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공처가의 숫자인생 1에서18까지의 오묘한 내 인생(공처가 버전) 1어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 수 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9.천을 헤메는 귀신은 뭐하느라고 이런 걸 안 잡아가는지
10.년 감수할 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 지도 어느새 3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걸고, 싸움걸고, 공격하여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1년이면 365일이다
14리 이 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 한탄만 하는 이내 신세
16일 동안 내공을 쌓고 이 여자에게 덤비면 이길 수 있을까
17리를 도망갔다 붙잡여온 불쌍한 놈이 나다
18,이내 신세는 왜 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린다.
![]()
![]()
2007.05.31 09:54:11 (*.179.73.104)
* 여자가 바라본 남자들의 4가지 유형 *
1.돈도 잘벌고 체력도 왕성한 남자........금상첨화(錦上添花)
2.돈은 잘벌고 체력이 약한 남자..........유명무실(有名無實)
3.돈은 못버나 체력은 강한 남자..........천만다행(千萬多幸)
4.돈도 못벌고 체력도 별로인 남자........설상가상(雪上加霜)
*위에서 제시한 유형별로 부부싸움이 일어나면
1 번의경우 마누라 왈............... "잘났수!"
2 번은.......................... "인간아 밥만먹구사냐?"
3 번............................ "니가 짐승이지 인간이냐?"
4 번............................ "니가 해준게뭐있냐?"
*자고로 남자는 경제적 능력없어도 체력은 강해야할듯
1.돈도 잘벌고 체력도 왕성한 남자........금상첨화(錦上添花)
2.돈은 잘벌고 체력이 약한 남자..........유명무실(有名無實)
3.돈은 못버나 체력은 강한 남자..........천만다행(千萬多幸)
4.돈도 못벌고 체력도 별로인 남자........설상가상(雪上加霜)
*위에서 제시한 유형별로 부부싸움이 일어나면
1 번의경우 마누라 왈............... "잘났수!"
2 번은.......................... "인간아 밥만먹구사냐?"
3 번............................ "니가 짐승이지 인간이냐?"
4 번............................ "니가 해준게뭐있냐?"
*자고로 남자는 경제적 능력없어도 체력은 강해야할듯
2007.06.01 10:58:34 (*.179.73.104)
1. 얌전 빼며 곁을 지날 때 / "발 걸기"
2. 얄밉게 굴며 지날 때 / "뒤통수 치기"
3. 수렁에 빠트리려다가 / "자업자득"
4. 심술궂은 생각이 들키고나서 / "무협 펭귄"
2007.06.03 19:40:30 (*.81.142.69)
기가 센 여자를 만나면,공처가가 되고
부드러운 여자를 만나면,애처가가 된다며~(맞는얘긴가?)
그럼 순전히 여자한테 달려있네.ㅎㅎㅎ

부드러운 여자를 만나면,애처가가 된다며~(맞는얘긴가?)
그럼 순전히 여자한테 달려있네.ㅎㅎㅎ

2007.06.06 20:26:05 (*.152.147.36)
우리네 여자만 당하고 사는 건 아니구나.
어쩜 그리 숫자대로 똑 떨어지는 지...
순진한 우리 시골 아저씨 보여줬더니
눈물이 나도록 웃어대대.
어쩜 그리 숫자대로 똑 떨어지는 지...
순진한 우리 시골 아저씨 보여줬더니
눈물이 나도록 웃어대대.
2007.06.08 22:37:32 (*.127.179.226)
초현, 보고 싶구나. 그래도 너의 삶에 이렇게 작은 것 하나라도 진보의 모습을 볼수 있으니 참 좋다!
네 몸이 좀 안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난 이곳 미국 집에서 너무도 정신없는 바쁜 시간들을 보내느라 우리 인일 홈피도 겨우 눈팅만 하면서
지내가고 있는 중이었어.
그러다 네 이름을 보니 잠깐이라도 참을 수가 없어서 안부를 전한다.
부디 건강하고 다시 만나게 될 때 행복하게 만나자.
정원이가 올려준 것들 때문에 나 역시 바쁜 중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또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너희들 드디어 영신네도 갔었구나. 부럽네~
우리들 이 나이에 정말 죽마고우 같은 친구들과 아무격의 없는 친구의 정을 나누고 살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이제 여름이 되었으니 나도 너희들 볼날을 손꼽고 있다.
보고픈 나의 모든 친구들아 모두모두 건강해!
네 몸이 좀 안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난 이곳 미국 집에서 너무도 정신없는 바쁜 시간들을 보내느라 우리 인일 홈피도 겨우 눈팅만 하면서
지내가고 있는 중이었어.
그러다 네 이름을 보니 잠깐이라도 참을 수가 없어서 안부를 전한다.
부디 건강하고 다시 만나게 될 때 행복하게 만나자.
정원이가 올려준 것들 때문에 나 역시 바쁜 중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또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너희들 드디어 영신네도 갔었구나. 부럽네~
우리들 이 나이에 정말 죽마고우 같은 친구들과 아무격의 없는 친구의 정을 나누고 살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이제 여름이 되었으니 나도 너희들 볼날을 손꼽고 있다.
보고픈 나의 모든 친구들아 모두모두 건강해!
2007.06.08 22:51:24 (*.81.142.69)
와!!!전초현 멋져~~~
알고나니 별거 아니지?
열심히 하세요.
아~참
김숙희가 너한테 글 올렸드라.
맨밑[2]번클릭해서 277번 열어봐...
명순아!!오랫만이네..
너도 건강해라..안녕~
알고나니 별거 아니지?
열심히 하세요.
아~참
김숙희가 너한테 글 올렸드라.
맨밑[2]번클릭해서 277번 열어봐...
명순아!!오랫만이네..
너도 건강해라..안녕~
순옥인 지금 어디에 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