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7.10.14 23:26:05 (*.176.224.229)
잘 갔니? 성자야
멀어서 붙잡지못함을...
영신회장 어제 오늘 넘 애썼지 은성 출판기념행사까지 (여섯남자와 산 이야기)
지금쯤 도착했으리라...핸드폰도없이 다니는 그녀 , 서방님 배웅나오셨으리라
영신아 애쓰고 고맙다
성자가 확대해서 보내니 더욱 다들 예쁘네
어젠 코스모스길도 아름다웠어요
멀어서 붙잡지못함을...
영신회장 어제 오늘 넘 애썼지 은성 출판기념행사까지 (여섯남자와 산 이야기)
지금쯤 도착했으리라...핸드폰도없이 다니는 그녀 , 서방님 배웅나오셨으리라
영신아 애쓰고 고맙다
성자가 확대해서 보내니 더욱 다들 예쁘네
어젠 코스모스길도 아름다웠어요
2007.10.15 08:01:31 (*.180.194.45)
호원산방 정말 운치 있는 곳이더군. (안주인은 7기 이인선 후배)
瑚瑗山房은? "귀한 손님이 머물다 가는 아름다운 산속의집 " 이라는 뜻이래.
자, 그러면 이제부터 우리 귀한 손님들을 한 분, 한 분 (어이, 거기. 국문과 나온 애!"한분"을 붙혀쓰는거냐? 띄어쓰는거냐? )소개 해 올리겠습니다.
왼쪽부터, 아니? 회장님이 오른쪽에 계시네.(카메라 맨이 회장님은 가운데 있으라고 했는데 가운데 자리는 내일의 주인공에게 양보 )
첫번째 귀한 손님은 공주에서 전날 올라온(국문과 나온 아이랑 동일인물 ) 김영신 회장님이십니다. (박수)
두번째 귀한 손님은 게시판 의 문화관광부 장관 성정원님 이십니다. (박수)
세번째 귀한 손님은 미서부 켈리포니아에서 오신 미쎄스 켈리포니아 이.미.자.님이십니다.(박수)
네번째 귀한 손님은 4기의 재롱둥이, EDPS의 대가 (항의 하시면 정정 해드립니다 )후배가 뽑은 존경 하는 선배님에 당첨 되신 전초현님이십니다. (박수)
다섯번째 귀한 손님은 저 멀리 필라델피아에서 오신"여섯 남자와 산 이야기"의 작가 이은성님이십니다.(박수)
여섯번째 귀한 손님은 경기도 대표로 부천에서 오신 전직교사 (어울 마당에서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후배동료를 만났대요.) 전영숙님 이십니다. (박수)
일곱번째 귀한 손님은 천사의 도시 (내년 1월 4기가 환갑 잔치를 할 곳 ) L.A에서 오신 라틴댄스의 대가 김순옥님 이십니다. (박수)
여덟번째 마이크를 들고 있는 서순하 (누가 내 소개 좀 해 봐봐 )
아홉번째 귀한손님은 언제나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김용자 부회장 이십니다 (박수)
이상으로 귀한 손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내년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귀한 손님이 되어 보자고 이 연사 ! (또 외칠거지? ) (그래! 왜? 뜰부냐? )
(뜰부면 부를때 언능 와) (놀구있네) ( 그럼 이 나이에 놀구있지, 일하리? )
( )안은 사고어 입니다. 성경에는 마음으로도 죄를 짓는다고 했지만 뭐 생각도 못합니까?
저요, 죄 많은 사람 입니다.
술은 다른 친구가 먹었는데 이상하게 취기가...ㅎ ㅎ ㅎ
瑚瑗山房은? "귀한 손님이 머물다 가는 아름다운 산속의집 " 이라는 뜻이래.
자, 그러면 이제부터 우리 귀한 손님들을 한 분, 한 분 (어이, 거기. 국문과 나온 애!"한분"을 붙혀쓰는거냐? 띄어쓰는거냐? )소개 해 올리겠습니다.
