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1.3.5.홀수달에 이사회를 하고 2.4.6 짝수달에 이사회상황 보고를하기로 하고
보름여간 깐에는 싫증 나지 않게 읽으라고
공문을 반 개그로 써서 193명 명단에 있는주소로 보냈다.
내학원일은 십리 밖에 제쳐놓고
아해들이 뛰거나 말거나 이판. 사판. 공사판 그일에 눈알이 빠지게 매달렸다.
어제 부터 실실 전화가 오기 시작.....
강순자의 홧팅! 윤화숙이의 이거 누가 찍었냐?.
예금희의 회비 어디로 보내냐? 오늘 아침엔 부산 유명옥이가
그야말로 36년만에 연락 글 잘 읽었다고....
친구들아 고맙다.
별것도 아닌것에 예뻐해줘서....
우리 이사들 3/24.25에 대천 한화 콘도로 봄맞이 간다
니들도 모두 같이가자
방6개 바닷쪽으로 예약 해놨어
꽉꽉껴서 10명씩 자자
우리이사회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홀수월 넷째주 목요일에 하니깐 시간나는애들
친구들이 그리우면 언제든지 와라
우리들이 너희들의 사랑방머슴이 되줄께....
사랑하는 인일 5회 친구들에게 5기섬김이 큰 순호가 눈오는 아침에.
보름여간 깐에는 싫증 나지 않게 읽으라고
공문을 반 개그로 써서 193명 명단에 있는주소로 보냈다.
내학원일은 십리 밖에 제쳐놓고
아해들이 뛰거나 말거나 이판. 사판. 공사판 그일에 눈알이 빠지게 매달렸다.
어제 부터 실실 전화가 오기 시작.....
강순자의 홧팅! 윤화숙이의 이거 누가 찍었냐?.
예금희의 회비 어디로 보내냐? 오늘 아침엔 부산 유명옥이가
그야말로 36년만에 연락 글 잘 읽었다고....
친구들아 고맙다.
별것도 아닌것에 예뻐해줘서....
우리 이사들 3/24.25에 대천 한화 콘도로 봄맞이 간다
니들도 모두 같이가자
방6개 바닷쪽으로 예약 해놨어
꽉꽉껴서 10명씩 자자
우리이사회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홀수월 넷째주 목요일에 하니깐 시간나는애들
친구들이 그리우면 언제든지 와라
우리들이 너희들의 사랑방머슴이 되줄께....
사랑하는 인일 5회 친구들에게 5기섬김이 큰 순호가 눈오는 아침에.
2005.03.13 18:11:19 (*.126.173.228)
언니!
이글에 댓글 달려 있는걸 오늘에야 보았어요
우리 동기들은 봤는지 먹었는지 일절 대꾸가 없어서리
나도 시쿤둥 입 쑥내밀고 있었는데.....친구가 기행문을 올려서 보다가 발견.
에웅! 재밌저라....ㅋㅋㅋ숟가락 들고 어디로 쳐들어 갈깝쇼?
이글에 댓글 달려 있는걸 오늘에야 보았어요
우리 동기들은 봤는지 먹었는지 일절 대꾸가 없어서리
나도 시쿤둥 입 쑥내밀고 있었는데.....친구가 기행문을 올려서 보다가 발견.
에웅! 재밌저라....ㅋㅋㅋ숟가락 들고 어디로 쳐들어 갈깝쇼?
2005.03.13 22:03:52 (*.234.141.60)
저도 지금에야 요렇게 재미있는 글을 봤네요.
순호언니랑 선민 언니랑 같이 계신 곳에 온거 너무 반가워요.
우리 방에 오셨었죠?
제가요,
요즘 홈에 들어와 글 읽고 답글 다는 재미로 사나봐요.
보약이 따로 없다니까요.
사는게 재미있고 힘이 불끈불끈 (아니다 참...나는 여자니까 힘은 아닌데..ㅎㅎ)
암튼 생활에 활기가 있고요
혼자서도 얼마나 재미있게 잘노는지 몰라요.
아~~나도 봄맞이 콘도 따라가고싶당~~~~
순호언니랑 선민 언니랑 같이 계신 곳에 온거 너무 반가워요.
우리 방에 오셨었죠?
제가요,
요즘 홈에 들어와 글 읽고 답글 다는 재미로 사나봐요.
