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12월1일 인천 송도 만리장성에서 행사를 치뤘다.
임원들은 2시부터 모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름표.좌석 번호,행운권,게임 내용,선물 등을 점검했다.
4시에 행사장으로 올라가 장소점검,현수막
실내장식등 우리들이 예약할 때 적어놓은
계약서를 들고 모두 점검.
4시20분 부터 친구들이 오기시작.....
이름표를 걸어주고 한번씩 포옹하고 자리로 안내
얼마나 이쁜지 말도 잘듣고 역시 범생이 출신들 답다.
5시30분 기념식 시작
조촐한 우리들 만의 잔치가 시작 되었다.
6시 식사시작과 함께 용선이와 순자의
재롱잔치를 필두로 분위기는 살아난다.
재미있는 퀴즈를 내며 상품으로 그들을 유혹
시집 안 간 여자....
자녀가 셋 이상인 여자....
대전아래 에서 올라온 여자....
이사들중 조장 노릇 잘 한 여자.....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여자....
연하의 남자와 사는 여자....
입이 무쟈게 큰여자....
엉뎅이가 무쟈게 큰여자....
자녀가 아직 한명도 출가 안한 여자....
밥먹다 말고 기급을 하고 선물 받으러 뛰어들 나온다. ㅋㅋㅋ
사이사이 노래자랑.
사이사이 딴스타임.
사이사이 각선미자랑.
사이사이 행운권 추첨.......시간이 샥샥 !! 잘지나간다.ㅋㅋㅋ
계속 이어진다.
가슴 큰 여자....
자기 조원들 다 데리고 온 여자....
키 큰 여자....
이 자리에 첨 온 여자....
지금도 여자 임 을 자랑 하는 여자....
신나게 손들을 든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손주 있는 여자....(좋아 죽것다고 손들을 든다.의기양양하게....)
~니네들은 10000원 씩 들 내라!!!~ (나두 의기 양양하게 소리쳤다.)
뒤집어 진다.
손주 안가진 애들이 (x7)(x7)(x7) 요 모양들을 하고 있다.ㅋㅋㅋ
다함께 샹하이 트위스트...
끝나며 서운한 맘에 둥글게 손잡고 석별을 아쉬워하며
<만남>노래를 끝으로 <송년의 밤>은 끝났다.
행운권 추첨된 사람들은 찜기등을 받아갔고,
사이사이 선물은 스타킹 3켤레 씩,
전원 참가자에겐 1인용 녹차 스텐잔.
역쉬 여자들이라 살림 장만엔 모두 좋아한다.
8시에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 약간 아쉬웠지만
따로 각자 2차모임 들 을 하고 뒷풀이를 하고 돌아갔다
멀리서온 친구들을 위해 호텔에서 5명이 일박하고
그들과 아침식사들을 즐기고 오후에야 헤어졌다고....
내년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친구들을 만나기 바라며
잘해보려고 임원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많이 미숙한 점이 눈에 띄어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친구들이 수고했다고
계속 격려전화와 문자들을 보내주는 바람에
심기일전하여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추억에 깊이 남을 만한
이벤트를 만들어 볼 것을 약속하며
~친구들아 반갑다 .그리구 즐거웠다~(:f)(:f)(:f)(:f)(:f)(:f)(:f)(:f)(:f)(:f)
임원들은 2시부터 모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름표.좌석 번호,행운권,게임 내용,선물 등을 점검했다.
4시에 행사장으로 올라가 장소점검,현수막
실내장식등 우리들이 예약할 때 적어놓은
계약서를 들고 모두 점검.
4시20분 부터 친구들이 오기시작.....
이름표를 걸어주고 한번씩 포옹하고 자리로 안내
얼마나 이쁜지 말도 잘듣고 역시 범생이 출신들 답다.
5시30분 기념식 시작
조촐한 우리들 만의 잔치가 시작 되었다.
6시 식사시작과 함께 용선이와 순자의
재롱잔치를 필두로 분위기는 살아난다.
재미있는 퀴즈를 내며 상품으로 그들을 유혹
시집 안 간 여자....
자녀가 셋 이상인 여자....
대전아래 에서 올라온 여자....
이사들중 조장 노릇 잘 한 여자.....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여자....
연하의 남자와 사는 여자....
입이 무쟈게 큰여자....
엉뎅이가 무쟈게 큰여자....
자녀가 아직 한명도 출가 안한 여자....
밥먹다 말고 기급을 하고 선물 받으러 뛰어들 나온다. ㅋㅋㅋ
사이사이 노래자랑.
사이사이 딴스타임.
사이사이 각선미자랑.
사이사이 행운권 추첨.......시간이 샥샥 !! 잘지나간다.ㅋㅋㅋ
계속 이어진다.