왼쪽부터, 아니? 회장님이 오른쪽에 계시네.(카메라 맨이 회장님은 가운데 있으라고 했는데 가운데 자리는 내일의 주인공에게 양보 )
첫번째 귀한 손님은 공주에서 전날 올라온(국문과 나온 아이랑 동일인물 ) 김영신 회장님이십니다. (박수)
두번째 귀한 손님은 게시판 의 문화관광부 장관 성정원님 이십니다. (박수)
세번째 귀한 손님은 미서부 켈리포니아에서 오신 미쎄스 켈리포니아 이.미.자.님이십니다.(박수)
네번째 귀한 손님은 4기의 재롱둥이, EDPS의 대가 (항의 하시면 정정 해드립니다 )후배가 뽑은 존경 하는 선배님에 당첨 되신 전초현님이십니다. (박수)
다섯번째 귀한 손님은 저 멀리 필라델피아에서 오신"여섯 남자와 산 이야기"의 작가 이은성님이십니다.(박수)
여섯번째 귀한 손님은 경기도 대표로 부천에서 오신 전직교사 (어울 마당에서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후배동료를 만났대요.) 전영숙님 이십니다. (박수)
일곱번째 귀한 손님은 천사의 도시 (내년 1월 4기가 환갑 잔치를 할 곳 ) L.A에서 오신 라틴댄스의 대가 김순옥님 이십니다. (박수)
여덟번째 마이크를 들고 있는 서순하 (누가 내 소개 좀 해 봐봐 )
아홉번째 귀한손님은 언제나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김용자 부회장 이십니다 (박수)
이상으로 귀한 손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내년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귀한 손님이 되어 보자고 이 연사 ! (또 외칠거지? ) (그래! 왜? 뜰부냐? )
(뜰부면 부를때 언능 와) (놀구있네) ( 그럼 이 나이에 놀구있지, 일하리? )
( )안은 사고어 입니다. 성경에는 마음으로도 죄를 짓는다고 했지만 뭐 생각도 못합니까?
저요, 죄 많은 사람 입니다.
술은 다른 친구가 먹었는데 이상하게 취기가...ㅎ ㅎ ㅎ
2007.10.15 08:07:03 (*.248.232.28)
뒤로 보이는 산이 강화 "마니산"이고 정수사 부터
능선을 따라 계속 산을 타면 왼쪽으로는 서해바다 전경 (이름 모르는 섬들)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강화전경이, 진강산도, 황금벌판도 이모저모 고요하고 잔잔한 풍경이
보이는데 정말 아름답다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과히 높지않은 산(426m) 정상에 오르면 날씨 좋으날에는
인천도 보이고 개성 송악산도 보여
높고 푸른 이가을에 한번씩 다녀들 오시지요
서순하 : 박치기할뻔 했는데 나보다 재빠르시네
순하의 소개는 우선 내가 할테니 부족한것 있으면 다음 사람이 채워주시요
4기에 순하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다
능선을 따라 계속 산을 타면 왼쪽으로는 서해바다 전경 (이름 모르는 섬들)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강화전경이, 진강산도, 황금벌판도 이모저모 고요하고 잔잔한 풍경이
보이는데 정말 아름답다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과히 높지않은 산(426m) 정상에 오르면 날씨 좋으날에는
인천도 보이고 개성 송악산도 보여
높고 푸른 이가을에 한번씩 다녀들 오시지요
서순하 : 박치기할뻔 했는데 나보다 재빠르시네
순하의 소개는 우선 내가 할테니 부족한것 있으면 다음 사람이 채워주시요
4기에 순하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다
2007.10.15 09:19:54 (*.118.145.138)
어제밤 출판 기념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정말 몸이 파김치가 되더라.
만사 젖혀놓고 들고 들어온 짐들을 그대로 마루에 팽개쳐 놓고는 그냥 소파에서 잠이 들어 버렸어.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도 술취한 사람마냥 혀가 꼬여 횡설수설 하다가 끊었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 일어나 그래도 다른일 마다하고 우선 컴부터 열어 우리 인일 홈피를 들어오게 되더라.