보약이 따로 없다니까요.
사는게 재미있고 힘이 불끈불끈 (아니다 참...나는 여자니까 힘은 아닌데..ㅎㅎ)
암튼 생활에 활기가 있고요
혼자서도 얼마나 재미있게 잘노는지 몰라요.
아~~나도 봄맞이 콘도 따라가고싶당~~~~
2005.03.13 23:58:36 (*.219.146.168)
순호야!
이리 재미 있는 글에,
어찌 5동에서 통 대꾸가 없을까?
'생각을 바꾸라 ' 했지.
강영우 박사님 글에서
앞으론 너무 대꾸가 많아서
즐거운 비명!!! 야호.
순호가 5동에 불지피는 부싯돌이 되면 좋은디.
봄맞이 가서 재밌는 얘기 올려용.
참! 여기 사랑스런 후배 김춘선을 잠깐 소개하는데...
아주 재치있고, 글 잘쓰고, 깜찍하고 아주 상큼한 후배니,
이번 대천 스프링 캠프에 특별 케이스로 참가시켜 주는 것은 어떤지...
더군다나 대전과 대천은 지척지간이니...
이리 재미 있는 글에,
어찌 5동에서 통 대꾸가 없을까?
'생각을 바꾸라 ' 했지.
강영우 박사님 글에서
앞으론 너무 대꾸가 많아서
즐거운 비명!!! 야호.
순호가 5동에 불지피는 부싯돌이 되면 좋은디.
봄맞이 가서 재밌는 얘기 올려용.
참! 여기 사랑스런 후배 김춘선을 잠깐 소개하는데...
아주 재치있고, 글 잘쓰고, 깜찍하고 아주 상큼한 후배니,
이번 대천 스프링 캠프에 특별 케이스로 참가시켜 주는 것은 어떤지...
더군다나 대전과 대천은 지척지간이니...
2005.03.14 00:08:47 (*.219.146.168)
춘선 후배!
이곳에서 만나니 더더욱 반가우이.
5월5일에 대전에 출장 갈 일이 있는데...
그때 시간이 맞으면 얼굴 한번 봄세.
치매 병동 얘기는 정말 엔돌핀 따따불이야.
그외 춘선 후배가 쓴 글은 많이 읽어 보았는데
신앙적으로도 훌륭하고
효심 또한 으뜸이네.
특히 유머 감각은 아주 탁월하고...
이곳에서 만나니 더더욱 반가우이.
5월5일에 대전에 출장 갈 일이 있는데...
그때 시간이 맞으면 얼굴 한번 봄세.
치매 병동 얘기는 정말 엔돌핀 따따불이야.
그외 춘선 후배가 쓴 글은 많이 읽어 보았는데
신앙적으로도 훌륭하고
효심 또한 으뜸이네.
특히 유머 감각은 아주 탁월하고...
2005.03.14 13:12:44 (*.234.141.60)
정말 5월 5일에 오시는거예요?
미리 연락을 주세요.
제가 꼭 모시고 식사라도 함께 할 수 있게요. 네?
아이고, 우짜면 이리도 설레고 좋습니꺼?
저도 12기 방을 떠나서는 처음 댓글을 올린거였는데
즉각 응답하시는 언니가 계시니 참으로 좋습니더.
미리 연락을 주세요.
제가 꼭 모시고 식사라도 함께 할 수 있게요. 네?
아이고, 우짜면 이리도 설레고 좋습니꺼?
저도 12기 방을 떠나서는 처음 댓글을 올린거였는데
즉각 응답하시는 언니가 계시니 참으로 좋습니더.
2005.03.14 16:46:49 (*.219.74.68)
춘선 후배!
5월5일은 집안의 주요 결혼이 있으니,
지금으로서는 거의 틀림이 없고...
언니 연락처는
우측 배너광고에 있으니,
연락 주기 바람.
5월5일은 집안의 주요 결혼이 있으니,
지금으로서는 거의 틀림이 없고...
언니 연락처는
우측 배너광고에 있으니,
연락 주기 바람.
2005.03.15 19:59:38 (*.126.173.240)
어머나!
놀라버라
이렇게 많이들 주인도 없는 방에서 냉수 한잔도 못마시고 계셨으니
원래 우리 동기들이 점잖해서리(?)
