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7.11.08 08:53:34 (*.176.224.229)
이제 우리는...
인숙아 잘있지?
글 쓰느라 올 여름 애썼으리라 서울에 올라왔을때 만나지못한 아쉬움도있고,
너의 시를 대하며 이가을에 가슴이 뻐근한데
서감독을 이어 미래의 성감독이 이리도 좋은 작품을 띠우다니...thank you
해 맑은 모습에 미소남 누구세요?
미자 주연에 그외 조연들은 개런티 얼마요? 비싸게 줄꺼요? 순옥씨?
인숙아 잘있지?
글 쓰느라 올 여름 애썼으리라 서울에 올라왔을때 만나지못한 아쉬움도있고,
너의 시를 대하며 이가을에 가슴이 뻐근한데
서감독을 이어 미래의 성감독이 이리도 좋은 작품을 띠우다니...thank you
해 맑은 모습에 미소남 누구세요?
미자 주연에 그외 조연들은 개런티 얼마요? 비싸게 줄꺼요? 순옥씨?
2007.11.08 21:55:57 (*.81.142.69)
인숙의 시와 함께..
어울리는 모델들에 모습이 보기 좋으네.
등산 마니아 들이야.
해맑은 모습에 미소남은 성감독과 같은방 쓰시는분.
안녕하세요~~~~~~~~~~~
어울리는 모델들에 모습이 보기 좋으네.
등산 마니아 들이야.
해맑은 모습에 미소남은 성감독과 같은방 쓰시는분.
안녕하세요~~~~~~~~~~~
2007.11.09 14:09:32 (*.180.194.19)
울산바위의 전설 (퍼옴 )
1983년 뿌리깊은 나무 출판사가 발행한 ‘한국의 발견’강원도 속초시 편에서는 ‘울산바위’ 전설과 함께 ‘속초 지명의 유래’를 위의 전설과 연유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조물주가 금강산의 경관을 빼어나게 빚으려고 잘생긴 바위는 모두 금강산에 모이도록 불렀다. 경상남도 울산에 있었던 큰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으로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느림보 걸음걸이다 보니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이미 금강산은 모두 빚어지고 말았다. 울산바위는 그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고향 울산으로 돌아갈 체면도 없어 설악산에 눌러앉고 말았다.
한편 설악산 유람길에 나셨던 울산 고을의 원님이 울산바위에 얽힌 전설을 듣고 신흥사 스님에게 울산 바위는 울산 고을의 소유이니 신흥사에서 그 차지한 대가(對價)로 셋돈을 내라고 하여 해마다 세를 받아 갔는데 어느 해인가 신흥사의 동자승이 이제부터는 세를 줄 수 없으니 울산바위를 울산으로 옮기라고 하였다. 이에 울산 고을 원님이 바위를 재로 꼰 새끼로 묶어 주면 가져가겠다고 하였더니 동자승은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에 많이 자라고 있는 풀(草)로 새끼를 꼬아 울산바위를 동여매 새끼를 불에 태워 재로 꼰 새끼를 만들었다.
그러자 울산 고을의 원님은 이 바위를 가져갈 수 없었으려니와 세를 내라는 말도 더는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일이 있고부터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가 한자로 ‘묶을 속(束)’자와 ‘풀 초(草)’자를 써서 속초(束草)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들은 속초라는 한자 지명의 뜻을 풀과 묶음에서 찾고 있지만 모두 전설적일 뿐이며 그 이상일 수 없다.
1983년 뿌리깊은 나무 출판사가 발행한 ‘한국의 발견’강원도 속초시 편에서는 ‘울산바위’ 전설과 함께 ‘속초 지명의 유래’를 위의 전설과 연유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조물주가 금강산의 경관을 빼어나게 빚으려고 잘생긴 바위는 모두 금강산에 모이도록 불렀다. 경상남도 울산에 있었던 큰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으로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느림보 걸음걸이다 보니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이미 금강산은 모두 빚어지고 말았다. 울산바위는 그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고향 울산으로 돌아갈 체면도 없어 설악산에 눌러앉고 말았다.
한편 설악산 유람길에 나셨던 울산 고을의 원님이 울산바위에 얽힌 전설을 듣고 신흥사 스님에게 울산 바위는 울산 고을의 소유이니 신흥사에서 그 차지한 대가(對價)로 셋돈을 내라고 하여 해마다 세를 받아 갔는데 어느 해인가 신흥사의 동자승이 이제부터는 세를 줄 수 없으니 울산바위를 울산으로 옮기라고 하였다. 이에 울산 고을 원님이 바위를 재로 꼰 새끼로 묶어 주면 가져가겠다고 하였더니 동자승은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에 많이 자라고 있는 풀(草)로 새끼를 꼬아 울산바위를 동여매 새끼를 불에 태워 재로 꼰 새끼를 만들었다.
그러자 울산 고을의 원님은 이 바위를 가져갈 수 없었으려니와 세를 내라는 말도 더는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일이 있고부터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가 한자로 ‘묶을 속(束)’자와 ‘풀 초(草)’자를 써서 속초(束草)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들은 속초라는 한자 지명의 뜻을 풀과 묶음에서 찾고 있지만 모두 전설적일 뿐이며 그 이상일 수 없다.
2007.11.09 14:18:35 (*.180.194.19)
정원이 서방님, 안녕 하세요? 친구들이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더군요.어느 남편이 이런 자원봉사를 하겠습니까? 이 시끄러운 아줌마들을 데리고.. ㅎ ㅎ ㅎ
2007.11.12 12:14:15 (*.90.241.104)
정원아, 모델들이 멋져서 그런가
사진들 너무 멋지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환상이다
'설악산 4선녀 바위' 전설이 새로 생긴거 아니니?
