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이영애가 2년 전 청룡영화제에서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 할 당시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나왔다.
의상은 여배우의 자존심과도 직결되는 것.
그런데 개런티만 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스타 이영애가 한번 입었던 옷을,
그것도 2년 전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등장한 사연은 무엇일까?
화제의 의상은 디자이너 강희숙이 2005년에 이영애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드레스로
강희숙과 10년 가까이 지인으로 지내 온 이영애가 모 인테리어 자재 CF에서 자신과 함께 출연할 사람으로
강희숙을 적극 추천하면서 그가 만든 드레스가 자연스레 CF의 의상으로 결정된 것.
이번 CF에서 이영애는 그의 오랜 지인 강희숙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서로의 인테리어 감각에 대해 얘기한다.
<조이뉴스24> 2007년 9월 5일 (수) 11:55
---------------인터넷 서핑하다가 4. 강희숙 선배님의 모습이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
2007.09.06 23:40:47 (*.81.142.69)
광희야~~땡큐..
사진 이지만 희숙이 진짜 오랫만이네..
같이 생활지도관에 들어갔었던 생각이..
나의 든든한 후원자는
첫번째로 동생~
그리고 이영애라고 한얘기를 어디에서 보았는데..(다른 연예인도 있지만)
예쁘다.희숙아~~~~~안녕...
아참~Hi~광희!!
11기에서 보았네요.
댓글 읽기전에 딱 알아봤지..
귀여워서~~보고 또 보고~~~~~~~~~
사진 이지만 희숙이 진짜 오랫만이네..
같이 생활지도관에 들어갔었던 생각이..
나의 든든한 후원자는
첫번째로 동생~
그리고 이영애라고 한얘기를 어디에서 보았는데..(다른 연예인도 있지만)
예쁘다.희숙아~~~~~안녕...
아참~Hi~광희!!
11기에서 보았네요.
댓글 읽기전에 딱 알아봤지..
귀여워서~~보고 또 보고~~~~~~~~~
2007.09.07 09:40:55 (*.121.5.66)
예전의 흑백사진을 제가 시리즈로 올린 것이 두해를 넘었어요.
사진이라야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라
친구들의 초상권 침해 스러운 것(?) 가리고, 친구 본인이 싫어할 것 같은 사진 빼고,
좀 요상스런 것 가리고, 차 떼고 포 떼고 남은 사진을 스캔해서 올리다 보니
앞으로 몇 회를 더 나갈 지는 모르지만,
사진 한장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어서 저는 사진이 남아 있는 한 계속 하려고 해요.
친구들과 공감을 하고 같이 회상 할 수 있는 것이 학창시절 단 6년, 또는 3년 이잖아요.
성자언니네 4기 에도 그런 식으로 옛날 사진을 시리즈로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어요.ㅎㅎㅎ(8)
옛날 사진이라 그 당시에 숨기고 싶었던 사진도 지금 나이들어 다시 보면
그 시절이 그리울 뿐, 이젠 이쁘게 나오고 밉게 나오고 그런 것 하나 신경도 안쓰여요.
귀여우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하도 오래된 사진이라 라인이 흐릿하게 보여서 그렇게 보일꺼에요, 아마도....::$
사진이라야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라
친구들의 초상권 침해 스러운 것(?) 가리고, 친구 본인이 싫어할 것 같은 사진 빼고,
좀 요상스런 것 가리고, 차 떼고 포 떼고 남은 사진을 스캔해서 올리다 보니
앞으로 몇 회를 더 나갈 지는 모르지만,
사진 한장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어서 저는 사진이 남아 있는 한 계속 하려고 해요.
친구들과 공감을 하고 같이 회상 할 수 있는 것이 학창시절 단 6년, 또는 3년 이잖아요.
성자언니네 4기 에도 그런 식으로 옛날 사진을 시리즈로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어요.ㅎㅎㅎ(8)
옛날 사진이라 그 당시에 숨기고 싶었던 사진도 지금 나이들어 다시 보면
그 시절이 그리울 뿐, 이젠 이쁘게 나오고 밉게 나오고 그런 것 하나 신경도 안쓰여요.
귀여우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하도 오래된 사진이라 라인이 흐릿하게 보여서 그렇게 보일꺼에요, 아마도....::$
2007.09.09 23:40:53 (*.81.142.69)
위에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화영,춘희,나,희숙,화경,정숙.
아래사진은 한복 옷고름을 못매
희숙이가 매주는 모습이야..
2007.09.10 04:33:10 (*.180.194.32)
푸하하하 사진 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뭘 먹고 있는거니? 상추쌈은 아닌것 같고.. 만두먹는 폼도 아닌데..
그리고 아래사진. 성자야! 너 마네킹 같다.그때도 희숙이는 우리보다 한 수 위였네. 소중한 사진 잘 간직하렴.
그리고 아래사진. 성자야! 너 마네킹 같다.그때도 희숙이는 우리보다 한 수 위였네. 소중한 사진 잘 간직하렴.
2007.09.10 10:45:18 (*.121.5.66)
으하하하하~(x18)(x18)(x18)
성자언니, 사진 너무 재밌어요.
41년 전이라고요?
음식 먹는 모습들이 예전 스타일 딱이네요. 똑같은 포즈, 순진한 모습들..
근데 정말 뭣을 드시고 있을까요? 암만 봐도 모르겠어요.
맨 오른쪽 언니(애교머리)를 보면, 혹시 삶은 감자를 드시고 계신가?
옥수수인가? 그건 아니고.
맨 앞의 밥냄비(?)를 보면 무엇엔가 밥을 싸서 한번에 똑같이 아~~ 하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요.
아!! 알았다. 냄비 뒤에 있는 접시에 찐 양배추잎인 것 같은데, 거기에 밥을 싸서~~ 맞죠? ㅋㅋㅋ(x9)
디자이너 언니는 역시 어려서도 무언가 태가 나네요. 역시 떡잎 부터 안나고요.
성자언니, 사진 너무 재밌어요.
41년 전이라고요?
음식 먹는 모습들이 예전 스타일 딱이네요. 똑같은 포즈, 순진한 모습들..
근데 정말 뭣을 드시고 있을까요? 암만 봐도 모르겠어요.
맨 오른쪽 언니(애교머리)를 보면, 혹시 삶은 감자를 드시고 계신가?
옥수수인가? 그건 아니고.
맨 앞의 밥냄비(?)를 보면 무엇엔가 밥을 싸서 한번에 똑같이 아~~ 하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요.
아!! 알았다. 냄비 뒤에 있는 접시에 찐 양배추잎인 것 같은데, 거기에 밥을 싸서~~ 맞죠? ㅋㅋㅋ(x9)
디자이너 언니는 역시 어려서도 무언가 태가 나네요. 역시 떡잎 부터 안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