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 토의 내용
⊙ 행사일시 : 2007년 10월 13일(토) 10:00~16:00
⊙ 장소 : 강화 호원산방 (7. 이인선 동문)
⊙ 회비 : 20,000 원
⊙ 참석인원 : 기별 지정 인원을 지정하지 않은 자율적 참석
⊙ 행사진행 : 한국 여가 레크리에이션협회 인천 최재구 지부장
⊙ 주최측 제공 : 기념품, 물, 떡, 중식
⊙ 교통편 : 서울과 인천에 대형버스 한대씩 마련. 자가용 이용자 외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모,
버스를 이용 하시고자 하는 동문은 각 5,000원을 회비와 함께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서울, 인천 각 1대 씩이므로 각 4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회비+5,000원=25,000원)
*서울 : 서초 구민회관 앞 8 : 00 출발
*인천 : 문학경기장 앞 8 : 00 출발
⊙ 준비물 : 흰 티셔츠(모양 상관 없슴), 짙은 색 바지 착용 또는 트레이닝 복 준비(잔디로 인한 풀물 조심),
따뜻한 웃 옷, 수건, 모자, 운동화, 우천시 대비(우산,비옷) 각자(또는 원하는 기수별) 간식 준비(과일, 음료수, 과자등)
⊙ 참가 신청 기간 : 2007년 9월 8일 ~ 9월 15일 까지 신청, 입금 완료 (차량 예약관계)
⊙ 입금계좌 :1002-130-179761 (우리은행 안광희).
입금時 통장기입名 例 : (인천11안광희) or (서울11안광희)
▣ 각 기수별 회장들은 다음주 토요일(9월 15일) 까지 확정된 인원의 명단과
버스차량을 이용하게 될 사람들의 명단(서울, 인천 구분)을 어울마당 本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차편은 카풀이 가능한 동문들은 자가용을 이용하여 여러분이 같이 오시면 주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자가용이나 카풀을 원치 않는 동문들 께서는 버스를 이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 물품이나 비용을 찬조해 주실 분은 댓글이나 전화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l: 017-738-0010 정외숙)
*** 가을 중턱의 날씨와 산자락 밑의 장소를 감안하시어(연세도 감안 ㅎ) 필히 보온을 위한 옷가지를 여벌로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07.09.11 07:55:39 (*.180.194.32)
김회장님은 강화 가 본지 오래 된 모양이야.
다리가 여기 저기 있어서 배 안타고 가도 된다는것은 아시려나?
동기중에 김용애 친구가 석모도에서 " 추억 속으로 " 라는 팬션을, 정순옥 친구는 " 장구 너머 " 라는 팬션을 운영하고 있어. 얼마 전에도 무용팀과 우리팀이 순옥이네서 놀다 왔단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더군.순옥이가 해 준 묵은지 볶음이 어찌나 맛있던지.. 순영이와 금이는 손녀를 데리고 왔었어.
얘들아! 우리 한번 다시 뭉쳐보자!
콧수염 김동규가 부르고, 지난해 합창제때 ( 몇기더라? )우승곡의 제목처럼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를 연출 해 보자고
이 연사!
힘차게!
외~~~~~
칩
니
다.
다리가 여기 저기 있어서 배 안타고 가도 된다는것은 아시려나?
동기중에 김용애 친구가 석모도에서 " 추억 속으로 " 라는 팬션을, 정순옥 친구는 " 장구 너머 " 라는 팬션을 운영하고 있어. 얼마 전에도 무용팀과 우리팀이 순옥이네서 놀다 왔단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더군.순옥이가 해 준 묵은지 볶음이 어찌나 맛있던지.. 순영이와 금이는 손녀를 데리고 왔었어.
얘들아! 우리 한번 다시 뭉쳐보자!
콧수염 김동규가 부르고, 지난해 합창제때 ( 몇기더라? )우승곡의 제목처럼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를 연출 해 보자고
이 연사!
힘차게!
외~~~~~
칩
니
다.
2007.09.11 08:22:31 (*.81.142.69)
난 아쉽게도 꼭 가봐야할 결혼식이라~
영신아~순하야~이해해줘..
밥 준비 때문에 인원 파악이 되야한대..
밥은 영화촬영장에 오는 밥차가 와서 그 자리에서 해준대요.
디자인은 달라도 흰 티셔츠는 꼭 입으라고 하네요.
성숙아~
너 그날 회의에 참석하느라 수고했어.
참고 상항 있으면 여기다 적어주세요.
영신아~순하야~이해해줘..
밥 준비 때문에 인원 파악이 되야한대..
밥은 영화촬영장에 오는 밥차가 와서 그 자리에서 해준대요.