가슴 큰 여자....
자기 조원들 다 데리고 온 여자....
키 큰 여자....
이 자리에 첨 온 여자....
지금도 여자 임 을 자랑 하는 여자....
신나게 손들을 든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손주 있는 여자....(좋아 죽것다고 손들을 든다.의기양양하게....)
~니네들은 10000원 씩 들 내라!!!~ (나두 의기 양양하게 소리쳤다.)
뒤집어 진다.
손주 안가진 애들이 (x7)(x7)(x7) 요 모양들을 하고 있다.ㅋㅋㅋ
다함께 샹하이 트위스트...
끝나며 서운한 맘에 둥글게 손잡고 석별을 아쉬워하며
<만남>노래를 끝으로 <송년의 밤>은 끝났다.
행운권 추첨된 사람들은 찜기등을 받아갔고,
사이사이 선물은 스타킹 3켤레 씩,
전원 참가자에겐 1인용 녹차 스텐잔.
역쉬 여자들이라 살림 장만엔 모두 좋아한다.
8시에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 약간 아쉬웠지만
따로 각자 2차모임 들 을 하고 뒷풀이를 하고 돌아갔다
멀리서온 친구들을 위해 호텔에서 5명이 일박하고
그들과 아침식사들을 즐기고 오후에야 헤어졌다고....
내년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친구들을 만나기 바라며
잘해보려고 임원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많이 미숙한 점이 눈에 띄어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친구들이 수고했다고
계속 격려전화와 문자들을 보내주는 바람에
심기일전하여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추억에 깊이 남을 만한
이벤트를 만들어 볼 것을 약속하며
~친구들아 반갑다 .그리구 즐거웠다~(:f)(:f)(:f)(:f)(:f)(:f)(:f)(:f)(:f)(:f)
2005.12.03 12:50:08 (*.236.134.92)
순호.경선.혜숙. 순자 또 순자.용선이......등등...
소중한 이웃임에 틀림없지..
모두를 사랑하기에 보여줄수 있는 너희들만의 특별한 은사 인것같아.
오늘은 사회복지 공부하는 학생들 실습신청이 있어 면접을 보았단다.
자유 토론시간에 한학생이 내게 묻더구나 .
사회복지를 하게된 동기를 ...
이런 질문을 받을 땐 좀 허전해져.
추억이 없어서 했다고 난 늘 이야기 하거든.
내 인생의 도움판 역활을 할 만한 추억이 없었다는 것.
그래서 많은 고통속에 있는 꺼리가 없는 이들에게 도움판이 될만한 추억을 주기위해
사회복지를 택했다고 하거든.
우리가 주는 추억이 계기가 되어 삶의 전환점을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살맛 나겠니...
홈피를 보고....
너희들의 아름다운 표정들을 보고...
옛추억들을 펼쳐보일때,
난 ..또다시 그들을 위해 도전한단다.
모두를 사랑합니다!!(:l)(:k)(:l)(:k)(:l)(:k)(:l)(:k)
힘이 되는 만큼 표현 못해 미안하구...
작은것에 고마워 하니 고맙다.
너희 모두는 내 사회복지열정의 자원인거 알지?
인일 "오기" 홧팅.::$::$::$::$::$::$::$::$::$::$
소중한 이웃임에 틀림없지..
모두를 사랑하기에 보여줄수 있는 너희들만의 특별한 은사 인것같아.
오늘은 사회복지 공부하는 학생들 실습신청이 있어 면접을 보았단다.
자유 토론시간에 한학생이 내게 묻더구나 .
사회복지를 하게된 동기를 ...
이런 질문을 받을 땐 좀 허전해져.
추억이 없어서 했다고 난 늘 이야기 하거든.
내 인생의 도움판 역활을 할 만한 추억이 없었다는 것.
그래서 많은 고통속에 있는 꺼리가 없는 이들에게 도움판이 될만한 추억을 주기위해
사회복지를 택했다고 하거든.
우리가 주는 추억이 계기가 되어 삶의 전환점을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살맛 나겠니...
홈피를 보고....
너희들의 아름다운 표정들을 보고...
옛추억들을 펼쳐보일때,
난 ..또다시 그들을 위해 도전한단다.
모두를 사랑합니다!!(:l)(:k)(:l)(:k)(:l)(:k)(:l)(:k)
힘이 되는 만큼 표현 못해 미안하구...
작은것에 고마워 하니 고맙다.
너희 모두는 내 사회복지열정의 자원인거 알지?
인일 "오기" 홧팅.::$::$::$::$::$::$::$::$::$::$
2005.12.04 16:37:32 (*.76.152.38)
순호~~ 많이 수고했구려!!
후후... 정말 머리들 좋구먼 (x18)
친구들 면면 알리며 게임을 하니...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
.
