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12월 1일 오기 송년회가 있습니다.
참석하는 친구들을 확인하는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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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14:37:46 (*.236.134.92)
슬픈 날의 편지....
사랑하는이여
항상 답답하시겠지만
오늘도 멀찍이서 지켜보며 좀더 기다려 주십시오
이유 없이 거리를 두고
그대를 비켜가는 듯한 나를 끝까지 용서해달라는 이 터무니없음을 용서하십시오.
이 가을 쓸쓸함이 더욱더 애잔해 보인다.
그러나 경선이의 그 열정은 용광로와 같으이.
그래서 보고 있는 모두가 행복하다우.
그래서 기다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인다우.
그래서 우리 모두는 넉넉한 마음으로 그대를 품고 있다우.::$::$::$(:l)(:k)(:l)(:k)(:l)(:k)
사랑하는이여
항상 답답하시겠지만
오늘도 멀찍이서 지켜보며 좀더 기다려 주십시오
이유 없이 거리를 두고
그대를 비켜가는 듯한 나를 끝까지 용서해달라는 이 터무니없음을 용서하십시오.
이 가을 쓸쓸함이 더욱더 애잔해 보인다.
그러나 경선이의 그 열정은 용광로와 같으이.
그래서 보고 있는 모두가 행복하다우.
그래서 기다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인다우.
그래서 우리 모두는 넉넉한 마음으로 그대를 품고 있다우.::$::$::$(:l)(:k)(:l)(:k)(:l)(:k)
2005.11.15 19:15:01 (*.100.37.202)
정자여~(시적으로 부르노라)
댓글이 따끈따끈하구나.
오늘 글안해도 쌀쌀한 날씬데...
행복하다
아름답다
넉넉하다
모두 기분좋은 형용사.
고마우이 친구여! (:l)
손팅 좀 하소
직접 참석여부를 올리면 상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