디자인은 달라도 흰 티셔츠는 꼭 입으라고 하네요.
성숙아~
너 그날 회의에 참석하느라 수고했어.
참고 상항 있으면 여기다 적어주세요.
2007.09.11 09:50:22 (*.121.5.66)
성자언니는 못오신다고요? 어쩌나~~(x14) 아쉬워요.
달리 더 참고 할 것은 없고요, 조금의 몸 풀기 율동이 있을 예정이고,
때 되면 7가지 반찬의 점심을 먹고 잠시 쉬면서 호원산방 이곳 저곳을 친한 사람들과 산책하며
보물찾기도 하고요, 그네도 타고(위험하겠죠?) 널도 뛰고(맘대로 안되데요?)....
안전하고 안락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머리를 짰는데...
많이 오셔서 하루 재미있게 즐기고 가세요~~(:f)
달리 더 참고 할 것은 없고요, 조금의 몸 풀기 율동이 있을 예정이고,
때 되면 7가지 반찬의 점심을 먹고 잠시 쉬면서 호원산방 이곳 저곳을 친한 사람들과 산책하며
보물찾기도 하고요, 그네도 타고(위험하겠죠?) 널도 뛰고(맘대로 안되데요?)....
안전하고 안락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머리를 짰는데...
많이 오셔서 하루 재미있게 즐기고 가세요~~(:f)
2007.09.13 04:02:34 (*.164.137.110)
친구들아, 나 은성이! 이름때문에 혼동되지? 나도 혼동되!^^ 학교시절부터 지어진 이름이라 가까이 지냈던
친구들은 은성이라 불렀고 나 역시도 그이름으로 익숙하게 지내 왔는데
우리 친구들을 40년만에 만나니 내 호적상의 옛이름이 다시 오르 내리게 되니까 복잡해 지네~ㅎㅎㅎ
그래도 이름이야 어쨌던 나는 여전히 나이니까 이 이름이던 저 이름이던 어쩌랴 싶은데 안 그러니?^^
나는 어제밤 자정에 미국집에 도착했어.
한국에서 내 컴이 말을 잘 안들어 제대로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글도 못남겼었는데
이젠 우선 미국에 도착 하면서 신고부터 합니다.
강화를 가신다고?
나도 함께 가고싶다.
나는 오는 10월 9일쯤에 다시 한국에 들어갈 예정이야.
그동안 씨름하던 내 책 출판 기념회를 10월 14일 (주일) 오후 4시에 우리아들 교회 지하카페에서
갖기로 했어.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함께 와서 축하해줘. 졸작이지만 처음 출간하는 책이거든^^
책 이름은 " 여섯 남자와 산 이야기" 라고 했어.
우리 다섯 아이들을 키우며 지낸 시시비비의 얘기들인데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거라고 요청을 받아 쓰게된 책이야.
부끄럽지만 우리 친구들이니 용기와 격려를 줄줄 믿는다.
그런데 그 전날인 10월 13일 토요일에 강화를 간다하니 나도 함께 할수 있잖을까 생각해 볼께.
영신이도 가고 싶다 하니까 그참에 서로 얼굴도 볼수 있겠고...
아무튼 다시 정확한 얘기를 올리도록 할께.
지금은 오자마자 친구들에게 안부 전하는 거야.
모두들 10월에 다시 만나자! 우리 인천 음악회 너무 근사했지? 지금도 생각하면 꿈만같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친구에게 다시금 감사를 전한다.
친구들은 은성이라 불렀고 나 역시도 그이름으로 익숙하게 지내 왔는데
우리 친구들을 40년만에 만나니 내 호적상의 옛이름이 다시 오르 내리게 되니까 복잡해 지네~ㅎㅎㅎ
그래도 이름이야 어쨌던 나는 여전히 나이니까 이 이름이던 저 이름이던 어쩌랴 싶은데 안 그러니?^^
나는 어제밤 자정에 미국집에 도착했어.
한국에서 내 컴이 말을 잘 안들어 제대로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글도 못남겼었는데
이젠 우선 미국에 도착 하면서 신고부터 합니다.
강화를 가신다고?
나도 함께 가고싶다.
나는 오는 10월 9일쯤에 다시 한국에 들어갈 예정이야.
그동안 씨름하던 내 책 출판 기념회를 10월 14일 (주일) 오후 4시에 우리아들 교회 지하카페에서
갖기로 했어.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함께 와서 축하해줘. 졸작이지만 처음 출간하는 책이거든^^
책 이름은 " 여섯 남자와 산 이야기" 라고 했어.
우리 다섯 아이들을 키우며 지낸 시시비비의 얘기들인데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거라고 요청을 받아 쓰게된 책이야.
