소박한 삶 가운데서
서로 격려하고 진실하자고
고백하는 벗들 속에 거하게 됨을
2006년 성탄의소중한 선물로 삼고 싶단다.
세상을 거미줄(web)로 함께 묶는 인터넷
MySpace, YouTube, Daum.net ....등에서
온난현상의 두려움으로 가슴이 서서이 좀먹어도
개인화의 장점보담 단점이 모든 사회 구조 속에 자리잡아
악화가 양화를 지배하는 안타까운 세상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무력감에 빠진 모두에게
인일 5기의 홈피에서 보여주듯이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곪아터진 상처를 어루만지고
슬픔을 품어주는 작지만 힘을 얻는 소재들로 가득차기를
온 땅에 평화를 기원하는 이 절기에
다시금 소망하며 기도드리게 되네.
음성 메씨지 들었어 그날따라 진동으로 해놨지뭐야 ㅠㅠ
너와 나눈 얘기 물 좋았지? ㅎㅎㅎ, 앞으로도......
화숙아~ 그날 수고했고 고마웠어.
역시 너를 보면서 언젠가도 썼던 내 느낌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어.
나도 언제면 그 경지에 도달될까 휴~우
시애틀 영희 잘 지내니?
정례와 화숙이네 집에서 하루 묵었댔어.
아무 준비없이 친구 좋아 덜렁덜렁 먼 길 따라간 나
바리새인이란 말 정례에게 풀이 들었는데...
아마도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따라가게 작용했을꺼야.
친구들은 두런두런 잼나게 얘기하며 밤을 지새우는데
새벽형인 나는 초저녁부터 눈감고 있다가 그대로 비몽사몽.
당연히 새벽에 깨어 거실에서 우두망찰 하기 싫어 두리번거리며 책을 찾았어.
`파딜라 만의 왜가리`
장경렬교수의 서문 한달음에 읽... 었... 어.
삶과 죽음의 길이 예 있더구나.
잘 읽고 감상문 쓸 수 있으면 시도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