컴을 열고 인일 여울마당의 올려진 사진들을 먼저 돌아 보았지.
근데 우리 4기방에 들어오니 여울마당에 올려진 우리 4기의 사진에 내 얼굴이 그래도 온전히 나온것도 있던데 왜 하나만 올렸는지 모르겠다.ㅠㅠ ^^ 성자야, 아예 두개 다 올려줘~ 잉~ㅎㅎㅎ
그리고 순하의 댓글을 보다가 얼마나 혼자 낄낄대고 웃었는지 !...
어쩜 그리 재미있게도 썼니? 네 덕분에 오늘 하루가 또다시 우리 동창들과 지내는 기분으로 들떠서 지낼것 같다.
순하에게 달아준 정원이의 댓글도 만만찮게 맛이있고 재미있게 썼네~
하여튼 우리 인일에 인물들이 많은것 같아.^0^
그리고 어제 이 부족한 친구의 출판 기념회에 바쁜시간 마다않고 함께 와서 축하해준 나의 모든 친구들에게
가슴의 감사를 전한다.
물론 여의치 못해 못온 친구들도 마음은 하나일줄 아니까 그저 고맙기만 하지.
늘 잊지않는 격려와 응원을 바래도 되겠지?^^
만사 젖혀놓고 들고 들어온 짐들을 그대로 마루에 팽개쳐 놓고는 그냥 소파에서 잠이 들어 버렸어.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도 술취한 사람마냥 혀가 꼬여 횡설수설 하다가 끊었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 일어나 그래도 다른일 마다하고 우선 컴부터 열어 우리 인일 홈피를 들어오게 되더라.
컴을 열고 인일 여울마당의 올려진 사진들을 먼저 돌아 보았지.
근데 우리 4기방에 들어오니 여울마당에 올려진 우리 4기의 사진에 내 얼굴이 그래도 온전히 나온것도 있던데 왜 하나만 올렸는지 모르겠다.ㅠㅠ ^^ 성자야, 아예 두개 다 올려줘~ 잉~ㅎㅎㅎ
그리고 순하의 댓글을 보다가 얼마나 혼자 낄낄대고 웃었는지 !...
어쩜 그리 재미있게도 썼니? 네 덕분에 오늘 하루가 또다시 우리 동창들과 지내는 기분으로 들떠서 지낼것 같다.
순하에게 달아준 정원이의 댓글도 만만찮게 맛이있고 재미있게 썼네~
하여튼 우리 인일에 인물들이 많은것 같아.^0^
그리고 어제 이 부족한 친구의 출판 기념회에 바쁜시간 마다않고 함께 와서 축하해준 나의 모든 친구들에게
가슴의 감사를 전한다.
물론 여의치 못해 못온 친구들도 마음은 하나일줄 아니까 그저 고맙기만 하지.
늘 잊지않는 격려와 응원을 바래도 되겠지?^^
2007.10.15 09:46:31 (*.81.142.69)
그래 어제 은성이 덕분에 모두모두 반가웠어.
특히 졸업하고 처음본 순옥아!! 반가워~~~~~~~~~~
그리고 사진은 정확히 모두 나온걸 골르다 보니 그렇게 됐어.
(순하 얼굴이 반이 가려져서)
한장 마져 올릴께.
그리고 순하 덕분에 웃는다. 정원아!!그치?
특히 졸업하고 처음본 순옥아!! 반가워~~~~~~~~~~
그리고 사진은 정확히 모두 나온걸 골르다 보니 그렇게 됐어.
(순하 얼굴이 반이 가려져서)
한장 마져 올릴께.
그리고 순하 덕분에 웃는다. 정원아!!그치?
2007.10.15 13:11:19 (*.102.91.174)
강화에서도 은성이 출판 기념회에서도 몇십년만에 느껴보는 따뜻한 정!!!!!
이래서 내가 봄, 가을 뛰쳐 나오나보다.