부끄럽지만 우리 친구들이니 용기와 격려를 줄줄 믿는다.
그런데 그 전날인 10월 13일 토요일에 강화를 간다하니 나도 함께 할수 있잖을까 생각해 볼께.
영신이도 가고 싶다 하니까 그참에 서로 얼굴도 볼수 있겠고...
아무튼 다시 정확한 얘기를 올리도록 할께.
지금은 오자마자 친구들에게 안부 전하는 거야.
모두들 10월에 다시 만나자! 우리 인천 음악회 너무 근사했지? 지금도 생각하면 꿈만같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친구에게 다시금 감사를 전한다.
2007.09.13 09:34:39 (*.180.194.32)
아니? 아줌마! 또 미국 갔어?
음~~ 내 생각이 틀림 없어! 겨드랑이에 분명히 날개가 있다니까!
은빛별아줌마 ( 아부성 발언 )
첫 작품 축하해!!
오인숙 시인에 이어 이은성 작가 탄생! 엇? 모두 송현초교 출신? 미안오빠 (姓은 보헤 (소주 아니고 )동창이네
음~~ 내 생각이 틀림 없어! 겨드랑이에 분명히 날개가 있다니까!
은빛별아줌마 ( 아부성 발언 )
첫 작품 축하해!!
오인숙 시인에 이어 이은성 작가 탄생! 엇? 모두 송현초교 출신? 미안오빠 (姓은 보헤 (소주 아니고 )동창이네
2007.09.13 10:22:41 (*.178.166.44)
성자야!어쩜이렇게도 자~알올려놨대! 빠짐없이. 집에와서 신랑한테 난 13일날 강화 호원산방 간다고 막 자랑하는데 그날 결혼식은 어쩔라고 ? 그 결혼식 안가면 신랑엄마와 죽을때까지 웬수로 지내야 될 입장이거든.못가게되서 너무너무 미안하네.정말 울고픈 심정 이해 해주길 바래.(x17)
2007.09.13 14:19:07 (*.81.142.69)
성숙아~~
신랑 엄마와 죽을때까지 웬수로 지낼수는 없지..
10월이 결혼시즌이라 어쩔수 없어..
총무님이라 꼭 가야하는데..
다음에 만나..
그리고 은성아~~
너 이름이야 영문이름 그레이스 까지..
천하가 다 아는데 어때..ㅎㅎㅎ
비행기를 우리 bus 타듯 하는군..
그럼,10月14日에 만나자..안녕~~
신랑 엄마와 죽을때까지 웬수로 지낼수는 없지..
10월이 결혼시즌이라 어쩔수 없어..
총무님이라 꼭 가야하는데..
다음에 만나..
그리고 은성아~~
너 이름이야 영문이름 그레이스 까지..
천하가 다 아는데 어때..ㅎㅎㅎ
비행기를 우리 bus 타듯 하는군..
그럼,10月14日에 만나자..안녕~~
2007.09.15 07:30:27 (*.180.194.32)
성숙아, 그날 수고했어. 그런데 아쉽구나. 성자두...
결혼식에 가야 할 친구들이 많은 가봐.
전영숙이와 나는 어제 회비 입금했어.
친구들아, 오늘 까지 신청 하라는데 어쩌냐? 걱정되네.
오늘 연희네 결혼식에 가서 친구들 만나면 이야기 해 볼께.
결혼식에 가야 할 친구들이 많은 가봐.
전영숙이와 나는 어제 회비 입금했어.
친구들아, 오늘 까지 신청 하라는데 어쩌냐? 걱정되네.
오늘 연희네 결혼식에 가서 친구들 만나면 이야기 해 볼께.
2007.09.16 01:58:51 (*.180.194.45)
얘들아, 어제 연희네 결혼식에 가서 어울마당 홍보를 했는데 말빨이 안 서드라구.
옷 벗었다 이거지이.::´(::´(::´(
옷 벗었다 이거지이.::´(::´(::´(
2007.09.19 11:14:33 (*.178.166.51)
미쓰안! 정말 가고싶은데 못가서 미치겠네요. 다음번에 같이 어울릴 기회를 가져 봅시다. 친구들아 마니마니 참석해 줘~잉.미안~~!!(x20)
2007.09.19 11:24:52 (*.152.147.36)
유성숙,총무 노릇하느라고 그날 애썼다.
서울에서 부평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더라.
결혼식이 있다니 섭섭하지만 할 수 없지.
나도 입금했는데 몇명이 갈 수 있는지 궁굼하다.
서울에서 부평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더라.
결혼식이 있다니 섭섭하지만 할 수 없지.
나도 입금했는데 몇명이 갈 수 있는지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