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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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치룬 송년회에 많이 참석해 줘서 고마웠다.
옛날 같으면 할머니 나이가 됐지만 젊은 감각이 남아 있는 모습 보기좋더라
뒤늦었지만 이제라도 박수를 보낸다.
2005.12.10 15:24:01 (*.235.103.106)
정자야 반갑다. 수인이도 보이고 홈피의 위력을 다시금 느끼게된다.
정기모임도 송년의 밤도 못가서 심술은 좀 나지만 그래도 정자의 글에 잇대어 나도 한번 웃겨볼까?
좀 오래된 유머이긴 한데..
해운대 백사장에서 대보름을 맞아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사회자가 중계방송을 합니다/
자! 지금부터 연날리기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아! 저쪽에 한년 떠올랐습니다. 요쪽에도 또한년. 조기는 색다른년이군요.
아이고 온갖 잡년들이 다 나왔습니다.
아니 저기는 쌍년도 떠 올랐군요. 아하! 드디어 연싸움이 시직됬습니다.
아차차 한년 줄이 끊어졌어요. 아니아니; 저쪽년도 끊어졌네. 에그 한년도 믿을년이 없군요~~~~~(:l)
정기모임도 송년의 밤도 못가서 심술은 좀 나지만 그래도 정자의 글에 잇대어 나도 한번 웃겨볼까?
좀 오래된 유머이긴 한데..
해운대 백사장에서 대보름을 맞아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사회자가 중계방송을 합니다/
자! 지금부터 연날리기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아! 저쪽에 한년 떠올랐습니다. 요쪽에도 또한년. 조기는 색다른년이군요.
아이고 온갖 잡년들이 다 나왔습니다.
아니 저기는 쌍년도 떠 올랐군요. 아하! 드디어 연싸움이 시직됬습니다.
아차차 한년 줄이 끊어졌어요. 아니아니; 저쪽년도 끊어졌네. 에그 한년도 믿을년이 없군요~~~~~(:l)
2005.12.10 17:47:42 (*.100.37.219)
온갖 `ㄴ`들 총 출동.... 야들아 정말 웃긴다.
그렇다면 나도 비스므레한 유모 한토막
쟈니윤이란 코미디언이 결혼식을 한 후 피로연장에서 누군가가 물었대
선생님은 왜 이제야 결혼하셨나요?
그러자 쟈니윤이 대답하길을 부인을 가리키며
인연이 여기 있는데 저년을 찾아 다녔으니 그랬지요.
그 말을 들은 부인이 자기를 이년이라 욕했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야그
명옥이 야그는 하와이 우리 동기들 갔을 때 가이드에게 들은 얘기
장소만 하와이 해변으로 바꿨었구먼.
또 들어도 재미지구나 (x18)
너의 수고의 열매는 참으로 귀하다.
나이를 잊고 살고픈때가 간혹 있을라치면 그날을 기억해보거든.
인일의 밤도 좋은 추억이었고..
송년의날 누가 이야기했던가????
2006년이 2005년보다....
2001년이 2002년보다
그년(2006년임 오해없으시길)이 그년 (2005년임) 보도 나은 년이 되어야 한다고 했던가....
가끔은 배꼽을 쥐어잡고 웃는단다.
올년(2006년)이 갈년(2005년)보다 기대가된다고했겠지??
그래 수고한 모두의 애정으로 한주를 마무리 할란다.
꼉선,쑨호,쑨자,썬희,켸숙,....
고맙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