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외부링크제한을 하여 이미지가 안뜨네 보기가 흉해서 큰일이다 시간이나면 하나씩 고쳐볼께
4월11일 
22명 여행팀은 
인천공항에  삼삼오오  도착하여 환한미소로  비행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1시간정도의  비행시간은  너무 짧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모여모여 앉아  이야기의 꽃을 피운다
어느듯 도착된  제주도의  공항은  날씨도, 주변의 가로수도  마치  외국의  어느 경치좋은 
나라에 온듯 쨍하고  괘청하다 
마중나온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제주의 60만평 black stone을  찾아가니  우리는 너무
놀라  벌린 입을 담을줄을 몰랐다

 

여기가  우리동창이  운영하는  곳이란 말이지  
경마를  할수있는곳,  여기저기에  빌라.  알수없는  건물들이 곳곳에  있었다
27홀의 골프코스는  스코트랜드의  향기가  나는  약간은 황량한 느낌으로  
자연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멋스러움이 풍긴다 
산책로의  가로수와  바닥에 깔린 꽃잔디!  보이는대로  환성과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저녁식사코스로  한림으로 가는도중  노을이  바다까지도  
빨갛게 물들이는  아름다운광경을  보았고 
아름다운 건물내부에는  처음 우리들  맞이해준  은숙회장님과 함께  
인사하는 직원들,  우리를 진심으로 환영해주는  
친절한 눈빛과 행동이  우리의  기분을  업시켜준다



22명이  자리잡은  식탁에  서빙해주는  핸섬한  제복입은  남청년들과  아가씨들!
차레대로 순서대로  하나씩  음식이 들어온다  
원없이  마음껏 먹은 회( 성게알 해삼 멍게 전복  자리돔 한치 등....) 

백포도주로  건배하고  제주도의 허벅주라 하였던가?
한잔먹고  두잔먹으며  한병 더 달라는 순옥의 익살스러운 한마디 그래서 
웃음바다가된  (은숙아! 이거 비싸니?)

 


배부르고 기분좋고  노래방에  들어가서   난리부르스를....  
전초현 ! 임인애! 이명순!  마이크가 착 붙더라
미국사람 순옥이 춤잘추데....
우리의 회장님 은숙이도  노래한마디!



밤11시반이나 되어  숙소에  가는데
거기서  눈들이 다 튀어 나왔다  
50평이 넘는 빌라에  4명씩 짝이 되어  침실이 두개씩 있고  넓은 거실과 부엌!  
넚은 화장실은  커다란화장대와  볼일보는곳, 욕조  샤워하는곳이 분리   
따뜻한 마루바닥은  물한방울이라도 튀길까 조심스럽다. 
다음날  세수도  마음껏 못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부지런한 몇사람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에 나섰고
8시에  아침식사를 위해  차를타고  다른장소로이동하여   
성게 미역국백반을  맛있게먹고  골프치는 4명만  남기고  
은숙이와 아쉬운 인사를 끝내고  18명은  관광을 시작하였다








제주도에 몇번씩 왔던 사람이라도  또 다시보아도  새로운여러코스들.... 쉬리,
중국의  어린소녀들의  아찔한 묘기가  마음을 쨘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해피타운,  버섯농장  아름다운여미지 식물원,  선장의 구수한설명이 있는 서귀포 유람,  
밤에는  러브랜드에서  우리들은   배가 꼬이도록  웃고 또 웃고  보았다 
두번째날  밤에는 수학여행온 기분으로  작은방에 4명씩  잠자리도  하였고 




3번째날  
신비의 도로, 승마장에서  말도 타고
몽고의 소년소녀들의   마상쑈도  보았고  올인드라마의  섭지코지도  
일출랜드  민속마을 등 등 마니도  보았다
버스안에서의  합창도,  웃기는 이야기도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다
저녁에 먹은  전복죽은  전날 병이 나서  아팠던  
복자  헤숙  정애  순옥도  맛있게 먹었지?

우리들 예쁜모습들
  

  

  

  





공항으로  오는길에 분위기 좋고 야경이 아름다운  용연야경을 끝으로  관광의 끝을 맺었다
총무의 일을 끝내고도  우리에게 헌신하고 봉사해준 순하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보내며....