.
자녀가 셋 이상인 여자.... 3명임.
자녀가 아직 한명도 출가 안한 여자.... 아직도!!
지금도 여자임을 자랑 하는.... 히히... 기준이 머~여??
... 나는 겹치기 출연할 뻔했네::$
순호 컬럼도 웃으며... 눈시울 붉히며... 잘 읽었다오.
어찌나 글을 잘 썼는지(:y)
한혜숙.. 김순자... 또 박정자... 또 용선이 ... 또...또..
사진 속에서 모습 보고 간다.
후후... 정말 머리들 좋구먼 (x18)
친구들 면면 알리며 게임을 하니...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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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셋 이상인 여자.... 3명임.
자녀가 아직 한명도 출가 안한 여자.... 아직도!!
지금도 여자임을 자랑 하는.... 히히... 기준이 머~여??
... 나는 겹치기 출연할 뻔했네::$
순호 컬럼도 웃으며... 눈시울 붉히며... 잘 읽었다오.
어찌나 글을 잘 썼는지(:y)
한혜숙.. 김순자... 또 박정자... 또 용선이 ... 또...또..
사진 속에서 모습 보고 간다.
2005.12.04 18:34:29 (*.183.209.248)
오우~~~! 인애~~~!(x3)
반갑다.
너무 멀어 못왔니?
이번 송년회는 그냥 오붓하고 단촐하게 치뤘다.
연말 모임들과 직장인들....김장들이 겹쳐
생각보다 많이 못왔지만
그런대로 위안을 삼는건
처음 온 애들이 몇명 있었고....
많이 진심 어리게 협조들을 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냈다는 것이야.
글구 미화,재숙,춘선등이 자녀결혼으로
찬조금을 내고
영란이가 며칠전에 외손주를 봐서
기분이 좋은지 거금을 쾌척 했다는 것 아니니...
50대에 애인이 있으믄 <가문의영광>이고
이 나이에 여자임을 자랑함은 生理를 아직 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니?
여기에 모두 쓸 수 없을 정도로 야리꾸리 한것이 많은데
차마 못 썼단다....ㅋㅋㅋ
인일 홈주소 아는 사람도 상주고...
댓글 달았던 사람도 상 주었으니
넌 상을 10개는 받았을텐데 ㅋㅋㅋ
아마 스타킹을 1년은 안사도 쓸수 있었을 꺼이다 ㅋㅋㅋ
인애야~!
앞으론 작은일 이라도 5기 홈에 글 올려 모두 사랑을 나누어 보자
반가왔고.... 또보자.....안뇽!(:ab)(:ab)(:ab)
반갑다.
너무 멀어 못왔니?
이번 송년회는 그냥 오붓하고 단촐하게 치뤘다.
연말 모임들과 직장인들....김장들이 겹쳐
생각보다 많이 못왔지만
그런대로 위안을 삼는건
처음 온 애들이 몇명 있었고....
많이 진심 어리게 협조들을 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냈다는 것이야.
글구 미화,재숙,춘선등이 자녀결혼으로
찬조금을 내고
영란이가 며칠전에 외손주를 봐서
기분이 좋은지 거금을 쾌척 했다는 것 아니니...
50대에 애인이 있으믄 <가문의영광>이고
이 나이에 여자임을 자랑함은 生理를 아직 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니?
여기에 모두 쓸 수 없을 정도로 야리꾸리 한것이 많은데
차마 못 썼단다....ㅋㅋㅋ
인일 홈주소 아는 사람도 상주고...
댓글 달았던 사람도 상 주었으니
넌 상을 10개는 받았을텐데 ㅋㅋㅋ
아마 스타킹을 1년은 안사도 쓸수 있었을 꺼이다 ㅋㅋㅋ
인애야~!
앞으론 작은일 이라도 5기 홈에 글 올려 모두 사랑을 나누어 보자
반가왔고.... 또보자.....안뇽!(:ab)(:ab)(:ab)
고맙다,그리구 반가왔다.
처음나온 친구.................경해,영숙,영주,미선.
아주 예뻤다.
느이덜 나온 것이 이번 동창회 한것중 가장 큰 수확이다.
정자...............................카세트 준비해 보내느라 애썼다.
역쉬 넌 (:y) 여!!! 고마욌어.
힘들어서 싸고 누운 경선이~!
총무일이 넘 고된가보다.
홈피에... 사진에...연락에....회계에....
일이 많은 것 같다.
의논 해봐야 겠다.
회계만 보는 총무를 한분 초빙해야 할거 같다.
동창회 일하다 골병 들었다구 니네 신랑한테 혼나믄 워쩌냐?
담에 임원 뽑을 땐 체력시험두 쳐야헐것 겉다....(x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