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꾸~벅.
인사부터 올립니다...
저, 노르웨이 산악열차 기차역에서 뵜던 '박 정란' 입니다.
6개월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이제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간 인사들 드려야지 하면서도,
밖에 있던 관계로 그거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결례를 용서바라며....
그때 같이 계시던 선배님들도 다 안녕하시지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차가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단지 '인일'후배라는 이유 하나로,
많이 이뻐해주셔서 정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 쓰라고 주신 그 100$은 차마 쓰지 못하고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만 포르투갈에서 제 international cash card가 atm에서 작동불가...
그 아까운, 그 이쁜, 백불은 바꿔서 비상금으로 쓰고말았습니다.ㅠ.ㅠ
선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얼굴 뵈어야지요....
그 고우신 마음, 제 마음속 고이 접어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꾸~벅.
인사부터 올립니다...
저, 노르웨이 산악열차 기차역에서 뵜던 '박 정란' 입니다.
6개월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이제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간 인사들 드려야지 하면서도,
밖에 있던 관계로 그거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결례를 용서바라며....
그때 같이 계시던 선배님들도 다 안녕하시지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차가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단지 '인일'후배라는 이유 하나로,
많이 이뻐해주셔서 정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 쓰라고 주신 그 100$은 차마 쓰지 못하고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만 포르투갈에서 제 international cash card가 atm에서 작동불가...
그 아까운, 그 이쁜, 백불은 바꿔서 비상금으로 쓰고말았습니다.ㅠ.ㅠ
선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얼굴 뵈어야지요....
그 고우신 마음, 제 마음속 고이 접어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꾸~벅.
2007.10.15 07:54:55 (*.248.232.28)
정란후배~
잘다니고 있는지, 아니면 끝내고 돌아왔는지 궁금했어요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군요
이미자선배와는 시간을 내서 직접한번 만나요
같이 만났던 김순옥이도 한국에 있으니 더욱 잘되었구...
아주아주 마니 반가워요
잘다니고 있는지, 아니면 끝내고 돌아왔는지 궁금했어요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군요
이미자선배와는 시간을 내서 직접한번 만나요
같이 만났던 김순옥이도 한국에 있으니 더욱 잘되었구...
아주아주 마니 반가워요
2007.10.15 12:59:57 (*.102.91.174)
건강하게 잘 돌아 왔군요. 배낭여행!!!!
그날 그 무거운 배낭을 있는힘을 다해 들어보려 했지만
꼼짝도 안했죠.
와~~~~그걸 등에메고.....
그후 나의 배낭여행은 꿈에서나 하겠다고 다짐 했어요.
정말 대단해요.우리 언제만나 동동주나 ㅎㅎㅎㅎㅎㅎ
그날 그 무거운 배낭을 있는힘을 다해 들어보려 했지만
꼼짝도 안했죠.
와~~~~그걸 등에메고.....
그후 나의 배낭여행은 꿈에서나 하겠다고 다짐 했어요.
정말 대단해요.우리 언제만나 동동주나 ㅎㅎㅎㅎㅎㅎ
2007.10.15 18:07:04 (*.127.184.51)
정원언냐, 순옥언냐~~~~~!!!
여기 계셨네요~!!^ ^
사실, 그때 받은 메모지를 잃어버려서요......
언냐들 성함이 생각이 나지를 않았었습니다.ㅠ.ㅠ
이미자 선배님은 동명이인의 연예인이 있어 머리에 쏘~옥....^ ^
그냥 뭉뚱그려서 저렇게 표현하면서도 한쪽 맴이 편하지 않았었는데.....ㅠ.ㅠ
그간 안녕들 하시지요?
이렇게, 인일홈피에서 만나 반갑습니다.
저, 이런 저런 일 많았습니다.
ㅋㅋㅋ
러시아에서는 집시떼한테 순식간에 백어택 당하면서, 뒷통수 맞기도 했고....
스페인 'Camino De Santiago'길 걸으면서는, 수도원 안에서 도난 당하기도 하고...
까미노 길을 다 걷고나서는,
1년에 한번 있다는 콤포스텔라 성당 대축제날,
대미사중에 카메라 생중계 돌아가는 그때, 저 기절 했다는거 아닙니까.......ㅠ.ㅠ
800키로를 걷는 일정이 좀 무리였던 모양입니다.^ ^
언냐들 말씀대로 언제 만나 정담 나누어요~~
고맙습니다.
언냐들...
제 싸이에 놀러오시면 사진 보실수 있어요.
조오기 위에 제 이름 옆에 보시면 홈페이지라고 있어요.
그거 누르시고....
팝업 해제하시면 제 싸이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
아직 올리지는 못했는데, 다른 카페에 여행기 올리느라 좀 바뻐서요....
조만간 사진 올릴테니 보러오세요~~~~!!!^ ^
여행 중에 카메라도 완전 작동불가의 고장이 나고,
백업장치인 피엠피도 고장나고,
궁여지책으로 하나 장만한 중저가 디지털카메라도 3일만에 고장.
작동불가...
바이러스 먹어서 사진도 얼마는 날라가고....
이번 여행에 카메라가 아주 웬수였습니다.ㅠ.ㅠ
나중에 뵙겠습니다......(:l)
여기 계셨네요~!!^ ^
사실, 그때 받은 메모지를 잃어버려서요......
언냐들 성함이 생각이 나지를 않았었습니다.ㅠ.ㅠ
이미자 선배님은 동명이인의 연예인이 있어 머리에 쏘~옥....^ ^
그냥 뭉뚱그려서 저렇게 표현하면서도 한쪽 맴이 편하지 않았었는데.....ㅠ.ㅠ
그간 안녕들 하시지요?
이렇게, 인일홈피에서 만나 반갑습니다.
저, 이런 저런 일 많았습니다.
ㅋㅋㅋ
러시아에서는 집시떼한테 순식간에 백어택 당하면서, 뒷통수 맞기도 했고....
스페인 'Camino De Santiago'길 걸으면서는, 수도원 안에서 도난 당하기도 하고...
까미노 길을 다 걷고나서는,
1년에 한번 있다는 콤포스텔라 성당 대축제날,
대미사중에 카메라 생중계 돌아가는 그때, 저 기절 했다는거 아닙니까.......ㅠ.ㅠ
800키로를 걷는 일정이 좀 무리였던 모양입니다.^ ^
언냐들 말씀대로 언제 만나 정담 나누어요~~
고맙습니다.
언냐들...
제 싸이에 놀러오시면 사진 보실수 있어요.
조오기 위에 제 이름 옆에 보시면 홈페이지라고 있어요.
그거 누르시고....
팝업 해제하시면 제 싸이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
아직 올리지는 못했는데, 다른 카페에 여행기 올리느라 좀 바뻐서요....
조만간 사진 올릴테니 보러오세요~~~~!!!^ ^
여행 중에 카메라도 완전 작동불가의 고장이 나고,
백업장치인 피엠피도 고장나고,
궁여지책으로 하나 장만한 중저가 디지털카메라도 3일만에 고장.
작동불가...
바이러스 먹어서 사진도 얼마는 날라가고....
이번 여행에 카메라가 아주 웬수였습니다.ㅠ.ㅠ
나중에 뵙겠습니다......(:l)
울친구 정원이가
자유게시판에 올려나
노르웨이 산악열차에서
만난거 알았거든요.
잘 여행하고 돌아 왔는지
무척 궁금 했는데
이렇게 올려줘 아주 고맙군요.
건강하세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