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왜 사생을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산이 있어 산에 오른다는 말처럼
가슴에 머무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림은 미의 재현이며 창조이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면
당연히 캔버스를 펼쳐두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그만큼 사생에서 좋은 소제가 되는 풍경을 발견하게 되면
긴장되고 흥분되며 끓어오르는 창작의욕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생을 즐기는 화가들은 좋은 스케치 장소를 찾아 바람이듯 구름이듯 흘러 다닌다.
(화가 정인성)
2007.05.12 16:07:40 (*.172.221.40)
5.이수인
성자 선배님~
정인성 화가의 맑은 수채화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쁨니다.
선배님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정 화가의 봄 그림 한점과
아울러 음악을 올려드립니다.
2007.05.12 21:19:34 (*.81.142.69)
4.김성자
수인후배!!반가워~~
항상 열심히 올리는 그림이 아름다워
울 친구들 감상하라고 펌 한거야.
봄 그림도 감상 잘했어요.
*^^*
누가 나에게 왜 사생을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산이 있어 산에 오른다는 말처럼
가슴에 머무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림은 미의 재현이며 창조이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면
당연히 캔버스를 펼쳐두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그만큼 사생에서 좋은 소제가 되는 풍경을 발견하게 되면
긴장되고 흥분되며 끓어오르는 창작의욕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생을 즐기는 화가들은 좋은 스케치 장소를 찾아 바람이듯 구름이듯 흘러 다닌다.
(화가 정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