밝고 건강한 미소들이 보기 좋구나
정원이 서방님, 안녕하세요? 꾸~~벅(인사 드립니다)
시아봉(시끄러운 아줌마들의 봉사자)님의 모습도 아주 멋지십니다.
사진들 너무 멋지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환상이다
'설악산 4선녀 바위' 전설이 새로 생긴거 아니니?
밝고 건강한 미소들이 보기 좋구나
정원이 서방님, 안녕하세요? 꾸~~벅(인사 드립니다)
시아봉(시끄러운 아줌마들의 봉사자)님의 모습도 아주 멋지십니다.
2007.11.12 12:32:24 (*.90.241.104)
초현, 성자, 미자, 순옥, 순하야 안녕
밝고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들이
붉은 단풍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
맞는 말이다.
사람들의 삶이 꽃보다 향기롭게 느껴질 때가 있다
서로를 위로해주고 배려해 주는 모습에서
진한 국화 향기를 맡는 듯 하구나.
나는 이제 고구려의 정글에서 빠져 나왔다.
이제 마지막 12부 원고를 보내고 모처럼의 여유를 누리고 있다.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느낌이 든다.
내일부터는 다른 곳에 보낼 원고와 또 씨름을 해야하지만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모두 잘 지내렴, 영화 많이 찍고 ------(x3)
밝고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들이
붉은 단풍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
맞는 말이다.
사람들의 삶이 꽃보다 향기롭게 느껴질 때가 있다
서로를 위로해주고 배려해 주는 모습에서
진한 국화 향기를 맡는 듯 하구나.
나는 이제 고구려의 정글에서 빠져 나왔다.
이제 마지막 12부 원고를 보내고 모처럼의 여유를 누리고 있다.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느낌이 든다.
내일부터는 다른 곳에 보낼 원고와 또 씨름을 해야하지만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모두 잘 지내렴, 영화 많이 찍고 ------(x3)
2007.11.13 10:56:54 (*.90.241.104)
영신아, 반가워
고구려와의 씨름에서 많이 넘어지고 붉은 피도 철철 흘렸지만
그만큼 얻은 것이 많으니 이겼다고 봐야하나?
고구려의 웅혼한 기상을 접하면서
또 하나의 스승을 얻게 되었으니 어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보람이 있다. 친구들이 산을 정복한 것 같은 -------(:h)
고구려와의 씨름에서 많이 넘어지고 붉은 피도 철철 흘렸지만
그만큼 얻은 것이 많으니 이겼다고 봐야하나?
고구려의 웅혼한 기상을 접하면서
또 하나의 스승을 얻게 되었으니 어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보람이 있다. 친구들이 산을 정복한 것 같은 -------(:h)
2007.11.13 12:04:00 (*.248.232.28)
인숙이가 山 타는것을 글쓰는데 비하다니 부끄러워 움추러든다
목숨울 건 알프스나 히말라야도 아니고......
일단 새로운작품을 시작하기전,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자
너의 작품세계를 위하여서도 꼭 필요할것 같구나
가자~ 떠나자~ 알았지?---------미주여행을...
목숨울 건 알프스나 히말라야도 아니고......
일단 새로운작품을 시작하기전,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자
너의 작품세계를 위하여서도 꼭 필요할것 같구나
가자~ 떠나자~ 알았지?---------미주여행을...
2007.11.13 21:20:41 (*.81.142.69)
인숙아!!
고구려와 씨름 하느라 힘들었겠지만,
또하나의 스승을 얻고 보람이 있으니 얼마나 좋와.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해라. 안녕~~
고구려와 씨름 하느라 힘들었겠지만,
또하나의 스승을 얻고 보람이 있으니 얼마나 좋와.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해라. 안녕~~
2007.11.14 08:09:21 (*.108.139.55)
지난 토요일에 미주 동문회 이사회를 가져썼는데
4회선배님들이 3분이나 참여하셨습니다.
조경배선배님, 지연숙선배님, 한귀동선배님.
2008년도 신년파티에는 4회선배님들의 환갑파티가 스페셜 이벤트인데
한국서 선배님들 오실꺼죠??
이미자선배님은 여기 집도 있으시고하니 꼭 오실것 같은데......

4회선배님들이 3분이나 참여하셨습니다.
조경배선배님, 지연숙선배님, 한귀동선배님.
2008년도 신년파티에는 4회선배님들의 환갑파티가 스페셜 이벤트인데
한국서 선배님들 오실꺼죠??
이미자선배님은 여기 집도 있으시고하니 꼭 오실것 같은데......

2007.11.14 08:12:35 (*.108.139.55)
앞줄에 오른쪽에서 세번째분이 조겨배선배님,
뒷줄에 왼쪽으로부터 다섯번째분이 지연숙선배님, 그 다음분이 한귀동선배님이십니다.
헌데 구수녹선배님은 한구그로 이사가셨나요?????
꽤 오래동안 거기에 계신 것 같네요~~~
뒷줄에 왼쪽으로부터 다섯번째분이 지연숙선배님, 그 다음분이 한귀동선배님이십니다.
헌데 구수녹선배님은 한구그로 이사가셨나요?????
꽤 오래동안 거기에 계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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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때 보디가드 한사람과 우리들 함께 울산바위에 갔었던 장면들이야
인숙이 시를 읽다보면 사진몇장이 그냥 넘어갈걸
다음에는 좀 더 멋진 영화제작을 할테니 4기 모델들!
개런티는 못받아도 모델활동 활발하게 움직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