기냥 보시고 끄덕끄덕 만해서 이겠죠
춘선 후배가 그 치매노인건?
푸푸푸 .....Hit 였어요
우리 이사회에서 좍읊으려고 수첩에적었죠
재밌는것 있으믄 또올려 주세요
놀라버라
이렇게 많이들 주인도 없는 방에서 냉수 한잔도 못마시고 계셨으니
원래 우리 동기들이 점잖해서리(?)
기냥 보시고 끄덕끄덕 만해서 이겠죠
춘선 후배가 그 치매노인건?
푸푸푸 .....Hit 였어요
우리 이사회에서 좍읊으려고 수첩에적었죠
재밌는것 있으믄 또올려 주세요
2005.03.15 23:08:44 (*.104.178.97)
야! 순호야.
아무리 경황이 없기로서니,
다른 동에는 다 가서 여기 저기 참견하면서,
정작 5동 안방에는 이리 휭하니 비워 놓고 설라무니,
손님이 와서 며칠씩 기다리게 해 놓냐?
춘선 후배 '치매 얘기'는,
웬만하면 대천과 대전은 지척지간이니
직접 특별 초빙하여 '특강'으로 듣는 것이 어떠냐?
아무리 경황이 없기로서니,
다른 동에는 다 가서 여기 저기 참견하면서,
정작 5동 안방에는 이리 휭하니 비워 놓고 설라무니,
손님이 와서 며칠씩 기다리게 해 놓냐?
춘선 후배 '치매 얘기'는,
웬만하면 대천과 대전은 지척지간이니
직접 특별 초빙하여 '특강'으로 듣는 것이 어떠냐?
2005.03.16 19:39:00 (*.148.49.163)
춘선후배
오실껴?
초청장 보낼까?
24일 대천 한화 콘도 Lobby로 P.M 4시 까정 오셔요
Live 무대 준비 하시고........
오실껴?
초청장 보낼까?
24일 대천 한화 콘도 Lobby로 P.M 4시 까정 오셔요
Live 무대 준비 하시고........
2005.03.17 08:27:34 (*.148.49.163)
3월 24일 목요일~3월 25일 금요일 까정 이어요
에고! 눈이또릿또릿헌 울 후배를 보믄 정신이 번쩍 나것네
언니도 같이 오시지
보고 잡은데........
에고! 눈이또릿또릿헌 울 후배를 보믄 정신이 번쩍 나것네
언니도 같이 오시지
보고 잡은데........
2005.03.17 11:04:31 (*.82.74.33)
제가 무슨 수를 쓰든지 꼭 가도록 할께요.
1박은 장담 못하지만
차 타고 휑하니 갔다가 밤에 오는건 가능할거예요.
아이고, 신나라~~
언니들 뭐 좋아하세요?
제가 맛있는거 들고 갈께요.
말씀만 하시라니깐요, 헤헤헤~~(좋아서 입 째지는 소리 ) ^^*
1박은 장담 못하지만
차 타고 휑하니 갔다가 밤에 오는건 가능할거예요.
아이고, 신나라~~
언니들 뭐 좋아하세요?
제가 맛있는거 들고 갈께요.
말씀만 하시라니깐요, 헤헤헤~~(좋아서 입 째지는 소리 ) ^^*
2005.03.17 17:27:36 (*.148.49.163)
고저
이~~~쁜 얼굴만 보여줘도
감지덕지죠
와! 홈피에서 만난 후배다 하믄 모두 뒤로 넘어갈꺼예요
부러버서........다양한 나으 마당발에 놀랄꺼구......
이~~~쁜 얼굴만 보여줘도
감지덕지죠
와! 홈피에서 만난 후배다 하믄 모두 뒤로 넘어갈꺼예요
부러버서........다양한 나으 마당발에 놀랄꺼구......
이판 사판 공사판으로 열심이고...
그리고 봄맞이까정 콘도로 간다?
생각만 해도 즐겁네...
식욕 없을 땐 비빔밥 생각나고.
숑숑 강아지 생각나고.
번득이는 재치
언제 밥좀 비벼야 되겠는데...
언젤까?
글 너무 재미 있게 읽었어용.
순호 작가 입성 해야겠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입니까?
나는 이 재미 있는 글을 오늘에야 보았다.
후기:내용이 재미 있어서 댔글을 달다보니
에구 지난 2월에 쓴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