김 성자!! 이렇게 열심히 4기를 끌고 나가는 애가 누군가 늘 궁금했는데
어제 확실히 네 얼굴을 보아 두었지.
영신 회장님 !!늦은 뻐쓰 타시고 자알 가셨남요.
부산까지는 아무리 졸려도 갈수가 없다는 말에 안심은 했지만..........
이래서 내가 봄, 가을 뛰쳐 나오나보다.
김 성자!! 이렇게 열심히 4기를 끌고 나가는 애가 누군가 늘 궁금했는데
어제 확실히 네 얼굴을 보아 두었지.
영신 회장님 !!늦은 뻐쓰 타시고 자알 가셨남요.
부산까지는 아무리 졸려도 갈수가 없다는 말에 안심은 했지만..........
2007.10.15 19:01:05 (*.176.224.229)
영택 오라버니 괜찮으셨어요?
순하야 넘 고생많았어요 고저 우리들 챙기느라...
섬세하고 폭이 넓고,사려깊고 늘 푸른 우리의 숲이라니깐
김재옥 선생님손에 반지 없더라
칠판 두두리시던일이 어그제같더니만....
선생님 지나온 세월보담 우리들세월이 속도가 빨랐나?
선생님 건강하셔요 더욱,
미국에서 온 사람은 정원이같구먼요
역시 사진사는 정원이라니까 주름들 하나도 없네
아참 !
용자야 도착잘했지
4기 우릴 빛내주는 역활을 네가 또 했더구나
아자 아자 ~~~용자
순하야 넘 고생많았어요 고저 우리들 챙기느라...
섬세하고 폭이 넓고,사려깊고 늘 푸른 우리의 숲이라니깐
김재옥 선생님손에 반지 없더라
칠판 두두리시던일이 어그제같더니만....
선생님 지나온 세월보담 우리들세월이 속도가 빨랐나?
선생님 건강하셔요 더욱,
미국에서 온 사람은 정원이같구먼요
역시 사진사는 정원이라니까 주름들 하나도 없네
아참 !
용자야 도착잘했지
4기 우릴 빛내주는 역활을 네가 또 했더구나
아자 아자 ~~~용자
2007.10.15 20:19:21 (*.118.145.138)
어떻게 김재옥 선생님과 찍은 사진에 나만 빠졌니? 흑!
아니 그런데 너희들, 언제 이 사진을 찍은거야?
내가 충실하게 항시 함께 있었건만, 언제 나를 빼돌리고 이렇게 너희들 끼리만 찍었는지???
얘네들 나를 아주 감쪽같이 빼돌렸네~ 의리라곤 눈꼽만큼도 없는거 아닌감?
우리 모두 간 사람이 9명인데 봐봐. 나만 없지... 이래도 되는 건가요?
내가 안보여 함께 못찍었다고 묻는 사람도 없었잖아? 정말 삐질만 허이.
이 사진 찍을때 아예 나를 찾아 보지도 않았어? 아흑 ㅠㅠ
근데 사실 너무 보기 좋다. 참 잘 찍었어. 비록 나는 빠졌어도 아주 기념되는 사진이야 !^^
아니 그런데 너희들, 언제 이 사진을 찍은거야?
내가 충실하게 항시 함께 있었건만, 언제 나를 빼돌리고 이렇게 너희들 끼리만 찍었는지???
얘네들 나를 아주 감쪽같이 빼돌렸네~ 의리라곤 눈꼽만큼도 없는거 아닌감?
우리 모두 간 사람이 9명인데 봐봐. 나만 없지... 이래도 되는 건가요?
내가 안보여 함께 못찍었다고 묻는 사람도 없었잖아? 정말 삐질만 허이.
이 사진 찍을때 아예 나를 찾아 보지도 않았어? 아흑 ㅠㅠ
근데 사실 너무 보기 좋다. 참 잘 찍었어. 비록 나는 빠졌어도 아주 기념되는 사진이야 !^^
말 잘들어서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